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
본문 말씀을 이해 하려면 10절부터 읽어봐야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나의 사랑 하는 주님이 나에게 함께 가자고 하시는 이유가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고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릴 때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겨울도 지나고 지면에 꽃이 피는 때는 봄이고 무화과나무의 푸른 열매가 익는 때는 여름이 시작되는 때이다,
(사28: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의 영화가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마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그리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한다고 했는데 포도나무가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 때는 한여름이다, 여름은 추수 때를 말한다,
(잠10:5)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그리고 여름 추수 때란? 마지막 심판의 때와 재난의 때를 상징한 말씀이기도 한다,
(사18:5) 추수하기 전에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내가 낫으로 그 연한 가지를 베며 퍼진 가지를 찍어 버려서
(렘48:32) 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과일과 포도 수확을 탈취하는 자가 나타났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울기를 야셀이 우는 것보다 더 하리로다
(암8:2 )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미7: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계14:15-20)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계14:16-17)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계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계14:19-20)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그러므로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다는 말씀과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는구나라는 말씀을 주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마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렘24:5-7)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호 9: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이와 같이
무화과나무는 유대나라의 독립과 하나님나라 백성의 회복을 상징한다,
그래서 무화과나무의 푸른 열매가 익었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때를 말씀한 것이고 그것을 살펴보는 것은 세계정세와 흐름을 살피는 일이 되어 등과 기름을 준비할 때를 아는 지혜 자가 될 수 있다,
(눅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눅13:6-9 말씀한 포도원에 심은 이 무화과나무는 유대나라에 접붙임 받은 돌 감람나무인 이방인을(롬11:17-22) 말씀한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고 그러면 이방인 중에서 열매 맺는 구원 얻을 성도들을 말씀한 것으로 해석 가능 하다,
그렇게 해석 하면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다는 말씀은 렘 24장 5-7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 언약의 말씀이 성취가 시작되는 장면으로 이스라엘 나라의 독립이 허락 되면서 신약 언약 백성들의 구원도 완성(열매 맺기) 되기 시작 하였다는 말씀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 하여 뿌리까지 말라버린 열매 없는나무가 되었다, 그
래서 이스라엘은 완전히 망했고 뿔뿔히 흩어져 유랑민족이 되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놀랍게도 무화과나무의 푸른 열매가 익었다고 말씀 하고 있다,
이 말씀은 에스겔(37:1-14) 골짜기에 마른 뼈들이 다시 소생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과 같은 역사가 일어났다는 말씀이다
푸른 열매가 익었고 라는 말씀은 말랐던 나무에 새 잎이 돋아나 소생하게 되였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 말씀은 뿌리까지 말랐던 무화과나무가 다시 소생한다는 뜻으로 유대 나라가 회복(독립) 될 것을 예언한 말씀으로 생각한다,
이 예언대로 유대나라는 나라 망한지 약 1900년이 지난 1948, 5, 14일 독립국가로 탄생하게 된다,
이스라엘 독립은 초대수상인 다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이 이스라엘 국가(State of Israel) 독립을 선포하면서 국가의 기념일이 되였다,
반면에 이날은 팔레스타인(블레셋)인 들에게는 재앙의 날이되였다,
(9:1-9:32)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을 제거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제거하게 된 그 날 부림 일 같은 날이 된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해달라고 빌라도에게 요구 할 때 (마27:23-25)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그들의 요구대로 예수님을 사형판결에 내어주어 십자가에 못 박게 했다, 그들이 요구하고 말한 대로 그 댓가는 실로 엄청났다
피 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려달라고 요구 한 그대로 그 자손들은(유대인)들은 약 1900년 동안 나라도 없이 세계 각처에 떠돌며 사람들이 상상하기조차 어려울 만큼 처참하고 가혹하게 온갖 고난과 박해를 받으며 유랑 민족으로 살아가야만 했다,
하나님의 공의는 이렇게 엄중했다, 유랑 민족으로 1900년 동안 흩어져 살면서 민족성이 보존 될 수 있을까
너무 심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 해 볼 수도 있겠지만 따져보면 그 피 값은 억만년이 지나도 다 갚지 못할 만큼 귀하고 귀한 것 이였다
그런데 무한 자비 하신 하나님은 언약 백성을 결코 외면치 않으셨다 사람의 유한한 생각으로는 전혀 알 수없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어떻게 나라 없이 떠도는 민족이 1900년 동안 생존해 올 수 있고 민족성이 보존되고 독립 할 수 있을까?
이스라엘 민족의 고난 사를 조금 깊이 있게 연구해 보면 배후에 하나님의 손길이 역사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고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도 생존한 신비한 민족이 유대민족 (이스라엘) 이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막 13:2)
이 말씀대로 예루살렘은 철저히 파괴되고 모든 재물은 몰수 되고 모든 국민은 모두 주후70년 7월9일 추방되면서 완전히 망하게 된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유대인)들은 추방령으로 각처로 흩어지면서 5개항은 보전하고 3원칙은 실천하기로 맹세하고 흩어졌다고 한다,
보전 5개항
1, 흙(귀환사상), 2,토라(모세오경) 3, 안식일 4, 메시야 5, 가정,
생존 전략 3 원칙,
첫째 : 빼앗기지 않을 것을 소유하라, 머리에 넣어라(암기와 기억)
둘째 : 머리에 넣지 못 하겠거든 몸에 익혀라 (기억과 기술)
셋째 : 무엇을 만들던지 가장 작고 가장 비싼 것을 만들어라
이와 같이 5개항을 맹세로 보존하고 3원칙을 생활신조로 삼고 살면서 자녀 들에게 가르치며 기다리던 중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어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라는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독립국가가 된 것이다 ,
이스라엘이 독립 국가로 형성 되는 과정은 너무 극적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 이루어진 사실을 부인 할 수 없다,
1900여 년간 떠돌던 이스라엘 자손(유대인)이 나라를 세우는 과정을 설명 하려면 1900년이란 기간이 필요할 만큼 사연이 길다,
간단히 요약하면 유대나라는 완전히 망해 없어지고 그 지역 관할권은 로마에서 시리아로 그리고 페르샤로 다시 시리아로 그 후 영국으로 넘어가고 그곳은 십자군 전쟁 등 수많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황무지처럼 되고 유대인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곳이 되였다,
(이제부터 각주인용 설명),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 속에 엉뚱한 사건이 프랑스에서 발생 하게 된다,
19세기 초, 프랑스는 독일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당한 프랑스에 점령군 독일이 자신이 원하는 배상금을 주어야 물러나겠다고 하자
프랑스 국민이 돈을 모아 독일이 요구한 금액을 주어 파리에서 물러가고 겨우 풀려났으나 이 사건으로 프랑스 인들은 반독일 감정이 극에 달하였때 국민감정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로마 카톨릭의 선동으로 반유대주의가 유럽전역으로 퍼지게 되였다,
그런 시대적 상황에서 한 청소부가 문서 하나를 발견 하게 되는데, 그 문서는 프랑스 군사 정보에 관한 문서였고 사람들은 유대인 프랑스 장교 알프레드 드레퓌스가 문서유출 범인이라고 지목하게 된다,
그 당시 분위기가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미워하는 사람은 독일인과 유대인 이라고 하는데 독일인은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유대인을 미워 한 이유는 로마 카톨릭의 선동으로 인한 언론의 오도가 많이 작용 된 것으로 본다,
그래서 알프레드 드레퓌스은 유대인 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졸지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군사 법정에 서게 된 것이다, 알프레드 드레퓌스는 유대인 프랑스 육군 포병 대위였는데 반역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에 군적 박탈 식을 선고 받게 되었다,
드레퓌스는 군적 박탈식장에서 까지 자신의 무죄를 주장 했지만 카톨릭의 지배를 받던 군부와 세뇌 당한 군중들이 유태인을 죽여라"라는 고함소리에 드레퓌스는 강제로 불명예 전역되고, 프랑스령 기아나의 악마 섬이란 유배지로 호송 되였다.
드레퓌스의 유죄증거 자료는 문서에서 발견된 암호명 'D'.이라는 글자인데 알프레드 드레퓌스의 이름 첫 글자가 암호와 일치한다는 이유로 간첩이라고 잘못된 증거를 억지로 이용하여 유죄로 만들었던 것이다,
군사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글씨체와 서명이 다르다고 항의 했으나 군사법정은 알프레드 드레퓌스가 글씨체를 바꾸어 썼다는 말도 안되는 근거를 내새워 그의 주장을 묵살 하였다.
