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행3:6) (민2:1-2)
사도행전 3장의 말씀은 너무나 잘 아는 유명한 말씀 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시간에 성전에 올라가다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만나 일으켜 세울 때 하신 말씀 입니다,
따라 해 봅시다 !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주는 것만 받아먹는 아이처럼 피동적으로 따라하지 마시고 내가 누군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을 담아 주는 심정으로 따라 합시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감사 합니다
(행20:35)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주는 것이 복 이 있다 =새해는 복 받는 사람 되자)
옛날이나 지금이나 손님을 대접하는 것은 미덕이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아브라함도 손님 대접하기를 부지런히 하다가 부지중 천사를 대접하였다,
(히13:2)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 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대접은 무엇으로 합니까? 내게 있는 것으로 -
내게 무엇이 있어야 남을 대접하던지 하지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으로 대접 할 수 있단 말인가?
대접 받기만 좋아 하는 사람은 남 대접하기를 싫어합니다, 남 대접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자기는 대접하고 싶은데 없어서 못한다고 핑계 합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지금은 하는 일이 없어서 벌지 못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딤전 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 알 것이니라,
그러나 정말 아무것도 없 읍니까? 많은 것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 누릴 것, 볼 것, 탈 것, 할 것, 치장한 것, 몸에 바르고 꾸미는 것, 온갖 잡동사니,
지금 시대는 없어서 대접 못한다는 것은 핑계 일뿐이고 욕심과 이기심, 마음에 쌓인 악한 생각 때문에 안 하는 것이지 정말 없어서 안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을 주는 천사가 가난한 자에게 행복을 나눠 주려고 가난하다는자의 집을 찾아 가보니 한결같이 너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어 행복을 내려놓을 자리(틈)이 없어 그냥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지 않은가요?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 하리라(마10:42)
본문에 나오는
베드로는 어부였습니다, 가난하고 미천한 보잘 것 없는 어부였습니다,
그에게는 그물 던져 고기 잡는 기술이 있을 뿐 이였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제자가 되였습니다,
3년 동안 열심히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온갖 체험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예수님이 잡히셨을 때는 그에게 남아있던 것은 두려움과 공포심 뿐 이였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 만나 뵙고 그 예수님이 승천 하신 후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 하게 받은후 부터 베드로에게는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 뿐 이였다,
그래서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라고 담대히 말씀 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여기모인 우리는 분명히 하늘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사람 들과는 분명히 다른 사람들 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육의 사람들이고 우리는 영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5)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 한다,
우리가 하늘에 속한 영의 사람이라고 하면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마음속에 세상이 가득 하여 세상 이야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하늘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마음속에 세상이 가득하여 세상 이야기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
세상적인 자기 말, 자기자랑, 자기경험, 자기주장만 내세우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성령 충만한 사람은
(찬 204장 3절)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 만보이도다, 이 찬송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여기모인 성도 여러분, 모두 하늘에 속한 영 의 사람들로 성령 충만하여 온전히 예수님께만 사로잡힌 되여 사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 내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육의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7가지) 돈, 취직, 건강, 자식, 지식, 명예, 권세, 라고 합니다,
그러나 영의 사람들이 필요 한 것은? 항상 있어야 할 것 ?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내마음에 온전히 예수님이 계시면 사랑이 충만 할것 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 가득한자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나눠주고
세상이 내안에 가득한자는 분노와 미움과 원망과 불평과 저주 만 준다,
말씀으로 충만한 목자는 생명과 축복을 나눠 줍니다,
저는 우리 목사님이 말씀의 은사가 충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 함 이니라.
(마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 12: 35) (반복으로 따라 읽게 하자 )
인생은 태어 날 때부터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시작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일까?
어떤 이가 물었습니다,
5-3= 무엇이냐고 너무 쉬운 질문에 망설입니다,
2입니다, 그 뜻은 무엇인가?
5는 오해를 말함인데 3은 객관적 입장에서 3번만 더 생각하면 또는 오해에서 3가지만 빼면 (편견, 선입견, 자기주장) 이해가 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주일 설교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리고 한번 더 곱씹어 생각해 본다면 그 말씀이 얼마나 은혜로운지 깨달음이 올 텐데 우리의 실상은 어떻습니까?
말씀은 들었으나 예배당 문밖을 나서는 순간 본문 제목까지 다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시1:1)복 있는 사람은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 하는 자로다,
저는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제부터는 예배 후 식사 마친 후 다른 이야기 보다 먼저 오늘 설교 말씀을 묵상 하고 곱씹어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2+2= 4입니다, 그 뜻은 무엇인가?
