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승천일을 기념하면서 재림의 소망을 확인하며 성도간의 교제를 가진 하루였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22명 밖에 참석치 못하였지만 전도부장의 수고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치 못한 교우들을 주께서 위로해 주시고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장소를 물색하던 중 정말 좋은 곳에서 예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배 후에 들린 식당은 정말 분위기 좋은 곳이었기에 모두 좋아했습니다.
식사 후에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관람을 했지만 너무 많은 인파로 불편했습니다.
청남대 본관을 나와 대청호 쪽의 경관을 구경도 못하고 막바로 버스를 타고 나오신 분들은 왜 이곳에 왔는지 후회가 막급이었을 겁니다.
그나마 그쪽의 경관을 본 사람들은 청남대의 수려한 경관을 만끽했을 겁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관련 사진은 사진방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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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언약궤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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