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밖에 서서 (계3:20) 문 열어 다고 (아5:2)
친교란 서로의 만남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친교부 헌신 예배 설교를 부탁받고 사양하다가 목사님 말씀이
지난 4월16일 부활절 찬양시간에 계 원근 형제가 언제 예수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는지 간증 하여 줄 것을 부탁할 때 시간상 자세히 이야기 하지 못하고 우리교회 홈 페이지 장로 칼럼에 나의 스승 계득헌 조사님 이란 글에 써있다고만 말한 것을 이번 기회에 말씀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렇다면 설교대신 간증 식 으로 하기로 승낙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곰곰 생각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있으나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거나 만났어도 만난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을 만난 사실조차 전혀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 되어져 제가 예수님 만났던 사실을 증거 함으로써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온전히 만나 뵙게 되거나 만난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서 문밖에 서서 문 열어 다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이 자리에 참석한 성도 여러분! 모두 말씀 앞에 마음 문 활짝 열고 예수님 만나 뵙고 맞이하시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예수님을 만나려면 먼저 문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간절한 마음, 사모하는 마음,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시간 진정 예수님 만나 뵙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 가지신 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안하신분은 예수님 안 만나도 좋다고 하신 것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이 시간 이 기회 놓치고 평생 후회 할 수도 있습니다,
성도들아 이시간은 은혜 받을 기회로다 허락하신 성신역사 우리위에 임 하셨네.
기회로다 이시간은 은혜 받을 기회로다 믿읍시다, 받읍시다, 이후 기회 밀지마라
내일아침 있다 해도 인명생사 모르나니 네 일생에 은혜기회 늘 있는 줄 생각마라,
기회로다 이시간은 은혜 받을 기회로다 믿읍시다, 받읍시다, 이후 기회 밀지마라,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제가 마땅치 않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저를 보지 마시고 저를 통하여 말씀 하시는 주님의 말씀만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만 하기만 하면 은혜 받을 수 있게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괜히 귀중한 시간만 버리고 허공만 치다 가는 헛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 왜? 오셨습니까? 제가 오늘 무슨 말 하나 들으려 왔습니까?
사람 말 들으려 오셨습니까?
예배시간이 되서 그냥 오셨습니까? 예배드려야 된다는 의무감 때문에 오셨습니까?
시간 때우기나 의무감 같은 심정으로 예배 하 실순 없습니다,
말씀 앞에 나오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받지 못한 만큼 손해입니다,
은혜 받으려면 말씀 전하는 자와 듣는 자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씀 전하는 자가 연구하며 말씀준비하면서 먼저 은혜 받고 말씀전하기 때문입니다, 말씀 전하는 자가 먼저 은혜 받지 못하고 전하는 말씀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은혜되지 못합니다,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고 은혜가 지식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면서 준비하는 설교자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신다면 말씀 듣는 시간 사모하는 마음가지고 하나 되기를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행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자 가 많고 -이같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신사적이란 -간절한 마음과 이 말씀이 그러한가? 확인하되 자기생각 자기주장이 아닌 성경으로 확인하는 자세가 바로 신사적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무능한 사람입니다, 자랑 할만 한 것이 하나도 없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말도 제대로 발음 못하는 어눌한 사람입니다,
육신적으로는 육신의 절반의 감각이 마비된 지체 장애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저는 별 볼일 없습니다, 보면 볼수록 추한 모습뿐입니다,
또, 제가 하는 말은 들어봐야 들을 것 하나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 이 시간 무슨 설교하나 들어봐서 재미있으면 좋고 재미없어도 할 수 없고 하는 심정이라면 그냥 일찌감치 지금이라도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설교는 재미삼아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은혜 받을 사람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 모습은 보잘것없고 무시해도 당연한 병신이지만 내 영혼의 강건함 을 인정 하시는 분들은 또한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시고 말씀하게 하심을 믿고 예수님 진정 만나 뵙기 원하는 분들은 이 자리에 남아 꼭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설교 오래 하기로 유명 합니다,
이유는 간단명료하게 설교 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식인이란?
말을 많은 하여야 이해할 수 있는 말을 합리적인 단어를 구사하여 많은 말을 짧게 줄여서 말 하는 자, 이런 사람을 지식인이다, 라고 합니다,
속담에 빈 수레가 요란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언가 모자람이 많은 사람들이 말이 많습니다,
ㅡ저도 지식부족해서 그런지 하여튼 설교가 깁니다, -
그러나 제 수준이 이뿐이니 어쩝니까? 그래서 오래 한다고 미리 광고한 것입니다,
사실 저는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 사실을 나만의 비밀로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말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말하라 명하심을 따라 말씀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이 아마 제 유언의 말씀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유언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다행이 제 둘째 아들 덕영 집사까지 참석해서 위로가 되여 더욱 감사 합니다
그러나 제 말이 조금 횡설 수설 할 수도 있고 시간이 더 길어 질수도 있습니다,
제 예상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에 끝내려고 합니다,
1시간 정도 들으시다가 지루하다 들을 것 없다 생각되면 조용히 일어나 돌아가셔도 됩니다,
그러나 말씀과 경험들이 소중하다고 생각되어 끝까지 들어 봐야 되겠다, 생각하시면 끝까지 남아 경청하시고 필기도 하시고 하면서 함께 은혜 나누는 시간되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진정 만나보시기 원하십니까? -아멘-
그러면 먼저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어떻게 존재하심을 믿을 수 있을까요? 성경은 말씀 합니다
<첫째> 천지 만물을 보아서
(히3:4)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둘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셋째> 믿음으로
(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여러분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오늘도 역사 하시고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까?
