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6:1-5
주님의 옷자락
여러분들은 오늘 세상에서는 다시 들어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말씀을 듣는 복된 사람들 입니다
1 처음 들어 보는 말씀이기 때문,
2, 전문목회자가 아닌 평신도 의 말씀이기 때문,
3, 이시간 지나면 다시 오지 않기 때문,
4, 녹음기도 없어 녹음도 불가하지 때문
사모하고 이해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들으시면 큰 은혜가 임하실 줄 믿는다
성전에 가득한 것 3가지
1절 옷자락, 2-3절 찬미소리. 3 성전의 연기
(성경에 나오는 7종의 연기) 참고
1, 군호를 삼는 煙氣 (삿20:38) 처음에 이스라엘 사람과 복병 사이에 약속하 기를 성읍에서 큰 연기가 치솟는 것으로 군호를 삼자 하고 (남산 봉화대 )
(에브라임 산지 한 레위 사람의 첩으로 인해 발생된 사건이 이스라엘,-베 냐민 지파 동족끼리 싸움으로 확대)
2, 멸망시키는 연기(훔 2: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네 병거들을 불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네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창19:28 소돔 고모라 옹기가마 연기)
3, 굴뚝의 煙氣 (호13:3)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 리라, 헛된 것 섬기고 따르며 쫓는자는 굴뚝에서 나는 연기
(사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 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연기같이 사라지고 하루살이 같이 죽는 인생(허무의 연기)
4, 몰아내는 煙氣 (시편 68:2)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불 앞 에서 밀이 녹음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5, 눈물 나게 하는 煙氣 (잠언 10: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식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쉬운 성경)게으른 종은 그 주인에게 고통이 된다. 그들은 눈에 매운 연기 같고 상한 이빨에 신 포도주 같다.
6, 무저갱의 연기 (요한계시록 9: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 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 를 받았더라 (해와 공기를 오염시켜 어둡게 함)
7, 성전에 충만한 연기 (사6:4) 임재의 연기
(출19:28)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 하심이라
(사4:4-5)(인도와 보호의 연기)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 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 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아3:6)(향기와 위엄의 연기)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 처 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동남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린다,
(고후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그리스도의 향내 나는 삶을 살자,
연기에 대한 말씀은 여기서 생략하고 주님의 거룩한 옷자락을 말씀드리려 한다,
주님의 옷자락은 거룩하시다,
(시96: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쉬운성경) 거룩한 광채로 옷 입으신 여호와를 경배하십시오.
주님이 입으신 옷과 인간이 입은 옷 <옷>
(창3:7) 인류 최초의 옷은 무화과나무 잎으로 엮은 치마
그 후 인간이 입는 모든 옷은
1,더러운 옷 (슥3:3) 2, 낡은 옷 (수9:5) 3, 죄수의 옷(렘52:33)을 입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세상의 옷이 아무리 좋고 깨끗하고 많다고 해도 결국은 낡아지고 더러워져가고 없어져 가는 것이다,(히8:13)
죄수의 옷 입은 세 사람 (감옥에 갔기에 죄수의 옷을 입었다고 추정함)
(왕상 22:26-7) 미가야-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왕하 25:29 여호야 긴)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요셉은 (창39:12) 보디발의 처로 인해 자기 옷 벗기고 죄수 옷 입었으나 (잠시 동안) 그 후 총리로 영광의 옷 입었고
주님도 (마27:28) 빌라도의 로마 군병들에게 옷 벗기고 홍포 (왕권=조롱 죄 없으기에) 입혀드렸으나,(잠시)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다시 예수님의 옷을 입혀 드렸다, 그리고 주님은 만왕의 왕으로 빛난 세마포를 입으셨다,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참 아름다워라 (87장)
우리는 마땅히 죄수의 의복을 입어야 할 죄인들이다,
그러나 아버지께 회개하면서 돌아온 둘째 아들(탕자)에게 더럽고 낡은 옷을 바꾸어 새 옷으로 입혀 주셨다, (눅15:22)
(계19:8) 우리도 아버지가 입혀주시는 깨끗한 세마포 입자,
(사6:2-3)본문에서 성전에 가득한 옷자락에 스랍들은 찬양 합니다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 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영광이 온 땅에 충만 하도다 찬양합니다,
거룩한 자는 거룩에 가까이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거룩에 가까이 못하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아직 거룩과 영광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옷자락에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시간 주님의 거룩한 옷자락에 접촉되여 큰 은혜 받은 사람들을 상고 하면서 은혜를 함께 나누고져 합니다,
(첫 번째), 덮어 준 옷자락 (룻3:9)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3:13)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주님의 옷자락으로 나를 덮으소서 (주여 나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
룻이 축복 받은 이유
1,신앙의 스승을 따라감
1: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 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 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 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 하나이다 하는지라
2, 친척 밭에 가서 이삭을 주었고 다른 밭에 가지 않았다,
연고권 있는 곳에 간 후 다른 곳에 가지 않았다,
(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에 가지 말라 말씀 들으려 다른 곳에 가지 말라
(막13: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3, 덮어준 곳에 머물렀다,
