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께서 부활 후 40일간 이 땅에 머무신 후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우리교회는 해마다 승천절이 되면 야외로 나가 예배하며 재림의 소망을 확인합니다.
올해의 승천절은 어린이날과 겹쳐져 야외예배 가는 길을 걱정했었는데 갈 때도 올 때도 쾌속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빗길이라 김도석장로님이 교회까지 차로 배웅해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저녁 식사까지 제공해 주시고...
그 헌신과 수고와 사랑에 늘 빚지고 사는 저희들입니다.
장년부,친교부,전도부가 함께 의논해서 승천절 행사를 은혜롭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부장님들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도 주님의 위로를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기 저기 오고가면서 찍은 사진을 압축하여 사진방에 올립니다.
다운받아 압축을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먼 훗날 추억거리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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