믿으시면 큰소리로 아멘 하십시요, -아멘-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아멘 하신분만 예수님을 만나 뵙게 될 것입니다,
제가 처음 예수님을 만난 것은 1964년 2월 2일 주일 새벽2시경 이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42년의 3개월 전 일입니다
그때는 예수님인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차츰 깨닫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만난 것을 깨달은 이후부터 차츰 차츰 더 단계적으로 성숙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되였습니다,
단계적으로 예수님과 성숙한 만남이 이루어 졌다고 하니까?
만남에 어떤 절차나 방식, 또는 만나는 순서나 절차가 있는 것 아닌가? 라고 오해 할 수도 있겠으나 전혀 그렇지는 않습니다, 만나는 순서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우에 만 해당 됩니다,
인생의 시작은 만남으로 시작되고 마지막은 헤어짐으로 끝난다, 라고 말합니다,
맞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그렇게 알았으나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그게 아니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본 사람은 반드시 어떤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인생은 만남으로 시작해서 헤어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인생은 만남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다시 새로운 만남으로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는 말씀 입니다,
한번 시작된 인생은 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영생 하도록 창조 되였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가롯 유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마26:24)
그전에는 그 말씀이 당연한 말씀 정도로만 생각 했습니다,
깨달은 후에는 이 말씀도 복음 이라고 생각 되였습니다,
저주 같은 보이는 이 말씀도 자세히 음미해 보면 복음입니다,
저주 받은 자, 마땅히 지옥 가기로 확정된 자 들에게는 차라리 이 말씀보다 더한 복음은 없다, 라고 깨달아 보았습니다,
차라리 태여 나지 않았으면 지옥에는 가지 않을 텐데, 라고 생각하면 ...
한번 태어난 생명은 끝이 없기에 태어나서 한 세상 살다가 지옥가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처음부터 너무 심각한 어려운 말씀 하였나요?
분명한 것은 사람은 영생하도록 창조된 영원한 피조물 이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생이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와서 만남으로 시작되며 살다가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은 자들은 죽으면 육신 장막 벗고 아버지 품에 안겨 새로운 만남으로 영원한 삶이 다시 시작 되는 것입니다,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 이 있느니라
누가 이런 신령한 삶을 살게 됩니까? 예수님 만난사람,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예수님을 만난 것은
<첫째>,빛을 비추는 자의 빛을 보고 만 났습니다,
믿음의 선한 행실을 보고 (재건후암교회 장로 칼럼, 나의스승 계득헌 조사님, 참고)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행13:47절) 내가 너를(계득헌 목사)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
(빌2:15-16)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 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계득헌 목사)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 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히10:32-35)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계득헌목사)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혹 비방과 환란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저는 제 모친의 생활을 통해 십자가에 달리신 고난의 주님을 만나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 계득헌 목사님의 신앙과 생활 모습을 보고 그 빛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보았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말씀은 누구의 말씀 입니까? 예수님 입니다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고후3:3)
우리는 빛이요, 우리는 보여주는 편지요, 우리는 풍겨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선진들이 빛으로 생활로 냄새로 우리에게 빛을 비춰 예수님을 만나게 하신 것 같이 우리도 생활을 통해 우리 후배 에게 빛을 비춰 예수님을 보여 주고 만나게 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장로님들이 권사님들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권사님들이 집사님들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집사님들이 젊은이들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까요?
