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2오히려 너희중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손의 강포를 달아 주는도다
3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저희의독은 뱀의독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는 귀머거리 독같으니
5곧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찌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하나님이여 저희입에서 이를 꺽으소서 여호와여 점ㄹ은사자의 어금니를 꺽어내시며
7저희로 급히 흐르는 물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살이 꺽임같게 하시며
8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기되지 못하여 출생한자가 일광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더웁게 하기전에 저가 생것과 불붙은 것을 바람으로 제하여 버리시리로다
10의인은 악인의 보복당함을 보고 기뻐함임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아ㅣㅆ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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