당시 반유대적인 로마 가톨릭과과 언론들이 드레퓌스 사건을 침소봉대(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하여 유대인들을 매도하엮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2년 뒤, 정보국에서 일하던 조르쥬 피카르 중령이 또 다른 간첩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레퓌스 사건의 문건은 페르디낭 에스테라지 소령이 1894년에 프랑스 본토에서는 쓴 문건 으로 들어난 것이된다
그래서 조르쥬 피카르 중령은 드레퓌스 사건의 진범은 에스테라지
라는 사실을 참모본부와 상부에 보고했으나 거짓 변명하는 진범
에스테라지 소령은 무죄로 풀어주고 도리어 조르쥬 피카르중령이 군사기밀 누설죄로 체포하면서 드레퓌스 무죄 주장은 묵살되었다.
그런데 증거자료를 몰래 복사해 빼낸 한 신문사가 이 사건을 기사화해서 언론에 퍼트리자 이 사실이 점점 알려지게 되면서 군사 법정과 참모본부를 비난을 하면서 사람들은 조작된 증거의 효력은 무효이니 조르쥬 피카르 중령과 드레퓌스는 무죄라고 믿게 되였다.
드레퓌스 사건이 벌어지기 전부터 반유대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프랑스 국민 정서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방법으로 카톨릭 교회 계열 신문들이 반유대주의 계속 선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유대주의가 전 유럽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대표적인 신문사는《라 크루우아》, 《라 리브르 빠롤》, 《랭트랑지장》등
이고 그 신문사 들이 계속해서 유대인은 신을 살해한 민족이다. 그들은 저주 받은 자이다 유대인은 프랑스의 적이다. 라고 매일 대서특필하여 반유대주의를 계속 조장했다.
그 반유대주의가 민족주의, 국수주의와 결합해서 프랑스 전역을 휩
쓸 때 마침 알프레드 드레퓌스 사건이 조작 되면서 반유대주의에 편승 하여 정치적 추문이 된 것이다, 그래서 드레퓌스의 체포 사실을 처음 특종으로 대서특필 보도한 신문사도《라 리브르 빠롤》이였다,
라 리브르 빠롤》신문이 1894년 11월 19일 "대역죄, 유대인 장교 체포"라는 제목으로 드레퓌스 사건을 최초로 보도했는데 이 기사를 본 프랑스 국민이 분노하면서 카톨릭과 집권세력 우파는 반 유대주의 의 당연한 결과 라고 환영하는 데
반면에 좌파 지식인과 개신교 측에서는 재판없이 대역 죄인으로 모는 확정보도는 잘못된 보도라고 정정보도와 진실 규명촉구로 대립하면서 국민갈등과 국론 분열 사태로 까지 확대되기 시작 하였다, 그런데
제 1부 끝
제 2부 시작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2
지난달 말씀에서 무화과나무의 푸른 열매는 이스라엘의 독립과 하나님나라 백성의 회복을 상징 하고 포도나무가 꽃을 피우는 때는 심판의 때를 상지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때를 살펴보는 것은 세계정세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과 같아서 마지막 때를 준비 하는 지혜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 드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독립의 단초가 된 사건으로 프랑스에서 발생한 드레퓌스 사건을 말씀 드리다가 시간상 중단 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유대인과 관계된 유럽역사 일부 와 드레퓌스 사건 이야기를 계속한다,
유대나라는 70년 7월9일 완전히 망하고 유대인의 전 재산은 몰수되고 전부 추방되면서 유대인들은 유랑 민족으로 세계 각처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게 되었는데
그들에게는 국적이 없기 때문이 어디를 가든지 신분 보장이 안되서 멸시를 받아야만 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디를 가든지 어떤 규제와 멸시를 당하든지 유대교의 전통 신앙을 지키며 생존전략 3원칙을 이행하여 재물을 소유하게 되자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는 베니스의 상인 이라는 글로 유대인을 나쁜 수전노로 매도하여 타도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유대인들은 국적 없는 유랑 민족이기에 신분을 보장 할 수 없어 어떤 직장도 직업에도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런 신분 이였던 유대인 드레퓌스 어떻게 합법적인 프랑스 포병 장교가 될 수 있었을까?
거기에도 놀라운 하나님의 손길이 역사 하고 있었다
영국에서 칼빈의 영향을 받은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 프리머스에서 메이플라워호들 타고 출발하여 미국 메사추세츠 주 프리머스에 도착하고 개척자로 살아가지만 영국의 과중한 세금과 간섭 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립 전쟁을 하게 되는데
프랑스가 미국독립 전쟁에의 참전하였다가 국가 재정 상태가 파탄에 이르게 되자 국왕이 세금 추가 징수를 위해 그 동안의 성직자와 귀족들에게 부여 했던 면세특권을 폐지하고 세금을 징수하려 하자 귀족들이 이를 거부하면서 삼부회를 소집한 것 발단이 되여 발생 된 것이 프랑스 대혁명이다,
삼부회(성직자, 귀족 평민) 회의에서 성직자와 귀족들은 신분별로 표결하여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고 제3신분(평민)층은 머릿수 별로 표결하는 것이 원칙 이라고 하면서 의견이 심각하게 대립하게 된 것이다,
그러자 제3신분(평민)층이 '국민의회'를 구성하게 되고, 국왕과 귀족들은 '국민의회'를 와해시키려고 군대를 동원하자 이에 격분한 평민들이 무기를 들고 바스티유 감옥을 공격하여 감옥을 점령하면서 혁명이 시작된다
프랑스의 부르봉 왕조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등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재정 빈곤 상태에 있었는데, 프랑스 제 3신분(평민)층이 미국이 독립 전쟁에 성공 하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아 국왕과 귀족들을 공격하여 항복을 받아내면서 1791년 새 헌법을 제정하게 된 것이다,
1791년 신헌법이 공포된 다음해에는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제(共和制)가 되었다. 신헌법은 시민을 수동적-능동적 시민으로 구분하여 3일간의 노동임금에 해당하는 직접세 납부자들만 투표권을 가지고 이들이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선거인단이 의회 의원을 선출하도록 했다.
선거인단이 선출한 의회의원은 특권계급의 조세상의 특전과, 영주 재판권과 10분의 1세금 등 일체의 봉건적 특권을 폐지하고 봉건적 예속관계를 해체시켰으며,
인권 선언으로 자유, 평등, 주권재민(主權在民)및 사유재산의 불가침 원칙을 확인하였다.
1793년 자코뱅당이 정권을 잡고 국왕 루이 16세를 단두대에 처형하고 과감한 정책을 실시해 보지만 (몽타냐르 헌법 제정) 로베스 피에르의 공포 정치가 민심을 잃으면서 숙청되어 로베스 피에르 도 단두대에 처형되고 총재정부가 들어서게 된다
집권한 총재정부가 국가 간의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 때 나폴레옹이 왕당파 반란에 진압하면서 총재 정부는 나폴레옹을 군사렬관으로 임명하고 1797,10, 나폴레옹이 정권을 안정시킨 후 이집트로 출정 하여 카이로를 점령하게 된다
그러나 프랑스 해군이 영국함대에 패하면서(영화:라스트 앤드 커멘더) 나폴레옹은 프랑스로 돌아와 이탈리아 국경 지휘관으로 좌천 됬으나 총재정부를 타도하려는 500인회 세력을 나폴레옹이 진압하면서
1799년11월 9일 대혁명은 막을 내리고 원로원은 나폴레옹을 제1통령으로 임명하여 나폴레옹의 시대가 시작된다, (지식백과 프랑스혁명,)
집권한 나폴레옹은 1801년 교황과의 정교 협약을 통해 프랑스 내 가톨릭의 우위를 인정하면서도 자유 평등, 주권재민을 시행 한다는 명분으로 유대인이나 개신교도들에게도 프랑스 시민과 똑같은 권리를 주는 조치를 발표하고 시행케 한 것이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내정 각 분야에 수많은 개혁을 하였는데. 조세 제도와 행정 제도의 정비는 물론 프랑스 국내 경제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산업부흥에 매진하였고. 1804년에는 『나폴레옹 법전』을 편찬하여 근대적인 유럽 헌법의 근간을 닦았다.
