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절.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앞 절에서 8절.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하였다
그런데 본문 에서는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 같다고 말씀하고 있다,
7절에서 노루와 사슴은 정결한 짐승이라고 말씀 드린바 있다,
(신14:5)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레한 사슴과 산 염소와 흰 노루와 뿔이긴 사슴과 산양 들이라,
노루와 사슴은 초식 동물로 사나운 맹수의 공격을 자주 받아서 인지 청각이 뛰어나고 발이 매우 빠르다,
그래서 사슴은 구원 받은 백성(사35:6) 이스라엘의 회복(합3:19) 영적 갈급함을 느끼는 영혼(시42:1) 등으로 상징 했다고 앞에서 말씀 드린바 있다
그런데 술람미 여자는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라고 하여 주님을 노루와 어린사슴 이라고 했다, ,
노루와 사슴은 다른 동물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않은 선한 동물이면서 청각이 뛰어나 작은 소리도 잘 듣고 발이 빠른 동물이기에 더 사랑스럽다,
연약한 짐승이면서도 높고 낮은 산을 거침없이 빨리 달리는 모습은 다른 동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속함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다,
어린 사슴 같은 우리 주님은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이지만 사랑하는 성도를 향해 달려올 때는빨리 듣고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달려오는 발이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 같다고 말씀 한것으로 생각한다,
노루와 사슴은 반추동물에 속 한다,
반추동물이란?
소화 형태상 반추(되새김질)하는 특성을 가진 동물을 말한다,
반추동물들은 보통 네개의 위를 가진 반추위 (反芻胃)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반추동물들은 대부분 초식 동물로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가축들이 대부분이다,
소, 양, 노루, 사슴, 기린, 낙타, 등이 초식 동물로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반추위 가진 노루와 어린 사슴은 언제 어디서 사나운 동물의 공격을 받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급히 풀을 뜯어 씹지 않고 배에 넣은 후 안전한 곳에 이동 한후 한가할 때 반추 (되새김질) 한다는 것이다,
급하게 풀을 뜯어 씹지 않고 배에 넣어 저장한 후 사나운 동물의 공격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여 안전 하다고 생각되면 확보한 음식물을 다시 꺼내 반추 하는 것은 건강한 삶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반추 동물의 위장은 4개가 있는데 (낙타는 3개) 씹지 않고 삼킨 음식물은 덩어리가 되어 가장 큰 제 1위에 들어가 거기서 음식물을 촉촉하게 부드럽게 하여 제 2의 위로 들어가게 한다,
제2 위에서 음식물은 적당한 크기로 나누어지게 한다,
나누어진 음식물을 한가할 때 제2의 위에서 위로 올려 입으로 다시 입으로 가지고 와서 씹기를 시작한다,
그래서 하루 종일 무언가 씹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씹어서 다시 삼키면 제3의 위로 들어가고 제 3의 위에서 제4의 위로 이동하고, 제4의 위로 이동하면 소화가 시작 된다 그래서 제4의 위가 진짜 위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반추동물의 4가지 위장의 명칭은 무엇일까?
반추 동물의 위의 명칭을 알기 위해서는 반추 동물 중 사람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 위장의 명칭을 알아 보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다
그래서 소 위장의 명칭으로 살펴 본다,
첫 번째 위 ★ 양
위장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로 양 구이에 사용되는 소의 위중에서 살이 두터운 ‘깃머리’부분이라고 한다,
소 한 마리에서 2∼3kg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땀을 많이 흘리거나 허약한 사람들의 보양식으로 많이 이용하며,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양 곱창이 이 부분이다,
두 번째 위 ★ 절창 또는 벌집위,
두 번째 위의 모양이 벌집처럼 생겨서 벌집 위라고 하며 음식물을 섞어서 적당히 나누어 다시 입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 위 ★ 천엽
내벽에 잔주름이 무수히 나 있으며 음식물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육회용으로 사용되는 부분의 세 번째 위이기도 하다,
★ 네 번째 위 막창(홍창)
4번째 위는 식물을 완전히 소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효소를 많이 내포하고 있으며, 씹는 맛 또한 쫄깃쫄깃하여 막창이라고 부른다,
막창은 효소덩어리 라고도 한다 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미량(약 200~350g)이 라고 하며 그래서 미식가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라고 한다,
이상과 같이 반추동물 위의 명칭과 위의 역할을 알아보았다,
반추 동물이 자기 몸에 영양을 위해 음식물을 섭취하여 저장 하였다가 안전한 곳에서 반추 하듯이,
성도들도 양식(말씀)을 주실 때 섭취하여 저장하여 두었다가 반추(되새김질) 하면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이 사랑스럽다는 사실을 은유적으로 말씀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는 그렇게 반추 하고 있는가?