(3: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14)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 에 일어났으니(그 청아한 주의 음성,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우리도 룻처럼 하나님이 거룩한 옷자락으로 덮으시는 긍휼의 은혜받기 원한다면 여기에 머무릅시다,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신앙의 스승을 따라갑시다,
연고가 있는 밭 말고는 다른 밭에 가지 맙시다,
만약 룻이 다른 밭에 갔더라면 일시적 육신의 형통은 따라올지 몰라도 룻이 받은 영원한 축복 다윗의 중조모라는 아름다운 이름은 얻지 못했을 것이다,
보배로운 기름보다 나은 아름다운 이름(전7:1) 얻기 위한다면 다른 밭에 가지 말라
(두 번째) 그의 위에 던져진 옷자락 (왕상 19:19) 사명의 옷자락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겉옷을 던져 주었다는 말은 우정의 표시,
보호해 주겠다는 의미 하나가 되자는 뜻(교복)
사명을 전수 하라는 의미
(민수기 20:28)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매
영이 엘리사에게 입혀졌다는 뜻
(민27:18-22,23) 겉옷 던져 주었다 하는 것은 다른 의미에서 사명자의 사명을 인계 하는 안수로 볼 수도 있다,
엘리사는 부요한 농업인 이였다, 12겨리 소로 농사 짖는다는 것은 그 당시 많은 토지와 소와 종들을 거느리고 있는 주인이요 유력자 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 부자가 친히 소를 몰고 농사를 지었다는 것은 엘리사가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가를 짐작케 한다,
또 소 1겨리 소 2마리 잡아 백성에게 나눠 줬다는 기록만 봐도 얼마나 이웃을 사랑하고 인자한 사람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엘리사가 부름 받을 때는
제사 드리다가, 기도하다가, 책을 읽다가 부름 받은 것이 아니고 들판에서 소를 몰고 밭을 갈고 있다가 부름 받았다,
주님은 필요에 따라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을 그때마다 뽑아 쓰신다,
(막1:16)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막1:19)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 가니라
(눅 5:27)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주님의 겉옷이 내 위에 던져지면
우리 또한 내 자신의 신분은 모두 내어 던져 버리고 따라 가야한다,
모든 것을 버리고 버려두고 좇아야 한다, 무조건 즉시로 좇아야 한다,
따라 가는자는 낮아져야 하고 수종들어야 한다,
부요하고 유력자였던 엘리사는 지명 수배자요 보잘 것 없는 엘리야에게 (왕하 3:11) 손 씻을 물을 떠다주는 하인처럼 섬김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끝까지 따라갔다,
끝까지 따라 간 엘리사는 결국 엘리사의 겉옷을 소유하게 되었다(왕하2:13),
우리에게 던져진 사명의 옷자락에 내가 접촉되였다면, 있다면 겸손하게 낮아지고 수종들며 끝까지 엘리사처럼 따라가 권능의 겉옷을 소유하는 나와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세 번째) 채워진 옷자락 (왕이 하 4:39) (봉사, 헌신의 옷자락)
먹을 것 없던 배고픈 시절에 길갈(요단) 신학교 한사람이 들 호박을 가득 따서 옷자락에 채워 바쳤다, 바칠 때는 채워서 바쳐라
노력하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바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그러나 내가 바친 것이라는 내 생각 사람의 생각이 들어가면 바친 것은 독이 되고 먹으죽이게 된다,
하나님께 바칠 때는 채워서 바쳐야 한다,
채워져서 바친 후 나는 없어야한다,
내가 했다 내가 바쳤다는 생각 아예 하지도 말고 입 밖도 내지도 말고 바쳐라,
내가 들어가면 내가 영광 받겠다는 교만 마귀가 틈을 타서 들어 온 줄 생각하고 회개 하여야 한다,
사람의 생각과 주장을 섞지 말고 바쳐야한다,
섞이면 독이되고 죽게된다
섞어졌으면 해독할 길은 오직 고운가루 성경말씀만이 유일한 해독제가 된다,
(네 번째) 만진 옷자락 (신유의 옷자락)
(막5:28) 열두해 혈루증 여인의 믿음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 일러라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 할지어다
믿음만이 살길이고 믿음만이 능력이다,
신유의 역사는 믿음안에서만 가능하다
은혜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은사원한 내게 은사의 주님
신유 구한 내게 신유의 주님 나의마음속에 지금 오셨네, (441)
내주님 입으신 귀한 옷 나만져 보았네 (87장)
못 고칠 질병이 없도다 믿음만 있으면
우리는 믿음의 손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보아야 합니다,
믿으라 믿으면 너희병 고침을 받는다,
믿으라 믿으면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
육신의 질병보다 더 위중한 영혼의 질병을 고치기 위해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야만 합니다, 아니 붙잡고 놓지 맙시다,
]
그리고 소리 질러 부르짖읍시다, 바디메오처럼 ,,
(막10:46)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부르짖으면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
374장) 나의믿음 약할 때 주 날 붙드네 피를 흘려 샀으니 놓지 않겠네 라는 응답과 체험과 기쁨과 고백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아침 이슬 같고 허무의 연기 같은 세상부귀영화 붙잡으려 하지 말고 모든 욕심 다 내려놓고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읍시다,
욕심이 올라가면 믿음은 내려갑니다,
욕심이 잉태되면 믿음은 쇠퇴해집니다,
믿음이 장성하면 욕심은 사망 합니다,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우리는 불쌍한 사람이 아닙니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483장) 구름 같은 이 세상 모든 부귀영화 나는 분토와 같이 내어버리고서 오직 천국의복만 사모하고 사는 주의피로 사신 백성이라,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
이제 우리는 말씀 듣고 깨달음었엇으니 서에 가득한 주님의 거룩한 옷자락에 온전히 덮어지고 사명의 옷자락은 입혀지고 헌신에 옷자락에 채워지고 신유의 옷자락에 만져지는 나와 여러분 다 됩시다,
주님 앞에 온전히 쓰임 받은 귀한 일군, 충성된 종으로 살다 이후 주님 앞에 설 때 주님께서 충성된 종아 잘 하였다 라는 칭찬받는 나와 여러분 다 되기를 바라서 주님의 거룩한 옷자락이라는 말씀으로 증거 하였습나다, 아멘
2009, 11, 15 김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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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9.11.16 -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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