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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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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7절. (상),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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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6절에서 주님이 맡겨 주신사명 내가 온전히 감당 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나와 함께 가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알았고 믿기 때문에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 하였다고 고백하며 회개하였다고 말씀한바 있다,
6절이 은유적 회개와 고백이라면 7절은 직접적 고백이라 할 것이다,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술람미 여자(성도)가 솔로몬(예수님)을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라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께 내 마음으로 사랑 하는자 라고 고백해야 한다,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주님이라고 고백 한다는 것은 주님께 내 마음을 다 바친다는 의미가 있다,
주님은 우리가 그 같이 고백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찬217장)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다 바치고
사악한 죄에서 벋어나면 나 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 하시리라
(마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 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 하는 자도 네게 합당하지 아니 하며
이와 같이 말씀 하신 것이 그 의미를 담고 있다 할 것이다,
(요21:15-17)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 베드로에게 물으신 주님의
세 번 물으심은 진정한 사랑 여부를 물으신 확실한 물음이라 할 것이다,
또한 그 물음은 베드로에게만 질문 하신 것이 아니고 오늘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도 묻고 계신 물음이기도하다,
지금 주님이 이 자리에 오셔서 나에게 이같이 물으신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하여야 할까? 무엇이라고 대답하여야 할까?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는 오직 주님뿐이라고 고백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멘-
현 시대를 이기심만 가득 찬 시대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없다고 한다,
사랑이 갈급해 지면서 물질의 풍요 속에 사랑에는 빈곤이 넘친다,
나는 베풀려 하지 않고 사랑 받기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외롭고 사랑의 목마름으로 갈급해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먼저 조그마한 사랑이라도 한번 씩 베풀어 보자,
그 베 품속에서 베풀어본 사람만이 아는 아름다운 기쁨이 찾아오는 것을 체험 하게 된다,
체험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기쁨이 생겨나서 또 베풀게 되는 것이다,
(찬503) 세상모두 사랑 없어 냉냉 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소리 뿐 일세,
악을 선케 만들고 모든 소망 이루는 사랑 얻기 위하여 저들 오래 참았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내 마음으로 먼저 사랑하고 내입으로 고백하고 내 실천적 행동으로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약2:17)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사랑)이 있노라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 하겠느냐?
만일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사랑)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오늘날 우리의 믿음이 살아 있는 믿음인지 우리의 믿음이 구원파와 같은 환상적 믿음은 아닌지 점검해 보자,
(계2:4)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구원 받았으니 다시 회개가 필요 없다고 하는 믿음은 위험한 믿음이다,
주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먼저 마음으로 사랑하고 입으로 고백하고 행함으로 실천하자,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술람미 여자는 어머니의 아들들의 강요로 포도원 지기를 하느라 자기의 포도원을 지키지 못한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어머니의 아들들의 포도원을 나와 솔로몬을 찾아 궁중에 갔으나 솔로몬을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술람이 여자는 자기심정을 고백하면서 네가 양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솔로몬이 있는 곳이 어딘지 장소를 찾고 있는 것이다,
세파에 시달린 성도가 주님이 계신 장소를 찾고 있는 것과 같다,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술람미 여자는 솔로몬을 양치는 목자로 표현하면서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은 내게 말하라 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네가 양치는 곳이란?
솔로몬의 목장이 있는 곳을 말한다,
솔로몬(예수님)의 목장 양치는 곳은 어딜까?
많은 학자들이 교회라고 해석하고 있다,
(딤전 3:15) 이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틀린 해석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양치는 곳을 성경말씀 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요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5:39) 생명의 양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성경 말씀뿐이기 때문이다
재건 신학교 장이셨던 박재준 목사님은
양치는 곳에는 양과 염소가 있다(마25:32)고 하시면서, 양은 온순한 순종 잘하는 신자의 모형이고 염소는 뿔질하는 불순종하는 무리의 모형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목장에는 양과 염소 뿐 아니고
(요10:11-12) 선한 목자와 삯군 목자, (마7:15) 거짓 목자도 있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어떤 목자가 참 목자 인가?
(요10:11-14) 예수님이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시면서 참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고 하셨다,
(요10:11) 참 목자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다,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주님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도 주님의 양이라고 한다면 예수위해 이 한 목숨 못 버릴 이유가 없다
주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삵군 목자와 거짓 목자가 참 목자처럼 말할 때 순진한 양들이 참과 거짓을 분별하기 어려워 불순종 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참 목자와 삯군 목자를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 답은 성경에 있다
양을 위해 생명 바치는 목자인가? 자기 이익을 위해 양을 희생물로 삼으려는 목자인가로 참 목자와 거짓목자를 구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유형교회는 선한 양들이 순전한 꼴을 얻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양치는 곳을 성경말씀으로 생각해 본 것이다,
그렇다면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은? 또 어딘가?
