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3:7)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 명이 둘러쌌는데
(아 3:8)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솔로몬의 가마는, 레바논 나무로 가마를 만들었다고 했다(9절),
성경에는 크게 두 종류의 가마가 나오는데 하나는 삶는 우묵한 큰 그릇을 일컷는 가마와(대하 35:13) 또 하나는 사람을 태워 보통 둘이나 넷이 들거나 매고 이동하는 기구로 교자 또는 사인교라는 가마가 있고 집 모양으로 만들어 여럿이 들고 메고 운반하는 큰 가마라는 것이 있다, 이전 성경에는 연이라고 했다,,
솔로몬의 가마는 솔로몬을 위해 만든 것이지만 왕의 신부가 탔으니 이 가마는 신부의 가마도 된다, 가마는 주님이 만드신 교회를 상징하고 가마에 탄 신부는 주님의 교회에 속한 성도를 상징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가마의 주인이 솔로몬 왕인 것처럼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다,
햇볕에 그을려 검게 탄 게달의 장막 같은 모습을 한 술람미 여자(성도)를 사랑하여 신부로 삼아 주시고 친히 만드신 가마(교회)에 태워 예루살렘(천국)으로 이동시키는 장면, 행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민22:41,)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의 힘이 들소와 같도다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 하리로다(민 23:20-23)
이 모습을 본 원수 사탄은 볼 때 얼마나 분통 터지고 기가 막힐 노릇인가?
생각해 볼수록 시원한 일 아닌가?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25:13)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와 같으니라 (잠25:25)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 명이 둘러쌌는데
솔로몬 왕이 왕궁으로 신부를 데려오기 위해 왕의 가마를 보내고 용사 60명으로 옹위 하게 함 같이 주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때 까지 천군 전사로 보호 하신다,
수넴(술람미)에서, 예루살렘 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200km정도 거리라고 한다,
수넴은 잇사갈 지역 (수19:17-18) 므레 산록 다볼산 서남 8k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길보아 전쟁 때 블레셋이 진 친 곳 (삼상 28:4)도 수넴 이였다,
그 당시 이동 수단은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보편적인 때 였다,
더군다나 솔로몬의 가마가 예루살렘에서 수넴까지 갔다 와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광야에서 노숙하지 않을 수 없다,
혹시 이동 중이거나 노숙 할 때에 여러 가지 위험한 일들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더군다나 수넴에서 왕의 신부(성도)를 태우고 올 때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용사들의 보호가 절대 필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보호할 용사는 철두철미 하게 가마를 둘러 싼 것이다,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 명이 둘러쌌는데
솔로몬의 가마를 용사들이 둘러쌌다
이것은 완전한 보호하고 있는 것을 말씀 한 것이다,
아비 가일의 증언 같이 (삼상 25:29) 내 주 하나님과 함께 생명싸개 속에 싸인 것과 같은 보호하심 이라고 생각한다,
이스라엘 용사 60명 이란?
하나님의 인 치심 받은 택한 자의 수는 아닐까 생각해 본다,(계7:4)
왜냐하면 하나님의 인 치심을 받은 택함 받은 용사는 그 누구도 해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용사들이기 때문이다 (롬8:33-35)
용사 중 육십 명은?
다윗이 망명 생활 할 때 따르는 무리가 600명이 였다, 60명은 그 10분지 1이다
또한 다윗 왕 때 가장 용맹스러운 두 반열의 용사가 있었으니 세용사와 30용사였다, (삼상23: 24-38)(대상11:10
60용사란? 솔로몬을 보호하는 30 용사와 신부를 보호하는 30용사가 아닐까 생각 해 본다 그래서 60 용사로 하여금 솔로몬의 가마를 호위케 하였다는 것은 자기가 사랑하는 신부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주님의 모습을 나타낸 말씀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용사 중 60명이 가마를 둘러 샀다는 것은 술람미 여자(성도)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한 다윗과 요나단 의 모습을 생각게 한다(삼상 18:1, 3,)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삼상 18:1)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더 하였기에 가장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겹겹이 둘러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라고 생각 한다,(삼상 18:34)
다윗의 용사는 선택 받은 자로서 충성을 다해 용감히 싸웠다
이스라엘 용사 60명도 솔로몬과 술람미 여자를 위해 충성을 다해 싸워 줄 선택된 용사들이다 이 용사들은 하늘 군대와 천군 천사들을 상징한 말씀으로 생각 해 볼 수도 있다,
솔로몬의 가마는 교회이고 술람미 여자가 성도이니 하나님이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보호하시는지 잘 알 수 있다,
우리 재건 교회를 하늘 군대와 천군 천사가 둘러싸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용사 중 60명은 5대양을 6대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세를 나타내는 말씀은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용사 중 60명이란 말씀에서 또 기드온의 삼백 용사가 생각나고 기드온은 용사 삼백명이 준비한 항아리와 나팔과 횃불이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삿7:20)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란?
