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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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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웹지기
Subject   이 성전에서 드리는 마지막 예배
* 이 성전에서 드리는 마지막 예배 *

  아름다운 우리 교회, 이 곳에서의 주일 예배가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일 년 밖에 안 된 제 마음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평생 함께 해오신 성도님들이야말로 그 마음이 어떠실지 사실 짐작이 안갑니다. 이 성전 전부터 계신 분들은 우리 교회 모든 역사를 다 아시기에 그 마음이 더 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튼튼하고 깨끗하게 잘 보존된 우리 교회는 앞으로도 건물로서는 100년 이상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이 세상에 건물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으며,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처럼 귀한 분들은 없습니다. 이 성전에서 40년 이상을 예배 한 성도님들의 찬송 소리, 기도 소리, 봉사하는 소리들이 오늘 따라 더욱 크게 들리는 듯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라 하시니 그 뜻을 따라 이전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아름다우신 성도님들이 있는 그 곳은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신앙의 역사를 남기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비록 우리 편에서는 임시 성전이지만, 하나님께는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성전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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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8 -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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