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마 7:1-5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제 목 : 빛나는 겸손
1. 세상이 어두워진 근본 이유
① 교만한 천사들
섬기는 자리를 떠나 영광의 자리에 앉은 사탄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② 사탄의 유혹
높아지려는 마음에 틈타는 사탄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2. 정죄하지 않는 삶
① 하나님 앞에 모두 평등한 사람
율법과 규범으로 정죄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죄인, 세리 한 명도 변화시키지 못함)
[마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간음한 여인조차 정죄하지 않으신 예수님 (죄인, 세리의 친구)
② 마음을 낮추라
내게 있는 것은 섬기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
[눅14: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3. 자신을 개선하는 삶
① 하나님 앞에 모두 부족한 사람
교만한 사람은 타인을 고치려고 함 (4절)
겸손한 사람은 타인의 권면을 받아들임
[잠13: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② 먼저 돌아보라
타인의 삶을 통해 깨닫고 적용하는 지혜
[눅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 결 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겸손한 성도의 삶은 어두운 세상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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