또한 교통망의 정비와 미터법에 의거한 도량형의 통일과 프랑스 전역에 보편적이고 일관된 삶의 근대적 기준들을 정착시켰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모든 파벌들을 수용하면서도 어떠한 파벌이든지 자신에게 도전하는 세력은 가차 없이 처단하는 독재를 하였다.
그 당시 프랑스에는 약4만명의 유대인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나폴레옹은 유대인에게 프랑스 시민의 권리를 인정해 주는 조건으로 1806년 파리에서 112명의 유대인 원로 총회를 열어 회의 대표에게 12개의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요구 했다,
의제는 결혼 이혼, 기독교도와 통혼 커뮤니티의 사법 ,행정권 권한, 고리대금업에 대한 유대인의 태도 등에 관한 것인데
요지는 유대인들이 프랑스의 주권재민 (主權在民) 으로서 의무 즉 프랑스 법을 수호하며 복종 하겠느냐는 것 이였다,
원로들의 답변을 들은 나폴레옹은 유대인들의 최고 의결 기구인 산헤드린을 소집 했고 71인으로 구성된 산헤드린은 대부분 유대인 랍비들 로 구성되 있었는데 산헤드린은 원로들의 결정을 지지 한다고 했다,
이를 근거로 나폴레옹은 몇 가지 공식 조치를 내리는데,
유대 커뮤니티 자치권을 소멸시키고 국가의 통제를 받아야 하며 유대교의 사법권은 프랑스 국법으로 이관하고 유대인의 금융과 사채업은 일정기간 동결하도록 하고, 모든 유대인에게 시민권을 부여 했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유대인 젊은이들을 군인들로 뽑아 활용하여 전쟁에 좋은 전적을 많이 거두었다, (1797-1815년)
그렇게 되자 유럽 전역(1848년 프러시아, 1851년 오스트리아 이태리 독일) 등에서도 유대인들을 자국 국민으로 인정하기 시작 하였다,
(참고 서적 문헌 ,나폴레옹 1세, 혁명에 대한 배반, 제국에 야망 (프랑스 왕가, 인문과 교양, 유대인 오천년사 224-226P 등등)
프랑스 대 혁명이후 유대인 들은 법 앞에서 평등한 대우를 받는 시민이 되었고 그 후 많은 유대인들이 프랑스 관리도 되고 고위직에도 등용 되었다,
특히 나폴레옹이 포병 장교 출신이였기에 포병장교는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에 속했다,
그래서 유대인이지만 프랑스 시민이였던 알프레드 드레퓌스(Dreyfus, Alfred,)도 프랑스 포병 장교가 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 한다,
그런데 독일과의 전쟁(1870~1871)에서 패한 프랑스가 전쟁 비용 을 독일에 주면서 반독일 감정이 최고점에 달할 즈음에
1894년 10월경, 프랑스본부부대에 근무하던 유대인 포병 대위 알프레드 드레퓌스(Dreyfus, Alfred,)가 군사 정보를 독일 대사관에 누출했다는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군법 회의에서 드레퓌스는 아무 증거 없이 종신형을 선고 받게 되는데 집권 세력과 야합한 로마 카톨릭이 드레퓌스는 유대인 이라는 편견을 부각시켜 선동하여서 스파이 사건의 주범으로 몰아 종신형을 언도케 하고 악마의 섬에 유배 시키게 한 것이다,
그러나 드레퓌스 가족이 진범은 에스테라지 소령이라는 확증을 얻고 1897년 11월 헝가리 태생 에스테라지 소령을 진범으로 고발하지만 프랑스 군부는 형식적인 신문과 재판을 거쳐 그에게 무죄를 선고 하고 석방하면서 이 사건은 잊혀지는 듯 했다,
그런데 에스테라지 재판 결과가 공개된 직후인 1898년 1월 13일, 프랑스 소설가 에밀 졸라가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군부 판결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사설을 <로로르(L'Aurore, 여명)>지(紙)에 게재하면서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에밀 졸라는 대통령 펠릭스포르(Félix Faure)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에서 드레퓌스의 결백과 에스테라지의 유죄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드레퓌스는 정의롭지 못한 힘에 의해 자유를 빼앗긴 평범한 시민이다, 나는 프랑스 앞에, 전 세계 앞에서 그가 무죄라고 확신한다,
그가 무죄가 아니면 나의 40년간의 역작, 그 역작으로 얻은 권위와
명성과. 내 작품 모두 소멸되어도 좋다. 고했다.
그러자 군법회의를 중상 모략했다는 이적 혐의로 에밀졸라 까지 기소하자 에밀졸라는 영국으로 도피했다가 1899년 말경 귀국한다,
역사학자 바브라 투흐만은 '역사상 위대한 소동의 하나라고 했다.
그러나 이 소동 이후 인권과 정의를 요구하는 죄파 지식층과 보수 군부 우파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되면서 반정부 투쟁이 전개되고 사실상 내각은 해체 하게 되었다.
위대한 소동 후 우파 (군부와 로마 카톨릭)가 좌파 사회당에게 선거에 패배하게 되는데 로마 카톨릭은 선거 패배 원인이 드레퓌스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드레퓌스의 유죄를 더욱 강력하게 주장하게 된다,
그래서 가톨릭 계열 주요일간지<크루와〉〈르펠렝〉과〈성모승천수도회〉회원들이 경영하는 신문들은 반 드레퓌스 이미지를 만드는데 온갖 노력을 다하면서 노골적으로 유대인들을 적국 국민이라고 불렀다
심지어 라 크루와지(La Croix)는 "드레퓌스는 프랑스 국민을 파멸 시키고 프랑스 영토를 차지하려고 획책하는 국제적 유대인 조직의 스파이"라고 보도했다.
카톨릭 예수회가 자금을 지원한 라 리브르 빠롤<La Libre Parole>
지와 바일리 신부가 창간한<라 크로와>지 등 카톨릭 계 여러 신문들은 날마다 드레퓌스의 유죄를 주장하면서 반 유태인 정서를 계속했다.
또 예수회의 기관지<씨빌타카톨리카(CiviltaCattolica)>지는'유태인들이
프랑스 공화국을 장악하고 히브리 적인 나라로 만들고 있다. 유태인들은 반역을 도모하는 스파이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하면서
그러므로 유태인은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이태리에서도 추방되어야한다 그래야 비로소, 프랑스 제국의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게 될 것이다[10] 라고 하였다
이 신문은 훗날 교황이 드레퓌스를 면죄한 후에도 계속 유죄라고 주장할 정도로 막무가내였다. 그래서 로마 카톨릭에 속한 프랑스 언론들의 영향을 받은 유럽 전역이 반유대주의 정서가 자리 잡게 되었다,
드레퓌스 사건은 드레퓌스의 유죄를 주장하는 가톨릭을 중심으로 한 보수층과 드레퓌스의 무죄를 믿는 개신교와 좌파 지식인 층으로 완전히 갈라놓아 가족 친지간에도 드레퓌스의 유무죄를 놓고 싸우고 대립하게 되었다,
파리에서 헨릭 입센의 연극 《민중의 적》(En folkefiende)이 공연하고 있었는데 이 연극 내용이 에밀 졸라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관객들의 난투극을 벌려 결국 연극 공연은 취소되기도 했다 [14]
1898년 8월, 진범인 에스테라지 와 함께 문서 조작을 지시한 앙리 중령이 자살하자 군사법원은 드레퓌스 사건을 재심하여 종신형에서 10년형으로 감형 하였으나 드레퓌스의 무죄는 뒤집지 않았다 그리고 1899년 대통령 특사로 석방 한다,
드레퓌스는 석방 되었어도 역적 죄의 오명은 벗겨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지식인들과 가족들의 복직 요구가 끈질기게 있었고
마침내 사회당이 집권 하면서 사건 발생 12년 만에 프랑스 최고법원은 항소심에서 드레퓌스'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확정하었다,
드레퓌스가 최고재판소에 의해 1906년 7월12일 무죄확정되어 이 사건은 종결되었으나 프랑스군은 이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00년이 지난 1995년 9월에 프랑스군(軍)은 드레퓌스가 무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반 유대주의를 주장한 우익진영과 좌익진영 사이에 대립과 갈등은 계속 되었고 두 진영 사이에 유명한 문학자들까지 모두 개입하면서 프랑스 근대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라페르'(l'Affaire：사건)라고도 불리는 드레퓌스 사건은 프랑스 제3공화정의 역사와 현대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마침내 프랑스는 1901년의 '결사에 관한 법(Association loi de 1901) 규정과 새로운 일련의 법률들이 확정하고 이 법을 통해 교회와 국가의 관계가 새롭게 정립하게 된다,
1. 1902년 7월 법을 통해 국가적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약 3000개의 모든 가톨릭학교의 폐쇄가 결정되었다. 이것은 매우 심한 대중적 반발
을 불러일으켜 74명의 주교들이 명시적인 반대 의사를 표했으나. 이 법을 통해 정부가 지급하던 주교의 급여는 정지되었다.