이해하고 또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 사랑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늘 저는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라는 제목으로 말씀하려고 합니다,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2+2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해하면 미움이 자라나고 이해하면 사랑이 싹 트기 때문입니다,
본문 민2:1-2절 말씀은 이미 목사님을 통하여 강해를 마친 상태 입니다,
목사님이 강해 도중 제가 작사한 12지파 첫머리 글자로 된 찬양 시
동 유 잇 스 남 르 시 갓 은 여러분들의 귀에 익숙한 줄 압니다,
그래서 이시간은 설교라기보다 간증이 가미된 말씀을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나이 40될 때 까지는 꿈과 미래를 먹고 산다고 합이다
50세가 넘으면 과거와 꿈을 까먹고 산다고 합니다,
세월이 꿈을 빼먹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꿈이 빠져 나간 자리에는 근심과 걱정이 들어앉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나이 드신 분들이 하는 말씀이,
옛날이 좋았어, 또는 그때가 좋았어, 라는 말씀을 자주한다는 것입니다,
옳은 말씀 일수도 있으나 노인들이 과거만 주장해도 발전이 없고 젊음이 들이 과거를 무시해도 발전 할 수 없는 것이 세상사요, 현실입니다,
신앙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할 것입니다
저도 50이 넘었기에 과거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합니다 ,
장로 칼럼에 이미 밝힌 대로
저는 10대와 20대에 참 성경을 많이 읽었습니다,
하루에 신약 한권, 일주일에 구약 한번 읽은 적도 있었으니까요!
처음에는 무조건 읽었습니다, 오직 진도만 나가기 위하여 읽었습니다,
한 두번 읽다보니 내용에 관심이 생겨 내용을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구약을 읽다가 민수기에 와서 여러 번 중단한 사실이 있습니다,
왜냐 구요? 창세기와 출애굽기 중간까지는 재미있어 읽기가 쉬웠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 중간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성막과 성소 만드는 법이 나오면서 머리가 아프더니 레위기에 와서 제사법은 더욱 피곤해지면서 어렵고 이해 안 되는 것 억지로 참고 읽어 왔는데 민수기에 오면 12지파에 사람이름과 숫자 와 방향까지 겹치는데 힘들어 지면서 지루하고 실증까지 느껴 도저히 더 이상 읽지 못하고 중단 하곤 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덮었다가 얼마를 지난 후 이러면 안 되지! 다시 시작해야지 하고 창세기부터 시작 출애굽기 후반부를 억지로 넘기고 레위기에 와서 지루해지기 시작하다가 민수기에 와서 다시 포기하기를 여러 번 반복 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민수기를 극복하고 계속 진행해도 결국 에스겔에 와서 또 좌절하기를 여러 번 했습니다,
구약을 읽다보면 꼭 2-3번의 중도포기의 고비가 오곤 하였는데 저 같은 경우 민수기에서, 시편에서, 에스겔에서 꼭 포기하는 고비를 맞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신앙 생활하던 어느 날, 30대 중반인 것 같은데,
다시 성경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민수기에 도착했습니다,
갈등을 느꼈습니다, 포기할까 말까하고 멈추어져 있었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하다 문득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 했습니다,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했습니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도 깨달아 알게 해 달라고....
그런데 금방 깨달음이 온 것이 아니고 세월이 흐르면서 민수기를 읽으면서 조금씩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였습니다,
민수기가 점점 재미있어 진 것 입니다,
민수기를 읽으며 깨달음이 오고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서 군대를 편성합니다,
12형제의 자손들이 12사단 병력으로 편성되고 3지파를 1개 군단으로 묶어 도합 4개 군단으로 편성 하고 성막을 중심하여 동,서,남,북, 사방으로 배치합니다,
각 12사단에는 각각의 깃발이 있습니다, 모두 12개 깃발입니다
그 깃발의 모양은 아마도 야곱이 12아들에게 축복한 말씀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각 군단의 선봉장에는, 동쪽 =유다, 남쪽=루우벤, 서쪽=에브라임, 북쪽=단 지파의 깃발이 각각 중심 깃발이 됩니다
깃발모양은 이미 목사님께서 밝히신 대로
유다지파-사자깃발(짐승의 왕) 루우벤 -인자 깃발-(人面獸心=짐승의 마음 가진 사람),예수님의 얼굴로 변함, 에브라임- 송아지 깃발,
단-독수리깃발 - 뱀을 잡아 먹는 독수리
그런데 이 깃발의 모양은 (계 4:7)보좌 앞에 둘러선 4생물의 모양과 동일함,
저는 군대 편성한 배치도를 그려보면서 생각하기를 만약 우리가 영적 이스라엘 자손 이라면 마땅히 우리도 영적 군사이니 우리에게도 소속된 깃발이 있을 것인데 나의 깃발은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나의 (출17:15) 여호와 닛시는 십자가 모양이다,
나의 깃발은 십자가 깃발이다, 라고 깨달아 보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
마태복음 -사자복음, 마가복음 - 송아지 복음, 누가복음 -인자복음.