저 목사님 보니까? 정말 인자하신 것이 예수님 있는 것 같아 나도 목사님 때문에 예수 믿어야 겠어! 저 장로님 보니까? 정말 하나님 있는 것 같아! 나도 저 장로처럼 믿어야 겠어! 저 권사님 기도 하는 모습 보니까? 교회가 저 권사님 때문에 있는 거야, 기도는 저 권사님처럼 해야 돼, 저 집사님 보니까 정말 믿음의 사람이야! 예수는 저 집사님처럼 믿어야 돼! 이런 소리 듣게 행동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 보여주는 삶이요 빛을 비추는 모습입니다,
빛은 밝습니다, 밝음에는 어두움 이 없습니다,
이 말씀은 성도는 행실이 깨끗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말이 아닌 능력으로 해야 합니다
행동적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용서하고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계19:8 세마포 ) (고전4:40 능력) (약4:26 행함) (마6:12용서) (요일4:21 사랑)
제 앞에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분들은 그렇게 살았고 친히 보여 주었습니다,
제도어릴 때 반항하던 절이 있었는데 제 어머니는 제가 반항할 때 한번도 매를 들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금식하며 울고 기도 하시곤 하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너무나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 아들에게 제 말 안 듣는다고 매를 들고 때리곤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매를 조금 무서워하더니 장성하여서는 제가 때리는 매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매의 효력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제 아들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어머니의 기도 함 권사의 눈물의 기도 입니다, 그래서 제 아들들은 엄마 말씀이라면 지금도 순종 잘 합니다,
자녀에게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눈물의 기도입니다
그 걸 보고 저도 날마다 제 자식을 위해 기도하곤 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순종 잘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머님들이여! 자식을 위해 새벽제단에 나와 눈물 흘리며 기도 하십니까?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매달려 울부짖어 기도해 보셨습니까?
속상해서 자식 앞에서 흘리는 원통의ㅡ눈물이나 분함의 눈물이 아닌 눈물,
하나님만 아시는 골방의 은밀한 눈물의 기도를 하고 계시는가? 말씀입니다,
자녀에게 좋은 음식 먹이고 좋은 옷 입히고 많은 학문 배운 자녀는 망할 수 있어도, 어머님의 눈물기도 먹고 자란 자녀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진정 자녀를 위한다면 먼저 여러분 자녀에게 예수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기도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찬송으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우리 어머니를 보니 예수님이 계신 것이 분명해 라고 깨 닳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 찬234)어머님이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 합니다,
이런 고백이 나오도록 말씀입니다,
자녀들이 집에 들어와 보니 날마다 TV 앞에만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성경을 읽거나 찬송 부르고 계신 모습을 보는 자녀들의 정신건강이 어느 것 더 유익
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모님의 생활에서 먼저 예수님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저는 제 어머님과 제 스승 되시는 계 목사님의 빛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둘째> 찬송 하면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찬송이 무엇 입니까? 찬송은 예수님을 만난 분들이 쓴 고백서라고 저는 말 합니다 ,
예수님을 만나면 저절로 이찬송이 나옵니다,
(찬208)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이 찬송 부르시면서 예수님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가슴으로 불러 보십시오,
분명히 예수님이 와 계심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골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던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노래는 사람이 사람에게 들려주기 위해 부르는 것이지만
찬송은 하나님께 하는 것 입니다
(출15:1) 여호와께 노래하니 (애굽 군대를 수장 하던 날)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 지 셨음 이로다,
찬송도 노래고 유행가도 노래지만 부르는 자의 마음가짐이 전혀 달라야 합니다,
세상노래에도 슬픔과 기쁨도 있고 애환과 사연도 있으나 가사나 곡조에 심취하거나 즐기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부르는 것 이라고 한다면,
찬송의 곡조와 가사는 육체보다 영혼이 위로 받고 새 힘을 얻게 하는 영혼의 호흡 운동소리다 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찬송은 곡조에 신경 쓰는것 이상으로 가사를 깊이 묵상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깨닫게 되기만 하면 눈물 아니 흘릴 수 없습니다,
찬 405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
이 찬송에 감격 아니 할 수 없고
마26:30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 가니라,- 십자가를 당면하고 이 찬송에 눈물 아니 흘릴 수 없고
찬 360장-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이 찬송에 기도 안 할 수 없고
찬 510장-겟세마네 동산에 주를 생각 할 때에 근심이나 걱정을 사양할 수 있을까?
이 찬송에 결단 안 할 수 없고
찬 204장-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이 찬송에 감격의 찬송 안 부를 수 없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성도들이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나온 고백이 곡조와 함께 나타난 이 같은 찬송은 영혼을 깨우는 힘과 능력과 생명력이 있습니다,
이런 찬송을 목이 터 져 라고 불러 본 적이 있습니까?
찬송을 부르다가 감격에 겨워 한없이 울어본 적이 있습니까?
한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그냥 울고만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까?
그리고 난후에 밀려오는 기쁨을 감당치 못해 다시 울었던 기억이 없습니까?
깊은 산속에 바위에 홀로 앉아
나중에 상 받을 것 이 몸은 없도다, 천국의 영생복락 앞일을 생각하여
이런 찬송소리 들으면서 흐느끼며 소리 없이 눈물 흘려 보신 적 있으십니까?
캄캄한 밤 기도원 산속 바위에 둘러 앉아 밤새워 손뼉 치며 목이 터져라 찬송 부르면 주위가 너무 뜨거워 모기도 다 도망가고 찬송 부르는 이들이 기쁨이 충만하여 나도 모르게 덩실덩실 춤추며 뛰놀며 찬송해 보신 적 있는지요?
