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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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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2절 上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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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보다 나은 사랑 (아가1:1-2)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과연 어떤 포도주이기에 솔로몬의 사랑에 견주어 네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낫다고 했을까?
얼마나 대단한 포도주이기에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낫다고 했을까?
포도주와 솔로몬의 사랑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기에 비교 어법으로 포도주보다 네 사랑이 낫다고 했을까?
이같은 질문에 접하게 되면 과연 포도주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어떤 의미의 말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것은 무엇일까?,이 사실을 생각하다가
나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마 누구도 생각해 보지 않은 사실일 수도 있다,이제 파들어 가보자,
파들어 갈 때 주의 할 점은 포도주를 마시는 것 같이 단 숨에 들이키는 방식으로 읽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땅속 깊은 곳에 묻힌 금광맥을 파 들어가는 것 같이 천천히 꼭꼭 씹어 가면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솔로몬 시대는 역사상 가장 부강하고 태평했다,
(왕상10장21절-23절)
21절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2절 왕이 바다에 다시스 배들을 두어 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삼 년에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 왔음이더라,
23절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부강하고 태평하게 되면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1, 가장 아름답고 예쁜 여자,
2, 가장 아름답고 비싸고 좋은 옷
3, 가장 맛있고 비싸고 좋은 음식,
이 세 가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각자의 기준에서 어떤 여자가 예쁜 여자인지 말해보자,
얼굴이 예쁜 여자-
마음이 예쁜 여자-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여자?
눈으로 보아서 예쁜 여자 <즉흥적>
마음으로 느껴서 예쁜 여자 <경험적>
첫째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예쁜 여자는?
1, 클레오파트(고대 애굽의 여왕 프롤레 마이오스 12세왕의 3째딸) 로마의 영웅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의 사랑의 대결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2,서시(오 나라 왕 부차의 애첩이 되어 월나라를 구한 미인계의 주인공)
3,양귀비(당나라6대 황제 현종이 사랑했으나 자기가 죽게 되자 버린 여자)
4, 내 딸이다, 아니다,
5, 내 아내다, 아니다,
6, 솔로몬이 사랑한 여자 술람미다 ,
7, 바로 예수님이 사랑하는 나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가장 예쁜 여자다, 왜?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니까
둘째: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화려하고 좋은 옷은 ?
신세계에서 산 옷, 롯데에서 산 옷, 크리스찬 디올, 사넬, 루비똥
유명 메이커 이름을 아는 대로 말보라,
누가 뭐라 해도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화려하고 가장 좋았던 옷은?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 입은 옷만큼 비싸고 좋았던 옷은 없다,
예수님은 (마6장29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꽃 하나만 같지 못 하였느니라 하셨다,
셋째: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가장 비싼 음식?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말해보자,
노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비싸고 좋은 음식은 포도주다,
프랑스산 100년 묵은 포도주를 증류하여 만든 루이 13세ㅡ불랙 펄 코냑은 3억원 부터 시작한다(2011년말 기준)
프랑스산 헨리4세 포도주는 20억 원을 주고도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네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낫다,
그렇게 비싸고 귀한 포도주 보다 나은 사랑은 과연 어떤 사랑일까?
사랑에 대해서는 앞서 네 사랑이 에서 이미 말씀한 바 있으므로 생략하고
그 사랑에 견주에 말씀하고 있는 포도주에 대하여 좀 더 심도 있게 파들어 가보도록하자,
성경에 나타난 포도주의 특성과 용도부터 살펴보고 계속 진행하기로 하자,
포도주의 특성과 용도
①, 포도주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시104: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
(사 24: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
(슥10: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②, 포도주는 하객들과 연회장의 기쁨이 된다(요2:1-10)
③, 포도주는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딤전 5:23 자주 나는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④, 포도주는 무감각하고 의식불명이 되게 하기도 한다,
(잠23: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창9:21노아, 창19:32-롯)
⑤ 포도주는 재앙의 원인이 되므로 마시는 것을 금하기도 하였다,
(잠23:29-30) 재앙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⑥ 포도주는 근심을 잊게 하는데 사용하기도 하였다,
(잠31:6)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 찌어다, 그는 마시고 그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니,
⑦ 포도주는 전제를 드릴 때(출29:40)와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 때에도 사용되였다(막14:24)
이와 같이 포도주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되였고 세상의 재미, 쾌락, 기쁨, 위로, 보혈, 피 등등의 의미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포도주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 한 것처럼 말씀을 적용할 때도 다양성을 가지고 살펴서 본문에 맞게 해석해야 할 것이다,
이제 포도주에 대하여 좀 더 심도 있게 파들어 가보도록하자,
포도주는 두 번째 인류 시조라 할 수 있는 노아 때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종말 때 가서야 끝나게 되는 사람과 특별한 관계가 있는 특수한 음식물인 것을 알 수 있다,
포도주의 이야기는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계시록에서 끝나기 때문이다, (계14:19-20)
그렇다면 술람미 여자가 솔로몬의 사랑에 견주에 비교어법으로 말씀한 포도주에 대하며 생각해 보자
성경에는 수많은 포도주에 대한 말씀들이 있지만 그중에 신구약에 한 곳씩 대표적인 큰 사건을 나는 생각해 보려고 한다,
중요한 두 종류의 사건을 생각해 보고
그 큰 사랑에 포도주를 견주에 말씀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려고 한다,
첫번째, 화와 복이 된 포도주 (창9: 20-27)
노아와 아들들과 포도주,
노아의 벌거벗은 사실을 보고 수치를 들어낸 자에겐 저주가 따랐다,
드러내지 않고 덮어준 아들에겐 축복이 따랐다, 너무 잘 아는 사실이다,
먼저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자,
노아가 취하여 벌거벗은 것은 사실인가? 거짓인가?
