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절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구나 (1)
9절에서 드디어 솔로몬이 술람미 여자에게 하는 첫마디 말씀이 나온다,
그 첫 마디 말씀이 내 사랑아 라는 말씀이다,
★ 사랑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interest)’을 갖는 것이며
존중(respect)’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책임감(responsibility)’을 느끼는 것이며
이해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주는 것(give)’이다.
- 에리히 프롬-
주님이 첫 말씀이 내 사랑아 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한절 말씀만 보면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든다,
첫마디 말씀이 내 사랑아 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라고 하신 말씀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말에 비한다는 것은 너무 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이다, 술람미 여자에 대한 솔로몬의 사랑이 고작 말 한 마리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랑이란 말인가?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한다고 한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 그와같이 말씀 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가 무얼까? 이유를 생각하고 있던 중 준마는 오늘날의 승용차와 같은 의미라는 생각이 들면서 벤틀리 라는 승용차 6대를 수입 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1대당 3억8천)
어떤 사람이 승용차를 구입하여 애지중지 하는데 친구가 빌려 달라고 한다면 다른 것은 다 빌려줘도 이 차만은 안돼 억 만금을 줘도 빌려 줄 수 없어 라고 말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때 억 만금 이라는 금원을 듣게 된다 ,
억 만금! 그렇다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한다고 말씀 한 이유가 억만금 이상의 큰 가치가 있는 말이기에 지극히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로 그렇게 말씀 한 것 이라는 깨달음이 왔다,
그렇다면 준마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바로의 병거에 준마란 어떤 말일까?
준마란? 빠르고 영리한 말을 칭한다 그래서 그 당시 사람들은 좋은 말을 애인으로 비유하는, 경향이 많았다고한다
젤레만(Gerleman)은 애인을 말에 비한 시(詩)를 여러 편 제시 하였다,
그래서 인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말에 대한 일화가 많다,
신라의 김유신의 청년시절 천관녀 란 여자에 대한 일화
어느 날 어머니가 김유신에게 말하기를 네가 커서 임금님과 부모에게 기쁨 줄 날만 고대하며 살고 있는데 너는 어찌 여자 뒤만 쫓아다니느냐 라고 울며 만류하여 김유신이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다시는 그 여자의 집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날 말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잠이 들었는데, 평소대로 말이 그녀의 집 앞에 멈춰 서자 정신을 차린 김유신은 그 자리에서 말의 목을 베어버렸다고 하는데 그 말이 용마라는 유명한 말이 였다고 한다,
또 삼국지(三國志)에 무장(武將)인 여포(呂布)가 탔다고 기록되어 있는 말이 적토마 [赤兎馬]다. 여포에 이어 무장인 관우(關羽) 가 탔다고 전해지면서 적토마(赤免馬)는 관우가 탔던 명마(名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적토마를 탄 관우의 모습이 그림이나 조각으로 유명하고 적토마하면 빠른 말로 상징되기도 한다,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탔던 말은 르비지르 라는 말인데 르 비지르 라는 말은 말 스케치 도감으로 더 유명하다,
나폴레옹은1798-1801년 애굽 원정 중 스핑크스를 발굴하는데 기여했다, 고대 영웅이나 장수에게 꼭 말이 등장하 것은 고대에는 말과 영웅이 그만큼 친밀한 관계가 있다는 반증이 된다 할 수 있다,
현대는 다중영웅 시대다, 많은 사람이 영웅 심리로 살아간다,
모두다 영웅이다, 그래서 일까? 폴로라는 말 탄 그림의 상표 옷을 입으면 영웅심리가 은연 중 표출되기 때문에 청년들이 폴로를 즐겨 입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폴로란 영국에서 시작된 말을 타고 하는 구기 종목의 운동게임)
그렇다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로 비하였구나 라고 말씀한 것은 여자를 비하 하는 뜻으로 한 말씀이 아니고 가장 귀하고 소중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한 극찬의 말씀이다,
그런대 왜? 하필 술람미 여자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면서 극찬하고 있는 것일까?
