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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랑이
네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나음이로구나(아가1:1-2)
이 말씀은 비교 어법으로 말씀 한 것이다
비교 어법이란?
그 어떤 것을 상대적으로 대비시켜 그 무엇이 그 어떤 것보다 월등히 좋다고 말할 때 또는 뛰어나게 낫다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려 할 때 사용하는 어법을 말한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자를 사랑하는 사랑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를 표현한 말씀으로 술람미 여자 입장에서 그 당시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겼던 포도주를 솔로몬의 사랑과 비교하여 술람미 여자가 은유적으로 고백한 말씀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사랑받는 신부가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귀하고 큰 사랑인지를 고백한 것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과 비교하여 그것보다ㅡ 예수님의 사랑이 더 낫다고 고백하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찬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 이 세상 명예와,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사랑과 포도주 두가지중 어느 것이 좋으냐 물으면 ?
당연히 사랑이 좋다고 하여야 할 터인데,,,,,,
사랑이 좋으냐? 황금이(포도주) 좋으냐? 묻는다면?
문맥으로 보아 술람미 여자가 말하는 포도주는 상당히 가치 있는 포도주였다는 사실을 엿 볼 수 있다,
그 포도주는 과연 어떤 포도주이기에 솔로몬의 사랑에 비교하였을까?
얼마나 대단한 포도주이기에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낫다고 했을까?
포도주와 솔로몬의 사랑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기에 비교 어법으로 포도주보다 낫다고 했을까?
과연 포도주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의 말씀은 무엇일까?,
이 같은 사실을 상고하기에 앞서 먼저 네 사랑이라고 말씀한
네 사랑부터 상고하고 본격적으로 포도주보다 나은 사랑을 상고해 보도록 하자,
네 사랑이란?
솔로몬이 술람미 여자를 사랑하는 사랑을 말씀한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을 말씀한 것 이라는 말씀이다 ,
사랑하면! 일반적으로 에로스 즉 육체적인 사랑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말하는 사랑이란?
남녀 간의 이성적 교제 곧 육체적 사랑을 생각하게 되는데 성경에서 말씀하는 사랑은 차원이 다르다,
보편적으로
사랑은 3가지로 분류하는데 모성적(스톨게) 사랑과, 우정적(필로스)사랑, 그리고 이성간의 육체적 사랑(에로스)로 분류 하여 말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초월한 크고 위대한 사랑이 있으니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 곧 아카페 라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아카페 사랑은 크리스찬만 아는 사랑이다,
아카페 사랑은 영적 사랑이면서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사랑은 하나님이 인간이 사랑하는 신비한 사랑이다,
참신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사랑이기 때문에 신비한 사랑이라고 말씀한 것이다,
신이 인간을 사랑하는 신비한 사랑을 논하려면 !
사랑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알아야 한다
사랑은 ? 동질성 끼리만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는 사랑의 원칙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동질성이란? 같은 물질, 같은 성질을 가진 것을 말 한다,
동질성의 사랑이란? 둘이 하나 되는 것을 뜻한다,
사람이 동물을 사랑할 수 없고 동물 또한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사람이 동물과 하나 될 수 없고 동물 또한 사람과 하나 될 수 없다는 말씀이다,
가축이나 반려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사랑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서로가 하나 되는 것을 말한다,
서로 하나가 된다고 하는 말씀을 접할 때
부패한 마음과 세속적인 생각을 가지고 읽으면 안 된다,
순수한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부패한 마음과 세속적인 생각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냄새가 되고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 됨에는 한몸, 한뜻, 한 생각이라는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동물이 사람과 결혼하거나 사랑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동물은 같은 종의 동물끼리 사랑하고 사람은 같은 사람끼리 사랑하게 되어있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은 모두 피조물이다,
모두가 종(種=생물 분류의 기초 단위)이 다르게 창조 되어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음 받은 중에서도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사람은 흙이라는 물질을 가지고 지으셨다 (창2:7, 17)고 하셨다,
그러나 모든 창조물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생기를 사람에 코에 불어 넣어 주셨으므로 생령이 된 아주 특별한 존재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의 생령 속에는 하나님 생기가 존재하고 있다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 인가 라는 말씀이다,
사람 속에는 하나님의 동질인 생기가 존재하고 있다, 는 말씀,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동질성이 있기 때문에 동질성끼리 사랑할 수 있다는 원칙에 합하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사람 또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이 같은 특권은 특별하게 인간에게만 부여 되었다,
인간만이 유일하게 영물(靈物, spiritual being)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모든 생물과 동물에는 육체는 있으나 영혼은 없다,
다만 사람만이 육체와 영혼을 겸비한 특별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과 인간이 동질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 인가를 다시 한번 인식할 수 가 있을 것이다,
성령이 하나님 이신것 처럼 생령은 사람이라는 말씀이다,
사람의 존귀함을 알려면 사람을 창조한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호6:3)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과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 하느니라,
여호와를 알게 되면 나의 존재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떤 존재이신가?
