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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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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8절.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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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1장 8절.
8절.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 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본문 말씀은 많은 성경학자들이 솔로몬의 말로 보는 경우가 있다,
그분들의 해석을 존중하지만 나는 본문 말씀을 예루살렘 여자들의 말로 본다, 왜냐하면 5절과 연속성 있는 말씀으로
술람미 여자가 예루살렘 딸들에게 자기 입장과 신앙을 말하던 중에 나온 말씀이기 때문이다,
네가 비록 검으나,---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라는 말씀이 다말처럼 부정한 일을 하기 위해 얼굴을 가리는 자는 되지 않겠다는 술람미 여자의 신앙고백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예루살렘 딸들은 술람미 여자의 형편과 그의 바른 신앙 고백을 듣고 그를 인정해 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말해주는 장면으로 본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세겜에서 양을 칠 때 안부가 궁금했던 야곱은 요셉에게 형들의 소식을 알아보고 올 것을 명하였다,
(창37: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창 37:14)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요셉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여 형들을 찾아 세겜에 갔으나 형들을 만날 수가 없었다, 요셉의 형들이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기 때문 이였다,
형들을 만나지 못한 요셉은 형들의 행방을 몰라 방황하게 된다,
그때 마침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에게 형들의 행방을 물어 보게 된다 ,
(창37:15)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창37:16) 그가 이르되 내가 내 형들을 찾으오니 청하건대 그들이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그래서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형들이 간 방향을 가르쳐 준다,
(창 37:17) 그 사람이 이르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하더라 하니라
요셉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네가 알지 못 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가라는 말씀도
방황하는 요셉에게 어떤 사람이 알려 준 것처럼 네가 양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라고 부탁한 술람미 여자의 요청에 예루살렘 딸들이 알려 준 것과 같다고 보고 예루살렘 딸들이 말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욘1:3-6)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피하려고 욥바로 내려가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나 배에 올라 배 밑층에 내려가 잠자고 있을 때 큰 풍랑으로 인해 선장은 자는 자여 어찜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고 라고 질책 받는 장면과
자기 포도원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였던 술람미 여자에게 예루살렘 딸들이 네가 알지 못 하겠거든 양떼 의 발자취를 따라 가라고 말씀하는 장면과
같은 맥락에서 보면 흡사한 면이 있다, 그래서 예루살렘 딸들이 말한 것으로 본다
성도들도 때로는 마땅히 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일을 몰라 헤멜 때 가 있다
느런 일을 당할때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이 별안간 내 옆에 나타나 내가 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일을 알려 주는 경우가 있다
(외국 여행하다 길 잃은 경험 해 본 사람은 이해가 쉽다)
(벧후2:16) 발람이 어그러진 길로 갈 때 여호와께서 말 못하는 짐승 나귀의 입을 열어 미친 행동을 저지 하신 것처럼 (민22:28) 나귀는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보았고 발람은 못 보았기 때문에 죽을 뻔한 사건, 처럼
어떤 때는 내가 잘못 갈 때
어떤 특별한 사건이나, 특이한 이상 상황이 발생되어 내가 가는 길이나 하는 일이 막히고 연기 되고 전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을 통해 혹간 뒤 늦게나마 깨닫게 되는 수도 있다
그래서 본문 말씀을 예루살렘 딸들이 술람미 여자에게 알려 주는 말씀이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라는 말씀은 어떤 뜻으로 한 말씀인가?