성경을 살펴보면 솔로몬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군마였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
(왕상10:26)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대요 마병이 일만 이천명이라,
(왕상10:28-31)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들여왔으니 왕의 상인들이 값 주고 산 것이며 애굽에서 들여온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한필에 백오십 세겔이라
말 한필이란? 말을 세는 단위로 한 마리와 같은 뜻이다,
물건의 종류에 따라 한 개, 한 알, 한 자루 하듯, 말의 수를 셀 때는 마리라 하지 않고 필 이라고 한다,
(대하9:25)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은 사천이요솔로몬이 사들인 말들의 가격은 한필에 백오십 세겔이라고 하였다,
현시세로 환산하면 말 한필 가격이 얼마나 될까?
세겔의 가치부터 알아야 계산이 가능하다,
세겔이란 단어는 창세기에 처음 나오는데 (창23:1-20) 아브라함이 가나안 헷 족속의 땅 마므레와 막벨라 굴을 은 사백 세겔에 구입 할 때 세겔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된다,
그리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여호와께서 생명의 속전으로 반 세겔을 바치도록 하면서 세겔은 이스라엘 자손들도 통용하는 화폐 단위 명칭으로 사용 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출30:13-14)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 지며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반 세겔은 10게라 이다
한 세겔은 두 사람 몫(마17:27) 이다,
한 세겔을 20게라라 했으니 반 세겔은 한사람 몫으로 10게라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10게라는 하루 품값으로 본다
신약시대의 1데나리온과 같다고 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출 30:15)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누구나 똑같이 생명의 속전으로 반 세겔을 바치도록 명 한 것은 생명의 가치는 똑같이 소중하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똑같이 반 세겔 10게라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라고 한 것이다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라고 한것을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과 대비해 보면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구원 받은 모든자,
즉 생명의 속전을 바쳐야 할 모든 자는 똑같이 (하루 = 한평생) 주님께 바쳐진 자가 되였다는 뜻도 된다;
★ 하루는...★ 하루는 작은 일생이다.
아침에 잠이 깨어 일어나는 것은 탄생이요,
상쾌한 아침은 짧은 청년기를 맞는 것과 같다.
그러다가 저녁, 잠자리에 누울 때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쇼팬하우어-
찬239장 저뵈는 본향 집 날마다 가까워 내 갈길 멀지 않으니 전보다 가깝다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
인생을 하룻길 이라고 했다
반 세겔은 10게라, 1데나리온과 같다,
성경사전에 1 달란트는 6천 데나리온이라 했다
1 달란트는 상당히 큰 금원이다,,
1 데나리온은 1일 품값이다(마20:2), 6천 데나리온은 6천일 동안 일해야 1 달란트가 된다는 말씀이다,
1달란트 가 얼마나 큰 것은 주인이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길 때 달란트를 맡 겼다는 말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마 25:14-15)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또 (마18:22-30) 악한 종을 비유로 말씀 하실 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또는 한 달란트가 아닌 1만 달란트 빚 진자라고 말씀 하고 있다,
1만 달란트,(마18:24-26)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마18:27-28)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마18:29-31)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 하 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마18: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마18: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일만 달란트 빚 진자가 왕에게 탕감 받고 돌아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100일 품 값)빚 진자를 용서해 주지 않아서결국 이와 같이 다시 불려가 다 갚을 때까지 옥에 가두어 둔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1만 달란트를 다 갚으려면 얼마의 기간이 지나야 할까?