(약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말씀)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잃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저장)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되새김질 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우리가 예배하는 목적은 주님께 복 받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을 때 저장하여 두었다가 시간 날 때 곱씹으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말씀이 된다,
그같이 행하는 영이 건강하다, 내영은 노루와 사슴 같이 건강 한가
그리고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 같다고 한 것은 전후 문맥으로 봐서 반추동물 중에서 노루와 사슴만큼 빠른 동물이 없기 때문에 노루와 사슴을 특정지어 말씀한 것으로 생각한다,
앞서 말씀한 소, 양, 노루, 사슴, 기린, 낙타와 비교하면 노루와 사슴은 빠른 반추동물이다
그래서 노루와 사슴 같아서라 라는 말씀에는 빠르다는 의미와 사랑스럽고 정결하다는 의미가 함께 함축되어 있다고 할것이다,
정결하신 우리 주님이 성도를 향해 달려오시는 모습이 빠르고 너무 아름다워서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라고 말씀 하신 것으로 해석해 본다는 것이다,,
노루와 사슴은 쓸개가 없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 확인 해보니 있다 와 없다는 의견이 분분 하였다 결론은 노루와 사슴은 건강한 쓸개를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아주 작은 쓸개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작은 쓸개 때문에 조그마한 소리에도 잘 놀라서 조용한 곳에 살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다른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조용한 곳에 착하게 사는 동물이기에 노루와 어린 사슴이라고 말씀 한 것으로 생각해 본다,
연약해 보이나 사랑스럽고 건강하며 빠르면서 선하고 착한 성품을 가진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은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에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 같다고 한 것이다,
결국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 같다고 한 것은 빠르다는 의미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 한 것이다,,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본문을 살펴보자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우리 벽 뒤란?
내 몸과 마음이 갈등하는 상황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롬7:25)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또한 내 몸과 주님 사이로 해석 해 볼 수 있다,
주님과 내 몸 사이로 해석하면 우리 벽 뒤란?
먼저 주님이 내 가까이 곁에 계시는 것을 아는 사람과 모르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 해 볼 수 있다,
주님을 진정 사모하는 자라면? 주님이 지금 우리 곁, 내 뒤에 계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가까이 계신 것을 아는 성도는 주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도 안다,
그러나 불신자는 모른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멸망당할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일 것이고 구원 받을 자에게는 능력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벽 뒤란?
술람미 여자 가까운 곳에 있는 솔로몬을 뜻한 말씀이고 성도들 곁에 가까이 계신 주님을 상징한 말씀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벽 뒤에 서서라고 말씀하고 있다,
서서 = 앉아서 라고 하면 피곤하여 쉬는 휴식을 취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요4:6)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반면에 서서라는 말씀은 일하고 계시는 주님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요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리로다, 하셨고
또 서서는 기도하는 모습이다 (막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서서 기도하며 용서하여 줄때 주님이 내게 주시는 사함의 은혜가 더욱 귀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의미로 서서란?