감사와 감격 없이 부르는 찬송은 허공을 떠도는 메아리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진정 예수님의 고난을 아파하며 찬송하며 흘리는 눈물방울은 다이야 몬드보다도 그 어떤 보석 보다 더 찬란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것을 그런 모습들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그 눈물을 보며 함께 감격을 맛본 사람만이 아름답고 찬란한 모습을 알고 있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거듭남의 환희를 맛본 사람은 목이 터져라 찬송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치하고 비열하고 자극적인 노래들을 천박하게 흥얼거리는 사람들은 그런 정서에 어울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신령한 노래가 있습니다,
찬송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설교를 기다리는 앞 풀이나 마무리 하는 뒤풀이 정도로 혹시 생각 하시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아닙니다, 찬송은 곧 예배입니다, 생생한 하나님과의 교제인 것 입니다,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다 막히면 찬송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기도가 터져 나옵니다, 또 눈물이 납니다,
성경을 암송하는 것 참 좋습니다, 그러나 성경암송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나 찬송은 성경암송보다 쉽습니다, 찬송가 가사를 암송해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은 성경암송보다 쉽고 우리 신앙에 얼마나 큰 유익을 주는지 모릅니다,
가사도 잘 모르고 곡조도 잘 모르는 찬송 부르면서 은혜 되는 적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찬송을 자주 불러 암송하면 내 것이 되고 그 가사가 내 영혼 깊은 곳에부터 우러나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찬송 속에서 내 마음 문이 열리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찬송을 자주 부르고 많이 부르고 암송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말로 형용 못할 큰 은혜를 체험한 성도가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는 것은 찬송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불신자) 전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모친은 저에게 찬송할 때 결사적으로 찬송 하라고 하셨습니다,
결사적이란? 죽기를 각오하고 하란 말씀입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니 이왕 죽을 바에는 기도하다 죽던지 찬송하다 죽던지 그렇게 하다 죽어야 한다, 그렇게 하다 죽어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 다 갚지 못한다는 것이 어머님의 주장이셨습니다,
(찬141장) 늘 울어도 눈물로서 못 갚을 줄 알아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제 어머님은 그렇게 찬송 하시곤 했었습니다,
저러다 정말 쓰러져 돌아가시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 있게 결사적으로 찬송하시곤 하셨습니다,
어떤 분이 저보고 장로님이 부르는 찬송은 힘이 넘쳐난다고 하더군요,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도 어머님 말씀 기억하면서 매 찬송마다 결사적으로 찬송하려 힘쓰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찬송 하면 그때마다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감격과 위로와 힘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게 찬송하는 것입니다,
찬송을 힘없이 억지로 따라 하려거든 아예 부르지 마십시오,
거룩한 성도의 호흡과 고백을 무시하는 무례를 범하고 있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도 모든 찬송을 전부 암송하여 부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 할 때 찬송가를 펴놓긴 하나 거의 보지 않고 찬송합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찬송 최소한 10곡 이상은 암송하도록 하십시오,
암송하기 어려운 분들도 결사적으로 자꾸 찬송해 보십시오,
그 속에서 분명히 예수님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셋째> 기도 하면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찬 482장, 내기도 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 당해 슬플 때 나위로 받게 하시네
그전엔 이 찬송 참 많이 불렀습니다,
지금은 전설 같이 되었습니다, 잘 부르지도 않고 불러도 별로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아마 이렇게 부르라면 느낌이 금방 올 것 같습니다
내기도 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괴롭다
이 세상 근심 걱정은 돈벌이 걱정뿐이다
내 진정 소원 돈이다 돈이면 다되는 세상
이 불행당해 슬픈 건 돈 없기 때문 이란다
어떤가요? 웃음이 나 오나요? 사실이 아닌가요?