요한복음 -독수리 복음 이라고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말씀을 별로 들을 수가 없습니다,
마태복음을 분석 해 보면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왕이신 예수를 중점 적으로 증거 하고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어 왕의복음으로 짐승의 왕인 사자복음이 분명하고
마가복음을 분석 해보면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내어주신 속제 제물이 되신 예수 중점적으로 증거 하고 있어 송아지복음이 분명하고
누가 복음을 분석해보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섬세함이 있고 지혜의 말씀이 가득하여 참 지혜자 이신 예수를 중점적으로 증거하고 있어 인자복음이 분명하고
요한복음을 분석해보면 하늘로 높이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 하늘의 소망이 가득하여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을 중점적으로 증거하고 있어 하늘로 높이 치솟는 소망의 복음 독수리 복음이 분명하다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자복음 , 송아지 복음, 인자 복음, 독수리 복음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서 만든 성막 또한 하나님이 지시 하신대로 만든 것인데 그 성막의 색상이 4가지 상으로 짜여진 사실을 발견할 수 있고 (출26:1) 가늘게 꼰 베실, 청색, 자색, 홍색, (출26: 31 -36)
또한 4복음서에도 각각에 색상이 보여 지는데 이 색상들이 민수기에 성소를 구성한 색상과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4 복음에서 색상들을 찾아보면
마태복음- 자색 - 왕- 부귀영화
마가복음- 홍색 - 송아지.(피흘림, 속죄, 고난)
누가복음- (흰색 가늘게 꼰 베실 (인자-섬세함, 세마포, 행실)
요한복음- 청색-독수리, (창공- 궁창, 하늘, 물, 시원함) -청색
이렇게 비교해보면서 깨달은 것은 성경 전체가 저마다의 색깔이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였습니다,
4복음에서 성소의 색상을 통해 예수님의 고난과 영광 지혜와 소망을 발견 할 수 있었고 민수기의 성소의 그 색상들이 4복음을 예표 하고 있었구나, 깨달아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성경은 저마다의 색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수기와 4복음서를 대비하여 자주 읽다보니 이번에는 복음서를 통하여 복음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맛 또한 신비하다 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성경 (배고플 때 얻어먹는 것 참 맛있다) (내가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렘15:16 )
마태복음의 맛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의 맛 이였습니다,
어떤 음식에도 이 맛이 없으면 제대로 맛을 낼 수 없는 맛,
그 맛은 영원히 변할 수 없고 변하지 않는 언약의 맛 (소금) 이였습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영원히 변함없는 소금 이십니다,
우리 모두 소금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가복음 맛은 고소합니다, 가장 부드럽고 유순한 맛입니다,
잊을래야 잊을 수 없고 안 먹을래야 안 먹을 수 없는 가장 고상한 맛입니다, 가장 매운 맛 같으나 가장 고소하고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맛,
(사53:6-5)우리는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그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마가복음의 맛은 너무 고맙고 아름다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맛 이였습니다,
누가복음의 맛은 달고 단 맛입니다,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고 단 그런 맛 입니다,
누가 복음은 인자복음 이라고 했습니다,
인자되신 예수님이 복음이요 인자는 참 지혜자 이시기 때문에
(삿14:14)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것에서 단 것이 나온 것입니다, 지혜는 선한 것을 말하며 정직을 내며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자가 나를 만날 것 인데 내게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지혜의 말씀은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다, (시19:10)
요한복음은 맛은 시원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요4:14)
내가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창(1:8 )하나님이 하늘을 궁창이라 하시고 물 가운데 궁창 이 있어 궁창 위 물과 궁창 아래 물로 나뉘게 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땅이 있게 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독수리 복음이라고 했는데 독수리는 하늘을 나는 새 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을 읽으면 시원 하면서 깊이가 있고 생기가 나게 됩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 힘이 솟는다는 말씀입니다,
(잠25:13) 얼음냉수 같습니다,
이렇게 맛 보면서 모든 성경이 저마다의 특이한 맛이 있다는것도 깨달아 보았습니다,
또한 성막의 구조와 성소 배치도를 통하여
번제단 에서는 속제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물두멍에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예수님을
떡 상에서는 생명의 떡을 먹여 주시던 예수님을
