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에 묻어 둔 3억 6 천만엔 도난 「40년 걸친」
佐賀県伊万里市山代町の民家で昨年１０月、庭に埋めて貯蓄していた現金約３億６０００万円がなくなっていたことが２８日、分かった。
사가현 이마리시 야마시로쵸의 민가에서 작년 10월, 뜰에 묻어 보관하고 있던 현금 약 3억 6000만엔이 없어진 것을 28일 알았다.
所有者は、この家の住人で昨年１２月に８０代で亡くなった会社役員の男性。「約４０年かけて、老後のために蓄えていた」と話していたという。発表した県警伊万里署は窃盗事件とみて捜査している。
소유자는, 이 집의 주인인데 작년 12월에 80대로 죽은 회사 임원인 남성이다. 「 약 40년에 걸쳐, 노후를 위해서 비축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마리경찰서는 절도 사건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同署によると、現金はすべて１万円札。１０数年前から「銀行は金利が低いから手元に置いておくほうがいい」「たんす預金だと火事でなくなる可能性もある」と容器に現金を入れて埋めていた。
동 경찰서에 의하면, 현금은 모두 1만엔 지폐. 10수년 전부터 「은행은 금리가 낮기 때문에 수중에 놓아두는 편이 좋다」 「장롱에 보관하면 화재로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현금을 용기에 넣어 묻어 두었다 한다.
最後に土中から取り出したのは２００７年１０月で、男性は埋めた場所に異常がないか毎日チェックしていたが、昨年１０月１０日朝に様子を見に行くと掘り返されて容器ごとなくなっていたという。
마지막으로 땅 속에서 꺼내본 것은 2007년 10월인데, 남성은 묻어둔 장소에 이상이 없는가를 매일 체크해왔지만, 작년 10월 10일 아침에 상태를 보기 위해 갔더니 땅이 파헤쳐지고 용기마져 없어져 버렸다고 한다.
同署は発表が遅くなった理由を「被害が多額のため、金融機関に照会するなどしていた。被害の事実がようやく確認できた」としている。
동 경찰서는 발표가 늦어진 이유를 「피해가 고액이기 때문에, 금융기관에 조회하는 등 하고 있었다. 피해의 사실을 간신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노인이 돈을 잃고 충격받아서 죽었나 보네요, 어짜피 못쓸 돈이었군요!>
http://www.47news.jp/CN/200901/CN2009012801000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