머물러 서있다는 말씀과 같다,
머물러 서 있는 곳도 사람들과 주님이 머물러 서있는 곳이 다르다 사람들이 머무는 곳은 죄인의 길이고 (시1:1) 사망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삼하 20:10-12 아마사의 죽음)
주님이 머무시는 곳은 곧 여호와께서 머무시는 곳이다,
(신31:15) 여호와께서 구름기둥가운데서 장막에 나타나시고 구름기둥은 장막 문 위에 머물러 있더라,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을 보호해 주시기 위하여 머무셨다
(수10,12-14) 아모리 사람과 전쟁할 때 이스라엘이 만족한 승리를 얻게 하기 위해 여호와께서 태양을 멈추게(머물게) 하셨다,
주님도 복음전파 하러 다시시다가
(마20:29-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맹인 두 사람)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막10:49) 맹인 바디매오에게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와 같이 주님은 불쌍한 죄인들을 도와주시기 위해 머무신다,
그러므로 우리 벽 뒤에 서서라는 말씀은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 주님께서 내 곁에 가까이 와 계신 것을 말씀한 것이다,
나를 도와주기 위해 내 곁에 가까이 계신 주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라고 말씀 하고 있다 그렇다면
창은 무엇을 뜻한 말씀일까?
창으로= 창은 집 안에서 열고 닫는 작은 문을 말 한다
창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마지막 통로를 의미한다,
(창6: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 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큰 문은 하나님이 열고 닫는다,
(창7: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이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시고 문을 닫으시니라, (사22:22,계3:7)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자가 없으리라,
그러나 작은 문, 창문은 내(성도)가 열고 닫아야 한다,
(창8:6) 사십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그러므로 내 마음의 창문은 내(우리)가 열어야 한다,
(찬530)
1,주께서 문에 오셔서 곧 열어 달라 하실 때
왜 지체 하며 안 열고 너 어찌 박대 하느냐?
4,네 마음 문을 열고서 주 예수 맞아들이면
주께서 너를 돌보며 큰 복을 내려 주시리,
(찬538)
4,즐거운 찬송을 하려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평안한 복지에 가려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의심을 다 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 문 다 열어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창으로 들여다보며 그래서 주님은 창문으로 들여다보시며 문 열어 주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들여다 보는 눈 에도 두 가지 눈이 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눈과 보는 눈이 있는 것이다,
(요9:39-41)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는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
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내 실상부터 볼 줄 알아야 한다,
혹시 나는 우리는 눈은 있어도 보지 못하는 맹인은 아닐까?
자신이 맹인 인줄 알고 있던 바디매오 처럼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 질러 부르짖어 주님의 발길을 멈추어 서게 우리도 나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볼 수만 있다면 끝까지 부르짖어야 하다,
그렇게 되어야만 우리는 주님과 (고전13:12)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의 눈은 들여다보시는 눈이다, 주님 앞에는 숨길 것은 하나도 없다, 마지막에는 주님 앞에는 벌거벗은 것 같이 다 들어나기 때문이다,
농부는 자기가 심은 것을 알고 상인은 자기 물품을 다아는 것 이상으로 들어난다,
(히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창으로 들여다보며= 감시하기 위해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다,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 위해 불꽃같은 눈으로 들여다보시는 사랑의 눈을 말씀한 것이다,
(계1: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주님은 우리를 불꽃같은 사랑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계시는데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우리가 주님을 바라 보지 않고 세상만 바라보다가 혹시? 주님께 외면당하면 어찌할까? (찬 522장) 3,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질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 보는구나
엿본다는 말씀은 몰래 훔쳐본다는 말씀이 아니다,
은밀하게 도와주시기 위해 우리 가까이 와서 보고 계신다는 말씀이다,
(마6:1-8) 도움 뿐 아니라 엿본다는 말씀에는 우리들이 은밀하게 행하는 선악간의 모든 행실도 살펴보신다는 뜻도 있다,
그러므로 (약5:9) 보라 심판 주가 문밖에 서 계신다는 말씀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형편 사정 고통 시험을 다 아시기 때문에 우리가 창문 내 마음 문 열기만 하면 채워 주신다,
(시81: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고후6:11-13) 고린도 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 졌으니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지금도 주님은 우리 곁 내 곁에 가까이 다가 오셔서 우리 형편을 살펴보시며 우리의 선악간의 행실도 보시며 우리를 보호하며 도와주시려고 서 계시는데 이대로 주님을 밖에 계속 서 계시게 할 수만은 없지 않을까,
이제 우리는 각각 내 마음의 창문을 넓게 활짝열자,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시는 주님을 맞아드리자
그래서 주님의 사랑이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히 임하게 되기를 기원 드린다,
아멘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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