중동지역에서는 정오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뜨거운 태양을 피하여 그늘에서 쉬는 것이 일반화 된 상식이다,
뜨거운 태양은 고난이기 때문에 그늘에 피하여 쉬는 것이다,
우리도 뜨거운 고난, 어려운 시험이 올 때 쉬는 그늘(도피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고전10:13) 주님은 우리에게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 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고 말씀 하신 것이다,
박재준 목사님은 정오에 쉬게 하는 이 시간을 기도의 시간으로 해석하셨다,
(창18:1) 그 시간은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만난 시간으로
(요4:6)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 시간으로
(행9:1)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시간으로
(행10:10) 베드로의 기도하는 시간 등으로 기록 되여 있기 때문에
기도시간으로 해석 하셨다, 귀한 해석이다
\그러므로 정오에 쉬는 시간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기도시간 만큼 좋은 시간은 없다
(찬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 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 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그러나 나는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교회로 생각해 보았다,
앞에서 견디기 어려운 시험과 뜨거움이 엄습해 올 때 쉴만한 곳이(도피처) 있어야 한다고 한 것이 그 이유다,
온갖 세파 시달리고 괴롬 당할 때 (시23:2) 쉴만한 물가로 인도되면 쉼과 안식과 영혼의 소생함을 얻을 수 있고,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으며
(시46:1-3) 환난 날에 큰 도움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교회로 생각해 본 것이다,
방주에서 나간 비둘기가 접촉할 곳을 찾지 못하고 돌아 온 곳이 방주 (창8:9) 인 것처럼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가 발붙이고 쉬어야 할 곳은 교회뿐이다,
또 정오는 (창43:16) 요셉이 형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
(느8:3) 새벽부터 정오까지 율법 책에 귀를 기울인 시간
(시37:6)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밝히 드러내는 시간
(행26:13)사울에게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비추인 시간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성도가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말씀에 귀 기울이고 진리가 살아 은혜의 빛이 비취는 정오, 즉 교회라고 생각 해 본 것이다,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는 주님 만날 때 까지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고난보다 견딜 수 없는 그리움에 목말라 허덕이게 된다,
성도는 고난을 당할수록 주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지고 목마른 사슴처럼 갈급해 지게 된다는 말씀이다,
(찬392장) 주여 어린 사슴이 목이 갈하여 시냇물을 찾으며 허덕이듯이
나의 갈급한 영은 살아계신 주 나 진정 사모함으로 애가 탑니다,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게 말하라 라고 하였다,
(찬124) 양지키는 목자여 지난밤을 말하라, 멀리서온 박사들 영광의 별 말하라 그 별빛은 이 땅의 아름다운 새 소망 오늘나신 예수를 온 세상에 전하세
내게 말하라 라고 하는 것은 듣고 보고 아는 자에게 구하는 말이다,
그 구함 속에는 아는 자는 말해 주어야 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술람미 여자처럼 우리도 내게 말하라고 구하여야 한다,
귀한 것은 정보다, 그러므로 소식은 내가 먼저 들어야 한다,
나는 양치는 곳이 성경말씀이요,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는 교회라고 말 했다,
목자들은 하늘의 빛난 별을 말하고 박사들은 땅위에 평화 진리 말했다,
많은 영혼들이 듣지 못해서 죽어가고 있다,
이미 믿고 아는 우리가 말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기서 내게 말하라 라고 하는 것은 명령이 아닌 부탁과 애원의 말씀이다,
모르는 자가 애타서 부르짖는 말이기 때문이다,
모를 때는 솔직히 모른다고 말하고 알려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술람미 여자는 어머니의 아들의의 포도원에서 나왔기 때문에 솔로몬이 있는 곳을 모른다, 그래서 내게 말해 달라고 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알려 달라고 구하자,
(마7:7-8) 구하라 주실 것이요 라고 말씀 하신 것은 하늘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것은 주실 준비 되여 있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주실 수 없는 것은 구하라 하지 않으신다,
주실 수 없는 것은 구해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구할 때 반드시 구체적으로 구해야 한다,
목적 없이 구하는 것은 온전한 구함이 아니다, 허공을 치는 구함이다,
알아서 주시길 바라고 구하는 것은 올바른 구함이라고 할 수 없다,
나는 내가 무엇을 구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기도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좋은 것으로 주겠지 생각하고 기도 한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가 구할 것은 무엇인가?
주님은 우리에게 먼저 무엇을 구하라고 했는가?
(마6:33)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신다고 하셨다,
과연 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하였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까?
내가 구한 것이 나를 위한 세상 것만 구하지 않았는지 반문해 보자,
찾으라 찾아낼 것이다 (마7:7)
찾으라는 것은 찾는 대상물이 있기 때문에 찾으라는 것이다,
찾는 것은 반드시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찾으라 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신다는 증거가 된다,
우리가 천국을 사모하는 것도 천국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알 수도 없고 찾지도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안다,
우리는 무엇을 찾고 있는가? 누구를 찾고 만나고 있는가?
삶이란 만남에서부터 시작되고 만남으로 끝난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 가면서 관계 속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을 우리는 안다,
우리는 주님을 찾는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났다, 가장 귀한 만남이다,
이 만남 속에서 삶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 것이다,
그것은 곧 영생이다, 영원한 생명이다,
(요5: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 이니라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전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말씀하셨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는 것은 영생이 있다는 증거다,
영생은 영원한 생명을 말 한다
그런데 성경은 영생이란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이고 영생이다는 말씀이다,
예수와 하나 되는 것이 곧 영생이다,
(요11:25-26)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말해 주어야 하고 천국과 영생을 말해 주어야 한다, - 아멘- 다음 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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