1달란트는 6,000 데나리온이라고 했으니 6천데나리온Ⅹ1만달란트=(6천만 데나리온)
1데나리온이 하루 품값이니
6천만 데나리온은, 6천만일(日)이다6천만일(日), 1년 365일, 10년 3650일, 100년 36,500일 인생 백년을 산다 해도 36,500일 밖에 안 되기 때문에 100년 동안 쉬지 않고 평생 일만 해도
6 달란트 정도 밖에 안 된다,
1년 365일 천년 3십6만5천일, 만년 3백6십5만일, 십만년 3천6백5십만일
6천만일은 약16만4천8백년이 된다,
십 만년이 지나도 다 갚을 수 없는 빚을 탕감 받은 죄인이 바로 나
우리들 이라는 말씀이다,
아니 그보다 더 큰 빚을 진 영벌을 받을 나같은 죄인을 예수님께서 대신 갚아 주셔서 내가 탕감 받았는데 나에게 100일 정도 품값만큼 잘못한자를 용서 안 해 준다면 말이 되느냐고 우리에게 반문 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뭐라고 대답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날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라고 주기도문을 우리 입술로 소리 내어 기도하며 간구 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용서해 주지 않고 있으면서 우리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내가 용서 받았다 할지라도 다시 잡혀 가지 않는다고 장담 할 수 있을까
내가 주님께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 천년만년 십만년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빚을 탕감 받았다는 사실을 진정 내가 인식 하고 믿는다면 잘못한 사람을 용서 안하거나 못해줄 이유가 없다,
제1편끝
제2편 시작
9절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구나 (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라고 내입으로 기도하지만 마음으로 용서하지 않고 있다면
결국에는 하나님 앞에 불려가 탕감 받았던 모든 빚을 다 갚을 때 까지 옥에 가둔다고 말씀 하셨음을 상기 하자
(마18:32-34) 한번쯤 내 인생의 남은 날을 계수해 보자 내 남은 날이 얼마쯤 될까
계수해 보면 용서 안하고 원한을 쌓아둘 만큼 시간의 여유가 없다,
마음에 원한을 품고 쌓아놓으면 쌓아 놓는 만큼 몸과 영혼이 무겁다
집에 쓰레기를 쌓아놓은 것과 같다
사랑은 먼저 용서해 주는 것이고 용서해주는 자가 먼저 복을 받는다
사함을 받은 일이 조금뿐인 자는 작게 사랑한다,
주님께 많이 사랑 받은 만큼 많이 용서해 준다는 말씀하셨다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 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 하느니라
표준 새 번역: 그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거니와 이 여자는 그 많은 죄가 용서 받았다,
그것은 그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용서받는 것이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 한다
내가 주님 앞에 구속 받은 사랑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귀한 것 인줄 온전히 깨닫기만 한다면 용서 안 해 줄 이유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 같은 죄를 반복한다 그래도 주님은 나 같은 죄인에게 내 사랑아 라고 불러 주고 계신다는 것이다
내 사랑아! 그 부름 속에는 내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 날 먼저 사랑 하셨다는 선언이 담겨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한다, 자기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한다,
우리가 하나님 자녀 되였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 받을 때마다 더 큰 평안과 은혜를 선물로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이제 세겔의 가치를 논 하자,
앞에서 한 세겔은 20게라이고
(출3012-13) 10게라는 하루 품값으로 신약(마20:2)의 1데나리온에 해당 한다고 말씀한바 있다,
그 당시 반 세겔이 하루 품값이라고 했으니 한 세겔은 두 데나리온이 된다, 그러므로 한 세겔은 즉 2일 동안의 품값이다,
현재의 노동자 일당이 10만원이라고 한다면 한 세겔은 약 20 만원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가나안 헷 족속의 땅 마므레와 막벨라 굴을 은 사백 세겔에 구입하였다고 했으니 400세겔Ⅹ20만= 8천만원 정도로 추청 할 수 있다또
(요12:3-5)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부은 향유가격은 삼백 데나리온이라고 했으니 향유가격을 현시세로 환산해 보면 300데나리온Ⅹ10만=3천만원 정도였다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말 한 마리 가격은 150세겔이라 했으니 150세겔은 3백 데나리온이 되고Ⅹ10만=3천만원으로 추정으로 해볼 수 있다,
이 계산은 어디까지나 추정치 일뿐 절대 값은 아님을 유념하자,
왜 이런 계산을 하는가?
