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4:13)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고벨화와 나도풀과
(아 4:14)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네게서 나는 것은
네게서 나는 것이란?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문경으로 보내 주셔고 전혀 생소한 농사 일을 하게 하셨고 여러 가지 과일 나무와 채소를 심어 키우면서 깨달은 것은 나무는 가지에서 채소는 씨에서 움 돋아 줄기로 솟아 잎이 나는 것을 싹이 났다고 하는데 본문에서 네게서 나는 것 이란 말씀은 읽으면서 네게서 나는 것이란 술람미 여자(성도)에게서 나는 것을 말씀 한 것으로 생각 되였다,
솔로몬 왕(주님)은 술람미 여자(성도)의 아름다움을 정원의 식물에 비유했다,
술람미 여자(성도)의 인격에서 풍겨 나오는 현상을 은유적인 시로 표현하시면서 네게서 나는 것이라고 말씀한 것이다,
술람미 여자(성도) 에게서 돋아나는 것은 나무와 꽃과 향품을 합해 12가지로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말씀한 꽃과 향품은 성도들 심령 속에 있어야 할 거룩한 은혜를 비유로 말씀한 것으로 생각 하는데 이와 같은 은혜의 결과물은 반드시 주님이 함께 때 만 이루어 질 수 있는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항상 미리 기억해 두고 있어야 한다, ,
예수님께서도 나무 비유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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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네게서 나는 것을 편의상 번호를 매겨 술람미 여자(성도)의 인품에서 풍겨 나오는 향취를 함께 음미 해 보자,
(1) 석류나무와 (소망)
석류는 팔레스틴 지역의 특산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신8:8)
본문에서는 석류의 상징적 의미를 들여다 보기로 하는데
대 제사장의 예복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 놓고 금 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되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출28:33)
이 말씀 속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소망이 있는 자는 죽음은 없다 라는 것이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8:24-25)
여호와께서 심으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사41:18-2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사55:10-13)
석류나무의 열매에 대한 모양과 맛에 관하여는 앞서 4장 3절에서 말씀
그 당시 석류는 고귀한 과실로 여겨졌다고 하는데 둥글게 생긴 석류가 익어서 터지면 빨간 즙이 보이고 속에 비취색 알갱이가 보이는데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맛으로 처음 먹는 사람은 신기한 맛이라 할 수 밖에 없고 생명의 활력을 주는 소망을 상징 한다,
그런데 이것이 네게서(술람미 여자(성도) 난다고 했으니 우리 교회(성도)가 석류처럼 소망이 뿜어 나와야 한다,
(2) 각종 아름다운 과수(열매)
각종 아름다운 과수란? 새롭게 생산한 열매들, 값지고 귀한 열매라는 뜻라고 생각한다,
새롭게 생산한 값진 귀한 열매들을 생산하는 곳이 술람미 여자(성도=교회) 이다
주님께서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15:2)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호14:8) 하셨고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15;5)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아름답고 귀하게 새롭게 변화시키는 귀한 열매들을 많이 맺어야 한다,
(3) 고벨화 (사랑, 평화)
고벨화는 앞서 1장 14절에서 엔게디 포도원의 고밸화 송이 라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란?
지명과 위치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상고하기로 하고 먼저 고벨화 부터 생각해 본다,
고벨화 송이는 1-4미터 키에 잎은 연 노란색을 띤 타원형 모양의 꽃으로 팔레스틴과 애굽 지역에 자라는 꽃이라고 한다,
식물도감에서 고벨화는 장미향과 프리지어 향기를 닮은 향으로 은은하게 퍼지고 2km 떨어진 먼 곳에서 까지 고벨화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고 한다.
낮보다 밤에 더 많은 향기를 내며, 계절적으로는 6~7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꽃이 피기 시작한다고 한다.
식물도감의 해설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는 먼 곳에 까지 퍼지며 그 향기는 어두운 곳에서 더 향기를 발하는 것과 같이 죄가 더 한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롬5:20) 하는 주님을 상징한 꽃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고벨화는 우리나라에는 일반적으로 없는 나무라고 한다,
고벨화는 히브리 원어가 한글 성경에 그대로 쓰인 특수한 식물로 히브리 명은 코페르이고, 아랍명은 헤나(Henna) 라고 한다.