신학적인 관점에서 하나님의 존재나 속성이나 명칭과 사역들을 말하려면 복잡 해지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하고 단순히 하나님은 누구신가 물을 때 성경에 나타난 일정 부분만 말씀 드리려고 한다,
<첫째>,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하셨다, ,
<둘째>, (출3:14)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시다, 스스로 있는 자는 전능자라는 뜻이다,
<셋째>, (창1:1) 하나님은 창조주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사 44:24)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행4:24)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 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여,
(출4: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넷째>, (요일1:5) 하나님은 빛이라고 하셨다,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다섯째>, (요일4:8,16)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셨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 외에도 하나님을 말씀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여기에서 다루고자하는 부분은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신 영이시라는 말씀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영이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이다
에로스, 스톨게, 필로스와 같은 사랑은 육체와 관련된 사랑이기 동물에게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육체적 사랑은 반드시 끝나는 때가 있기 때문에 한시적 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그같은 사랑은 한시적 사랑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카페 사랑은 육체적 사랑이 아닌 영적사랑이기 때문에 한시적이 아니다,
영원한 영적사랑이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도 없고 아무나 받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다
아카페 사랑은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만 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사랑이다,
세상의 어떤 사랑과도 비교 할 수 없는 크고 귀한 사랑이다,
아카페 사랑이 특별한 사랑,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신과 인간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는 사랑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천상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한 사랑이야기가 아카페 사랑이라는 말씀이다,
이 사랑이야기를 기록한 책이 성경이다,
그중에 가장 핵심적인 사랑고백을 기록한 곳이 아가서 이기 때문에 아가 서를 읽으면 그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체험하게 될 것이다,
아가 서를 통해 아카페 사랑을 체험 하게 될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다,
단: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 성도에 한해서
아가 서에는 사랑이라는 말이 66회 기록되어있다,
신구약 성경을 연상케 한다,
사랑이라는 두 글자로 성경을 요약한 것이 아가서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러므로 아가서는 신구약의 축소판이라 할 것이다,
신구약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한 것이라 할 것이다,
네 사랑이!
이 말씀은 아낌없이 모든 것을 다주는 솔로몬의 사랑에 감격한 술람미 여자의 고백이라 할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해 주신 고맙고 위대하신 크고 큰 사랑을 깨달았다면 술람미 여자처럼 감격에 겨워 -네 사랑이- 라고 고백 되여 져야 할 것이다,
(찬 293장)주의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사랑 비칠 때 기쁨 오네,
그 큰사랑 내 맘속에 충만하게 비칠때에 찬송하네
그 큰사랑 내 맘속에 화평함과 기쁨주네 그 큰사랑
(통찬 407장)
그 영원하신 사랑은 넓고도 깊어서 늘 나눠줘도 여전히 다함이 없도다,
그 사랑 한결 같으사 날 도와주시니 나 그 사랑과 믿음을 늘 간직하겠네
큰 권세 있는 주예수 가까이 하면서 그 의의 옷을 입으,면 온전케 되겠네
오 만인의 주 예수여 믿는이 다같이 주 사랑 하는 맘으로 늘 순종합니다,
네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나음이로구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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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12.11.10 -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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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上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1
2절 上,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