이런 형편이 되다 보니 모든 것이 이기주의가 되었고 이기주의가 되다보니 인정이 메말라 버렸습니다, 이기주의는 인정을 메마르게 합니다, 인정이 메마르다보니 기도가 막혀 버렸습니다, 기도가 막히기 시작하자 기도하는 사람이 줄어들게 되였습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기도는 하늘보좌를 움직이는 만능열쇠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기도열쇠로 풀면 모든 일이 다해결됩니다, 그런데 기도가 막힌 후부터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습니다,
해결되어도 평안함이 없습니다, 평안이 없어지니 문제해결을 위한 해결 방법을 바꾸기 시작 했습니다, 기도 열쇠로 풀려고 하지 않고 지식의 열쇠로 열려고 합니다,
물질의 열쇠로 열려고 합니다, 믿음으로 해결해야 할 것을 지식으로만 해결하려고 합니다, 목사님 말씀보다 의사나 박사, 말씀을 더 신뢰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어! 라는 말은 듣기 어려워도 어느 곳 어떤 의사나 박사가 이렇게 말씀 하셨어! 라는 말은 쉽게 들을 수 있게 되였습니다,
그렇게 인본주의가 되다보니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돈, 돈, 돈, 하면서 사랑 받기만 원하고 사랑할줄 모르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겉으로 내색하지 않으나 너무나 많은 사람이 계산적으로 처세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말 뿐이요, 실천이 없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문밖에 서서 내 마음 문 두드리시며 문 열어 다고 하시지만
마음 문 닫고 있지는 않은지요?,
왜? 마음 문고 왜? 예수님을 만나 뵙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 마음 문이 세상으로 열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라고요?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 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 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 하느니라, 모든 사람이 돈에 눈이 어두워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 먼 자, 어두움에 다니는 자, 귀머거리 된 자는 예수님이 문밖에 서 계서도 문 두드리셔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만나지 못 합니다,
철야기도 해본지 얼마나 됐습니까? 밤새워 울며 기도해 본적 얼마나 됐습니까?
무언가 아쉽고 무언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어야 기도 할 텐데 말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간절히 필요하다 하면서도 실제로 간절한 필요한 것은 하나님보다 먼저 돈이고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 된다고 믿고 믿음은 장식용으로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이기적인 사람에게 기도하라고 하면 나도 그런 말은 할 줄 안다, 기도도 너보다 내가 더 많이 하고 있다고 하면서 정작 기도하지 않고 지식의 열쇠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래서 주님보다 돈이 더 아쉽고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요?
베드로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이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고 물으셨던 것처럼 이 시간 나에게 찾아오셔서 돈보다 나를 더 사랑 하느냐? 물으신다면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 하는 줄 주께서 아시 나이다, 라고 자신 있게 대답 할 수 있으신지요?
돈버는 일이라면 철야도 마다하지 않고 돈 되는 일이라면 힘들어도 싫다 하지 않고 건강도 생각 하지 않고 물불 안 가리고 열심히 돈벌려고 하면서 은혜의 자리에 모이는 일이나 봉사하는 일이나 남을 돕는 일은 조금만 힘들어도 힘들어 못하겠다고 하고 빠지고 있지는 않은지요?
TV는 하루 종일 보고 날마다 봐도 지루해 하지 않으면서 성경 한 장 읽는 일은 힘들고 바쁜 일이 많아 못 읽었다 라고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예배 설교시간이 조금만 길어도 지루하다고 느끼고 찬송 조금만 많이 불러도 힘들어 하고 기도 조금만 길게 해도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예수님 만나보고 싶다고요? 만나보시려면 기도 해보세요?
우리의 삶에서 가장 많이 하여야 할 것이 기도인데 가장 많이 하지 않고 있는 것이 기도 아닌가요? 주님은 기도를 끝까지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눅 18:1-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끝까지)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간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소원)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끝까지 기도하는 자)보겠느냐? 하시니라,
주님께서 성도들이 자녀들이 얼마나 기도 안하는 것이 답답했으면 불의한 재판관 이라는 주제를 비유로 말씀 하셨으며 인자가 올 때에 끝까지 기도하는 자를 보겠느냐? 한탄 하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왕 기도 시작 하였으면 응답 받을 때 까지 끝까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살전5:16)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눅21:36) 주님 앞에 설 때 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가운데서 예수님을 만나 뵈어야 합니다,
찬송은 영혼의 운동소리요 가사는 신앙 고백서 라고 했습니다,
찬송이 영혼운동이라면 기도는 영혼의 호흡 그 자체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주님 앞에 모든 짐 다 내려놓고 오늘세상 하직하는 심정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이 곁에 오셔서 온몸을 감싸시는 것 같은 은혜를 경험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자만이 예수님을 만 나실 수 있습니다,
죽도록 그립고 죽도록 사모하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혹시 호기심으로 만나고 싶어 하는 분계신가요? 호기심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호기심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치명적 죄가 됩니다,
예수님을 호기심의 대상으로 생각하거나 교주나 위인, 또는 성인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불신자는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성도는 그렇게 생각해선 절대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영원 무궁히 찬양과 영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영원히 사모할 거룩한 분이십니다,
나 같은 죄인 구원 하기위해 이 땅에 내려 오사 나 대신 십자가 고난당하시고 내 대신 죽으신 놀라운 그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참사랑의 본질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기만 하면 예수님이 정말 죽도록 그립고 사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고 늘 그리워해도 항상 아쉬운 마음 뿐 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 쉰 마음뿐일세(찬82장)
이런 고백을 하는 자는 나도 모르게 스스로 죄를 자복하게 되고 자복하면서 기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도 해보십시오,
기도 가운데 주님이 찾아오셔서 나를 만나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것을 분명히 체험하게 될 것 입니다,
<넷째>, 예배 하면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어릴 때 예배당에 나와서 예배할 때 예배를 보기만 했습니다,
구경꾼의 입장에서 예배를 보았습니다,
보기만 할 때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요한복음 4장19-24절을 읽고 깨달은 후부터 저는 예배 하였습니다
(요4:19-24) 0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보니 선지자로 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말을 믿으라, 이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 하는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때가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 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깨달음이 있은 그 후부터 저는 예배할 때 왕의 왕을 뵙고 그 앞에 나가 경배하듯이 예배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배 할 때는 옷도 단정히 몸도 깨끗이 하고 예배하곤 합니다,
가능한 예배 시간도 늦지 않게 미리 가서 준비기도 하며 기다리다가 예배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는 경배 하는 것이지 보는 것이 아님을 알고부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경배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면 하나님을 분명 만나 뵙게 됩니다,
예수님을 예배하면서 만나게 되면 감격하게 되여 있습니다,
왕을 만나 뵙는 그 감격 그 설레 임을 맛보게 됩니다,
주일을 손꼽아 기다려 본적 있습니까?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기다릴 사이도 없다 고요?
