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후암교회”에서 1980년도에 개척해 주신 우리 재건정읍교회에..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고 관심을 갖어주시는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농촌마을 미자립 작은 시골교회이지만, 귀한 후암교회에서 개척해 주신..
이곳 재건정읍교회에 후암교회에서 심어주신 “신앙의 겨자씨”가
새싹을 잘 틔워 풍성한 포도나무로 성장하여
신앙의 공동체로서 부흥(復興)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비록, 교회부흥의 노력과 생활환경 여건이 심히 부족하여..
故 김정태 목사님께서 시무하셨던 “초창기 교회의 부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고마운 후암교회 성도 여러분께서 소망해 주시는 관심과 사랑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故 김정태 목사님께서 저에게 간곡히 부탁하신..
신앙의 공동체로서 “재건교회 복지마을”이 건설 되도록 늘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전지 전능한 주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아직은 알 수가 없지만,
저희 마을에 “재건교회 복지마을 신앙의 공동체”가 건설되면..
후암교회 성도님들께는 노아의 방주에 들어갈 수 있는
“공동체 자격”을 우선적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아름다운 한 지체이며 “믿음ㆍ소망ㆍ사랑의 공동체”이기에..
여호수아의 지휘아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복지로 인도해 낸것 처럼
나의 주님께서도 우리 재건정읍교회를 통해..
모든 재건교회 권속님들을 재건교회 복지마을로 인도해 내시리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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