누가 이런 방식으로 설명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어떤 유 무형의 가치가 아무리 고 귀한 가치를 지녔다 할지라도
그것의 비중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으면 화폐 가치로 환산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구나
이 말씀 속에는 솔로몬이 지극히 사랑한 말은 수많은 말 가운데도 준마라고 하였다 ,,
많은 말 들 중에 더 사랑하는 말과 덜 사랑 하는 말이 있는 것은 말들의 가격에도 현저하게 차이가 있음을 암시 하고 있다,
보통 말들과 군마의 가격이 다르고
바로의 병거의 준마의 가격이 다르다 오늘날 말 한 필의 가격이 승용차 한 대 가격과 비슷하다고 한다
승용차 가격에 차이가 있듯이 말(馬)가격에도 차이가 있다,,솔로몬이 사랑한 말은 왕궁에서 사용하는 군마용이면서 승마용인 준마였다,
솔로몬은 바로의 왕궁에서 길들이고 훈련받은 준마를 특별히 더 사랑했던 것이다, 그래서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다고
말의 출처를 분명히 밝힌 것이다,
(행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한 것처럼
솔로몬은 애굽 왕 바로의 궁전에서 훈련받은 준마를 더 사랑 했다는 말씀이다,
2012, 7,12일자 조선일보에 말에 대한 특집 기사를 보았는데 요약하면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말은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한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남녀 모두 치마를 입고 살았는데 말을 타기 시작하면서부터 바지를 입게 되어 말이 사람의 의상과 패션을 바꾸는 결정적 영향을 줬다는 기사였다,
처음에 나귀와 낙타를 이용하여 짐을 운반하는 용도로 사용하다가 타고 다니기도 하였는데 빠르고 민첩한 말을 길들여 승마용으로 사용하면서 바지를 입고 군마용으로도 사용하게 되면서 더 발전하게 되었고
말의 소유 여부에 따라 권력과 힘과 부의 상징이 되였다고 한다, (시20: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 하리로다
약 2-3백 년 전 만해도 말을 탄 기병대가 미국의 상징처럼 여겼던 때도 있었다 미국 개척당시 개척자들은 마차나 말을 타고 다녔다,
청바지는 카우보이 들이 말 타고 일하면서 입던 작업 바지 였다,
말과 병거를 타고 전쟁하던 시대와 원형 경기장에서 경주하던 시대를 지나 (벤허) 지금은 더 발전하여 기수가 말을 타고 달리는 경마 시대로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말을 훈련시켜 승마나 군마용으로 사용하던 것이 한 걸음 더 나아가 군마, 승마, 경주마로 세분 되어 말 산업은 다양하게 발전 하게 되었다
경주마는 영국에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 폴로도 영국에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한다,
시민 오락으로 말 타고 달리기 시합을 하는 것이 시초였는데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구경하면서 고아와 과부와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관람료를 징수하게 되었다고 한다 ,
관람료 수입이 많아지자 기수배당금과 관람한 입장객들에게 수입금 일부를 배분하여 주게 되면서 전문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었고,
배분금액의 공정성과 시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상금 제도를 도입하게 되어 그것이 발전하여 오늘날의 경마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영국은 수익금의 10% 이상 금액을 이웃돕기에 사용한다고 한다,
현재는 말(馬)하면 승마보다 경마로 인식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그러나 요즘도 승마용으로 말을 소유한 사람들이 국내에도 혹 있다,
그리고 승마용 말을 소유한 사람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부요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경주마 하면 국내산 경주마와 외국산 경주마로 분류하는데 외국산 경주마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가격을 호가 한다,
얼마나 비싸기에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가격을 호가 한다고 하나?
2012, 7,24일자 조선일보 경제란B2 페이지에서 경주마 한 마리 암소10배값 말 산업 키운다라는 기사를 보았다
2000년 중반까지 경주마는 거의 영국산 이였다고 한다,
영국은 아라비아산 수말과 영국산 암말을 교배시켜 만든
서러브렛(Thoroughbred)종(種)이라는 경주마를 만들었는데,
거기서 나온 스마트 존슨이라고 하는 경주마는 2005년 당시 약500억 원-600억 원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제주산 경주마도 최고 우량종은 3억원 이상을 호가 한다고 한다,
2012년도 세계 최고의 씨수말(종마)가격은 미국의 스톰켓 이며 몸값은 5,000만 달러 약 600 억원 이고 교배 1회 50만 달러(약6억)원 이라고 하였다,
지금도 미국과 영국은 치열한 말 산업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말 산업을 육성키 위해 5개년 종합 계획을 확정했다는 기사였다,
2012년 가장 말을 많이 보유한 나라는 미국 920만 마리, 중국 657만 마리, 멕시코 600만 마리, 브라질 560만 마리, 아르헨티나 370만 마리, 영국 100만 마리, 프랑스 90만 마리, 일본 8만 마리, 한국 3만 마리라고 한다,
아직 까지는 말산업의 시설이 으뜸가는 나라로 미국과 영국을 꼽는다, 경주마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장점 있는 산업이라고 하였다,
제주도 명마목장의 2살짜리 수말 한 마리 가격이 2011년도에 1억6천만원, 현재는 3억 홋가 한다,
한국 마사회는 2015년까지 경기도 화성 화옹 지구에 35만평 규모의 말 육성 복합단지를 건립하는 등 승마 대중화에 힘을 쏟겠다고 발표 하였다,
앞으로 승마를 유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에 포함할 계획이라는 기사였다,
솔로몬 당시의 말 한 마리 가격이 3천만원 정도였다고 했다,
그러나 바로의 병거의 준마의 가치는 영국의 스마트 존슨이나 미국의 스톰켓 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는 말을 상징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p;
그래서 솔로몬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준마를 소중히 여기고 애지중지 했기 때문에 솔로몬이 술람미 여자를 바로의 준마로 비한 것은 아닐까/
여기까지 생각하니 솔로몬이 술람미 여자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로 비한다고 한것은 술람미 여자(성도)를 준마이상으로 사랑 한다는 사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행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바로의 왕궁에서 교육 받았던 것처럼 바로의 병거의 준마도 왕궁에서 훈련 받았기에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다고 말씀한 것이였구나 ,
이 사실을 깨닫고 보니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구나이 말씀 안에 얼마나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 말씀인지!