전신 갑주로 무장하고 준비된 자들을 말한다, 용사들은 다 칼을 잡고 있다고 했다
용사들이 잡고 있는 칼은 어떤 칼 일까?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3-17)
전신 갑주를 입은 성도의 공격 무기는 오로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엡6:17)
그 외 모든 무기는 방어용 일 뿐이다,
하와가 사탄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검이 없었기 때문이고 예수님이 마귀의 집요한 시험과 공격에서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령의 검이 주님께 있었기 때문이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만큼 완전한 검 이상은 없다, ,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러므오 용사는 다 칼(검)을 잡고 있어야 한다,
우리도 주님의 용사된 자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칼)을 굳게 잡고 솔로몬의 가마 (교회)를 잘 보호하며 지키며 예루살렘까지 가야할 사명과 의무가 있다,
우리는 가마와 함께 예루살렘(천국) 까지 동행해야 할 용사들이다
(찬349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거룩하신 주님위해 싸우러 나가자 --
모든 싸움 이긴 후에 그날이 이르면 승전가 높이 부르며 큰 영광 누리리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 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된 내게 주의 일 맡기소서,
밤의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그 당시 유대인의 전통 결혼 풍습은 밤에 치루어 졌다고 한다,
예수님도 그리스도의 신부를 데리러 오실 때를 밤중 이라고 하였다, (마25:1-13)
아무리 용사들이라고 하지만 먼 곳(수넴)에서부터 가마를 옹위하고 예루살렘까지 행군 하는 일은 여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밤에도 행군하는 경우도 있을 것인데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밤에는 반드시 횃불과 검을 들어야 했다,
(느 4:16)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느 4: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느 4: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그래서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 명이 둘러쌌다고 하는 것은 밤에 두려움을 인하여 용사 30명씩 임무를 교대 하면서 옹위하게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용사(성도)가 가마(교회)를 옹위하고 행진하는데 최대한 예루살렘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서는 밤에도 행진 할 수 밖에 없다,
우리 용사들(성도)이 주님의 교회를 옹위하고 행진하는 이 시대는 캄캄한 밤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기 직전에 내린 재앙이 흑암 재앙인데 3일간 캄캄 했다
(출 10: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출 10: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욜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이 시대가 더듬을 만한 어둠이 덮이고 있지 않은가?
미세먼지, 가뭄, 폭염, 지진, 대기층 오존 파괴, 공기오염, 등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간에도 서로를 너무 몰라 캄캄 하진 않은가? 무감각 해지고 있지 않은가? (계,6:12),
밤은 어두워 방향 구별이 어렵고 힘들며 길에 웅덩이가 있는지 구릉진 능선이 있는지도 구별하기 매우 곤란하다,
원수 마귀는 이 때를 틈타 몰래 들어와 도적질 하거나 용사들을 교란시켜 힘을 분산 시킨 후 가마를 탈취하고 멸하려 할 수도 있다(갈1:7)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다,
그래서 밤에 두려움 (공포)을 이기기 위해 등불(횃불)을 들고(기름준비) 각기 검을 허리에 차고 (성령의 검)있어야 하는 것이다
준비가 완벽한 지혜 있는 성도에게는
(시 91: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시 91: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91: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시 91: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그러나 이 모든 재앙이 우리를 해 하지 못핫 것이다 왜냐 하면 , 이 용사들은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이고 주님이 함께 하시며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
(시 121:5-8)
진정한 용사는 어떤 비상 상태에도 당황치 않고 자기 마음을 다스려 의연하게 대처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잠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그리고 이 용사는 철저히 솔로몬의 왕궁에서 (교회) 훈련받은 사람들이다
싸움에 익숙한 용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왕궁(교회)에서 반드시 강도 높은 훈련(교육)을 받아야 한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간 자아가 깨어지고 겸손 해지는 훈련을 받았고 바을도 아리비아 사막에서 3년 동안 자아가 깨어지고 겸손해 지는 훈련을 받았으며 요나는 물고기 배속에서 3일 밤낮으로 자아가 깨지고 순종하는 훈련을 받았다,
이와 같이 훈련받은 용사는 싸움에 익숙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준비된 지혜 있는 성도로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서(마 25: 10, 주님과 함께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고 상속받는 성도(마 25:21, 23, 34)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함께 하여 주심으로 완전한 승리 얻는 용사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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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9-10절 솔로몬 왕이 레바논 나무로 
제 3장 6절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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