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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근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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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아브라함보다 더 오래 살은 9대 할아버지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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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노아의 첫째 아들인 샘의 9대손입니다
샘은 홍수를 100살에 경험하고 홍수후에 500년을 더 살다가 600살에 죽은 것으로 되어있고, 아브라함은 샘의 나이 390살에 태어난 것으로 되었읍니다.
아브라함이 175세에 죽었고 그떄 샘의 나이가 565살이네요.
이삭은 샘이 490세에 태어나고,,,
노아는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태어난후에 30년을 더 살았고,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40년전에 죽은 것으로 되어있네요..
문제는 그당시 사람들이 모두 함께 살았는지 아니면 따로 떨어져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노아 홍수의 이야기와 아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직접들으면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키워나갔으리라 생각되는 군요.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해도 나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신앙경험을 들으면 더욱 피부에 닫는 실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라서 신앙의 중요한 경험을 한 노아와 샘이 오래 살아서 자손들에게 산 경험의 예기를 하도록
하나님꼐서 오래 살게한 이유가 아닐까 하고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이제는 나도 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어가는 마당에서 신앙의 경험을 자손에게 들려줄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오래 살기 위하여,,,
2006년 2월의 어느 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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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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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님 평안하십니까?
흥미로운 계산을 해 보셨군요.
창세기에 소개된 사람들의 대다수가 결혼하면 모두 부모를 떠나 독립 세대를 이룬 것 같습니다.
수명도 길고 자녀들도 많이 낳았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표적인 사람들이고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자녀들이 있었을 겁니다.
둥근달님이 계산을 통해 답을 얻어 낸 것처럼 역사의 산 증인들의 구전을 통해 홍수 전의 인류 역사나 바벨탑 사건도 정확하게 전달되었을 겁니다.
수명에 관한 기록(5장과 11장)을 통해 한가지 더 살펴보면 흥미로울 겁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이 어느 단계마다 변하게 되었는지도 연구해 보시죠.
홍수전 시대의 평균 수명, 바벨탑 사건 전 평균 수명, 바벨탑 사건 후 평균 수명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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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0 -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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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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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헛된 것을 계산하는 일에 몰두하며 사는데 둥근달 님 께서는 정말 귀하고 소중한 것을 계산해 내어 다시한번 말씀을 믁상해보며 살펴보게 하시니 참 감사 합니다 ,
우리들의 대화가 말씀 묵상에서 깨닳은 것을 이렇게 나누는 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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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0 - 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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