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딤후 2:20-21,
(딤후 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오늘 시무 권사로 취임 하시는, 박영자, 서현순, 정명화 안옥숙 여금숙 권사님, 그리고 집사님으로 안수 받으신 김동욱, 조덕진 집사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 부터는 공식 적으로 박 영자, 서현순, 정명화 안옥숙 여금순 다섯 분은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권사님으로 불려 지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 큰집이란?
하늘나라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고 교회로 해석 하는 분들도 있는데 디모데 서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목회 서신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큰집을 교회로 해석하는 것이 합당 하다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금 그릇, 은 그릇, 나무 그릇, 질 그릇은 또 무엇을 뜻 하는 말씀인가?
당연히 교회 일꾼들, 즉 교회 직분 자들을 상징 한 말씀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금 그릇은 목사, 은 그릇은 장로, 나무그릇은 권사, 질그릇은 집사를 상징 한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 직분은? 세상의 그 어떤 권력 서열 같은 것이 아닙니다,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구했던 것 같은 세상 지위나 권세를 상징 한 것이 아닙니다,
높고 낮음과 크고 작음을 상징 한 것도 아닙니다,
교회 직분은?
지상 교회 구성과 운영을 위해 사용되는 제도와 방편으로 각각 받은 달란트대로 섬기고 봉사하는데 사용되는 명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그릇이 비싸고 귀한 그릇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어떤 형태의 그릇이든지 어떻게 쓰임 받느냐 하는, 문제이며,
어떤 그릇이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냐 깨끗하지 아니하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오늘 본문은 말씀 합니다,
오늘 일곱 분이 하나님 앞에서 귀하고 거룩한 직분을 받았습니다,
귀하고 거룩한 직분은 사람 앞에서가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하여야만 귀하고 거룩하게 사용 되어질 수 있고 귀하고 거룩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즌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거룩해 지고 싶은 열망이 없다면 당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할 권리가 없습니다,
제가 재건 후암 교회 당회로부터 권면을 부탁받고 기도 하는 중 부족한 제가 무슨 말씀으로 권면 할 수 있을까 생각 하던 중
사람의 말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쓴 찬송가를 보고 그 찬송가야 말로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권면의 말씀 이라고 생각 되여 그 찬송가 가사로 모든 권면을 대신 하려고 합니다,
1, 거룩하게 하소서, 진리의 주님이여, 나의 맘에 죄악을 불태워 주옵시고
쓰심에 합당한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받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위해
2,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이여 십자가로 우리를 화목케 하셨으니
마음과 뜻모아 정성을 다하여서 봉사하게 하소서 하나님 영광위해
3, 기도하게 하소서 응답의 주님이여 나의생각 나의뜻 버리게 하옵시고
주께서 원하시는 바른뜻 깨달아서 응답받게 하소서 하나님 이름 위해,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주님 쓰심에 합당한 깨끗한 그릇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권사님, 집사님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아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