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4:16)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북풍은 찬 바람을 일컫는 말이고 남풍은 더운 바람을 일컫는 말인 것은 기상 관측 용어로는 이해하겠는데 이 말씀을 영적으로 무슨 말씀을 하는 것인지는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 말씀을 누가 한 말인지도 모르겠다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맛본 성도는 그렇지 않다, 그냥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으로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 (찬373장2절)
만사가 형통하고 잘되고 평안 할 수록 사람은 집 떠난 탕자처럼 주님을 점점 더 멀리 떠나 자기 정욕과 욕심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일이 다반사로 많다,
그래서 고 박재준 목사님은 북풍이 온뒤 남풍이 오는 것을 <택자 취급법>이라고 강의 하셨고 쓴 나물을 먼저 먹고 고기를 먹는 순서와 동일(同一)(출12:8) 하다고 하셨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것과 같다(롬8:18)고 하셨다
그리고 북풍은 남풍의 앞잡이라고도 하셨다,
그래서 고 박재준 목사님은 북풍이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이 말을 술람미 여자가 한 말이라고 하시면서 내가 내손으로 주님을 잡으면 쉽게 놓을 수 밖에 없지만
주님이 내손 잡아 주시면 절대 놓지 않으시기에 주님께 내 손을꼭 잡아 달라고 간구하라고 하셨다,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북풍이 일어나고 남풍이 오기를 술람미여자(성도)는 소원하고 있다
북풍은 하늘을 맑게 하고 남풍은 기후를 따뜻하게 해서 실과를 익게 한다,
여름 동산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생명을 살리는 시원한 냉수와도 같다
무더위 때 시원한 바람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기분을 들게 한다,
영적인 북풍도 이와 마찬가지다 먼저 잠깐 동남풍이 불어오면 좋아하다가도 서북풍이 불어오거나 강풍과 태풍이 몰아치면 피하고 숨고 두려워 하지만
오히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더욱 강하게 매달리고 부르짖는다
북풍의 환란과 핍박이 지나가고 나면 그 동산의 (술람미 여자(성도)의 향기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는다,
그래서 바람은 성령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3:8)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37:9-10)
그러므로 바람은 성령이며 생명이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 하시고 마지막 날 흙으로 사람을 창조 하시고 그 코에 생기(바람)를 불어 넣으시므로 생령이 되게 하셨기에 그때부터 더 적극적인 바람 활동이 시작 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욥33:4) 했는데
그래서 성령은 바람, 공기 호흡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사람이 얼마나 무기력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니님만 의지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사 2:22) 했다,
북풍이 하는 일
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욥37:9)
북풍의 찬바람은 죄악의 먹구름을 멀리 옮기는 사역을 하고 남풍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사역하는 것으로 생각 해 볼 수 있다,
그런데 말씀을 설명하려고 하는데 인용할 성경에 문제가 생겼다
지금 사용하는 개역 개정성경과 전에 사용하던 개역 성경이 약간 다르게 기록되어져 오해 되어질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밝히 알거나 원어를 아는 분들이야 별 문제 없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평신자 분들에게는 오해할 여지가 있다,
성경 본문 그대로 옮겨 본다, 비교해 보시기 바란다,
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 때 그 밝은 빛을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
(욥 37:21, 개역개정)(현재 사용)
사람이 어떤 때는 궁창의 광명은 볼 수 없어도 바람이 지나가면 맑아지느니리,
(욥37:21, 개역) (과거 사용)
개역 개정 성경에는 약간의 설명이 덧 붙여야 이해 할 수 있고 개역 성경은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이해 가능하다,
왜냐하면 궁창의 광명은 (창1:16)에 해와 달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용할 욥기37:21을 보면 북풍이 일어나 하늘을 맑게 하면 햇빛은 육안으로 볼 수 없어도 별은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의심, 두려움 근심 걱정의 구름을 몰아내면 심령이 맑아져 하늘의 별을 볼 수 있다,
성령의 바람이 지나가면 심령의 눈이 맑아져 소망의 별을 보게 하고 그 별을 따라가게 한다,
그래서 북풍의 찬 바람, 환란이 올 때 성도는 도리어 즐거워 한다,