2. 1903년 3월 법을 통하여 예수회를 포함한 모든 남성 수도단체
의 해산이 결정되었다.
3. 1903년 7월 법으로 모든 여성 수도단체의 해산이 결정되었다.
4. 1904년 7월의 법은 새로운 수도단체의 결성을 금지하고 현재까지 그러하다.[15]
5, 그리고 마침내 1905년 정교분리법인 ‘국가와 종교 분리에 대한 법 (불어:loi de separation des Eglises et de l'Etat,)이 통과됐다. [16]
이 드레퓌스 사건의 소용돌이로 서로 다른 정치적·사회적 세력들은 입장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내게 되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1905년 과감한 정교분리법(正敎分離法)이 프랑스에서 제정하게 된 것이다,
이 법은 당시 수상인 콩브(Combe)의 이름을 따서 콩브 법이라고하며. 이법은 현재까지 유효한 정치와 종교의 완전한 분리를 의미하는 ‘라이시테’(laïcité:비종교성) 원칙을 확립한 것이다,
이 법에 따라 프랑스 공화국에서는 어떠한 종교도 공식 종교로 인정
하지 않고 어떠한 종교도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고, 종교는 어떠한 정치적 권한도 행사할 수 없게 규정했다.[17]
이 법이 통과되자 당시의 교황인 비오 10세는 사목서한 “프랑스 정교분리법에 관하여(Vehementer nos)”를 공개적으로 항의하고 비난 하면서 수 년 동안 프랑스와 가톨릭의 관계는 악화되었다.[18]
그런데 1894년부터 12년 동안 드레퓌스 사건을 취재했던 비엔나 기자 유대인 데오도르 헤르출 박사가 나폴레옹이 유대인에게 부여했던 평등권도 허구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유대인에게는 반드시 독립된 나라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시오니즘 운동을 시작 하게 된다,
또 한편 에서는 유대인들은 세계 어느 곳에 가도 발붙일 곳이 없고 오직 하나님이 약속한 땅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약속의 땅' 찾기 운동을 시작 하게 되는데 이스라엘을 건국하려는 시오니즘 운동도 같은 시기에 시작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참고 문헌 각주) 1. 폴 존슨 《기독교의 역사》(포이에마 P770, 2. 막스 갈로《장 조레스 그의 삶》(당대,P199) 3. 임종권《프랑스 제3공화국의 정치세력-우파와 가톨릭 교회》(숭실사학회 제29집)
4. 에밀 졸라<전진하는 진실>P209, 5. 니홀라스 할라스《나는 고발한다 드레퓌스사건과 집단 히스테리》(한길사,P350) 6. 에밀 졸라<위 책>P164
7. 예수회가 <라 리브르 빠롤>지에 대해 자금을 지원했다는 주장
에드몽 파리의 <예수회의 비밀 역사>P165, 니홀라스 할라스의《나는 고발한다 드레퓌스사건과 집단히스테리》(한길사,P64, P182)
8. 니홀라스 할라스의《나는 고발한다 드레퓌스사건과 집단 히스테리》(한길사,P96)
9. 에드몽 파리<위 책>P172
11. J.콘웰《히틀러의 교황;비오 12세의 은밀한 역사(hitler's Pope, The Secret History of Pius 12》P28
12. 니홀라스 할라스《나는 고발한다 드레퓌스 사건과 집단 히스테리》(한길사,P335)
13. 에드몽 파리<<위 책>>P175
14. 니홀라스 할라스《위 책》(한길사,P302)
15. 이석민《 國家와 宗敎의 關係에 관한 硏究 : - 中立性 槪念을 中心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논문,P24)
외 각주 10, 16, 17, 18 생략 백과사전 참조
유대인 드레퓌스 사건은 결과적으로 프랑스가 국가와 종교의 분리 원칙, 즉 정교 분리원칙을 확립하게 하였고 시오니즘 운동을 시작케 하는 시발점이 되게 하였다,,
역사는 예언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에게 교훈한다,
(잠 9: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그런데 이번에는 러시아 메르게이 닐츠란 사람이 러시아와 독일에서 유대인 대량 학살을 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비밀문서, 1897년 스위스 바젠에서 유대인 지도자들이 비밀회의를 했다는 문서내용 이라고 하는 글을 1903년 발표한다,
그 문서 이름은?
제 2부 끝
제 3부 시작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3
시온 의정서
1987년 스위스 바젠에서 유대인 지도자 (장로) 1차 시온 니스트회의록으로 세계정복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세계정복 강령으로 먼저 정복할 대상은 1, 금융 정보, 2, 연료 석유 에너지, 3 곡물 처리 관리를 정복을 하기로 결의했다는 내용이다 이 회의는 극비에 붙여졌으나 1903년 러시아 메르게이 닐츠란 사람이 발견해서 번역하여 발표한다고 고 한 것이다,
닐츠가 발표한 시온 의정서는 그 당시 상황으로는 너무 황당한 내용이였고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 였다,
그당시 유대인들은 나라 없는 백성으로 세계 각처에 뿔뿔이 흩어져 살다가 간신히 프랑스에서부터 일부 유대인들이 프랑스 시민권을 얻어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가운데 드레퓌스 사건으로 반 프랑스가 극한 갈등속에 반유대정서가 편만해 있던 중인데 어떻게 유대인들이 세계를 정복하고
세계 경제 에너지 곡물을 정복하여 세계정부를 만들고 다스린 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황당한 글인데도 러시아 인들은 사실 그대로 될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러시아에 있는 유대인을 모두 죽여야 한다고 생각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온 의정서가 1905년경 세계로 퍼지게 되면서 1907년에는 반 유대인 정서가 최고조에 달해 유대인은 무조건 멸족 시켜야 한다는 정서가 전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세계정복을 꿈꾼 히틀러도 제일 먼저 척결 대상으로 삼은 것이 반 드레퓌스 정서와 장로 의정서로 인한 반유대주의 정서가 히틀러에게 잠재되 있다가 실행에 옮긴 것으로 많은 학자들은 추측한다,
히틀러의 유대인 대량 학살 사건 후 유럽 학자들은 유대인 학살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하여 시온 의정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조작된 위서로 밝혀졌지만 이미 유대인 600만 명은 대량 학살당한 후였다,
수많은 유대인이 학살당하고 죽었으나 반유대주의가 완전히 소멸 된 것은 아니다, 지금도 유럽인들 사이에는 반 유대 정서가 남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유대인들의 독특한 종교 의식과 외모 탓도 있다고 한다
미국 뉴욕 맨하탄에 가보면 유대인을 자주 보게 되는데 복장이 독특하고 얼굴 생김새가 특이해 눈에 띤다 검은 양복에 검은 모자와 수염 그리고 자세히 보면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코가 매부리 코 모양이다,
그런데 신기 하게도 현재 모든 정보 석유 곡물 경제의 흐름은 1987년 스위스 바젠에서 개최 하여 결의 했나는 시온 니스트회의록, 즉 시온 의정서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두려움이 앞선다,
한 가지 사례를 보면
세계 곡물시장은 미국의 카길(Cargill)과 컨티넨탈(Continental), 프랑스의 루이스 드레프스 (Louis Dreyfus), 아르헨티나의 번지&본(Bunge and Born), 스위스의 안드레 (Andre)등 5개 회사가 세계 곡물 교역량의 50%이상을 차지하며 이른바 ‘5대 메이저’라는 아성을 구축하고 있다.
