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5일
우리 교회에서 승천절 야외 예배를 갔다,
장소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소재 독산성 (일명: 세마산)으로 갔다,
교회에 9시30분까지 모여 두대의 차량에 나누어 타고 위 장소까지 도착한 시간은 불과 1시간 도 채 안 걸린 10시27분경이였다 ,
늦게 도착하는 분들을 기다리는것이 지루할것 정상까지 걷기로했다
천천히걸어서 정상도착 하니 11시15분경 이 되였다
예배시간을 11시30분으로 정 하고 늦게오는사람 기다리는 동안 자유 롭게 쉬면서 주변 경관을 들러보도록 하였다,
조금 늦게 도착한 서상일 집사 내외분과 정명화집사 부부 함순희권사등, 이상 5인이 도착하니 예정된 예배시간 11시30분이 되였다,
,
최영환 목사님의 인도로 시작한 승천절 예배는 은혜로웠다,
그래서인지 지나가던 등산객 차림의 행인도 잠시 머뭇거리며 귀를 기울이는것 같았다,
예배후 이어진 찬송가 퀴즈대회는 누구든지 언제든지 상을 탄다는것은 기분좋은 일이라는것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였다 ,
하산 후 100년묵은 산삼 배양근을 넣어 만들었다는 삼계탕은 또 한번의 기쁨이였다,
그리고 피곤함을 풀어준 병점온천욕과 찜질방의 휴식은 하루 일정으로는 너무 아쉬움이 남는듯 하였다 ,
그리고..
비,
교회에 돌아오니 8시15분경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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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5.05.08 -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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