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게도 아내에게 몇차례 심한 손찌검을 했습니다........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출한지 두달이 넘었읍니다.........
홀로 컷기에 자녀들에 대한 저의 사랑도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 그런데 지금은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처와 얘들을 생각하면 울컥 울컥 울음이 나고 요즘은 그냥 죽고 버리고만 싶지만.... 죽는 다는 것..... 죽으면 지옥길이기에 죽고는 싶지만 하루 하루 생명을 믿음으로 연장해 가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무조건 이혼이고 이혼 안해주면 법적 소송도 불사하겠다 합니다....
절망과 좌절의 구렁텅이입니다...........
처도 마음은 닫혀 있지만 완고하지만 그래도 재결합의 약간의 가능성은 두는 듯 합니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어느 때나 너를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귀 기울이신다 하셨는데....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정말 저를 돌아보실까요?....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한번의 기회를 주실까요?
이렇게 글을 올려 피해를 끼쳐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어쩌면 죽음을 택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도 기도합니다.....
예레미야 33장 말씀 네가 부르짖으면 크고 비밀한 일을 행하신다는 말씀을 붙잡고 말입니다
저를 위해서 계속적으로 이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고 계속 기도해 주실 분 계십니까? 중보기도 후원해주실 분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제 생애에서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운 적은 처음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제 이메일입니다hisown@hanmail.net 기도 부탁드립니다
1. 장모님과 처가 식구들의 마음이 다시 재결합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2. 처도 속히 돌아올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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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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