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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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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2절 上,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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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2)
앞서 입맞춤에는
1, 충성과 복종을 의미 하는 입맞춤
2, 화해를 의미 하는 입맞춤,
3, 동역을 의미 하는 입맞춤,
4, 진실한 우정을 의미하는 입맞춤
5, 위로와 사랑을 확증하는 의미하는 입맞춤을 말씀드린바 있다
오늘은 그와 같은 입맞춤과 연관해서
그 6번째로
⑥ 입맞춤은 거짓과 배신을 의미 한다,는 제목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가룟 유다의 입맞춤은 거짓과 배신의 입맞춤 이였다
(마26:48-49)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 맞추는 자가 그 이니 그를 잡으라한지라 곧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랍비여 안녕 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
가롯 유다의 배신은 너무 잘 아는 사건이다
거짓과 배반의 입맞춤한 유다의 최후는(마27: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놓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 자살을 했다는 말이다,
자살은 무엇인가?
자기 생명을 스스로 해 하는것,
신앙적 관점으로 보면 육신도 죽이고 영혼까지 죽이는 이중살인으로 둘째사망에 이르게 하는 악행이다,(계20:14)
신자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될 가장 나쁜 죄악이 자살이다,
용서 받을 수 있는 기회, 마지막 회개할 기회까지 포기하였기 때문이다,
아무리 주님을 배반하였다 해도, 마땅히 죽을죄를 졌다 해도, 자살은 하면 안 된다,
자살하고 싶은 생각은 마귀가 집어넣기 때문이다,
마귀가 가장 좋아 하는 것이 자살이다,
우리나라가 자살 율이 세계최고라는 뉴스가 나왔다,
OECD 국가 중 삶의 질은 23위 자살율 1위라는 신문 기사도 보았다,
다시 말해 마귀가 가장 많이 활동하는 곳이 한국이라는 말이 된다고 할 것이다,
마귀는 예수님도 자살하도록 꾀였다,
(마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예수님은 뛰어 내리지 않으셨다,
요새는 아파트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참 가슴이 아프다,
꼭 죽을 수밖에 없게 된 상황에서 요나의 처신을 생각해보고 허무하게 자살한 유다를 비교해 보면서 우리라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
가룟 유다는 예수님께 부름 받았고 요나도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명 자였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요나는 꼼짝없이 죽어야 될 입장이 되였다,
하나님이 적발해 내셨고 (욘1:10) 제비뽑기에 뽑혔기 때문 이였다 (욘1:7)
만약 가룟 유다가 요나의 입장이 되였다면 어떻게 하였을까?
스스로 바다 속에 뛰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지 않는가?
자살하는 사람은 대개 성질이 급한 사람이 충동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룟 유다도 성질이 급했던 것 같다
말도 함부로 막 하는것 같다
자기 욕심 채우기 위해 선행을 주장하며 여인에게 함부로 말 했다
(요12:4-6),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3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 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 함은 가난한자를 생각함이 아니요
이 말 속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는 마치 가룟 유다의 것을 이 여인이 함부로 예수님께 부어 드린 것처럼 느껴지는 말투로 보인다,
어찌하여 3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 하였느냐?
가룟유다의 것을 여인이 함부로 사용한것을 책망하듯 하는 언사는 여인이 자신의 것을 사용하는 것 까지 가룟유다의 뜻과 같아야 한다는 말로 보인다,
야인이 자기것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말투가 아닌가?,
이것이야 말로 함부로 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
마음속에 의도는 숨기고 좋은 취지는 부각시키고 자신의 언행을 합리화 시키면서 여인의 인격을 무시하는 교묘한 화법을 사용하는 가룟 유다의 이 한마디,
어찌하여 3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 하였느냐?
연약한 여자에게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대하는 가룟 유다 같은 언사를 우리는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볼 문제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성질이 급하고 자기 말만하는 가룟 유다가 요나 입장이 되였었더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생각해 보니 아마 그 성질대로라면 가룟유다는 앞뒤 안가리고 바다에 뛰어들었을 것으로 생각되였다,
꼭 죽어야 될 상황이 된 요나는 창피해서라도 주저 없이 바다에 뛰어 들어야 했다,
그러나 요나는 뛰어 들지 않았다,
어떻게 처신했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욘1:12)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말씀이 된다,
배에 있던 자들에 의해 바다에 던졌기 때문에 자살은 하지 않고 죽을 수 있었고,
역설적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요나가 가룟 유다의 입장이 되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어차피 죽을 결심을 했다면
빌라도에게 달려가 대제사장들에게 예수를 판사실을 폭로하고 결국 대제사장에게 미움 받아 돌에 맞아 죽도록 처신하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돌로 쳐서 죽은 줄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침 당했던 바울처럼 (행14:19) 그렇게 당 한후 다시 깨어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지는 않았을까?