이렇게 말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빨리 정신 차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적으로 세상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자는 주일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자가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모든 생활의 초점을 주일에 맞춰 보세요? 우리는 지금 모든 생활의 초점을 주일이 아닌 월요일에 맞춰놓고 있지는 않은지요?
주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설레 이는 마음 가지고 교회에 일찍 나가 기도하면서 예배를 준비해 보세요! 주님이 분명 와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예배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한없이 교회를 사랑하게 됩니다,
(찬 246장) 내주의 나라와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딤전3:15) 이집은 하나님의 전이요 진리의 기둥과 터 이니라,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오랜 객지 생활 하다가 고국에 돌아와서 먼저 교회를 찾아와 감격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다가 예수님이 곁에 계심을 느낀 체험이 있는 분도 있는 줄 압니다
(찬56장 3,4절)
3,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러 왔으니 모임 중에 계시고 영광나타내소서
기쁜 하늘 잔치의 맛을 보게 하소서 기쁜 하늘 잔치의 맛을 보게 하소서
4,주의 기쁨 복음을 죄인 듣게 하시고 모든 믿는 사람을 위로하여 주소서
주님 오실 때까지 이 날 지키리로다, 주님 오실 때까지 이 날 지키리로다.
우리는 예배할 때마다 반드시 설레이는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해야 합니다,사모하며 설레 이는 마음으로 예배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문 밖에 서서 문 두드리며 말씀 합니다 문 열어 다고,
(찬325)
1 주 예수 대문밖에 기다려 섰으나 단단히 잠가 두니 못 들어오시네,
나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이 회개의 찬송이 변하여
(찬 324)
4, 주여 내가 믿으니 오소서 오소서 주여 환영 하오니 오소서 오소서
생명 길로 이끄사 슬픔위로 하시고 진리 알게 하소서 오소서 오소서
이렇게 고백하며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하며 예배의 감격에 빠져 본 적 있습니까?
예배의 감격에 빠질 때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예배하는 자세와 분위기가 많이 흐려졌습니다,
어떤 때는 사람들끼리만 모여 예배라는 이름만 걸고 허공에 대고 예배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때가 있었음을 자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령과 진정 없이 외식이나 습관에 빠진 예배, 지식적인 예배, 인간관계로 맺어진 예배 정도로 생각하고 예배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음을 자복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지식은 하나님께 나가가는 길을 막고 방해 합니다
예배만은 꼭 신령과 진정으로 하여야 합니다,
지금도 주님은 찾도록 찾으며 우리를 만나려고 애쓰시고 계십니다,
주님을 마음문 밖에 세워두지 마십시요, 예수님을 모셔 들이고 예배 합시다,
저는 그렇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하면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다섯째>말씀을 읽고 들으면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계1:3)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마음이 뜨겁게 느껴 진 적이 있었습니까?
혹시 있거나 그렇긴 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어떤 때 말씀 들을 때 말씀이 사실은 나보다 우리 아들이나 딸, 또는 아내나 남편 또는 어느 집사, 권사, 목사, 장로가 꼭 들었어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 하신 적은 없습니까? 있지요!
그게 바로 예수님이 옆에 찾아와서 내 마음 문두 두 리고 계신 순간 이였는데 내 마음문은 굳게 닫아두고 다음으로 미루었기 때문에 만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에게 하신 말씀 인데 왜? 남에게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전가 시키면서 책임을 회피 하려고 하느냐는 말씀입니다,
세리와 베드로는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고백 했는데 우리는 그런 고백이 없습니다,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 고백하기만 하면 주님 내안에 들어오셔서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감격과 기쁨 과 위로와 힘을 주시는데 말씀입니다,
말씀 들을 때 말씀 앞에 꼬꾸라져 주체할 수 없는 눈물 흘려본 적 있습니까?