세계 최대 곡물수출국인 미국의 경우 전체 무역 및 거래량의 85%를 이들이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 곳의 농산물 생산지나 시카고 선물거래소등에서 다량의 곡물을 매입, 정부와 기업에 판매하면서 막대한 이윤을 챙기고 있다.
소유 곡물의 수송 가공, 하역 선적 배분 저장 시설 등 유통과정까지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 이들 곡물 메이저들의 특징은 창업주 가문들이 대를 이어 경영하는 철저한 혈족중심의 경영이라는 점.
유태인들이 창업하지 않은 기업의 경우에도 대부분 경영은 유태인들이 도맡아 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유태인 없이는 곡물 회사들이 제대로 경영되지 않는다는 말과도 같다.
메이저들이 세계 곡물시장에서 갖고 있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외부세계와는 거의 단절한 채 같은 유태인들끼리 서로 협조하고 경쟁을 하면서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고 있다.
자신들의 이윤 앞에서는 한 사회나 국가의 존립도 상관 할 바 아니라는 절대 이윤 지상주의’가 특히 심하게 배어 있는게 곡물 메이저들의 속성이기도 하다.
국제 곡물시장에서 메이저들이 한 국가를 상대로 싸운 유명한 얘기가 있다. 그중 하나가 컨티넨탈과 자이르(콩고, 잠비아) 밀가루 전쟁이다. 자이르는 중부 아프리카에 있어 열대 우림과 열대 초원이 발달해있다. 자이르의 남쪽은 구리가 워낙 많아 코퍼벨트(구리지대)라는 별명을 가진 샤바 지방이 있다.
이 자이르에 세계 2위 곡물메이저인 컨티넨탈 사가 1973년에 현대적인 밀가루 공장을 세웠다. 그런데 공장에서 사고가 나서, 구리의 수출 가격이 떨어지자, 자이르 정부는 이 곡물 메이저가 투자한 돈을 제대로 갚아주지 못했다.
그러자 컨티넨탈 회사는 자기 밀가루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의 국민에게 회사가 가지고 있는 힘을 보여 주려고 공장으로 보내는 밀의 양을 줄여 버렸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빵집 앞에는 사람들이 줄이 이어졌고 빵집은 매점매석에 열을 올렸다. 공장이 빵집에 밀가루의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게 아니고, 그저 압력을 가하기 위해 공급량을 조금 줄인 것 뿐이었다.
당황한 자이르 정부는 회사 대표를 만나 회사 측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인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제까지의 빚은 매달 일정액을 갚아 나가고, 생산된 밀가루는 자이르 정부가 현금으로 사며, 특별한 경우 외에는 미국의 밀가루 만 수입하고 거기에 콘티넨탈 사가 독점권을 가진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자이르 정부가 주권의 일부를 포기한 거나 다름없는 것이였다,
이 사건은 석유와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식량도 한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가 되였다. 이런 의미에서 칠레의 한 농업장관은 "식량 수출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 한다"고 말했다,
현재의 컨티넨탈은 원래 사이몬 프리보그 (Simon Fribourg)라는 유태인이 1813년 벨기에 알론에 차린 곡물 무역회사가 모체인데. 1800년대 후반 증손자인 마이클 프리보그가 룩셈부르크 루마이나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1914년을 전후해 런던 파리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무소를 내는 등 대륙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거래망을 갖췄다. 그런 자신감으로 회사 이름도 ‘컨티넨탈 컴패니’로 바꾸고 1921년에는 시카고와 뉴욕에 사무소를 내며 미국까지 진출했다.
금융시장의 규모도 상상을 초월한다, 세계 금융시장의 환율 조정이나 세계경제의 주도권이 유대인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하 생략- [출처] -곡물메이저
1894년 유대인 드레프쉬 프랑스 대위가 유대인이였다는 이유 때문에 종신형을 선고 받는 사건이 부각 되면서
이 사건은 프랑스 러시아 스위스 등으로 퍼져 나가고 이 사건을 취재한 스위스 신문 기자가 쓴 유대국가란 글이 발표되면서 유럽인들 사이에 유대인의 현실을 다시 보게 되고 유대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이 생기면서 여론도 더 많이 주목 하게 되었다,
그러자 유대인들 사이에 시오니즘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는데 그때 세계1차 대전(1914,7,18- 1918,11,11) 발생하게 되고 전쟁 중인 1917년 이스라엘 지역을 식민지로 가지고 있던 영국은 이스라엘 독립을 약속하는 발포어 선언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이 선언을 계기로 유대인들이 알리야 운동(성전으로 돌아가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지만 이번에는 아랍연합 국들의 반발로 영국은 아랍국들을 달래기 위해 팔레스틴도 국가로 세워 주겠다고 약속하게 된다,
유대인들은 발포어선언 의 이행 조건으로 이스라엘의 조속한 독립을 요구하지만 영국은 이스라엘과 아랍국 간의 문제로 머뭇거리고 있던 중
세계 제2차 대전(1939,9,19-1945, 8,18)이 발생하게 되면서 히틀러가 유대인을 대량 학살 (홀로코스트)하면서 영국은 이스라엘 독립 문제를 UN(국제연합)에 위임하게 된다,
발포어 선언 30년 되던 해인 1947년 UN(국제연합)은 유대인의 이스라엘과 아랍인의 팔레스타인 국가를 나누어 승인하기로 표결에 붙여 찬성33, 반대13, 기권 10표로 이스라엘을 국가로 승인하게 된다,
UN(국제연합)이 안건을 다루게 된 이유는 흘로코스트 사건으로 유대인을 전 세계인류가 불쌍히 여기자는 여론과,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들의 버려진 땅 매입한 것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결정적 이유였다고 한다,
UN(국제연합)의 분할 안을 승인하자 유대인들은 영국에서부터 집단 이주를 시작하였고 (영화: 영광의 탈출) 유대인 약65만 명이 파레스타인에게서 그동안 매입 하였던 예루살렘 인근 지역으로 집단 이주하고 그곳에 거주하려고 하자
UN안을 거부한 아랍 연맹이 3,000만 명이라는 대규모 연합 군대를 동원하여 이스라엘 지역을 침공하였으나 대패 하면서 아랍연맹과 팔레스틴 인들은 넚은 영토를 빼앗기고 70만명의 난민이 생기면서 팔레스틴 인들은 나라를 잃어버린 날이 된 것이다,
제 1차 중동전쟁 (1948.5.16~1949.2.24)
건국 발표 만 하루 만에 발생한 전쟁
아랍 측에서는 팔레스틴 전쟁으로, 이스라엘 측에서는 독립전쟁이라 고 한다, 제1차 중동전쟁은 이집트, 요르단,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레바논 등 아랍해방군과 이스라엘간의 전쟁으로 확대되었다,
당시 이스라엘 인구는 약 65만명;
아랍연합국의 인구는 약 1억 4천명이었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아직 체계도 잡혀 있지도 않았고 군인들도 민간인들로 구성 되어 제대로 군사교육도 받지 못한 상태였고 아랍연합군은 영국식 교육을 받은 정규군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두 사람이 총 한 자루를 돌려가며 부족한 무기를 가지고도 처절할 정도로 저항하여 예루살렘과 텔아비브를 지켜내기 위해 싸웠다고 한다, 말 그대로 '결사항쟁'이었다고 한다,
스웨덴의 중재로 아랍과 이스라엘의 평화협상이 진행되면서 잠시 휴전이 되는 동안 전 세계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은 그들의 자금력을 동원해 무기와 군수품을 이스라엘로 보냈고
수세에 몰려있던 이스라엘은 짧은 시간에 현대 무기로 재편성 하면서 국민적 영웅 '모세 다이안(Moshe Dayan)' 장군의 지휘아래 전세를 역전시켜 아랍영토를 정복해 나가기 시작했다,
전 세계는 경악하게 되고 패색이 짙게 된 아랍연맹은 1949년 2월 이집트에서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이스라엘은 세계 각국의 인준을 받게 되고.
