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람미 여자의 말)
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주님께서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라고 말씀 하실 때
술람미 여자(성도)는 솔로몬주님)에게 우리 사이에 방해가 되는 여우를 잡아 달라고 요구 하고 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매튜 헨리는 본문 말씀을 l자기 종들에게 내리시는 주님의 명령이라고 하였는데
성도의 마음에 있는 천국을 좀먹는 세력과 대항하여 싸워 이기라고 하시는 주님의 명령 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박재준 목사님은 술람미 여자가 솔로몬에게 드리는 소원 이라고 하였다
이 말씀이 주님께서 성도에게 주시는 명령이든 성도가 주님께 드리는 소원이든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여우를 잡아야 할 이유가 우리를 위한 포도원을 헐기 때문이다,
박재준 목사님은 여우를 1, 간악한 박해자 2, 거짓 선지자, 3, 작은 죄악의 행위 등을 상징하고 있다고도 하셨다
그래서 잡아야 할 여우가 작은 여우라고 했다,
여우라는 명사는 깊이 파들어 가다라는 샤알이라는 뜻에서 나왔다고 한다,
여우는 이른 봄에 사람이 없을 때 포도원에 굴을 파고 들어가 토굴에다 새끼를 낳고 들락거리며 새끼 에게 젖을 먹이고 토굴을 가려 놓아
사람들이 못 찾게 하고 그 새끼들이 자라면서 포도나무에 꽃이 필 때 쯤 새끼여우가 자라 작은 여우가 되어 토굴을 파헤치고
두더지처럼 돌아다니면서 포도나무 뿌리를 상하게 하여 포도나무 자라지 못하고 꽃이 떨어지면서 심하면 말라 죽기까지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박재준 목사님의 말씀처럼 작은 여우란? 내면에 스며든 숨겨진 작은 죄악의 행위라는 말씀이 타당 하다고 할 것이다
여우는? 개과에 속하는 포유 류의 일종이다,
성경에서 여우는 들개와 승냥이 같은 종류로 여기는 것 으로 보인다 ,
(포유류 란 ? (哺乳類) 젖먹이 짐승인 포유 강(Mammalia)에 속하는 동물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여우는 보통 들판 또는 황무지에 살고 야행성 동물로 교활하고 약삭빠르고 잔인하면서 사나워 악한 동물로 여긴다,
예수님께서 헤롯을 여우라고 한 것도 간악한 박해자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같이 말씀하신 것으로 여긴다,
(눅 13: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눅 13: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 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나는 술람미 여자가 (아1:6절) 회개 하고 솔로몬의 포도원을 지키고 있는데 여우가 포도원을 헐기 때문에 잡아 달라고 부탁 하고 있는 말씀으로 생각 한다, ,
일찌기 에스겔은 여우를 거짓 선지자임을 예언했다,
(겔 13:2- 6)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여 예언하되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같으니라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견디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들에게 그 말이 확실히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그들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신학자 로버트는 여우를 유대를 괴롭히는 주변 국가와 민족, 즉 암몬족속, 아랍인, 블레셋 등을 상징 한 것이라고 해석 했다,
로버트의 해석을 적용하면 현대판 여우는 카톨릭이라고 생각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그 추종자들,
개신교는 껍데기만 남겨놓고 말살해야 한다는 카톨릭 예수회의 피의 맹세를 한 교황이 작은 여우라고 생각 한다
또 그에게 자랑스런 두 딸이 이라고 할 수 있는 단체가 있으니 (잠30:15)
한 딸은 WCC(세계 교회 협의회)요, 또 한 딸은 WEA (세계복음주의 연맹)이다,
이들의 목표는 기독교, 카톨릭, 세계종교의 통합이다,
한국교회는 WCC, WEA에 대부분 교단이 가입되어 있다,
(Vatican City, Sep 16, 2015 / 06:07 am (CNA/EWTN News).
종교적 근본주의가 하나님께로부터(신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있고, 또 신도들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가교를 놓으려하는 일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일요일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종교통합의 수장답게 종교 간의 대화와 화합(통합)을 위해 모든 종교는 종교적 근본주의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포함한 모든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을 인류의 화합과 평화를 저해하는 ‘공공의 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이는 새들백 교회의 담임목사요, CFR 회원인 릭 워렌이 2005년 플로리다 키 웨스터에서 열린 한 종교 포럼에서 “(기독교 근본주의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근본주의는 21세기의 큰 적들 가운데 하나이다.”라고 했던 주장과 일치하는 것이고,
또 2013년 WCC 부산 총회를 앞두고 “어떤 종교든 근본주의가 그 종교를 망치며, 기독교의 본질을 훼손한 이들도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라는 주장을 해서 물의를 일으켰던 유석성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의 인터뷰 내용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종교통합을 주도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일루미나티와 WCC 모두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기독교의 본질을 훼손하고 세계의 평화와 화합(종교통합)을 방해하는 ‘21세기의 큰 적’으로 규정함으로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라고 믿는 근본주의자들을 핍박(제거)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들이 기독교의 본질을 훼손하고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방해하는 ‘공공의 적’이라고 규정한 근본주의는 5가지 신조들(tenets)이다.