요나가 가룟 유다였다면 절대 자살하지 않고 그렇게 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가?
나는 과연 한 번도 배신의 입맞춤을 하지 않았을까?
나는 예수님을 팔지는 않았을까?
아니다! 나도 모르게, 어쩔 수 없는 환경과 상황 때문에 예수님께 거짓과 배신의 입맞춤을 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 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늘 주님을 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주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주님은 여전히 나를 부르시고 나는 위해 비시고 계시건만 나는 계속 주님을 배반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도 예수님을 팔아 버린 적이 없었나? 생각해 보면서
만약 내가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해 보았다, 만약 내가 예수님께 배신의 입맞춤을 하고 예수님을 팔았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곰곰 생각을 해보고 얻은 결론은 예수님은 용서할 수 없는 죄까지도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예수 앞에 나가 회개 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보았다,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우리 주 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모든 염치 무릅쓰고 예수 앞에 나아가 회개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
그리고 빌라도에게 달려가 사실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대제사장에게 가서 돈을 돌려준다, 그리고 나는 돌에 맞아 죽어야한다,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만약 가룟 유다가 그렇게 했더라면 성경역사는 다시 쓰여 졌을 것이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바다에 던져진 요나는 다시 살아나서 두 번째 사명을 받게 되었다(욘3:1)
예수님을 세 번씩 모른다고 부인하고(마26:70) 저주하고 맹세했던(마26:74)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찾아와 (요21:15) 회개케 하시고
다시 사명을 주신 것처럼
가룟 유다도 목매 자살하지 않았더라면!
용서 받을 수 없는 죄까지도 용서해주시는 주님이 가룟 유다도 용서해 주시고 재차 사명을 주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본다,
만약 가룟 유다가 자살만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유명한 사도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결국 가룟 유다는 자살이라는 극단적 행동 때문에 회개의 기회, 재기의 기회마저 놓쳐버리고
(마26:24)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 하였다는 최악의 저주를 받게 되고 말았던 것이다,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이라는 말씀 속에는 유다의 자살로 인해 하나님의 냉엄한 진노와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러므로 절대 자살은 하면 안 된다,
자살은 자신을 실족하는 일이 된다,
(마18:7)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신 말씀하신 것은 저주가 따른다는 사실을 말씀한 것이다, ,
자살은 고의로 자신의 생명을 살인한 것이기 때문에 고범 죄가 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훼방죄기 된다,
자살한 사람은 사함 받을 길이 전혀 없다, 구원 받을 수가 전혀 없다,
자살하는 사람은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내 생명은 내 것이 아니다, 내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개인에게 맡겨 놓으신 것이다,
하나님이 취하시기 전까지는 생명을 소중히 관리할 책임이 각자에게 있는 것이다,
생명을 자기 맘대로 훼손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 하는 자는 마귀의 받는 벌과 같은 벌을 받게 된다,
(마25:41)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아담은 인류의 대표로서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죄 값으로 사망이 왔지만 자살은 자신이 자신을 죽이는 이중살인죄이며 그 결과로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되기 때문에 (계20:6, 계21:8) 개인적으로 또다시 선악과를 따먹는 것과 같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구원을 완성 하셨다,
구원의 완성이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제자 되었던 자가 자신을 살인하여 둘째 사망의 벌을 받게 한다면 한번 죽는 것도 모자라 두 번 죽게 하는 것이 되니 그것이 선악과 또 다시 따먹는 죄를 범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그 때문에 예수님을 또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할 것인가?
그럴 수 없다,
(히6:5-6)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놓고 욕되게 함이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죄는 성령 훼방 죄가 된다,
성령 훼방 죄란?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막는 것이라고 나는 정의한다,
그것이 성령을 모독하는 죄다,
(마12:31-32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함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함을 얻지 못하리라,
가롯 유다의 자살은 이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가장 나쁜 종말을 택한 결과가 되었다는 말씀이다,
신자라면 가롯 유다와 같은 거짓과 배신의l 입맞춤은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늘 주님을 배반하나 내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시는 사랑 때문에 비록 배신의 입맞춤을 하였다 해도 이렇게 주님 앞에 나온 것은 아닐까?
우리가 주님께 설령 배신의 입맞춤을 하였다 할지라도 절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자살이다, 고범 죄와 성령 훼방 죄는 범하지 말자,
그러므로 우리는 거짓과 배신의 입맞춤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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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12.11.10 - 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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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上,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