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섬기는 즐거움 *
올해 하나님께서 서울노회에서 부서기와 교육부원으로 섬기게 하셨습니다. 교육부는 여러 해 동안 섬긴 경험이 있어서 별 어려움이 없지만, 임원으로 섬기는 것은 처음이라 모든 것을 배워가며 섬겨야 하는 입장입니다. 뭐든 처음 경험하는 일들은 어렵고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배가 있으면 잘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음도 편합니다. 이번 주간에는 임원 모임과 교육부 모임이 동시에 있었습니다. 사역과 행사들을 위해 모인 자리이기에 역할에 대한 부담들이 있지만 함께 모인 교역자들의 섬기려는 태도와 적극적인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눈치를 보거나 힘에 눌려 있는 그런 분위기가 아닌, 모두가 하나 된 분위기였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결정에 순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웠습니다. 함께 즐겁게 섬기는 것이 참 행복한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거기에는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적고, 오히려 즐거움과 감사가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함께 즐겁게 섬기면 이를 통해 오히려 힘을 얻으리라 믿습니다. 함께 섬기고, 서로 협력하므로 섬김의 기쁨과 열매가 많아지는 우리 교회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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