노아가 포도주이 취하여 벌거벗은 것은 사실이다,
아담과 하와도 선악과를 따먹기 전에는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하지않았다,(창2:25)
선악과를 따먹은 후부터 벌거벗은 것은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되었다(창3:7, 10-11)
함은 사실을 사실대로 형제들에게 알려줬을 뿐이다, 사실을 말했는데 왜? 저주 받았나?
아버지의 수치와 부끄러움을 가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마땅히 자식은 부모의 허물과 부끄러움을 가려 주어야 한다,그러나 본문에 더 이상 자세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 할 수 없지만,
함이 형제들에게 알려 줬다는 사실을 노아가 알고 그의 행한 일을 알고 저주하였다는 것은 무언가 설명하기엔 조금은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 되여 진다,
내 생각으로는 함이 셈과 야벳에게 사실을 알려주는 일에 있어 사랑이 없는 사심을 더한 사실을 알려줬기 때문에
노아는 함이 행 한일 이라고 (함이 행한 일) 말씀 하면서 함을 저주하여 저주 받은 것이라고 생각되어 드리는 말씀 이다,
가족의 허물은 드러내지 않고 반드시 덮어주어야 하는데 수치를 덮어주지 않고 드러내는 가족이라면 가족이 아니던지 저주를 받던지 둘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다,
사심을 더한 사실을 알려 줬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사실이란? 있는 그대로가 사실이다,
있는 그대로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고 말했는데 왜? 저주를 받았나?
나는 함이 사실대로 사실을 말했다고 보지 않는다,함은 사실에 자기의 생각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의도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 즉 사심을 보태 사실을 드러내고 했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함은 사실을 말한 것이라기보다는 폭로 한 것이다라는 말씀이다,
함은 결코 사실을 진실 되게 말했다고 생각되어 지지 않는다, 함은 폭로했다고 생각한다,
사실을 진실되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고 폭로는 무엇이냐?
사실에 사랑을 더해 말하는 것은 진실이고 사실에 사심을 더 해진 것은 폭로라는 말씀이다,
폭로는 뭐고 진실은 무엇이냐?
폭로는 사실에 자기 생각(사심)이 더해 진 것이고
진실은 사실에 사랑이 더해진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실이란?
있는 그대로가 사실이고 전달되는 과정을 통해서 알려진 사실은 온전한 사실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말씀이다,
누군가를 통해 알려진 사실은 처음 발견한 사람의 사심이나 사랑이 더해져서 전해졌기 때문에 전해진 사실은 완전한 사실이라고 말할 수 없다,
만약 내가 어떤 일을 겪어 누가 사실대로 증언한다고 하면 분명 한 것은 그 증언 하는 그 사람이 말하는 결과에 따라 진실이 되기도 하고 폭로가 되기도 하는 사례를 겪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인간관계도 그렇다 할진데 하물며 영적 존재인 우리를 사탄이 하나님 앞에 우리 허물을 직고 한다면 ?
사실로 말할까? 진실로 말할까? 사탄은 사실이라는 이름으로 폭로할 것이다,
절대로 진실로 말 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 허물을 하나님 앞에 고다면 사실로 말할까? 진실로 말할까?
사실에ㅡ사랑을 더한 진실로 말할 것이다, 왜? 진실로 말씀 하실까?
사랑하니까? 우리를 향한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나은 사랑을 하고 계시니까,
우리 죄와 허물을 사실대로 고한다면 누가 하나님 앞에 설수 있을까?
