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4: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본문 전체적인 말씀의 의미는 완전할 정도로 매끈하고 가지런하며 빈틈없이 쌍둥이처럼 꼭 들어맞으면서도 희고 깨끗하다는 뜻이다
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아6:6)
이는 음식물을 섭취할 때 잘 씹어서 소화를 도와 영양분을 온 몸에 공급케 하는 기관이다, 성도는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잘 씹어 먹어야 한다
그러려면 영적 이가 튼튼하고 가지런해야 한다, 매일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려면 영적 이가 좋아야 한다,(요6:53-58)
날마다 주의 말씀을 얻어 먹어야 우리 영혼이 힘을 얻고 더 장성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어 힘있게 앞으로 나아 갈수 있으며 분별력을 자지고 행할 수 있다,(렘15:16, 히 5:12-14)
(고) 박재준 목사님의 강의에서 목사님은 이빨을 강조 하시면서 사람의 건강 상태는 치아에서 나타나고 치아에서부터 보장된다고 하셨다,
성도가 영의 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부지런히 씹고(시간, 정성) 되새김 질(반복) 하는데서 얻게 되는 것 이라고 하셨다
반면에 악인들의 이는 험하다,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시57:40)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잠 30:14)
그래서 여호와 께서는 이것을 가증히 보시고 꺽으신다,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시3:7)
그러나 술람미 여자(성도)의 이는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이라고 했다,
털 깎인 암양은 반드시 목욕을 시킨다, 그래야 새로 돋는 하얀 양털이 깨끗해서 희게 빛난다, 이는 예수 안에서 거듭난 심령이 (목욕한자- 깨끗함을 입은 자) 어떻게 살아가게 되는지를 의미한다(요13:10, 고후7;1, 시18:26, 계19:8)
털 깍인 암양이 목욕 후 새로 돋는 털은 희게 빛날 뿐만 아니라 길고 짧음이 없이 균형있고 질서 정연하게 자라나듯이 가지런 해서 더욱 아름답고 정결 할 뿐 아니라 깨끗하다
깨끗한 암양은 깨끗한 양식만 먹는다, 주님께서 주시는 주님의 살과 피는 가장 깨끗한 생명의 양식이다,
그러므로 깨끗한 양식을 먹은 성도는 깨끗하게 살아 갈 수밖에 없다(골3:7-15, 살전4:7),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쌍태를 낳은 암양이란? 쌍태란? 두 마리씩 짝을 지어 나온다는 뜻이다,
그것은 술람미 여자(성도)의 이가 상하 짝을 이루어 고르게 배열된 빠짐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은유법으로 한 말씀이라고 생각 한다
발람은 발락의 유혹을 받아 이스라엘자손을 저주 하려 했다, 사실 이스라엘 자손은 황급히 애굽을 떠났기 때문에 사람의 생각으로는 질서 없이 행하는 어지러운 무리들 뿐이라고 생각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지파별로 계수 케하고 각 지파별로 진영의 군기를 세우게 하고 자기 조상의 가문에 따라 자기들의 진기를 따라 진 치며 행군하게 하셨으니(민2:2, 34)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깨달아 볼 수 있다,(시94:11, 사55:8,9)
아마 발람이 그렇게 생각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발락의 요구대로 이스라엘 자손을 저주 하려 했으나 그때 마다 하나님이 막으셨고 사람의 점술은 통하지 않음을 알게된다
발람은 브올산 꼭대기에 올라 전에 처럼 점술을 쓰지 않고 순수하게 이스라엘 자손을 바라보니 질서 정연한 이스라의 자손의 진영 모습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그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씨는 많은 물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민24:5-7)
질서 정연 하고 가지런한 모습은 오늘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요 술람미 여자의 모습이였던 것이다,
아름다운 여인을 단순호치(丹脣皓齒)라 한다,
사람의 외관상 미와 관계된 단순호치(丹脣皓齒)란?
한글 사전에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이라 했다,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이는 붉은 피 흘리신 예수님을 따르는 술람미 여자(성도)의 순결한 모습과 질서 정연하게 따르는 균형 잡힌 아름다운 성도의 모습을 말씀한 것이라고 생각 한다,
하늘양식 하늘 양식 먹여 주시 옵소서 먹여 주시 옵소서, 수정 같은 생명수를 마시도록 하시며 불과 구름 기둥으로 나를 인도 하소서, 나의 주의 나의 주여 힘과 방패 되소서
힘과 방패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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