술람미 여자는 자신의 외모는 검다고 말하는 겸손한 여자라고 말씀 드렸다,
또, 자기는 다말처럼 얼굴을 가리고 부정한 일을 하는 자는 되지 않고 리브가 처럼 순전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고백한 바른 신앙를 가진 여자라고 말씀 드렸다
예루살렘 딸들도 겸손하고 신앙고백이 바른 여자를 향해 어여쁜 자라고 불러 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성도들이 겸손하고 바른 신앙생활을 하면 주변사람들도 인정해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때 이북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믿으려면 재건교인들처럼 믿어야 한다, 재건교인은 진짜 예수쟁이다라는 소리 많이 들었다,
그래서 여인 중에 어여쁜 자란((진짜 성도)라고 불러주는 의미의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성도=여인 중에 어여쁜 자(
이와 같은 성도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을 가진 자들을 말한다,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자들이 아직 세상에 많이 남아있다,
이런 자들을 세상 사람들도 인정해 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히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 하느니라
그래서 예루살렘 여자들도 술람미 여자를 향해 여인 중에 어여쁜 자라고 불러 주고 있는 것이다,
주님만 믿고 따르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맞아 주시며 어여쁜 자 라고 불러 주신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찬565장)
예수께로 가면 맞아주시고 나를 사랑하사 용서 하셔요
그런데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이 말씀을 접하고 보니
나는 알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본문은 술람미 여자가 솔로몬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 하여 찾는 장면에 대한 말씀이지만
잠깐 먼저 알지 못하는 일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찬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 떼 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혹 환란 고통 당할지 난 알 수 없도다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사람들은 무엇을 알지 못할까?
(창27;2) 이삭은 언제 죽을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였고
(창28:16) 야곱은 여호와께서 여기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다고 하였으며 (출16:15) 이스라엘 자손들은 만나를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이것이 무엇이냐 하였다
우리도 죽는 날을 알지 못한다,
우리도(요1:38) 주님과 함께 있으면서 주님이 어디 계신지 알지 못하던 제자와 같고
(눅24:15) 주님과 동행하면서 알지 못한 두 제자 와
또 (요6:54-55)(고전10:3-4) 생명의 떡과 신령한 음료를 먹고 마셨으면서도 무엇을 먹고 마셨는지 알지 못하던 이스라엘 백성 같은 자들이 우리가 아닐까?
또 (요1:1 롬10:8-10)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소식을 들으면서도 무엇을 먹고 들었는지 알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요6:68) 생명의 양식, 영생의 말씀이 주님께 있는데 장수 하겠다고 엉뚱한 것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도바울은 (고전 10:1)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했다 이것을 얻으면
(잠24:14) 장래가 있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빌3:8)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이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호6:3)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한다,
(시18:1)여호와는 나의 힘이 되시기 때문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요5:39)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예수에 대하여 증거 하는 것 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말씀을 공부해서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주님 안에 영생 있음을 알게 되면 먼저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자녀들에게 가르쳐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라고 명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31:13)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순종하면 복 받고 명령을 듣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다 (신11:27-28),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 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어떤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나?
(신28:49-51)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에게 철저히 멸망 당 하는 그런 벌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그런 벌을 받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자녀들에게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야한다(신6:1-9)
사람 속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속고 속이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창27;35-6) 야곱이 이삭과 에서를 속였다고 했고
(창38:16) 다말이 유다를 속였다,
(잠30:15-16)또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다오다오 하는 거머리 같은 마음과
(잠9:13) 알지 못하면서 떠드는 미련한 여인의 말도 있다,
그러나 본문과 벗어난 알지 못하는 말과 일들에 대하여는 다음에 논하자,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성도는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가라는 말씀만 꼭 기억하자
누구나 자기 인생의 앞날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전혀 알지 못 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삶은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받기위해서라도 항상 주님과 가까이 하고 항상 기도하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심찬78)
1,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 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예수 팔 내미사 내손 잡아주소서
내일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알지 못하면 거짓 것에 미혹 당하게 되고 미혹 당하면 속아서 결국 죽게 된다,
사울왕도 알지 못하게 되자 엔돌 무당을 찾아가 물어보게 되었고 결과는 더 빨리 죽게 된다
(삼상28;19)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함께 있으리라
주님과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말씀이 아니다
무당이 불러올린 죽은 사무엘 가짜 사무엘과 함께 있겠다는 말이다,
이 말은 가짜 에게 속은 너는 내일 죽는다는 것을 말해 준 것이다,
(잠26:24)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 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
몰라 답답해서 무당을 찾은 사울 왕이 알게 된 것은 자식들과 한날 함께 죽게 된다는 것 이였다,
무당을 찾으면 더 빨리 죽거나 빨리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이다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무당을 찾아갈 수 있겠는가? 무당에게서 물어서는 절대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없다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생명의 양식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알지 못하겠거든 목회자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성경에서 찾아보라,
그래도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해 보아야 한다,
그러면 이와 같은 응답을 주실 것이다,
(시37:5-6)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의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사람이 아는 것은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것뿐이기 때문에 죄만 안다
그래서 그 죄로 멸망 당하는 것이다,
(유1:10)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 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 하느니라,
우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예수님을 내가 만나지 못 하였더라면!