누구나 알 수 없는 귀한 뜻이 담겨 있는 소중한 말씀 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한마디 말씀 속에 심오한 뜻을 깨닫게 되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 황홀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제2편끝
제3편 시작
9절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구나 (3)
1장 2절에서 술람미 여자는 솔로몬의 사랑을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나음이로구나 라고
포도주에 비하였는데 솔로몬은 술람미 여자에게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라고 답하신 것이다,
너무나 수준 높은 대화라 아니 할 수 없다 서로 사랑하면 무슨 말을 하든지 서로 닮아가고 통한다,
그래서 술람미 여자의 고백에 솔로몬도 같은 방식으로 화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의 음성은 아무나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알아 듣는다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는 이유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사랑 받는 주님의 양들이기 때문이다
(요10:4-6)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 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다,
(마13:11-15)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 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마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성경말씀을 통해 듣고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구나
그렇다면
이 준마는 과연 어떤 과정의 훈련을 받았기에 그렇게 사랑받는 말이 되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애굽의 말, 군마 역사는 상당히 오랜 기간 계속 된 것으로 보인다,
(창49:17) 야곱이 애굽에서 임종직전에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에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는 자로다 말한 것은 애굽의 군마의 위용을 야곱이 보았기 때문이고
(창50:9) 임종 후 야곱을 장사할 때 애굽 왕 바로가 병거와 기병으로 호위케 한 것도 애굽의 말들은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훈련과정을 거친 군마들이였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이스라엘자손이 애굽에서 약400년이 지난 후 출애굽 할 때
(출14:9절) 애굽 바로 왕이 말과 마병과 그 군대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뒤를 따라 홍해로 들어가는장면은 그 증거가 된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애굽의 말과 마병의 역사는 요셉이전 부터 약1,000년 이상 훈련시켜 왔다고 유추해 볼수있다,
출애굽 후 사사 시대를 지나 솔로몬 때까지 애굽 군마는 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당시 최고의 부호였던 솔로몬이 애굽에서 많은 말들을 사들였고 그 중에도 가장 뛰어난 말인 바로의 병거(兵車)의 준마를 사들였던 것으로 보인다ㅡ,
솔로몬 당시 애굽의 군마는 오늘날 영국과 미국의 경주마 보다 더 유명했던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행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운 것 같이 바로의 준마도 최고의 군마가 되기까지 엄격한 훈련과 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니라고 반박할 증거가 없다
그렇다면 애굽의 바로의 준마는 어떤 훈련과 환경에서 교육 받았기에그렇게 사랑받는 말이 되었을까?
(1),잘 먹고 윤택하여 건강하게 훈련 받았다
왕궁에서 길러졌기 때문에 잘 먹어 윤택했고 건강하고 튼튼한 것이다,
성도는 교회에서 말씀의 좋은 꼴로 잘 먹어야 윤택하고 튼튼한 믿음에 든든히 서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말씀을 잘 받아먹어야 병에 걸리지 않고(이단에 꾀임에 빠지지 않음) 건강한 믿음을 소유하게 된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 준마는 주인에게 잘 순종 하도록 훈련 받았다,
주인에게 순종 하도록 훈련 받았기 때문에 주인에게 절대 순종한다,
성도는 말씀으로 잘 양육 받으면 말씀에 절대 순종하게 되는 것과 같다,
준마의 사명은 오직 주인 의 명령에 절대 순종 하는 것이다
성도의 사명도 오직 주님 말씀에 절대 순종 하는 것이다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왕께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 인식하는 준마는 목숨 바쳐 충성 한다, 이 모습은 주님이 성도들에게 바라는 모습인 것이다.
