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Christian Today에 실린 글을 옮겼습니다.
미국 한인교회에서는 별로 중요시되고 있지 않지만 미국 교계에서는 10월을 교역자의 달(CAM; Clergy Appreciation Month)로 삼고 10월 둘째 주일은 '전국 교역자 보은의 날'로서 교단마다 사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CAM의 의의는 목회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되 일년 중 하루만 할 것이 아니라 평소에 고마움을 기억하자는 취지를 갖습니다. 성경도 이를 뒷받침해줍니다(엡 4:11, 살전 5:12-13, 딤전 4:6, 5:17). FOF 목회부 디렉터 H.B 런던 주니어 목사는 목회자들을 '멸종 위기'의 사람들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FOF 목회부 등은 '목사님 포옹하기' '교역자님들께 카드나 선물 보내기' 캠페인 등을 펼칩니다.
※ CAM Celebration 방법 7가지 - 빅터 패러킨 크리스챤 리더
1. 목회자에 대한 비판과 가십을 일체 끊어라. 2. 목회자를 위하여 규칙적으로 기도하라. 3. 목회자에게 글로써 고마움을 표시하라. 4. 가진 바 재능과 기술로 목회자를 도와라. 5. 필요를 따라 도울 방법을 제안하라. 6. 열린 마음으로 가르침과 교훈을 폭 넓게 수용하라. 7. 요리 조리 재는 잣대를 던져버려라.
※ 즐겁게 해드리기 아이디어
카드 샤워(교인들의 글귀 서명 넣기), 몰래 감사 쪽지, 기념 깃발(배너/페넌트) 달기, 목회자 친지·친지·교우들의 깜짝 초청, 친구·친지·교우들의 인사 비디오/오디오 제작, 이브닝 소셜(축하 모임), 기념 식수, 축하 화분, 축하 풍선, 축하 도서 증정, 깜짝 휴가(부부데이트 포함), 선물권, 축하 케익, 축하 장식, 설교집 출판, 축하 오찬·만찬, 고마움 간증, 지역 언론에 감사 편지 싣기, 기념 사진첩 편집, 감사글 게시판 만들기, 서비스 쿠폰 증정 등.
※ 목회자를 위한 장기 정책
1. 목회자 캐어 팀 구성(목회 지원 위원회) 2. 공정한 목회비(사례비/봉급/보험/도서비/교통비/은급혜택 등) 제공 3. 목회자 자기 수련과 계발을 위한 정기 휴가/세미나 등 제공 4. 목회자의 비전과 새 아이디어 호응과 지지 5. 사역에 적극 동참하기 6. 기도·사랑·격려하기 7. 목회지원 전략(연쇄기도팀 조직) 8. 사역 스트레스 줄이기 환경 9. 목회자 가족 돌보기·돕기 10. 목회자 탈진 현상 조기발견과 클리닉/치유 -FOF 목회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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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20일쯤에 미국으로 출국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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