등대에서는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빛을 주신 예수님을
분향 단에서는 동산에서 피땀 흘려 기도하시던 예수님을
속죄소와 법괘 에서는 가시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을
그리고 성소를 바라 볼 때 그 속에서 양발과 양손에 못 박히고 가시면류관 쓰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연상하여 볼 수 있게 되였습니다,
결국 민수기를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군대 편성하여 배치된 모형은 십자가 모형의 그림자였고
선봉장이 된 4지파의 깃발모양도 4복음의 상징으로 십자가 모형의 그림자였고 성소를 감싼 색상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모형 이였고
성막과 성소에 배치되고 진설된 그 자체도 십자가를 상징하는 모형 이였고 그림자였다 는 사실을 깨닫게 되였습니다,
이 사실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군대 편성하여 깃발 앞세우고 법궤중심으로 진행하는 모든 과정이 오늘날 우리에게 교회중심으로 편성 되여 성경중심 예수중심의 십자가지는 가는 생활을 하라고 말씀 하는 것으로 깨달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법괘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 하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강한 사람, 약한 사람, 소리 큰 사람, 작은 사람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함께 가야만 했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 십자가 앞에서 평등합니다,
빈부귀천, 유무식, 강약불문, 장유불문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가운데 가장 공평하게 주신 것이 시간 이라고 합니다, ,
민수기에서 십자가를 발견하고 예수님을 발견한 후 심령찬양시를 작사하고 책 표지를 디자인 하였으나 표지 인쇄과정에서 제 생각대로 인쇄되지 못 하였습니다,
가사 또한 제 지식의 한계 때문에 깨달은 바를 다 표현 할 수 없었으나 그래도 제 깨달음의 일부는 나타났다고 담대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 길을 행할 때 동서남북 진을 치고 군대편성 하였네,
가나안을 향한 진군 십자깃발 앞세워 우리들도 뒤 따르리 성도의 진 되였네
나는 민수기를 통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이스라엘 군대와 함께 행진하여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깨닫고 나도 내 십자가를 지고 그 길을 따라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며 그 찬송시를 부를 때 마다 다시 다짐 하고 다짐 하곤 합니다,
이런 깨달음이 있은 후 부 터 내 맘속에 찬송이 넘쳐났습니다,
(533장) 내 맘의 주여 (138장)만왕의 왕 내주께서
(411장장) 예수사랑하심은 (411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23장) 만입이 내게 있으면 등 등
수많은 찬송 작사자의 가사가 내 마음에 와 닿곤 했습니다, 그래서 찬송 안할래야 안 할 수 없습니다 기쁨을 표현 할길 없을 뿐 입니다,
오늘 제목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무엇을 주었다고 생각 하십니까?
여러분은 이웃에게 자녀들에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에게는 무엇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저는 민수기를 통해 깨달은 십자가 복음이 있습니다,
확실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습니다,
나는 십자가 군병 되어 주님을 따라 가겠다는 굳은 각오가 있습니다,
오늘 청년들이 열심히 경청 합니다 여러분도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성경을 많이 그리고 부지런히 읽으십시오,
읽다가 막히면 고요히 간절히 기도해보십시오,
배고파 얻어먹는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속에서 예수님 만나 뵙게 해 달라고 기도해 보십시오, 분명 만나게 될 것 입니다,
무엇보다 기력 있을 때 읽으십시오, 젊을 때 많이 읽으라는 말씀입니다,
늙으면 눈 어둡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속도도 느려 집니다,
젊을 때 쌓아 두십시오, 영의 양식을,
지혜 있는 신부가 기름을 준비 한 것 같이 준비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영의 사람들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은,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 뿐입니다,
세상 것을 주려고 하지 맙시다, 아무리 줘도 세상 것은 부족 합니다,
이 세상을 다줘도 다고다고 하는 것이 인간의 욕심입니다, 욕심은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채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속에 예수님만 모시면 참 만족과 기쁨 있습니다,
세상 것으로 채우려 하지 마십시오, 예수 한분만 있음으로 만족 대 만족 합니다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
여러분 다같이 , 믿음과 소망 사랑 이 세가지 충만 하여서 많은 사람에게 나눠주다가 이후 하늘나라에 가서 다같이 많은 상급 받아 누리시는 나와 여러분 되시길 바라서 이 제목의 말씀으로 증거 하였습니다,
2006, 1,29, 저녁 장년부 헌신예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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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6.02.01 -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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