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몽용목사님이 교통사고로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교우들이 모두 염려하며 기도하던 중 시간을 내어 대표 몇 분이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아래쪽에는 비가 많이 왔지만 은혜 가운데 목사님을 만나뵙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목사님의 건강은 많이 회복된 상태였습니다.
고성 읍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시던 중 트럭에 부딪혔다고 하더군요.
사고가 난 지점이 병원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었고 때마침 사고를 낸 트럭 뒤에 엠브런스와 순찰차가 따라오고 있었기에 지체없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신속히 받을 수 있었답니다.
고성에서 잠시 치료를 받고 진주에 있는 경상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는 중인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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