이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은 1948, 5, 14일 건국 때의 2배에 이르는 영토를 차지하게 되고 팔레스틴 사람들은 결국 70만명의 난민이 발생하는 결과가 되었다,
제 2차 중동전쟁: 수에즈 전쟁, 시나이 전쟁(1956)
1956년 7월 이집트의 나세르는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를 선언하게 되는데 그 당시 수에즈 운하는 지중해와 홍해, 인도양을 연결하는 교통 및 정치, 군사적 요점지였다.
당시 가자지역에서 이집트와 잦은 무력충돌로 많은 위협을 느끼고 있던 이스라엘은. 마침 이집트가 티란 해협으로의 길을 봉쇄함으로써 고립위기에 몰리게 될 즈음
수에즈 운하에 눈독들인 영국과 프랑스는 수에즈 운하의 점유를 위해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전쟁을 부추기게 되자. 이스라엘이 '선제공격'을 하게 되었다,
이 틈을 타서 1956년 10월 29일 영국-프랑스 양국이 이집트 공군기지를 무력화 시키고 이스라엘은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게 되었다,
모세 다이얀(Moshe Dayan)장군은 줄곧 요르단을 공격할 것처럼 허위 정보를 흘리다가 개전 이틀 전에 예비군 동원령을 내린 카레쉬 작전'은 시나이 반도의 요충지인 '미들라'에 '자활의 꽃'이라 불리는 곳에 이스라엘 공수부대를 투입하였다, .
당시 이집트는 소련과 최신 무기구입 협정을 체결하고 체코로 부터 무기를 도입하여 최신 무기를 갖추고 있는 상태였지만 예상치 못한 '기습'에 주요 방어 거점들이 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무너져 버렸다..
이스라엘군은 개전 2일 만에 이미 시나이 반도를 종단하여 수에즈 운하까지 진출하고..이스라엘의 구형 전차 부대 앞에 소련의 최신 T34 전차는 포 한방 쏘아 보지도 못하고 고철이 되어 이스라엘의 노획물이 되었다,..
모든 중동전에서 반복되는 사항이지만..이집트의 공군력과 화력은 이스라엘에 비해 훨씬 뛰어났다.
하지만 이집트는 제대로 한번 싸워보지도 못하고 번번히 무너져 버리곤 한 것이다, 모세 다이얀(Moshe Dayan) 장군은 그 이유에 대해 "비행기는 저절로 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조종 하는것이다' 라며..
절대 미션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는 이스라엘 파일럿의 책임감을 높이 평가 하였다
제 2차 중동전쟁의 핵심 전투 중 라파 전투와 셀롬 알 세이크 전투를 손꼽는데... 국제 여론이 휴전으로 돌아가자 서로 요충지를 점령하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 .
가자지구의 요충지인 라파와 악마의 땅이라 불리는 알 세이크는 그만큼 치열했던 곳이다,.
불리한 지형에서 육탄전으로 지뢰를 제거하며 돌격을 시행 하는 이스라엘 보병들 앞에 전략적 불리함은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치열한 전투와 악 조건 속에 수많은 사상자를 내면서도 끝까지 싸워 그들은 임무를 완수하였다..
모세 다이얀 장군은 병사 두 명만 데리고 지프를 탄 채 적지를 달려 그 외눈을 글썽이며 이스라엘 보병을 끌어안고 승리를 같이 기뻐하였다는데.
이집트 군인들은 사막을 달리는 지프에 이스라엘 참모총장이 타고 있었다고는 생각조차 못했다고 한다,
제 3차 중동 전쟁(1967.6.5-6.10); 6일 전쟁'
6일 전쟁은 전쟁사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신화적 속전속결의 결정판.
너무나 유명한 전투였다,
제2차 중동 전쟁이후 ;불안한 평화가 지속되는 와중에 당시 시리아와 이스라엘 간에 비무장 지대로 있던 골란 고원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이에 시리아와 요르단은 이집트의 개입을 요청하게 되고 나세르는 이라크 등 주변 아랍 국가들과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선제공격을 최고의 방어로 생각한 이스라엘은 1967년 6월 5일 새벽 프랑스제 미라지 III 전투기 편대들이 지중해의 해면을 스칠 듯 날아간 것이 전쟁 발발 3시간 만에 승패의 결정이 되였다고 한다,
이스라엘 공군은 레이더를 피해 지중해로 멀리 우회하여 지상 약 50미터의 저공비행으로 이집트 공군기지에 접근하여 활주로를 먼저 폭격 하여 비행기 이착륙을 불가능하게 만든 다음
지상에 적기들을 파괴하였는데. 4개의 편대가 15분 간격으로 번갈아 가며 출격하면서 그들은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고 한다,.
아랍공군과 이스라엘 공군력은 60:1이라는 전력차이가 있었고. 광대한 사막에 분산된 수십 개의 비행장과, 거미줄처럼 퍼진 레이더망을 뚫고 전쟁에 승리하였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 결과지만
이스라엘 정보부의 완벽한 분석과 정교한 타이밍과 작전 그리고 뛰어난 이스라엘 파일럿의 하루 7번 이상의 출격을 견디어낸 체력과 전투력이 일궈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전쟁을 통해 416대의 아랍 비행기가 파괴 되었는데 이 가운데 공중에서 격추 된 것은 59대에 불과했으며 이스라엘은 모두 25대의 전투기를 잃었는데 공중에서 잃은 전투기는 단 한대도 없고 단지 대공사격으로 격추된 전투기뿐이었다고 한다,
당시 이스라엘의 국방장관은 모세 다이안(Moshe Dayan);육군 참모총장은 역시 전쟁의 영웅이자 나중에 이스라엘 총리에 오른 이즈하크 야빈이였다
현대전에서 공군이 제공권을 장악하면 이미 전세는 기울기 마련이다
그 당시 이스라엘 지상군들이 시나이 반도로 신속하게 진격 하였다고 하는데 전차의 기능은 아랍권의 소련제 최신 탱크(T-54,55)에 비해 훨씬 떨어졌지만 .
추운나라에서 사용하던 소련제 탱크를 사막에 사용하면서 냉방장치대신 난방장치가 달려있을 정도로 준비가 안 된 이집트군의 전차를 무너뜨리는 것은 이스라엘군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전쟁은 이집트가 완패하면서 시리아의 휴전제의로 끝나게 되지만 이스라엘은 6일 전쟁으로 골란고원을 포함한 전쟁 전 영토보다 4배의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
제 3부 끝
제 4차 중동전쟁 (1973.10.6) 라마단 전쟁, 10월 전쟁,
1970년 이집트 나세르 대통령이 사망하고 사다트가 집권 하면서 과거 3차례 중동전쟁에서 패하여 잃어버렸던 영토를 다시 찾고 패배의 치욕도 갚기 위해 사다트는 은밀히 전쟁을 준비를 하고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과 전쟁의 목적을 피 점령지 회복으로 정하고 1973년 10월 6일 이집트는 수에즈전선에서 시리아는 골란 고원전선에서 이스라엘이 양족으로 공격하였는데 라마단 기간에 이집트와 시라아가 동시에 기습선제 공격을 감행한 전쟁을 4차 중동 전쟁이라고 한다,
전쟁초기 인접 아랍국들(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등)은 기갑부대와 비행대대를 시리아에 파견하였고
소련과 동구권에서도 대공 미사일 600기와 전차 1,200대, 미그기 300대 등을 공수하였으며. 모로코와 알제리 쿠웨이트도 뒤에서 지원 병력을 뒷받침하면서
이스라엘은 아랍 16개국 연합군과 싸우는 형편이 되어 고전하였지만 이스라엘은 골란고원 전투에서 결사 항전으로 전세를 역전시키게 되면서 개전 6일 만에 반전에 성공하게 되었고
그 여세를 몰아 이스라엘이 주도한 작전에 따라 시리아뿐만 아니라 시나이 반도의 이집트 주력부대까지 포위하면서 또 다시 아랍권은 패배하게 되었다,
결국 10월 25일 UN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UN군 긴급 파견을 결정하여 제4차 중동 전쟁은 휴전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그러나 제 4차 중동전쟁으로 아랍 석유수출기구(OAPEC)가 단합하면서 고유가 시대가 전개 되어 세계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고유가석유 수출로 부를 축척한 아라크가 1981년 프랑스의 도움으로 이라크가 핵시설을 설치 한다는 정보를 얻은 이스라엘은 예방적 선재적 타격이라는 명분으로 일명 바빌론 작전이라는 기상천외 한 작전을 감행 이라크의 핵시설을 완전 초토화 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세계가 경악하고 미국과 러시아등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맹비난 하였으나 더 이상 충돌은 없었다,
그 후 이스라엘의 레바론 침공(1982)등의 크고 작은 테러 수준의 충돌은 있었으나
그때 마다 제 5차 중동전쟁이 일어나는 게 아닐까하는 우려로 세계의 언론과 눈은 관심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중동을 화약고라 부르며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엔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자제 시키곤 하였다
[출처] 선제적타격론, 모세 다이얀 장군 |aver.
