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마 5:14-20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설교제목 : 세상의 빛, 착한 행실
1. 형제와 화목한 삶 (21-24절)
① 형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말 (22절)
형제에게 상처를 주는 악한 분노
인격 모독 (라가 = 멍청이라는 히브리 욕설)
신앙적 정죄 (미련한 놈 = 잠언의 우매한 자)
② 형제에게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푸는 행동 (23-24절)
하루를 돌아보는 여유, 역지사지의 유익
[시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형제가 서로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빛된 삶입니다.
2.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삶 (27-37절)
① 탐욕을 버리는 마음 (간음)
마음을 정결하게 지키는 행실
마음을 지키기 위해 행실을 조심해야함
② 정직한 생활 (맹세)
거짓으로 인정받지 않는 정직한 삶
[렘5:2]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바나바의 헌신과 아나니아 부부 헌신 (행4,5장)
→ 마음으로부터 정결하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 빛된 삶입니다.
[시112: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3. 원수를 사랑하는 삶 (38-48절)
① 악한 자를 대적하지 않음
악한 자의 폭력, 고발, 억지를 대적하지 않음 (손등으로 치는 것은 모욕)
악을 악으로 갚는 당연한 권리를 포기 (손양원 목사와 양아들 안재선)
김구 “여수 교회의 손양원 목사의 사적을 듣고서 나는 그 분의 종교가다운 온정과 자비심에 탄복하고 경의를 표했다. 공산당을 진정으로 이긴 사람은 손양원목사이다. 그는 무고한 동포들을 학살한 좌익 소아병자를 완전히 고쳐서 선량한 인간이 되게 하였다.”
② 원수를 선대함
상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항상 선을 유지하는 삶
원수를 선대하면 원수가 변화될 수 있음 (2007년 터키, 틸만선교사 순교)
그들을 용서한 그의 부인 수잔나를 통해 터키에 큰 변화 일어남
→ 원수를 사랑의 것은 원수도 변하게 하는 가장 강한 빛된 삶입니다.
❖ 결 론
세상의 빛인 성도는 형제와 화목하고 이웃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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