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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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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2절 上,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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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3)
⑦ 입맞춤은 진정한 감사와 헌신을 의미 한다
(막14:3-9, 눅7: 38,) 죄 많은 여인이 주님 발에 입맞춤하는 장면이 나온다,
눈물을 흘리며 감격에 겨워하면서 주님 발에 입 맞추기를 계속한(눅7:45) 죄 많은 한 여인의 입맞춤의 결과는 죄 사함 받는 큰 축복과 함께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눅7:44--47)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 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 올 때부터 내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많은 죄가 사 하여 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 함 받는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 하느니라,
또(마26:6) 베다니에서 기름 부은 그 여인에게는 그 행한 일을 칭찬하시면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어디서든지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셨다,
개역 성경(마26:13)에는 저를 기념하라 하셨다
어디든지 이 여인의 행적을 전 하라는 말씀이다,
사람의 행한 선한 일은 아무리 훌륭하고 위대하다 해도 사람끼리는 기념할 수 있을는지 몰라도 주님 앞에서는 기념하거나 기억될 것은 없다 ,
오직 주님만 기억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가지 예외가 생겼으니 그것은 이 여인의 행한 일이다,
그것은 주님이 말씀 하신 명령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여인의 행한 일, 머리에 기름 붓고 발에 입맞춤 한 사건이라 할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이며 귀한 명령인가?
얼마나 귀중한 입맞춤인가?
향유를 부어드린 것은 중요하고 귀중한 일이였다,
하지만 죄 많은 여인이 주님 발에 입맞춤한 사건이야 말로 것이야 향유를 부어드린 사건 못지않게 귀중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여인의 입장에서 보면 물질적인 것보다 더 귀중한 것은 주님 발에 감사와 감격의 입맞춤을 한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옥합을 깨뜨렸기 때문에 입맞춤 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으나 입맞춤한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옥합보다 더 귀한것이 입맞춤이 였다고 할 수 있다,
옥합은 전혀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옥합이 먼저냐? 입맞춤이 먼저냐? 옥합이 귀하냐? 입맞춤이 귀하냐?
기록한 순서로 본다면 옥합이 먼저 일 수 있으나 그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옥합보다 입맞춤이 먼저였고 더 귀하게 여기는 행위였음을 알 수 있다,
(눅7:44- 45)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그는 내가 들어 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입맞춤하는 감격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는 입맞춤을 해 본 사람만 아는 사실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주는것은 아까울 것이 없다는 사실 또한 주어본 사람만 아는 사실이다,
사랑에 감사와 감격이 넘치기 때문에 옥합을 드렸다면 그 입맞춤에는 감격에 눈물만 흘리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내가 진정 주님을 사랑한다면 내가 주님과 입맞춤만 할 수 있다면 나의 작은 옥합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이다,
사랑에 감격하여 드리는 옥합은 아깝지 않고 도리어 기쁨과 감사가 된다,
그러나 어떤 목적을 가지고 드리는 옥합이라면 아까울 수도 있다,
주님 발에 입맞춤 한다는 한 가지 사실만 생각해도 이렇게 가슴이 떨리는데 주님위해 무엇인들 못하랴! 무엇인들 아까우랴!
그 여인의 희생과 헌신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는 주님께서 그 여자가 행한 일이라는 행한 일을 분명하게 밝혀 말씀하시고 그를 기억케 하라 기념하라 명령하심은 성도들이 본 받아 행하여야 할 일을 무엇인지 알게 하시려고 이 말씀을 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여자의 행한 일이 비단 옥합을 깨뜨린 일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눈물로 주님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닦고 주님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아니 한 것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목의 말씀처럼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란 말씀은 솔로몬이 술람미 여자에게 입맞춤을 하기를 원 한다는 말씀이지만 영적으로 주님께서 성도와 입맞춤하기를 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성경에는 다양한 입맞춤이 있다, 그러나 저는 다양한 입맞춤 중에서 7종류의 입 맞춤을 선택하여 말씀드렸다,
그 이유는 앞에서 이미 말씀드린 7종류의 입맞춤 가운데 솔로몬이 술람미 여자에게 하고자 하는 입맞춤 즉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고자 하는 입맞춤은 화해의 입맞춤과 동역의 입맞춤, 그리고 우정의 입맞춤과 사랑의 확증을 위한 입맞춤이다,
우리에게 이와 같은 입맞춤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시기 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한 것이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여서 나에게 이 같은 입맞춤을 하길 원하고 계신다는 말씀이다,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마운 사랑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보답하여야 할까?
나 또한 예수님께 입맞춤하기를 원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떤 입맞춤을 원 하여야 하나?
우리는 마땅히 주님께 충성하는 충성의 입맞춤을 하여야 할 것이고, 감사와 헌신의 입맞춤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가롯 유다처럼 거짓과 배신의 입맞춤은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화해와 동역과 우정 그리고 사랑과 용서와 확증의 입맞춤까지 하여 주셨다,
이와 같은 큰 사랑과 은혜를 입고서 받은 우리가 때로는 고작 배신의 입맞춤으로 화답 하지는 않았던가 생각해 보자,
다시는 배신의 입맞춤은 하지 않아야 할 것은 물론 이제부터는 감사와 헌신의 입맞춤 하면서 죽도록 충성하는 충성의 입맞춤만 할 것을 다짐하고 실천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찬 333장)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주님께 슬픔이나 괴로움이
주의 사랑 못 끊으리 충성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끝까지
나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있는가?
나는 주님께 옥합을 깨뜨릴 수 있는가?
(찬 211장)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 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드리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나는 죄 많은 그 여인처럼 눈물로 주님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닦으며 주님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면서 ,주님 앞에 헌신할 준비와 각오가 되어 있는가?
나는 지금 과연 주님 발에 입 맞추기를 원하고 있는가?
(시2:12) 아들과 입 맞추지 아니하면 길에서 망한다,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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