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
이 말씀은 솔로몬의 말씀으로 본다,
내 사랑 하는 자야! 주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항상 내 사랑하는 자라고 하신다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라고 말씀 하신 것은 지금이 어느 때 인지를 일깨워 주시기 위해 날이 저물고 라는 말씀에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라는 말씀을 덧붙인 말씀이라고 생각 한다,
날이 저물어 가는 것을 강조 하신 말씀이다,
우리는 앞 절 16절에서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 하였도다, 라고 내 입술로 고백 했다,
이 같은 확신과 소망이 분명 한자는 주님을 더욱 그리워하게 된다,
왜냐 하면 날이 저물고 있는 것, 이 시대를 분별 할 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날씨를 분별 하는 정도를 가지고 때를 분별할 줄 안다고 생각 하지만 주님은 너희가 시대의 표적은 분별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마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날이 저문 다는 것은 저녁이 되었다는 것으로 새날이 시작 될 때가 가까 왔다는 것을 알리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 사역을 마칠 때 마다 저녁이 되고 라고 말씀했다,
세상 사람들의 보편적 생각은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면 하루가 끝난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 속에는 하루가 끝나면 캄캄한 밤이 오는 것 같이 사람은 죽으면 끝난다 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정말 사람이 죽으면 끝인가? 그렇지 않다
죽으면 끝이라는 그 생각 속에는 사탄의 술수가 들어 있다고 생각 해 볼 수 있다, 사탄은 우리가 장래 소망을 갖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라는 말씀 속에는 죽음이 끝나는 것이 아닌 새 역사의 새 날이 새로 시작됨을 알려주는 말씀이다
이 말씀 속에는 우리로 하여금 새 소망가지고 살아가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세상 사람들은 저녁을 황혼으로 생각하고 황혼이 되면 죽음이 오고 죽으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저녁이 되어야 아침이 오듯 죽음 이 후에 새 역사의 새날이 시작 된다고 증언 하고 있다(창 1:5, 8, 13, 19, 23, 31,)
지금은 날이 저물어 가는 때이다, 마땅히 정신 차리고 근신 해야 한다,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면 캄캄함이 임하게 되고 다 졸고 자게 된다
(마25:1)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마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마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마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지혜로운 자들은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하였기에 등불을 밝히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캄캄함이 임하면 앞이 보이지 않는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캄캄함으로 끝이라고 생각 하지만 아니다, 소리는 들을 수 있다,
(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그래서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려 나게 될 때 우리 귀에 들려지게 될 것이고 그 때 우리는 등불을 밝히고 있다가 주님 맞으러 나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라고 했다,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고 또 그림자란 무엇인가?
한글 사전에는 그림자를
• 1. 물체가 빛을 가려서 그 물체의 뒷면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
• 2. 물에 비쳐 나타나는 물체의 모습.
• 3. 사람의 자취 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그림자란?
어떤 물체에 빛을 비추어 그 물체 뒷면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을 말한 것이다,
그림자는 물체의 실체가 아니다 형체일 뿐이다,
그림자는 빛이 비춰지는 강도와 각도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달라 진다,
한낮의 똑바로 비추는 그림자는 작고 늦은 오후에 옆으로 비치는 그림자는 길다
그림자는 변하는 불완전한 모형을 상징 적으로 일러 주는 말씀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인생을 그림자에 비유 한 곳도 여러 곳 있다,
(대상 29: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대상 29: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욥 8:9)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욥 14:1-3)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욥 17:6-7) 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시 39:5-6)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시 102: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시 109:23)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시 144:3-4)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전 6:11-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전 8: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이와 같이 인생은 그림자가 빛이 비춰지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듯 삶의 모습도 가난 하다가 부해 지기도 하듯 변하다가 날이 저물면 사라지듯 없어 질 헛된 것이다,
그래서 (전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했다,
이와 같이 인생을 그림자에 비유한 곳이 있고 또
(골2:17,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성도들의 삶을 장래 일의 그림자 라고도 증거 했다,
그리고
(히 8:5-6)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에 그림자 일뿐이요
그림자는 참 빛이 오면 사라 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참 빛은 누구 신가?
(요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마 4:13)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마 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참 빛은 예수님이시다
이제 본문에서 말씀한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 에란?
이 땅에 존속하는 모는 만물의 현상이 없어지기 전에 라는 말씀으로 생각 한다
그래서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해야 할 일은 돌아와서 돌아오라는 것이고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는 말씀은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는 것이다,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벧후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왜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써야 하나?
그림자가 없는 실체가 완전이시고 우리는 다 그 완전 하신 분 앞에 서야 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약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림자 없는 실체는 빛들의 아버지 되시는 오직 유일신 하나님뿐 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그 무엇도 그림자 없는 실체가 있다고 증언한 곳은 없다.
