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4:4)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한마디로 이 말씀은 신부의 위엄을 나타낸 말씀이다,
즉 만왕의 왕되신 주님의 신부(왕후)의 모습을 말함인데 그 위엄과 우아함이 얼마나 크고 높고 귀한 존재 인가 하는 것을 나타낸 말씀 이라고 생각한다,
네 목은 ? 목은 머리와 몸을 연결하고 호흡기관 까지 주관하는 기관이다,
그러므로 머리되신 주님과 연결된 몸의 주 통로가 목이라 할 수 있고 목은 생명이라 할 수있다,
사도행전 11장 23절에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나 권했다고 했다
개역 개정(2009년)성경에는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했다고 했으니 1964년 개정성경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
주께 붙어 있다는 것은 내 생명이 주께 머물러 있다는 뜻이다,
주께 붙어 있고 주와 함께 머물러 있는 것은 예수의 생명 안에 우리가 함께 결합 되여 있다는 뜻이다,
신부의 목(생명)이 신랑 예수의 머리에 붙어 있는 것은 우리의 생명이 주님께 있고 주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있다는 뜻이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5-16)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12:12)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망대란?
고대 나라에 세웠던 건축물로 높이 쌓아 올리고 그 위에 큰 나무기둥을 사면으로 세운 후 구조물로 마무리하여 그 곳에서 멀리보며 적의 동향이나 상태를 살피고 적의 침투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곳인데, 망대는 공격용이기 보다는 방어용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라고 했는데 옛 성경(1964년)에는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라 했으니 여기서 군기는 적군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군대가 머물러 있다는 표시의 깃발로 해석 할 수도 있었는데
개역개정에 무기를 두려고 라고 했으니 침투하는 적을 물리치기 위한 무기를 둔 곳이라고 할 수 있으니 개혁 개정이 좀더 쉽게 설명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논의는 접어두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라 했으니, 망대를 세우는 것부터 생각 보기로 한다,
누가복음 14장28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하셨으니
그러므로 본문의 다윗의 망대를 세우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신앙이란? 예산을 세우는 수학이요, 건축이란? 망대를 세우는 축조 기술이라는 의미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다고 하셨고(마7:24)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올바로 믿고 올바로 고백하는 신앙위에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운다고 하셨으니(마16:16-20)
신앙은? 다윗(주님)의 망대)교회)를 세우는 수학이고 축조 기술의 결과물이라 했으니
든든한 반석위에 잘 짓고 잘 세워야 멀리 볼 수 있고 잘 대비 할 수 있다
거기에 무기까지 준비 하면 적의 침투도 막을 수 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7)
다윗의 망대 같다는 말씀은 신랑에게만 충성하는 신부의 마음 자세와 모습 같은 것이다,
그 어떤 유혹이나 불의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견고함을 나타낸 말씀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술람미 여자(성도)의 사랑은?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을,(롬8:35-39)만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님을 향한 사랑을 위해 자기 목숨초차 멸시했던 사람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대표적 인물로 사자 굴도 무서워하지 않았던 다니엘(단6:10,16)과 맹렬하게 타는 7배나 더 뜨겁게 달군 풀무불 속도 무서워하지 않았던, 다니엘의 세 친구, 하나냐(사드락) 미사엘(메삭) 아사랴(아벳느고)(단3:16-26)가 있고
신약에서도 자기의 달려 갈 길을 끝까지 달려간 사도 바울과 수많은 무리들에게 둘러싸여 돌팔매질로 맞아 죽어가면서도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며(마10:28) 주님만 사랑한 스데반 집사가 있었다,
그는 결국 하늘이 열리고 열린 하늘에 주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 보고 기뻐 증거하며 자기 영혼을 부탁한 그 충성, 그 백절불굴의 믿음을 견고한 망대 목으로 은유적 으로 말씀한 것이다,
목은 망대와 같아서 마귀의 침투를 막아낼 수 있고 원수의 침략도 물리 칠 수 있다,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시61:3)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18:10),
그리고 다윗의 망대라 한 것은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미4:8) 한 말씀에 비춰볼 때 다윗(주님)이 자기 양떼를 보살피기 위해 세운 것으로 공의와 사랑으로 백성을 섬기기 위해 시온 산에 세운 영적 성전을 상징한 것은 아닐까 생각 본다,
곧 1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무기,(군기) 건축, 다윗의 망대, 방패천개,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이 모든 표현을 신부의 목으로 비유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술람미 여자(성도)의 흔들림 없는 견고한 믿음을 주님께서 인정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감격하지 않을 수 없고 이러한 사랑을 얻기 위해
이제는 우리가 일사각오의 마음으로 앞서간 선진종들 순교자의 뒤를 따르기를 원하며 바라며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 일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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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재준 목사님은 다윗의 망대는 견고한 망대라고 하셨고 선에 대한 굳은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간단한 설명인 듯 하지만 깊은 뜻이 담긴 여운이 많은 남는 말씀이셨다,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천개의 방패란: 그 당시는 인구 숫자도 지금 시대처럼 많지 않았고 사용되는 숫자의 개념도 크고 많지 않았기에 그래서 그 당시 천개라는 숫자는 충만한 숫자를 상징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윗도 시편 68편17절에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했던 것도 셀 수 없는 충만한 숫자를 천천이요 만만이라고 한 것으로 생각 한다,
그렇다면 곧 방패 천 개란?, 완전한 방어를 말씀 한 뜻이 되고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다고 했으니
이것은 용사는 전투하는 성도 즉 술람미 여자(성도)의 생활이 전투 상황에서 두렴 없이 용맹함을 가지고 굳게 서 있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지금은 전투하는 비상시대요, 비상상황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벧전5:8-9) 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달려 갈기를 마치기까지는 휴전 없이 끝까지 달려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난 후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7-8)
우리도 고백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라고 한 것은 참 독특한 표현인데 그것은
술림미 여자(성도)의 생명과 마음과 생명에 몸을 완전하게 보호하고 방어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준비를 한 것을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다고 했고 그것을 곧 천개의 방패라고 말씀 한 것이고 생각한다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6-17) 했으니
술람미 여자(성도)의 생명은 몸과 마음이 휴전없는 영적 전쟁에 임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왜냐 하면 술람미 여자(성도)의 목에는 방패가 달린 망대이기 때문이다,
술람미 여자(성도)는 행복자 이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돕는 방패가 되시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9)
그러므로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은 곳을 어느 누가 감히 엿볼 수 있고 침범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7-39)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시61:3)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란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내 힘만 의지 할 때는 패 할 수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 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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