우리는 사나운 이리의 밥이 되었을 터이고 영원히 죄의 종으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가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 감격해야 하는 일인지 모른다,
양떼의 발자취란? 바른 길 옳은 길을 말하는 것이다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간다는 것은 옳은 길 의의 길을 따라간다는 말씀이다,
(찬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양 떼의 발자취 를 따라가려면 주님의 음성 목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들을 때 절대 순종하며 따라 가야 한다 선한 양은 선한 목자의 음성 주의 음성은 들으면 알기 때문이다,
(찬449)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 할길 환 하겠네
(요10:14-15) 나는 선한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노라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기 까지 희생하신 주님이 가신 길인데 그 길을 따라 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죽기까지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이다,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가서 영생이신 예수님을 우리가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을 주신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 만남인 줄 아는가?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만남이다,
잘못된 만남으로 불행의 시작되고 좋은 만남으로 행복이 시작 된다,
좋은 만남 보다 더 큰 복은 없다,
(눅10:3-37) 여리고로 가던 한사람이 강도를 만나 큰 불행에 빠졌다, 죽게 된 것이다, 그런데 선한사마리아 사람을 만나 살아나게 된다,
좋은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내 앞길에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어두운 길을 피해가는 분별력이 있다,
빛과 어둠 사이에서 빛을 따라가는 삶을 살 줄 안다는 것이다,
육신의 소욕을 따라 가는 자와 성령의 인도 따라 가는 자는 가는 길이 다르다,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가라는 말씀은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가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간다
양떼의 발자취란? 앞서간 성도들의 신앙 발자취라 할 수 있다,
주님이 먼저 그 길로 걸어 가셨고 수많은 주의 종들이 그 길을 따라 갔기 때문에 발자취가 남아 있다,
(벧전2:21)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발자취 따라 간다는 것은 본 받는 것이다,
(히13: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 하며 그들의 행실의 종말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우리가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으로 인해 장차 그 큰 영광의 자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그 은혜에 감사 하며 끝까지 따라 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찬560)1,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즐거운 일 아닌가, 맘에 밝은 하늘 열리고 밝은 빛이 비친다, 2,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행복한 일 아닌가 맘에 악한생각 사라져 밝은 마음 싹튼다 3,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즐거운 일 아닌가, 맘에 두려움이 사라져 새로운 힘 솟는다,
주님을 따라가는 나에게
(아4:1)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라고 말씀 하신다
내 사랑, 너는 어여쁘다 라는 주님의 말씀 듣고 따라가는 자는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 자체가 즐거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양 떼의 발자취를 따르는 일이 즐거운 일이요 행복한 일이 되는 것이다,
즐겁고 행복한일에는 두려움이 없다, 새로운 힘이 솟는다,
나는 과연 주님을 따르는 일,
주님 앞에 나오는 일이 즐겁고 행복하며 새 힘이 솟는가?
이제부터는 주님 앞에 나올 때 행복하고 기쁜 맘으로 나오자,
새로운 힘 이 솟을 것이다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목자들의 장막이란? 울타리를 뜻하는 말이다, (요10:16),이 우리 안에(울타리),
(시80:11-12) 이스라엘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담도 울타리를 의미한다,
(계7:17) 보좌가운데 계신 목자가 인도하는 생명 샘도 보호 울타리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장막을 (사38:12) 목자의 장막을 걷음 같이 라고 하여 장막을 육체의 죽음으로 말씀한 곳도 있다,
(벧후1:14)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줄 아노라 라고 말씀 한 것도 자신의 육체의 죽음을 장막에 비유한 것이다,
또한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이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이같이 장막을 육체와 하늘 성전으로 비유하여 말씀 하기도 했다,
그러나 본문에 말씀한 목자들의 장막 곁이란?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울타리 곧 주의 제단 주의 전 교회를 상징하여 말씀한 것이다,
그리고 곁이라고 한 것은 옆에 붙어있는 의미 즉 성전 곁, 교회 가까이에 있다는 뜻의 말씀이라고 본다,
시84:13-5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 하리이다, ;
이런 마음으로 사는 자는 심령 속에서 늘 이런 찬송이 울려 나온다,
(찬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내 영혼에 평화 가 넘쳐 남은 주의 큰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는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그러므로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란? 앞서가신 주님과 선진 종들의 뒤를 따라 가며 교회를 떠나지 말라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너의 염소새끼를먹일지니라, 는 말씀은 또 무슨 말씀일까?