오직 성경에서만 유일하신 분이심을 기록 한 것 밖에 없다,
그러므로 성경이 참이고 진리고 생명이고 영생이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완전하게 창조 하셨지만 사탄에 미혹 받은 인간의 범죄로 모든 만물이 모두 불 완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계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와 같이 귀한 소망을 가진 자에게 당부 하는 말씀이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 이다
돌아와서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 까지는 이해하기 쉬운데 베데르 산 이라는 말씀이 난해 하다,
베데르 산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베트 하르’의 단축 형으로 ‘산의 집’이란 뜻이라고 한다,
예루살렘 남서쪽 약 11㎞ 지점의 오늘날 ‘비틸’(Bittir)로 추정되는 곳. 솔로몬의 아가에서 사랑하는 자를 불러 ‘내 사랑하는 자야 ···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아 2:17)는 표현에서 언급된 지명이다. 원어 읽기에 따라 ‘베데르’를 ‘(갈라진 틈이 많은) 바위투성이의 험한구릉들’이라고 해석하기도하고(영어성경NIV,RSV),‘방향성(芳香性)이 뛰어난(a kindofspice) 특별한 나무가 있는 언덕’이라고 보기도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베데르 산 [the hills of Bether, the rugged hills]
베데르 산이란 무슨 의미며 장소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없었다, 베데르 산은 무슨 의미가 있는 산이며 장소는 어딜까?
어떤 주석이였는지 확실한 기억은 없지만 성경에서 대체적으로 산은 거룩한 장소를 상징한다는 글을 읽어본 기억이 있다
출3:1-5 모세가 양떼를 몰고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러 떨기나무가운데 불이 붙어 그 불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한 광경을 보고 가까이 다가가자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시며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시며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신 것이 거룩을 상징 한 것이라는 글을 읽어 보았던 기억이 생각 났다,
거룩한 산 호렙은 시내산 과 같은 산이고 (행7:30)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이요
시온산은 (히12:17-24) 시온성이 있는 오늘날 예루살렘이 있는 곳이다
베데르 산을 연구 하다 보니 성경에서 말씀 한 여러 산들이 많은 의미를 함축 하고 있음을 깨달아 볼 수 있었다,
한가지 깨닫게 된 것은 이스라엘 자손들과 우리는(영적 이르라엘 자손) 시내산(율법-구별)에서 떠나 시온 산(복음-거룩)으로 가는 나그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면 거룩은 무엇일까?
거룩이란?
하나님의 속성 중에 가장 중심 되는 요소요, 성도에게 첫 번째로 요구되는 명령이다(레11:44-45; 19:2; 벧전1:15-16).
성경 원문에는 다양한 단어들이 사용되는데, 그 기본 의미는 '구별하다', '분리(구분)하다', '깨끗하게 하다', 유일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
즉, 죄악과 부정으로부터 철저히 분리된 것, 오직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 하나님에게 접붙이는 것,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것, 세속과 구별되고 변화되어 정결해진 상태 등을 의미한다.
특히, 세상의 속되고 부패한 행실이나 풍습에서 탈피하여(구별되어)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가는 것(레11:44), 죄악과 구별된 정결한 삶(요17:19), 세속적이고 비 신앙적인 것에서 자신을 엄격히 구별하는 경건함을 말한다(벧전1:15; 벧후3:11). (교회 용어사전 )
거룩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다,
그러므로 시내산(율법-구별)에서 떠나 시온 산(복음-거룩)으로 가는 나그네인 우리는 거룩을 추구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본문에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 의 베데르 산은 죄악 세상과 분리된 거룩한 산을 상징 한 것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박재준 목사님은 베데르 산을 세상과 분리된 이별의 산 이라고 하셨다
옳은 해석이였다고 생각한다, 그
해석을 이해 하려면 긴 설명이 필요 하므로 생략하고 나는 좀 더 쉽게 베데르 산을 거룩한 산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거룩의 기본 의미를 '구별하다', '분리(구분)하다', '깨끗하게 하다라는 공통 의미와 베데르 (분리)라는 의미도 상통하고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를 거룩한 산에 있는 성도 같을 지라로 해석하면
아버지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분이시니 우리도 온전히 거룩해 지라는 말씀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마5:48) (요 6:69-70)
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
성도들이여 마지막 때가 되었으니 그림자 같은 헛된 세상 모든 영광 모두 없어지기 전에 주님 앞에 나와서 온전한 삶으로 거룩한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자 되어라,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찬 180장)
1,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진동 할 때에 예수 영광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받은 성도들을 모으리
2, 무덤 속에 잠 자는자 그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주가 택한
모든 성도 구름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3,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 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 서도록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
-아멘-
|
  |
| LAST UPDATE: 2016.09.05 - 12:21 |
218.158.21.218 - Mozilla/5.0 (Windows NT 6.1; Trident/7.0; rv:11.0) like Gecko
|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제 3장 1절 내가 밤에 침상에서 
제 2장 16절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
체크된 항목 삭제
체크된 항목 이동
체크된 항목 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