;
1) 성경의 무오성 - 성경은 하나님이 영감을 주신 책으로 오류가 있을 수 없다.
2)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그분의 인성과 신성(하나님의 아들 되심)에 대한 믿음 -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으며, 완전한 인성과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3)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님의 대속의 사역에 대한 믿음 - 구원은 십자가에서 대속에 사역을 이루신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 것이다.
4) 예수님의 육체적인 부활에 대한 믿음 - 십자가에 못박히신 지 사흘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여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믿는다.
5)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기적에 대한 믿음 - 이는 사람이 만들어낸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로 믿는다.
이상의 5개항을 세계의 평화와 화합(종교통합)을 방해하는 ‘21세기의 큰 적’으로 규정 한다고 했으니
우리가 위에 기록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제 조만간 종교통합을 이끌고 있는 세력들로부터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저해하는 '공공의 적'으로 몰려 핍박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거머리같이 달라붙어 피를 빨 듯 빨려들어 가게 하는 종교혼합주의자 들이다,
예수님이 없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예수의 재림은 없다고 말하는 인본주의 신학이다,
교황이 하나님이 이라고 말하기를 공공연하게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고 이슬람 세력과 IS 세력 신비주의와 자유신학, 등도 다 여우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적용해 볼 때 포도원을 허는 여우가 누군지 자명하다 할 것이다,
여우를 잡으라
그런데 그 여우를 잡으라고 했다, 쫓아버리거나 멀리하거나 물리치거나 침범하지 못하게 철망으로 막으라고 한 것이 아니고 잡으라고 했다,
잡으라는 말씀 속에는 이미 들어와 있으므로 철저히 수색해서 적극적으로 적발해 내서 없이 할때까지 잡이야 한다는 뜻도 포함된 말씀이다,
이 말씀 속은 완전히 진멸하고 소탕 하라는 뜻이다,
왜 그렇게 까지 완전히 진멸하고 소탕 할 때까지 잡아야 하나?
우리를 위하는 포도원을 허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를 위하여 라 함은 주님과 나 사이를 방해 하는 행위를 말하며
또한 우리를 위하여 라 함은 포도원을 위하여 라는 말씀이기도 하다,
포도원은 성경에서 교회 또는 선민과 성도를 상징 한다(시80:8-16 요15:1)
작은 여우라 함은 작은 죄악 이라고 하였다,
작은 죄악을 용납하면 그 작은 죄악이 어떻게 자라 큰 죄악이 되어 큰 파멸을 가져 오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포도원에는 결코 작은 것이라도 해도 죄악는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큰 죄만이 신자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작은 죄가 파고들면서 점점 자라 신자의 육체와 영혼까지 파멸시키기 때문에 작을 때 잡아야 한다,
헤롯은 작은 벌레에 먹혀 죽었다 (행12:23)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지혜롭고 부지런한 농사꾼은 잡초를 뽑을 때 다 자란 후 뽑지 않고 작을 때부터 부지런히 뽑고 또 뽑는다, 그래야 뽑기도 쉽고 식물도 튼튼히 자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교회 포도원에 은혜의 꽃이 피어 날 때가 되면 온잡 잡초와 (유혹) 작은여우도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훼방이 시작 된다,
여우의 훼방은 밤에 활동 하는데 뿌리를 갉아버리고 여러 마리가 함께 여린 나뭇가지까지 해쳐 부러지게 하기 때문에 꽃을 피우지 못하게 한다,
이와 같이 마귀는 은혜의 때가 되면 성도가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뿌리를 갉아버리고 포도나무 꽃이 피지 못하게 방해하는 세력이므로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더욱 부지런히 포도원을 살펴서 잡초와 작은 여우를 반드시 먼저 잡아야 한다,
교활한 여우가 활동하는 시기가 포도나무의 꽃이 피는 시기라 하였으니 은혜의 절정기에 포도나무의 뿌리를 건들면 큰 낭패가 된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시들고 사그라들게 되기 때문에 은혜에 때에 더욱 조심하고 부지런히 잘 살피서 분별력을 키워 에베소 교회와 같이 (계2:2-3) 악한 것을 들어내고 제거해야 한다,
(계 2:2-3)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여우를 잡자 내속의 죄악을 잡자, 거짓 선지자를 잡자, 우리를 핍박하기 위하여 간계를 꾸미는 종교통합 운동과 신앙 근본을 말살하려는 여우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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