고벨화는 아랍 이름이 세계적으로 통용되 유대인 중에서도 코페르를 헤나로 부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스라엘 네오트 캐두밈 성서식물원의 B코스 134번 호두정원에서 고벨 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고벨화는 잎은 마주나기(對生=잎이 마디마다 두 개씩 마주 나는 것)를 하며, 꽃은 흰색에 노란색을 머금고 4판화의 꽃잎으로 7mm 정도로 작다고 한다.
백여 개의 꽃들이 모여 원추화서(圓錐花序= 원뿔 모양의 벼 이삭 같은 모양)로 핀다고 했다.
4개의 파도 모양 꽃잎 사이로 긴 수술이 2개씩 나서 모두 8개가 되며,
그 가운데 둥글게 튀어 나온 부분에서 암술이 길게 나는데 열매의 지름이 0.5~0.7cm로 둥글고 반들반들한 삭과(蒴果= 익으면 열매가 떨어지는 것)로 세모꼴의 작은 씨앗 100여개가 들어 있다고 한다.
고벨의 잎은 염료로 이용하는데 이집트를 비롯한 아랍 여인들이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고벨화 염료는 아랍 시장이나 예루살렘에서 구입 할 수 있고, 1kg 포대가 10~15세겔(3,500원)정도 라고 한다 .
뭉쳐놓으면 아름답고 화려한데 하나씩 떼어놓으면 별모양이 없어 보이는 꽃,
뿌리는 희고 연 노란색을 띠며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고벨화 송이
다발진 꽃 이삭일 때는 마치 빛을 발하는 듯 힌 빛이 눈부시다고 한다
꽃은 멀리서 보면 붉은 빛을 띠고 가까이 가서 보면 노란 색깔의 하얀 빛이라고 고벨 화를 설명했다, 그래서 붉은 색은 사랑 노란색은 평화 하얀색은 순수라고 했다
고벨 화는 다발진 꽃 이삭일 때는 마치 빛을 발하는 듯 눈부시도록 아름답다고 한다,
그래서 고벨 화의 다발진 꽃 이삭을 선물할 경우 그 시대에는 최고의 결혼 선물로 여긴다는 기록이 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최고의 결혼 선물이 고벨화 송이라고 생각하니 주님이야 말로 우리에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최고의 결혼선물이라고 생각되었다,
세상 어디에 그 무엇이 주님만큼 아름답고 향기 나는 선물이 있단 말인가? ,
고벨화 송이의 붉은 빛은 예수님의 보혈로, 힌 빛은 순결하신 예수님과 세마포로 단장 하여진 술람미 여자(성도)를 상징한 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피흘려 죽으신 그 사랑, 그리고 영광스러운 부활, 흰 옷 입은 두 사람과 함께 승천하신 주님, 다시 피 뿌린 옷을 입고 백마 타고 세마포 입은 하늘 군대 이끄시고 오실 주님,
약속하신대로 영광중에 다실 오실 주님,
땅에 평화를 이루신 주님을 따르는 술람미 여자가 고벨화가 되는 순간이라 할 것이다,
고벨 화의 꽃말은 순수라고 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예수님 같이 순수한 분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 화 송이로구나 이 말씀을 술람미 여자가 주님에게 고백한 말씀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성경학자들은 고벨화 송이를 술람미 여자로 해석한다,
그렇게 해석해도 틀린 해석이라 할 수 없다,
술람미 여자로 해석해도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고벨화는 뭉쳐놓으면 아름답고 화려한데 하나씩 떼어놓으면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꽃이라 했으니 성도가 뭉치면 아름답고 뭉치지 못하면 아름답지 못하니까 당연하다 할 것이다,
뭉쳐서 하나 된 성도가 아름답기 때문에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 화 송이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을 고벨 화 송이로 해석 하고 또 술람미 여자도 고벨 화 송이로 해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님과 성도가 하나 되는 의미가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본다, ,
언젠가 우리는 주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엔게디 포도원에서 주님의 말씀을 먹고 자란 우리 성도들이 예수 안에서 한 몸 한 지체 가 될 때(롬12:5) 풍겨 나는 향기가 고벨화 송이의 향기가 되는 것이다
