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를 읽다보면 여러가지 의문이 생기지만,,, 다음의 문제는 성경으로 풀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1) 아브라함의 맏아들 이스마엘이 선택 받지 못한 사실.
---> 본처의 자식이 아니었기 떄문.
2) 이삭이 두아들을 모두 축복하지 않고 야곱에게만 축복해준 사실
---> 배속에서부터의 선택및 에서의 장자의 특권을 만홀히 한 행동,
여기까지는 상당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아담으로 부터 모두 장자가 선택받은 것으로 성경에 나와 있기 떄문입니다.
근데 이상한 것은 야곱의 경우 두명의 아내와 두명의 첩으로 부터 12명의 아들을 얻었는데, 첩으로 부터 얻은 4명의 아들을 포함한 12명 모두에게 축복해 주었고. 이 열둘이 모두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다는 사실이 아브라함의 경우, 이삭의 경우와 다른 점.
12라는 숫자를 생각해보면 야곱의 아들수 외에 이스라엘 족장의 수가 12명이고 예수님의 제자수가 12명, 새 예루살렘의 성문이 12, 그리고 운동장에서 뛸 수 있는 축구선수의 수가 12명 등등등.
야곱의 악착같은 성격으로 자신의 모든 자식에 대한 애착으로 강해서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만들도록 천사와의 씨름을 통하여 얻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
혹시 성경에 이와 관련되어서 설명한 부분이 나와있는 내용이 있는지요 ?
밤 1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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