우리는 추하고 더러운 죄와 허물 많은 인생들이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실대로 보지 않고 사실에 사랑을 더하여 허물을 덮으시는 진실로 보시기 때문에 주님 앞에 어엿이 서게 되는 것 아닌가?
그러므로 사실에+ 사심를 더하면= 폭로가 되고,
사실에+사랑을 더하면=진실이 된다,
폭로는 나타내려하고 진실은 덮어 주려 하기 때문이다,
이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자,
예수님은 말씀하실 때마다 사실로 사실로 라고 말씀 하시지 않고
진실로, 진실로 라고 말씀하신 사실을
우리는 때때로 사실을 말한다고 하면서 사실에 사심을 더한 폭로를 하면서 사실이라고 말한 적은 없는가?
그러면 이제 어떤 이유에서 함이 형제들에게 말 한 것을 사심이 더해졌다고 하는지 생각해보자,
창세기 9;20-27, 계속 읽어보면 셈 함 야벳 3형제 이야기에 노아의 손자, 함의 아들 가나안이 등장하고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된다,
그리고 저주 받은 자는 함이 아닌 가나안이 저주 받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창9:24-27절을 그대로 옮겨 본다,
24절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함)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절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26절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절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어느 곳에도 함이 저주 받았다는 말씀이 없다,
가나안이 저주 받았다고 기록되였다,그런데 우리는 함이 저주 받았다고 한다,
무슨 말인가?
가나안이 분명히 저주 받았는데 함이 저주 받았다고 하는 사실을 보아서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은 노아가 벌거벗은 것을 처음 본 사람은 함이 아닌 노아의 손자 가나안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나안이 먼저 보고 자기 아비 함에게 알려 준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비의 수치스러운 모습의 사실을 알게 된 함은 자기 아비 노아에게 사랑이 있었다면 자기가 수치를 덮어 드리므로 조용히 끝낼 수 있었을 것이다,
조용히 끝내지 않고 아비의 수치를 형제들에게 알려 고의적으로 아비의 수치를 드러냄으로써 아비의 수치를 알게 되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 일이 확대 되는 사실을 보게 된다,
다시 한번 성경을 정독해 보자,
먼저 노아의 손자들 셈과 함과 야벳의 아들들의 이름을 살펴보면
창 10장 1절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 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10장 2절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10장 6절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10장 22절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야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라고 기록 되었다, 그리고
9장 20절,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9장 21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9장 22절,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 하매
9장 23절,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들의 어깨에 메고 뒤 걸음질 쳐 들어가서
이렇게 기록 되어 있는 사실로 보아서 그 문법대로 원칙대로 기록한다면
9장 22절, 가나안의 아비 함이 라고 한 것처럼
9장 23절, 엘람의 아비 셈과 고메스 아비 야벳이 옷을 취하여 라고 기록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가나안의 아비 함이라고 하면서 엘람의 아비 셈이나 고메스의 아비 야벳이라 하지 않고
그냥 셈과 야벳이라고 한 사실을 보아서 노아의 벌거벗은 것을 처음 본 사람은 가나안이고 가나안이 자기 아비 함에게 알려 주었다고 단정 지을 수 있다,
노아의 수치를 덮어주기 싫었던 함은 (아버지에 대한 불만 등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없었던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내심(內心)에 품고 있던 사심(私心)을 사실로 위장해 아버지의 수치를 폭로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음에 품은 생각을 나타내지 않고 숨기고 있던 함은 사실을 알리는 것처럼 교묘한 방법을 이용하여 사실에 사심을 더해 폭로하여 아버지의 수치를 들어나게 함으로써 자기의 사심,
자기만 알고 아무도 모를 것이라 생각하고 사용했으니 참으로 악한 행위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함의 악한 생각과 교활한 행동을 알게 된 노아도 함에게 저주하지 않고 가나안에게 직접 저주 하므로 함까지 저주 받게 하였다,
함의 마음에 품고 있던 나쁜 생각은 사실에 사심이 더해져 폭로가 되어 현상으로 나타나는 현실이 되었고 그 현상은 축복받을 길이 저주받는 길로 바뀌게 되는 역사가 된 것이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기 때문에 내말이 꼭 맞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경을 깊이 있게 연구 해보면 이 같은 깨달음도 있다는 말씀이다,
무의미 하게 읽지만 말고 생각해보며 읽어보자,
왜? 이런 논리를 전개 하는가?
이 사건을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기 위해서이다,
만약 노아의 벌거벗은 모습을 처음 발견한 가나안이 아비 함에게 말하여 함이 알게 되었다 하자,
이 사실을 알게 된 함이 만약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있었더라면!