나의 사랑 하는 자는(예수님) 내게(성도들에게) 엔게디 포도원에 (주님의 교회에), 고벨화 송이(주님과 성도들)로구나 -아멘-
(심령찬양17장)
5절,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고벨화) 향기 날린다
(4) 나도 풀, (초) (감사),
이전 성경에는 나도 초라고 했는데 지금 성경에는 나도 풀이라고 했다, 초(草)를 풀로 풀어 개정 했으니 그만큼 쉽게 설명 했다,
나도 풀은 히말리아나 인도 산지에서 자생하는 향이 좋은 다년생 식물이라고 하며 정식 명칭은 나도스타키 자타만시(감송향 Nardostachys jatamansi) 이며 뿌리와 줄기에서 체취한 향유는 값비싼 귀한 향유로 고대에는 왕의 보좌나 식탁에 방향제로 사용 되기도 하였고 (아1:12) 신부의 아름다움을 묘사할 때 비유적으로 언급 되기도 하였다(아4:13)
신약에서 예수님의 공생에 때 베다니에 사는 한 여인이 나도 향 기름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 헌신의 모법을 소개 하기도 하였다,
로마의 박물학자 롤라리우스(Gaius Plirius Secudus,AD23-79년)는 나도 뿌리 453gdl 100데나리온(1데나리온은 1일 품싻)에 거래 됬다고 하며 예수님 당시 문헌에는 500g이 300데나리온으로 기록된 곳도 있다,(이하 생략 : 네이버 검색창에서 참고함)
이 나도 초는 자색 꽃이 피며 아라비아 사람들은 인도의 이삭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혹자는 솔로몬이 이 나무를 재배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5, 나도와, (헌신)
나도 향은 인도에서 나는 최고의 초고급 향으로 향그럽다에서 생긴 말이라고 한다,
이 향품을 마리아가 주남께 (술람미 여자(성도)가 솔로몬(주님)께 헌신과 감사의 정성으로 나도 향을 주님 머리와 발에 부어 드렸고 자기 머리털로 닦으니 향기 냄새가 집안에 가득 하였다,(요12:1-3, 막14:3-5)
또 시몬의 집에서 무명의 어떤 죄인 여자가 한없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주님발에 향유를 부어 드렸다,(눅7:36-50),
이 일들은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향한 헌신의 모범 답안지라고 생각한다,
나도 풀(초)과 나도를 연달아 기록 한 것은 나도 향의 채취 부위가 줄기에서 채취 한 것과 나도는 뿌리에서 채취한 것읗 세분해 알려 주려는 의미가 있은 것은 아닐까?
감사와 헌신은 다른 것 같으나 결국 같은 뿌리와 줄기에서 얻어지는 것이기에 다른 것 것 같지만 다른 것이 아님을 알게 하시려고 나도초와 나도와 라고 말씀한 것은 아닐까 말씀 묵상 중에 깨달아 보았다,
(6) 번홍화와 (화목)
번홍화는 뿌리가 둥글다고 하는데 둥근 뿌리로 부터 솔잎 모양의 잎이 피고 진한 녹색으로 약10m 높이로 자라고 늦은 가을이 되면 잎사귀 옆에 아름다운 보라색 꽃이 피고 향기를 날린다고 한다,
식물의 줄기는 그늘에 말려서 위한 약재로 꽃잎은 음식물에 색깔과 맛을 내는 허브 식물로 사용하기도 하고 꽃잎을 로마 인들은 목목물에 넣었다고 하며 희랍인들은 번홍화 즙을 응접실이나 다중 이용 시절에 뿌렸다고 한다,
향기가 좋아 많은 사람들의 서로 상쾌함을 느껴 서로 화목하게 심리 작용이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번홍화와 꽃으로 향수도 만들고 염색용 염료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번홍화의 처럼 주님은 화목케 하시기 위해 오셨고(롬5:10-11) 술람미여자(성도)로 화목를 생산케 하는 직분을 주신(고후5:18)것을 상징 한 것이 번홍화라고 생각 한다,
(7) 창포와 (구별, 성별(聖別)
창포는 아바비아가 원산지 라고 하는데 갈릴리에도 생장하는 향토 식물이라고 한다,
창포를 갈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동양에서는 향기로운 갈래란 형용사를 붙여 방향식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창포는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100cm이며, 온몸에 향기가 있다. 뿌리줄기는 통통하고 마디가 많으며,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나고 가는 선 모양이다.