성경에서 염소새끼는 어떻게 사용 되였는지 살펴보면 그 말씀하신 뜻과 의미를 알 수 있다,
(민15:11) 염소새끼는 서원 제나 낙헌 제의 희생 제물로 드렸다,
(삿13;15,19)삼손의 모친 마노아가 하나님의 사자로 부터 축복의 말씀을 듣고 염소새끼를 번제물로 드릴 때 불꽃이 제단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이적이 나타났다,
(삿6:19,24)기드온이 번제물로 드린 후 여호와 살롬이 되었다 (창27:9)야곱이 아버지이삭에게 축복 받기위해 별미 재료로 염소새끼를 사용했다,
(눅15:29 탕자 형이 친구들과 즐기려던 별미재료 이기도 하고, (삼상16:20) 이새가 사울 왕에게 보낸 선물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염소 새끼는 제물로도 사용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약조물로 주거나 또 귀한 어른에게 대접하던 최고의 보양식 식물(가축)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출23:19,34:26,) 유월절에 염소새끼를 그 어미젖으로 삶지 말 것을 명한 말씀이 있다,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라고 한 것은 인간의 방법을 가미하거나 주술적 의미가 담긴 행위를 하지 못 하도록 하라는 명령이다;
또한 염소 새끼는 사랑의 약조 물로 사용한 사실이 성경에 나타나 있다, (삿15:1)삼손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들어가려 할 때 준비한 염소새끼가 있고
(창38:17) 유다가 다말에게 들어가려고 할 때도 염소 새끼를 약조 물로 주기로 했으나 염소새끼를 준비 못한 유다는 담보물로 자기의 도장과 지팡이를 맡겼다,
담보물을 가지고 있던 다말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염소새끼를 받기로 했던 담보물을 증거로 제시해서 자기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도 사랑의 약조물인 염소새끼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말씀하는 너의 염소새끼라는 말씀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약조물, 즉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께 받은 약조 물(염소새끼)=(선물)은 무엇인가?
(엡2:8)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하셨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염소새끼는 주님이 선물로 주신 믿음을 상징 한 것이다
그래서 너의 염소새끼를 먹일지니라는 말씀은? 선물로 주신 믿음을 잘 지키고 양육하라는 말씀이다 라고 생각 한다,
염소새끼는 주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 믿음이라 했으니 이 믿음을 잘 지키고 잘 키워 야 할 것이다,
너의 염소새끼를 먹일지니라는 말씀은 곧 네 믿음을 잘 키우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주님께 받은 귀한 선물 믿음을 선물로 받았으니 잘 키우고 지켜서 훗날 주님 앞에 가장 귀한 제물로 돌려 드려야 한다는 의미의 말씀이 너의 염소새끼를 먹일지니라 라는 말씀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해 보았다,
믿음은 본래 주님 것이니 주님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잘 키워서 돌려 드려야 할 할 것 아닌가?,
그와 같은 사실을 알고 너의 염소새끼를 잘 먹인 자들에게는
(계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여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다,
그렇다면 목회자님들도
주님의 양떼들 신부되는 성도들에게 영양 많고 좋은 꼴(말씀)을 잘 먹여서 건강하게 잘 키우라는 당부의 뜻도 담겨있다고 본다,
반면에 성도들도 말씀에 순종하여 바르게 양육 받고 영혼이 건강하여 윤택한 성도로 자라나도록 힘써야 한다는 말씀도 되는 것이다,
나는 내 염소새끼(믿음)를 나는 잘 먹이고 있는가? 양 떼의 발자취를 늘 따라 가며 목자들의 장막 곁을 떠나지 않는가? 우리 한번 점검해 보자 그래서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 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이 말씀 다같이 실천하여
주님께 잘했다 칭찬 받는 모든 성도되시기를 기원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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