1976년 대구 신학교에서 아가서 강해듣다 아가서 2장 13절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말씀 앞에 꼬꾸라진 적 있습니다, 그냥 무릎 꿇고 한없이 혼자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는 결심 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온전히 온몸 바쳐 예수님께 헌신하며 살겠다고, 그 결심 6개월도 못가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찬412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마땅히 버림받아야 할 죄인인데 정말 너무 부끄럽고 황송해서 몸 둘 바를 모르는 저에게 주님은 찾아오셔서 낙망하지 않도록 말씀으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나와함께 있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용기주시고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눅 24:13 엠마오 가는 두 제자에게 예수님이 찾아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찾아 오셔서 말씀으로 깨우쳐 주셨습니다, 비록 낙심하였고 근심하였어도 엠마오로 가면서도 그들의 대화는 예수님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일상의 생활과 대화 속에서도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처럼 예수님에 대하여만 이야기 하며 의논 한다면 예수님은 반드시 찾아오셔서 깨닫게 하시고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하여주시고 확신과 기쁨까지 주실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의 대화 속에서는 예수님에 대하여 별로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 영양가 없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쓸데없는 세상이야기는 잘도 합니다,
그런 마음 가진 자 그런 대화의 자리에는 예수님이 찾아오지 않으십니다,
하물며 교회에서 성도들의 대화 속에 예수님을 빼놓고 세상이야기나 한다면 예수님 찾아오시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우리의 대화 속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예수님은 절대 오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 공로로 어두움에서 벋어나 광명한 길을 가는 성도입니다,
그러므로 자나 깨나 내속에 주님 생각으로 가득해야만 주님 만날 수 있습니다
(찬533장)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밤이나 낮이나 주님생각
여러분 마음과 생각 속에 무엇이 가득 합니까? 예수님 생각으로 가득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요8:12)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12:36)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1:1-5, 9-14절)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3,그 안에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였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12,영접 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 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서 난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여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 아멘-
말씀 듣는 가운데 그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 가운 데 계시기 때 문입니다,
말씀을 읽는 가운데 그 속에서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말씀 속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도 이 말씀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여섯째>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참 이상하고 신기한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한 신비한 체험을 별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런 체험을 이야기 하다보면 자칫 신비주의에 빠지거나 체험이 나를 옭매는 교만으로 변할 염려가 있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체험 이라면
(히11:1-3, 6)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에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아멘-
이 말씀이 내 믿음의 표현이고 이 믿음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보았다는 사실입니다,
믿는 자에게 이 말씀처럼 믿음의 확실한 정의를 내린 표현이 또 어디 있습니까?
이것이 저의 체험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교인은 많은데 신자는 너무 적습니다,
오죽하면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말씀 하셨겠습니까?
(마8:23) 배에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는 제자들 (풍랑- 이생의 자랑)
(마16:8)= 영의 양식인 말씀을 육신의 양식으로만 생각할 때 (떡-육신의 정욕)
(마6:30)= 의복염려- (안목의 정욕)
지금도 주님은 세상 환경에 두려워 떠는 우리들에게-
생활의 염려로 걱정하는 우리들에게- 외모에 신경 쓰는 우리들에게-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자들입니까?
믿음이 많은 자 입니까? 아니지요? 그러나 낙망하지 마십시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의 말씀으로 말미 암았느라,
여러분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까?
- 믿으시면 아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는 세상의 모든 염려를 다 이깁니다(요일5:5)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 로서 난자들이고 믿음을 선물로 받은자 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8:14-15)
(찬397)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히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서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요 20:27-29) 네 손가락으로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 되도다,
여러분 보지 못하나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으십니까? -아멘-
그러면 여러분은 복된 자입니다,
이 믿음 굳게 잡아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간직하시고 이 믿음 붙잡고 말씀 가운데 계신 예수님을 꼭 만나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찬344)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아멘-
(일곱째) 사랑 하면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사랑이 무엇 입니까? 하나님: = 눈물의 씨앗= 아니지요
저는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 할 수 있게 되였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래서 저는 사랑은 주는 것이다, 라고 정의 합니다
조그마한 자비와 구제, 그리고 은밀한 도움과 또는 대접해 주었더니 그로 인해 오는 기쁨과 행복은 베푼 자 밖에는 모릅니다, 말로 하기 어려운 특별한 기쁨의 경험이다, 라고 밖에 표현 할 길 없습니다, 우리는 주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행 20:35)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라고 말씀했기 때문에라도 주기를 좋아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과자 하나 주면 얼마나 좋아 합니까?
그런데 그것을 준 어른은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기쁨니까?
과자에 비교가 되겠습니까? 주는 연습 많이 하며 삽시다,
나이 많이 드신 분일수록 더욱 많이 주려고 애써 봅시다,
우리는 이 나이 들도록 많은 사람들로부터 너무 많이 받고 살지 않았습니까?