6~7월에 연한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꽃줄기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붉은 장과(漿果)를 맺는다.
뿌리는 약용하고 단오에 창포물을 만들어 머리를 감거나 술을 빚는다. 연못이나 도랑의 가장자리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동아시아, 시베리아, 말레이시아, 인도,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고 하였다
창포는 거룩한 관유를 만드는 재료(액체 몰약, 육계, 창포, 계피 감람유)로 사용 되었는데 거룩한 관유를 만드는 법대로 향 기름을 만들어
먼저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출30:25-29)하셨으니
창포는 거룩하게 구별(성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8) 계수와(거룩)
계수는 계피나무의 속껍질을 말하는 것인데 실론 계피나무는 스리랑카(옛 이름은 실론), 인도 말라바르 해안, 미얀마 등이 원산지이며 남아메리카와 서인도제도에서도 마른 줄기의 속껍질에서 나오는 향료를 얻기 위해 심고 있다.고 한다
향료는 연한 갈색으로 은은한 방향성의 향기가 나며 맛은 부드럽고 달콤하다.
이 나무에는 0.5~1%의 정유(精油)가 들어 있으며 정유의 주성분은 계피 알데히드(cinnamic aldehyde)이다.
나무 조각들을 증류하면 기름이 나오는데 이 기름은 식품·술·향료·약품 등에 쓰인다.
한때는 금보다도 소중한 식물로 여겨졌으며 이집트에서는 미라를 만들거나 요술을 할 때, 중세 유럽에서는 종교의식에 쓰거나 조미료로 사용했다.
그 뒤 네덜란드령 동인도회사에서는 가장 중요한 향료로 취급했다.
지금도 당과· 카레 등 다양한 식품의 맛을 내는 데 쓰이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특히 빵을 굽는 데 널리 쓰고 있다(다음: 계수나무: 참고)
계수에 들어있는 신남알데히드는 다양한 종류의 감염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고 곰팡이로 인한 호흡기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치료하는 역할도 하고 입 냄새(악취)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준다고 한다,
계수는 계피나무 속껍질을 종이처럼 말린 것으로 대단히 강한 향목으로 벌레나 잡충의 칩입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성경학자들이 계수를 거룩으로 생각하는 것에 동의한다,
(9) 각종 유향목 (성결)
각종 유향목이란 원래 백색이란 뜻인데 그 나무의 씨가 백색으로 투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감람나무과의 유향나무(Boswellia carterii Birdwood)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의 간피(幹皮)에 상처를 내어 얻은 수지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유향나무는 아라비아와 소말리아 원산의 열대산 나무로서 상처를 내면 수지(樹脂)가 나오며, 나무에 매달려 떨어지는 모습이 유두(乳頭)와 같아서 유향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땅에 떨어진 것을 탑향(塌香)이라고도 한다.
유향은 동서양에서 오랫동안 상용되던 약재로서 동방박사가 예수님에게 드린 세 가지 예물 중의 하나였으며 로마의 네로황제가 포파에아 왕비의 장례식 때 도시 전체가 1년 동안 쓸 양의 유향을 썼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권력과 부를 상징하기도 했다.