국제 사회의 노력으로 이스라엘은 1967년 점령했던 가자지구에 거주하던 자국민을 2005년 집단 이주시키고 그해 9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관할로 편입 시키면서 안정적인 평화가 이루어지는 듯 했는데
제 5차 전쟁, 2006년 7,13- 8, 12, (무장세력 헤즈볼라의 공격)
이스라엘 - 레바논 전쟁
레바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병사2명을 납치 한 것이 발단이 되어 이에 대한 보복으로 2006년 7월 13일 이스라엘 군이 탱크로 레바논 도시를 공격하자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미사일과 로켓포로 이스라엘을 대대적으로 공습한 것이 5차 중동 전젱이다,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4,000여발의 미사일을 이스라엘에 퍼부어 공격 하였는데 예상치 못한 큰 공격으로 이스라엘 북부 지역의 공장들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만큼 큰 피해를 입었다,
레바논의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입은 피해는 그해 이스라엘 3·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0.3% 줄어들었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는 이스라엘 3대 도시중 하나인 하이파(Haifa)라는 관광 중심의 항구 도시였다고 한다,
전쟁이 격화되자 2006년 8월 12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휴전 결의안이 채택 되고 이스라엘군은 남부 레바논을 헤리콥터로 공격 하다가 헤즈볼라가 쏜 미사일에 맞아 24명의 이스라엘 군을 전사하였다,,
이 전쟁은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아랍 동맹군으로 부터 무기와 물자를 지원받는 무장세력) 이스라엘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전쟁이 되였다
휴전 후 가자 지구에서는 크고 작은 충돌이 빈발했어도 유엔의 ,중재로 확산 되지 않고 자제 되곤 하였다,
그러다가 2008년 12월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전격적으로 침공하면서 3주간 전쟁이 있었다
이 전쟁을 많은 학자들이 6차 중동 전쟁이라고 한다, 그러나 전쟁 규모가 예전 같이 대규모로 확산되지 않고 휴전하였기 때문에
일부 학자들 중에는 이보다 좀 더 큰 전쟁이 일어나야 그것을 6차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다른 주장은 3주간 전쟁은 6일 전쟁에 비해 시간적으로 오랜 전쟁이기에 6차 전쟁이라고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더 많고 유력하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성경학자와 유대인 들은 중동의 모든 전쟁은 성경에 에언 된 것으로 생각하고 모든 큰 전쟁은 이스라엘 절기와 연관된 예석으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3대 절기와 7대 절기를 큰 전쟁과 연관시켜 해석한다,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중동7차 전쟁 3대 절기는 세계3개의 큰 전쟁,으로 해석하고 그래서 초막절은 중동 7차 전쟁이 되면서 세계 3차 확대되어 인구 3분지1이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스라엘 자손이 지켰던 3대 절기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와 7대 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조막절)을
유월절은 세상 죄를 지신 십자가를,
무교절은 성도의 경건생활과 교제
초실절은 첫 열매 부활을
오순절은 성령의 역사 교회의 시작을
나팔절은 새해 기념과 전쟁의 경고를
속죄일은 이스라엘의 자손의 구원을
초막절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징 한 것으로 해석한다, ,
그래서 2008년 12월 3주간 가자지구 전쟁을 중동 6차 전쟁으로 주장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과 국제사회는 마지막 전쟁이 될 중동7차 전쟁을 방비하는 것이 세계 3차 대전을 막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미국과 유럽은 전쟁 방비에 협력하는 것이다,
한주일은 7일, 7일은 하나님의 땅의 사역의 완성을, 7대 절기도 마지막 전쟁의 완성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수6:4)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여리고 멸망)
이스라엘은 7차 중동 전쟁도 막고 가자 지구와 레바논 무장 세력 헤즈볼라의 단거리 미사일 공격도 방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이스라엘 관할 영토 안에 새로운 방어 무기로 중무장하기 시작 하였다,,
최신 방어 무기는 라파엘 사가 2009년 3월 개발하여 실험발사에 성공한 아이언 돔(Iron Dome) 이라는 레이저 요격 시스템 최첨단 무기인데 2010년 여름 이스라엘 영토 내에 배치하였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아이언 돔(Iron Dome) 레이저 요격 시스템을 배치한 후에도 만족 하지 않고 계속 더 강력한 방어 시스템을 보강할 뿐 아니라 이제는 세계 최강의 공격무기 까지 완비 하였다고 한다,
2017, 4,5일자 이스라엘과 한국의 차이라는 조선일보 사설에서 이스라엘 아이언 돔 방어 시스템은 하층요격 시스템이어서 상층 방어 요격 시스템 애로 2.3을 추가 설치하였고 금년에 중층 방어 요격 무기로 다윗의 돌팔매라는 최신 방어 무기를 또 설치하였다고 했다,
그런데 한국은 아직 사드도 제대로 설치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상황이 비슷한데 다른 것은 이스라엘은 핵실험을 하지 않고 핵보유국이 된 핵무장 국가이고 한국은 핵무기가 없고 북한은 핵으로 무장 하고 5차 핵실험 까지 했는데도 전 세계가 핵보유국으로 인정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사드 1기 포대조차 제대로 설치 못한 국가인 반면 이스라엘은 사드보다 더 강력한 아이언 돔(Iron Dome) 레이저 요격 시스템을 배치하고도 불안하여 다윗의 돌팔매라는 중층 요격 방어 시스템과 상층 요격 방어 시스템 애로 2,3까지 완벽히 구비 하여 설치 해 놓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사드 보다 더 좋은 아이언 돔 레이저 시스템 같은 방어용 무기나 중층 요격 시스템 다윗의 돌팔매와
강력한 상층 요격 시스템 애로 2,3 같은 방어 체계를 설치 할 수는 없을까 생각 해 본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아무리 만전을 기한다 해도 안전을 보장 할 수 없다지만 그래도 대비 하는 것이 훨씬 좋다
1967년 6일 전쟁으로 예루살렘은 유대인에게로 돌아왔다.그때부터 유대인은 자체적으로 방어 무기 시스템을 개발 하였고 공격보다 방어 위주의 요격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미국의 도움으로 개발을 완료하여 설치한 지금은 공격력도 막강 하여 세계5대 ICBM 보유국이기도 하다,
세계가 공인한 세계 5개국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보유국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중국, 인도),
그래서 인지 이제는 아랍 연맹이나 시리아나 is 도 함부로 이스라엘을 공격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유대인들은 방어 무기가 완벽하다고 방심 하지 않는다,
이유는 성경학자들이 세계 3차 전쟁은 러시아와 이란의 연합국이 이스라엘 침공으로 시작 된다고 주장하는데 따른 염려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는 북한이 ICBM을 두 번 씩이나 발사하고 성공 했다고 주장 하면서 만약 북한을 ICBM 보유국으로 인정 하게 된다면 그때는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이 연합하여 이스라엘과 미국을 공격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심각하게 있다,
2017년은1967년 6일 전쟁(3차 중동 전쟁) 때 되찾은 예루살렘 탈환50주년이 되는, (희년)의 해이면서 1947년 UN(국제연합)이 이스라엘을 국가로 승인한 70년 되는 해 이도 하다,
유대달력은 종교 력과 민간 력과 양력 등으로 구분 하는데 민간 력은 우리와 같지만 종교력은 우리달력 7월일 때 1월로 시작 된다,
그러니까 우리의 7월1일은 유대 종교력으로 새해 첫날 나팔 절이 된다, 우리와 약 6개월의 차이가 있다,
그래서 2017년은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의 건국 70년으로 들어가는 해 이기도 하면서 예루살렘 회복 50주년이 되는 해 이기에 2017년7월 이후 2018년을 특별히 주목해야 될 이유가 된다,
성경에서 특정한 숫자들은 일정한 패턴이 있고 특별한 의미를 나타 낼 때가 많다, 1517년은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한 것을 안다.