우리도 받았으니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라고 하니까?
예수님 당시 부자청년에게 하신 말씀 (마19:16-23, 막 10:21)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워 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쫒으라 하신말씀 떠올라 그 부자처럼 근심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부자 청년은 영생을 얻으려 했기에 영생은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님을 깨우쳐 주려고 예수님이 말씀 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 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믿음의 선물로 얻은 것이라면 하늘나라 상급은 행함으로 받는 것 입니다
주님은 냉수 한 그릇을 달라고 하십니다,
어른들이 먼저 우리교회 청년들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그들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먼저 대접해 보십시오, 분명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요 4:7-16 (25절)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냉수 한 그릇을 달라고 하십니다, 지금도 우리 곁에 오셔서 냉수 한 그릇을 달라고 하십니다, 여인에게 냉수 한 그릇 달라고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선물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솟아나는 생수를 선물로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마리아 여인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유대인이 사마리아 인과 상종치 않는 자만심 한 족속으로 알고 있다가 너무 황송해서 망설였다면 우리는 이것 드리면 또 다른 것 또 달라고 하면 어쩌나 하는 불신과 의심으로 망설이고 있는 것 입니다,) =제 생각=
(약2:15)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묻고 있습니다, 누가? 더웁게 하고 배부르게 할줄 모릅니까?
춥고 배고픈 자에게 말로 가르치려고만 하지 말고 우선 먹을 것을 먼저 주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것을 주려 하지 마십시오, ,
배고픈 자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이면 됩니다,
(마25:40-46)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내형제중 에 지극히 적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이니라,
이 지극히 적은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마10:42)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 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 하리라,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믿는 다고하는 사람이(눅11:52) 신앙을 지식의 열쇠로 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랑을 베풀려 하지 않고 이론적인 말만 합니다,
믿음은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대신 값을 치루시고 우리에게는 그냥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저 받았으니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마땅합니다,
미워하면 얼굴에 수심이 덮이고 사랑하면 얼굴에 광채가 납니다,
주님이 날 사랑하셔서 나도 주님을 사랑하게 되였습니다,
그랬더니 찾아오셔서 나에게 평안과 은혜와 긍휼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사실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달라고 하시면 그것은 날 사랑하셔서 곧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신호를 보내시는 말씀인줄 알아야 합니다,
온 천하 만물이 다 주님 것인데 주님이 뭐가 아쉬워서 나에게 달라고 하시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달란트 비유에서도 적은 일에 충성한자에게 많은 상급 주셨습니다,
온전한 상급 하늘나라의 상급을 소망한다면 내 생명인들 주님이 달라시면 주저할 이유 가 어디 있겠습니까? 무엇인들 주님께 못 드리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냉수 한 그릇의 정성을 요구 하 실뿐입니다,
저는 하늘나라에 있는 일곱 종류의 면류관을 늘 생각 합니다,
자랑의 면류관, 금, 의의, 생명, 영광, 썩지 않을, 영화의 면류관,
조금씩 주는 연습하다 보면 주는 재미가 정말 좋은 것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내 몸과 마음 온전히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됩니다,
(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눅10:27)
독생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온전히 감격하기만 하면 내 생명 아낌없이 드릴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이웃에게 적은 것부터 주는 연습 많이 하며 살아야 합니다,,
저는 주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많아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그런데도 주는 것 보다 더 큰 은혜를 받고 싶은 욕심이 앞서 있습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이 저에게 소원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담대히
1, 에녹 (창5:22) 에녹처럼 300년 동안 주님과 동행하고 싶은 은 것이요,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2, 사도바울과 스데반처럼 영화롭게 주를 위해 죽는 것 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만약 하나님께서 네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 하시겠습니까? 꼭 한 가지씩 대답할 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찬400) 주의진리위해 십자가군기 하늘높이 쳐들고
주의 군사 되여 용맹스럽게 찬송하며 나가세,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고 싸움터로 나가세,
저는
<첫째> 빛을 비추는 자의 빛을 보고 예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
<둘째> 찬송 하면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셋째> 기도 하면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넷째> 예배 하면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다섯째> 말씀을 읽고 들으면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여섯째>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일곱째> 사랑하면서 예수님 만났다고 했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말씀 들으면서 예수님 만나 뵈온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우리는 다같이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향기 나는 삶을, 편지로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찬송과 기도, 예배하는 삶, 말씀 묵상 하는 삶, 말씀 듣는 삶, 들은 말씀 믿어 영혼 구원함에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과 동거하시기 바랍니다,
훗날 우리 청년들이 우리 목사님을 빛의 사자였다고 증거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모두가 마음 문 활짝 열어 주님 모셔 들이고 주님과 함께 동거하는 삶을 살다가 마지막 날에 다같이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생복락 누리시게 되길 바라서 문밖에 서서 문 열어 다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증거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200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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