왜냐하면? 소망을 이루는 줄 알기 때문이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5:5)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된 자는 소망의 별을 본다,
북풍은 이슬을 내리게 한다,
성령은 이슬같이 소리 없이 조용히 내리기도 한다,
성령의 이슬은 신비하다,
조용히 내리는 내적 축복으로 차별없이 내리며 만나(말씀)와 함께 내렸던 이슬은 성령을 상징한다 (출16:13-14, 민11:9)
헐몬의 이슬이 시온(교회)의 산들에 내림과 같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3)
그것은 복된 소낙비와도 같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겔 34:26)
남풍이 하는 일,
남풍은 심령을 뜨겁게 한다( 렘20:9, 렘23:29, 행27:13, 행28:1, 딤후1:6)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눅12:55)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24:32)
뜨거운 바람은 자연계의 식물을 자라게 하고 맛있게 한다
가을에 서늘한 바람은 성장한 열매들을 익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탄한 따스한 바람과 역경과 고난의 찬바람으로 성도를 연단 하시고 역사하신 후 영원한 안식과 평안으로 갚아 주신다,
하나님은 요셉, 욥, 모르드게, 다윗, 다니엘, 등을 고난의 찬바람으로 연단하고 다듬어 아름답고 빛나게 하셨다,
서풍이 오면 비가 오고(왕상18:44, 시147:18, 겔34:25-26)
동풍이 오면 건조한 바람이 된다(창41:61)
본문에서 동풍과 서풍을 말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뜨거운 남풍과 찬 북풍에 다 포함되 있기에 이 바람들이 알맞게 교차될 때 식물은 성장하고 성도는 열매를 결실하게 된다,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술람미 여자(성도)는 북풍과 남풍이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 날리기를 바라고 있다,
북풍과 남풍은 성령을 상징한 말씀으로 생각 한다고 했다,
그래서 북풍은 인생의 역경과 고난을 남풍은 인생의 축복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 해서는 안될 것은 북풍을 싫어하거나 피하려고만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북풍을 싫어한다, 고난과 역경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지금 우리의 실상은 어떤가?
우리에게 북풍이 몰아치고 있지는 않은가?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기를 원하고 있는가?
아니면 남풍 속에서 육체의 형통과 물질의 축복과 풍요속에서만 살기만 원하고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육체의 안일 함과 평안을 누리는데 익숙해져 있다,
그동안 우리에게 무한한 축복을 주셨는데 감사보다는 욕심이 더 많아졌다,
뿐만 아니라 어느덧 우리는 주종(主從) 관계가 뒤바뀐 기도를 계속 하고 있는 것만 같다,
북풍도 축복인줄 모르기에 우리는 남풍만 오게 해달라고 구하는 것만 같다,
그러나 술람미 여자는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했다
결코 북풍이 일어나는 것을 거부 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고 오기를 소원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초기 상태때 부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기도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쳐 주시옵소서 였다,
과연 주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였을까? 우리 소원만 요구하는 청구는 아니였을까?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51:17)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34:18)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구하는 기도하 여야 하는데, 기도라는 명분으로 하나님께 청구하고 요구하는 기도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주님도 육체적으로 감당키 어려운 시련을 앞에두고 피 땀흘리는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실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어지기를 기도하였건만
우리는 언제까지 내 뜻대로만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할 것인가?
회개하지 않고 자만에 빠져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코로나를 물리쳐 주지 않고 코로나 보다 더 빠르고 더 강력한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유행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래도 회개하지 않고 계속 내 뜻이 하나님 뜻이라고 고집하며 기도 한다면 델타 보다 더 무섭고 치명적인 람다바이러스가 유행 할 것이고 그래도 회개하지 않으면 ?
람다보다 더 무섭고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타프? 오메가? ) 가 창궐하게 되어 더 위급하고 더 위중한 상황이 올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은 해보았는가?