그러니까 2017년은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년이 되는 해이다. 500년은 10번의 희년이다. 5는 은혜를 나타내는 수이다.
1517년부터 500년(10번의 희년)이 되는 2017년은 무슨 특별한 은혜가 있는 해 일까 국한 적인 은혜일까 세계적인 은혜일까
국지적인 개혁 적일까 세계적인 개혁일까 평화일까 전쟁일까?
현재도 진행 중인 중동 지역 분쟁과 6차까지의 중동 전쟁사를 보면서 모세가 애굽에서 나오던 날에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 시킨 장면이 연상되기도 하고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린 장면과
바사국의 아하수에로 왕 당시 하만이 유대인을 진멸하고 모르드개를 처형하려고 세운 기둥에 하만 자신이 매 달리고 마땅히 죽어야 할 유대인은 구원 받은 부림 절이 오버랩 되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이스라엘이 독립 기념하는 날을 팔레스타인인들은 재앙의 날, 안-나크바(An-Nakba) 라고 한다,
이스라엘의 독립기념일은 공식적으로는 5월 15일이다,
유대력에 따라 날짜가 변하기 때문에 건국기념일을 그 다음날로 한 것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에게는 축제의 날이지만, 팔레스타인에게는 슬픔의 날.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흘린 보혈이 그리스도의 향기요 향기롭지만 그리스도알지 못하는 자에게는 피비린내로 느끼는 날과 같다,(고후2:15: 레3:3-5)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다고 했다,
익었고 라는 말씀은 붉게 되어 달콤하게 되었다 라는 말씀이다,
푸른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익어 갈 때는 유월절 때쯤으로 초림의 주님을 상징한 말씀으로 생각할 수 있다,
사람들이 예견하는 주님이 오시는 때를 암시하는 말씀이기도 하면서 북방 이스라엘의 자손의 구원의 시기를 뜻하는 말씀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왜냐 하면 무화과 나무와 포도나무를 한가지로 말씀 하면서 구별하여 말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7:1)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는구나,
포도나무는 유대나라를 상징한 말씀이라고 이미 말씀 드렸다,
(시80: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그래서 다같은 이스라엘 자손 이지만 무화과나무는 북 이스라엘 자손들을 상징하고 포도나무는 남 유대인들을 상징한 말씀으로 해석한다,
즉 신자라 불려지는 사람 중에 열매 맺는 성도들은 포도나무로 생각하고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는 불신자와 북 이스라엘 자손으로 생각 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안에 함께 붙어있는 제자들과 신약성도들을 비유한(요15:1-8) 말씀이 포도나무는 꽃을 피웠다는 말씀이다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라고 주님께서 친히 말씀 하셨기 때문이다,
(요 15:1-2)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는 주님을 떠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다 그래서 주님의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게 되면 그 심령이 변화 하게 된다, 썩어져 가는 육체의 구습을 버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포도열매를 맺기 위해 예수 향기를 뿜어내게 된다,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는구나,
향기를 토 하는구나 의 토한다는 것은 뿜어낸다는 뜻이다, 열매를 맺기 위한 준비단계요 그 전조(前兆)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토하면 자신도 모르게 예수를 닮아가는 행위를 하게 된다고 1장 12절 말씀에서 이미 말씀드렸다,
앞서 1장 12절에서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 냈구나라는 말씀을 통해서 향기를 뿜어내는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를 말씀한 바 있다,
향기를 토한다는 것은 열매를 맺기 아주 좋은 상태가 되어 간다는 사태를 나타내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기쁨이 넘치는 상태, 감사가 흘러내리는 상태, 찬송이 울려 퍼지는 상태, 번영의 열매가 맺어지기 시작하는 상태가 된다,
겨울의 찬바람이 물러가고 새 생명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동산 같은 은혜 충만 이라는 말씀이다,
(마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죽음의 그늘에 빠졌던 백성들에게 부활 소망으로 새 생명의 열매 맺는 것을 보시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는구나, 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그래서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 자에게만 이 말씀을 하신다,
예수님은 (요15:6)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열매 맺는 자에게만 함께 가자고 하신다,
(마 21: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열매 맺지 못하거나 열매 없는 나무는 함께 가자고 하지 않으신다,
열매 맺을 준비가 된 상태 즉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 있는 상태가 된 자에게만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라고 말씀 하신다
지금 나는 어떤 상태인가?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는 소리 들을 수 있는 향기를 토하고 있는 상태인가? 악취를 풍기고 있는 상태인가?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앞서 2장 10절에서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라는 말씀에서 어디로 함께 가자고 하시는 것인지는 이미 말씀드렸다,
첫 번째가
주님께서 성도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하늘 영광을 보여 주시며 천국으로 함께 가자고 하시는 말씀 이라고 하였고
두 번 째가
주님과 가까이 하던 성도가 주님을 떠나 멀어져 방황 할 때 찾아오셔서 회복 시켜 주시면서 내 손을 잡아주시면서 위로하고 주님과 함께 주의일 하러 가자고 격려 하시는 말씀 이라고 하였고
세번째 는
구약의 율법에서 참 빛으로 오신 주님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기 위해 함께 가자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였다,,
오늘 말씀도 이 세 가지가 다 해당 되는 말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는 오늘 말씀은 앞서 해석한 말씀과 조금 다른 느낌이 든다
조금, 다른 느낌이라는 것은 내 어여쁜 자와 나의 어여쁜 자 라는 문장의 나 와 내 라는 글자가 다른 뿐 아니라,
이 말씀을 깊이 새기면서 곰곰이 상고해 보면 나의 어여쁜 자야 나와 함께 라는 말씀에서 두 가지 생각이 떠오르게 되기 때문이다,
첫 번 째 떠오는 것은 이제 유대 나라의 독립도 성취 되였고 모든 만물의 마지막이 되었으니 심판 자리에 함께 가자는 말씀이 떠오른 것이다,
(계3: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찬324장
3절 심판 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심판 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4절 주가 크신 은혜 내려 나를 항상 돌보시고
많은 영광 보여주며 나와함께 함께 가시네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가려네
그리고 두 번째 떠오른 것은 10절의 함께 가자고 하시는 말씀은 말씀하신자의 소유된 느낌을 주는 어여쁜 자를 부르는 말씀으로 생각 되어지는 느낌을 주는 반면에
13절의 나의 어여쁜 자야는 라고 부르시며 함께 가자라고 하시는 말씀은 말씀 하시는 자가 사랑하는 자를 인격적으로 높여 주고 부르시며 함께 가기를 요청하는 부름의 말씀으로 느껴지는 깊은 사랑의 높은 느낌을 주는 인격적 부름의 말씀으로 느껴졌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의 소유된 피조물이지만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게 되는 순간
우리는 주님의 소유물과 주종 관계가 아닌
주님과 친구 관계인 동등 관계로 우리 인격을 높여주시며 함께 가자고 요청하신 다는 것이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인격적 요청의 말씀으로 깨닫게 된다,
(요15:13-15)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피조물인 우리로서는 전혀 상상 할 수 없는 감격의 말씀 얼마나 영광 스럽고 존귀한 사랑의 말씀인가?
그래서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이 말씀을 듣는 자는 풀무부로 사자 굴도 전혀 두렵지 않게 되는 것이다
주님의 사랑은 사실적 사랑이 아닌 진실로 진실로의 사랑이시기 때문에 나를 향해 함께 가자는 하신다 사실적 사랑은 불완전한 사랑이기에 변하지만 진실로 진실로의 사랑은 영원하고 완전한 사랑이기에 변함없다,
그래서 주님은 홀로 가기 원치 않고 나와함께, 우리와 함께 가고, 함께 앉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셨기에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으리라 약속 하셨던 것이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말씀 속에는 세상 끝 날까지 함께 라는 뜻이 담겨있다,
오 주여 (롬 11:33-34)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찬 3043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가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가려하네 심판 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아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 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멘 제 4부 끝
지금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영원토록 주안에서 평강을 기원합니다 아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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