진실로의 마음이 함에게 있었더라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함은 재빠르게 노아의 수치를 덮어 주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였을 것이다,
형제들에게 폭로하거나 드러내지 않았을 것이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드러내지 않았기에 의로운 사람이라고 불려졌다
(마1:118-19)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 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만약 함이 노아의 수치를 들어내지 않고 혼자서 덮어 주었다, 그렇게 하였더라면 함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노아 홍수이후 인류의 역사상 함과 가나안과 그 자손들은 자자손손 복을 받아 최고가 되는 영광을 누렸을 것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얼마나 설레고 가슴 벅찬 감격스러운 말씀이란 말씀인가?
세상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 사건이 었으니 말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함은 절호의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할 수 있다,
함에게 복 받을 좋은 기회가 왔으나 사랑이 아닌 사심 때문에 최고의 행복을 최고의 저주로 바꾸게 되는 최대의 실수를 범게 된 것이라 할 것이다
우리도 때때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좋은 기회를 조그마한 내 사심 때문에 축복을 저주로 바꾸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사람은 누구에게나 복과 저주의 기회가 반드시 다가온다,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경우가 반드시 있다는 말씀이다,
어떤 기회가 올 때 그것이 기회 인 줄도 모르게 내 앞에 오지만 명심 할 것은 항상 모든 일에 폭로보다는 진실을 택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육신의 부모와 형제자매뿐 아니라 주안에서 하나 된 믿음의 형제요 자매라고 하는 성도들 믿음의 형제들의 허물과 수치도 사랑을 더하여 진실로 덮어주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덮어주지 못 한 때가 없었는지 생각해보고 자복하자,
우리가 덮어주어야 할 것은 수치와 허물이다,
부모와 형제자매의 수치와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은 축복 받는 비결이다,
이 사실을 알았으니 앞으로 우리는 부모나 형제자매의 허물을 볼 때 어떻게 할까?
사실에 사심을 더할까?
사실에 사랑을 더할까? 사심으로 폭로할까?
진실로 로 덮어줄까?
예수님의 대명사는 진실로, 진실로 이다
첫 번째 진실은 거룩한 진실이고 두 번째 진실은 확실한 진실이다,
즉 예수님의 진실은 완전한 진실이라는 말씀이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예수를 따르는 예수의 제자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진실로 를 알았은즉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어야 할 것이다,
(고전16:14 )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하셨다,
(요일 4:16)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 한다
(벧전4:8)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가리운다,
사실에 사심을 더한 것은 폭로다,
사실에 사랑을 더한 것은 진실이다,
진실한 사랑이야말로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다, 덮어주는 것은 축복받는 비결이다,
그러나 결국 함은 저주 받았고 셈과 야벳은 축복받았다,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포도주를 간과한다,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축복에 주목한다,
세상 사람들은 축복받은 셈과 야벳에 주목하고 부러워한다,
왜 ? 부러워하나 축복받았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생각해 보면 술람미 여자가 그 큰 사랑에 포도주를 견주에 말씀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세상 사람이 원하는 모든 축복 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주님의 사랑이라는 사실을 술람미 여자가 아니 우리 성도들이 고백하고 있고 고백 되어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말씀드린 것이다,
노아의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은 자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포도주 보다 나은 사랑을 받은 술람미 여자요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라는 말씀이다,
술람미 여자는 네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낫다고 고백했다,
나 또한 주님의 사랑이 세상의 그 어떤 축복보다 더 낫다고 고백되어야 할 것이다,
(찬533장) 세상의 모든 것 소유 한다고 해도 내게 만족 없으며
오직 주 예수님 네게 생명을 주사 참된 만족 주시네,
저기 십자가에서 우리위해 죽으신 주님
너희는 무엇을 주저하고 있느냐 사랑의 주께로 오라,
노아의 포도주로 인해 복과 저주가 선포 되였고 축복을 받은 셈과 야벳이 아무리 좋다 해도 주님께 사랑받은 우리와 족히 비교할 바 못 된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 가장 큰 축복보다 더 나은 것은 주님의 사랑이다,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사랑이) 주님의 사랑이 (포도주보다) 이 세상에 가장 값지고 귀 한것 보다,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귀한 모든 축복보다 나음이로구나
주님의 사랑만큼 크고 귀하고 좋은 것은 없다는 말씀이다,
(심령찬양16장)
3절 은금보화 좋다하여도 예수님만 못하고,
명예지위 훌륭하여도 주님만은 못하다,
나는 예수님으로서 참 만족을 누리네,
천하영광 다 준대도 주님과 못 바꾸리
7절 아름답게 웃는 꽃들아 네가 암만 고와도
세마포로 단장하여진 나와비교 못한다
6절 노래하는 모든 새들아 네가 암만 좋아도
내가구속 받은 기쁨을 당하지는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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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下,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2,
2절 中, 네 사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