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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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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제 4장 9절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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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9)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내 누이, 이라는 말은 친족이면서 어릴 때 부터 보아왔다는 뜻이 있다,
한글 사전에는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사이에서 남자가 여자 형제를 이르는 말. 흔히 손아래인 여자를 이른다 했다,
그런데 본문에 내 누이라 했으니 이 말씀의 뜻은 어릴 때부터 보면서 사랑한 자연적 순리적 순수한 사랑 이였음을 뜻한 말씀도 담겨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자기 아내에게 누이라고 했지만 (창12:13, 창20:2, 창26:7) 아브라함이나 이삭이 자기 아내를 누이라 한 것은 본문과는 전혀 다른 뜻으로 누이라 했었기에 해석은 생략한다,
내 누이, 내 신부야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잠7:4) 했다
내 누이 내 신부라 함은 8절에서 완성된 자 라는 뜻이 있다고 이미 말씀드렸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아가 서에서 신부라고 불려진 말씀이 하나님이 천지 창조 사역을 완성 하신 날이 모두 여섯째 날이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 하신 것도 6번인 처럼 아가 서에서 내 신부라고 불러 주신 것도 6번인 것이 재미있다,
신부란? 여자로서 여자가 된 본분을 다 할 수 있게 된 자를 뜻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다시 내 신부라고 하신 것은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자가 되었다는 뜻도 포함된 것으로 생각한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 4:15)
그런데 솔로몬(주님)은 술람미 어자(성도)를 내 누이 내 신부라고 하였다
왜? 내 누이를 강조 하면서 내 신부라고 하였을까?
같은 근원에서 낳기 때문이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히 2:11)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히2:11-16)
또 한 아버지를 모셨기 때문이다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요20:17)
이 말씀은 곧 예수님의 아버지는 곧 내 아버지, 예수님의 하나님은 곧 내 하나님이라는 말씀이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12:50)
그러으로 우리는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된다는 뜻이다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술람미여자(성도)가 솔로몬(주님)의 뜻대로 살면서 솔로몬(주님)을 볼 때 솔로몬(주님)을 보는 눈이 솔로몬의 마음을 빼앗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 11:13-14)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신 26:18)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주님에게 온유함과 겸손함을 배워서 온유함과 겸손함을 본받아 행했기에 주님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것이다
이같이 솔로몬(주님)의 마음을 빼앗는 술람미 여자(성도)야 말로 주님의 보배다
예수께서 오실때에 그 귀중한 보배 하나라도 남김 없이 다 찾으시리
샛별같은 그보배 면류관에 달려서 반짝 반짝 빛나게 비치리로다
정한 보배 빛난 보배 주예수의 보배 하늘나라 두시려고 다 거두시리
샛별같은 그보배 면류관에 달려서 반짝 반짝 빛나게 비치리로다
주를 사랑 하는 아이 이 세상에 살 때 주의 말씀 순종하면 참 보배로다,
샛별같은 그보배 면류관에 달려서 반짝 반짝 빛나게 비치리로다 (찬송가 564장)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앞에 1장 10절에서 네 목의 구슬꿰미에 대하여 말씀 드린바 있다
네 목(내 생명)은 구슬(진주=믿음=선물) 꿰미(성령 역사)가 되어서 그것이 아름답다고 하신 말씀이 라고 했다
잠언 1장 9절에 네 목의 금 사슬이라는 말씀 있는데 머리에 아름다운 관과 목에 금사슬이 있게 하려면 전제 조건이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잠1:8)
우리는 내 주장과 내 뜻대로 행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자이다
술람미여자(성도)의 목의 구슬 한 꿰미로 솔로몬(주님) 마음을 빼앗는자 되였다
그렇다면 이제 주님 다시 만날 때 까지 술람미 여자(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15:3-4) 하셨으니 주님 안에 거하며 온전한 열매 맺어야 할 것이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는다 하셨기 때문이다,(요15:5)
오직 성령의 얼매는 사랑과 희락 화평 인내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절제
성령받은 그증거 맺친 열매 보아라 아름답고 귀하도다 아홉가지 열매여
아름답고 귀하도다 아홉가지 열매여
오직 빛의 열매는 첫째는 작한 것과 둘째 셋째 열매는 의로움 진실 함이라
빛의 자녀된 증거 맺친 열매 보아라 아름답고 귀하도다 세-가지 열매여
아름답고 귀하도다 세-가지 열매여
너나 누구 할 것 없이 모두가 열매 맺네 성도가 맺는 열매는 성령과 빛의 열매
성령 받은 증거와 빛의 자녀 된 증거 주렁주렁 열렸도다 열두 종류 열매여
주렁주렁 열렸도다 열두 종류 열매여 (심령찬양 46장1-3절)
재건교회 헌법 4,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제1의 질문과 답이
문1.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답.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 했으며.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 했으니(요 15:8)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영광 돌려 드리며 내 삶, 우리 삶의 목적을 온전히 이루는 재건 교회 모든 성도되시길 기원 드린다 -아멘-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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