그때가서 상황봐 가면서 적당히 살면 되지 왜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냐고
하면서 지금도 무사 안일주의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의 모든 상황은 먼저 믿는사람이 나는 구원받았다, 안전하다, 자만하며 나태하고 게으른 삶,
졸며 깊은 잠에 빠져드든 모든 심령들에게 께여 가슴을 찢고 회개 하라고 성령께서 깨우시며 회개 운동을 촉구하시는 것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지금은 회개 할 때다, 너나 회개 하라고 할 때가 아닌 내가 먼저 회개 할때다,
마땅히 내 등불을 점검해 보고 내 그릇에 기름을 확인해 볼때다,
내 등불 살펴 보고 기름을 예비해 곧 준비 아니 하면 너 때를 놓치리
저 산에서 파수꾼이 큰 소리로 외칠때 다 할렐루야 불러 주님 나와 맞으라(찬178장2절)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씀하고 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시 119:71-71)
또 다윗은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했다, (시 140:12-13)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억지로 고난 당하러 찾아 다닐 것까지는 없지만 예기치 않은 환란의 바람은 반드시 불어온다,
믿음의 사람은 고난에 찬 바람 속에서도이길 힘과 능력주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능히 견디어 낸다
북풍은 찬바람이고 남풍은 뜨거운 바람이니 북풍만 환란을 상징 한 것이고 남풍은 축복만 상징 한 것이 라고만 생각 할 것만은 아니다,
어떤때는 뜨거운 바람이 환란일 때도 있다,
춥고 차가운 환난이 있는가 하면 뜨거운 불섞인 환난도 있기 때문이다,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질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찬 522장3절)
그러나 북풍과 남풍이 적당하게 때를 따라 불면 식물이 잘자라고 열매 맺게 된다,
예기치 않은 광풍이 세차게 몰아쳐 환란이 올 때 믿음의 사람은 오히려 그 바람을 잘 활용하여 복음의 향기를 만방에 날리게 한다(행27:10-37)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 내게 순풍 주시니 참 감사 합니다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으로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찬373장1,2절)
환란이 세면 셀수록 복음의 향기는 더 멀리 더 빨리 퍼지게 된다,
예루살렘의 환란의 북풍이 세게 불어와서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의 향기가 퍼진 것이 증거 아닌가? 그래서 북풍도 축복이고 남풍도 축복이다,
고난이 닥쳐올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능력으로 이겨내고 북풍과 남풍으로 예수 향기 날리는 기회로 삼고 감사 하자,
남서풍으로 꽃이 피고 결실기에 이르면 북서북과 북풍이 불어야만 향기가 더 멀리 퍼져 나가게 되고 그 향기로 더 많은 열매가 열리로 더 많은 결실을 가져 오게 되는 것이다,
술람미 여자(성도)는 성령의 바람(북풍과 남풍)이 동산 (교회)에 불어서 복음의 생명의 향기가 날리기를 원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소원이 되어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술람미 여자(성도)는 성령의 바람(북풍과 남풍)이 동산 (교회)에 불어서 복음의 생명의 향기가 날리기를 소원하며 그 향기 속으로 나의 사랑하는 자가 동산(교회)에 들어오셔서
성도의 아름다운 열두가지 열매 먹기를 원하고 있다,
1,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 화평 인내 자비와 양선괴 충성과 온유 절제,
성령 받은 그 증거 맺친 열매 보아라 아름답고 귀하도다 아홉가지 열매여 아름답고 귀하도다 아홉가지 열매여,
3, 오직 빛의 열매는 첫째는 착한 것과 둘째 셋째 열매는 의로움 진실함이라,
빛의 자녀 된 증거 맺친 열매 보아라 아름답고 귀하도다 세가지 열매여 아름답고 귀하도다 세가지 열매여,
3, 너나 누구 할 것 없이 모두가 열매 맺네, 성도가 맺는 열매는 성령과 빛의 열매
성령받은 증거와 빛의 자녀 된 증거 주렁주렁 열렸도다 열두가지 열매여 주렁주렁 열렸도다 열두가지 열매여,(심령찬양 46장)
동산의 주인은 솔로몬(주님)이시다 마찬가지로 우리 교회와 나의 모든 것의 주인은 주님이시다,
그 동산이라고 한 것은 술람미 여자 자신을 가르키는 말인데 그것은 솔로몬 왕(주님)의 소유라는 뜻이다, 내 교회, 내 심령은, 내 것이 아닌 주님의 소유이라는 뜻이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이 세상에 들려오는 온갖 소리는 너무 요란하다,
그러나 세상 소리 뒤에서 들리는 그 소리를 들어보자,
우리 마음을 울리고 뒤흔드는 그 소리는 주님의 동산에 주님이 찾아 오셔서 문열어 달라고 문 두드리는 소리 들리지 않는가?
1, 주 예수 대문 밖에 기다려 셨으나 단단히 잠가두니 못들어 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2, 문 두드는 손은 못박힌 손이요 또 가시 면류관을 그 이마 둘렸네 이처럼 기다리심
참 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두니 한없는 내-죄라,
3, 주 예수 간곡하게 권하는 말씀이 네 죄로 죽은나를 너 박대 할쏘냐 내 죄를 회개하고 “내 죄를 회개하고“ 곧 문을 엽니다 드셔서 좌정하사 떠나지 마소서, (찬535장)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은 신령한 교제 하시려고 문 두드리는 소리 듣고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는 성도 되시길 기원드린다,,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주님과 함께 주님의 동산에서 아름다운 열매 꼭 먹게 되는 성도되시길 기원드린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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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1절 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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