우리가 누릴 권세는 이 세상 나라의 권세와 다른 하늘나라의 각종 유황 목의 권세다,(마16:18)
이 약은 방향성의 냄새가 있고 점액성이며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듯하다.[辛苦溫]
유향은 혈행개선, 어혈제거, 무월경, 생리통, 복부통증 등을 개선시키고 마비동통, 관절염, 타박동통, 어혈동통, 종기, 피부궤양 등에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향 [乳香]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 백과에서 보듯이 각종 유향 목이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성도들을 상징하는 모임 즉 교회를 뜻하는데 각종 유향 목에 상처를 내어 흘러나오는 수지(樹脂)가 유향 목의 가치를 높이고 사명을 다하는 것 같이 교회는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음 받은 무리가 여러 가지 환란과 핍박을 견딘 후 유향 목이 수지(樹脂)의 역할(희생 헌신)을 다하는 것 같이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모습(계7:14) 즉, 성결을 의미한 말씀이라고 생각해 본다,
(10) 몰약(불변)
몰약은 액체인데 보통 방부제 역할로 사용 되곤 했다, 동방박사가 예수님에게 드린 세 가지 예물 중의 하나다,
이 몰약은 주님이 십자가에 고난 당하실 것에 대한 예표로 동방박사들이 예물로 드린 것이다,
액체 몰약은 거룩한 관유를 만드는 5가지 재료(액체 몰약, 육계, 창포, 계피 감람유)중 계피와 함께 다른 재료의 곱 (배)이 사용 되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 하 것 같이 우리 또한 주님을 몰약 같이 변함 없이 죽기까지 사랑 하라는 차원 높은 신앙을 갖게 하는 의미의 불변으로 생각 한다,
(11) 침향(고난)
(팥꽃나무과 Thymeleaceae)의 수지가 침착된 수간목이다. 침향은 침향나무에 천연적으로 분비된 수지가 침착하여 침향나무의 심재부위에 조직학적으로 단단한 덩어리 모양을 이루고 있는 부분이다. 침수향(沈水香)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중국산 침향은 어느 정도 자란 백목향에 가로로 쐐기 등을 박음으로써 인위적으로 수지를 생성하게 하고 이것이 섞인 목재를 얻어 이를 침향이라 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정품으로서의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천연적으로 분비된 수지가 침착된 단단한 괴상의 목재를 가리키고 있다.
수지가 침착된 수간목으로 불규칙한 덩어리 모양 또는 요철, 칼자국이 있거나 바깥 면은 흑갈색을 띠며 수지를 함유하고 많은 평행 섬유질로 되어 있다.
이것을 불 속에 넣으면 상쾌한 향기를 내며 탄다. 태우면 특유한 향기가 있고 맛은 쓰다
[네이버 지식백과] 침향 [沈香]
유향목과 침향목이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유향목은 간피(幹皮)에 상처를 내어 얻은 수지인 반면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천연적으로 분비된 수지가 침착된 단단한 괴상에서 얻어 지는 것을 말한다,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요10:17-18,
침향은 천연적으로 분비된 수지와 같은 주님을 상징 한 것으로 생각한다,
침향의 꽃은 흰 색이고 이 나무는 향기 좋기로 유명하며 한국 에서는 고가의 한약재로 사용한다, (침향에 함유된 정유 성분의 d- 구아이엔과 b 셀레넌 성분은 눈에 무수한 혈류활동을 월한하게 하여 눈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두뇌 까지 영향을 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아카스피톨 성분은 스트레스 유발물질을 제거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신장 기능을 강화 한다고 한다,
그래서 침향 몇% 들어간 것이 좋다고 건강 식품으로 선전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민24:6)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시45:8)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요19:39)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10:32-36)
그러므로 침향은 고난당하신 주님을 상징 하며 고난당한 후 큰 상급 얻게 될 술람미 여자(성도)를 상징 한 것으로 생각한다,
(12) 귀한 향품(기도)
귀한 향품이란? 으뜸가는 향품이라는 뜻이 있다,
그것은 더 말할 것도 없는 기도의 향기로움이다 (막9:29, 계5:8)
이상으로 12가지의 고귀한 열매와 나무와 향품들을 살펴 보았다
이것들은 한결 같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특별하다,
사람의 노력으로 얻은 것은 오래가지 못하나 은혜로 얻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은 영원하다(시49:12, 시72:1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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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15절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
제 4장 12절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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