(3) 준마는 용감하고 민첩하도록 훈련 받았다,
준마는 왕을 모시고 다니기 때문에 어떤 장해물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히 달려간다,
다른 어떤 말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용감하고 민첩하다,
주님과 함께 하면 담대하고 민첩하게 행동하는 것과 같다,
성도들이 주님만 모시고 있으면 그 무엇도 방해가 되지 못 한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 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나는 지금 진정으로 주님을 모시고 용감하고 민첩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문자답(自問自答) 해보자
(찬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근심하지 않는가?
(4) 준마는 싸움에 익숙하도록 훈련 받았다,
준마는 여러 가지 단련 과정을 통과하였기 때문에 싸움이 익숙하다,
명령만 떨어지면 언제든지 진격한다, 금을 연단하는 제련소가 있었던 것 같이 애굽에는 싸움에 익숙하도록 훈련하는 말 훈련소가 있었다고 생각 한다
(욥28:1-2) 은은 나는 곳이 있고 금은 연단하는 곳이 있으며 철은 흙에서 캐내고
(잠27:21) 도가니는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연단하시느니
(잠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
이렇게 연단 받고 훈련받은 준마(성도)는 어떤 싸움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롬 8:37)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주님이 이기게 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욥39:19-25) 여호와께서 말에 대하여 말씀하기를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그것이 골짜기에서 발굽 질하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두려움을 모르고 겁내지 아니하며 칼을 대할지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며 그의 머리 위에서는 살통과 빛 나는 창과 투창이 번쩍이며 땅을 삼킬 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소리에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나팔소리가 날 때마다 힝힝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지휘관들의 호령과 외치는 소리를 듣느니라
말에 대하여 욥에게 말씀하신 것은 욥에게 새 힘과 소망을 주시는 말씀인 동시에 성도들(술람미여자)에게 힘을 더해 주는 말씀이다,
그래서(슥10:3-5) 여호와가 유다 족속을 돌보아 그들을 전장에 준마 같게 하리니 원수를 밟을 것이라는 말씀도 같은 뜻의 소망을 주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5, 준마는 위풍당당 하도록 훈련 받았다,
준마의 그 모습은 위풍당당하고 장엄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영국 황실의 혼례식 마차를 끄는 말의모습을 기억 하는가?
온갖 장식으로 꾸미고 치장하고 위풍당당하게 걸어가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게 하던 장면으로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아론에게 에봇을 입혀 거룩하게 단장하고 여호와 앞에 나오게 하는 모습과 같다(출29:5-8)(레8:7-9)
(사61:10)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한주님의 신부된 우리를 이와 같이 단장하여 위풍당당하게 주님 앞에 나오게 하여주신다는 말씀이다,
(욥40:10) 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 지니라,
이 말씀은 오늘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다,
(계21:2)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그러므로 술람미 여자(성도)는 왕(주님) 앞에 나올 때 염치와 정절과 단정함으로 꾸미고 담대하고 힘 있게 위풍당당 하게 나와야 한다,
나는 지금 내가 진정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는 심정으로 단장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왔는가?
우리가 준마처럼 사랑 받기 원하면 염치와 정절과 단정함으로 가꾸고 말씀에 절대 순종 하면서 나와야 한다,
그렇게 될 때까지 계속 교육 받아야 한다 경건 훈련을 계속 하여야 한다는 말씀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구나 이 말씀 속에는 성도를 준마처럼 강하게 훈련시켜 담대하고 용감하고 충성스러운 일군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의미도 있다,
그래서 아브라함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자 318명이(창14:14) 준마 같은 자 라고 생각한다,
준마는 익숙할 때까지 훈련과 교육 하는 가운데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높으신 왕인 솔로몬이 시골 처녀 술람미 여인을 사랑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나 같이 미천한 죄인을 사랑해 주셨다는 말씀이다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구나
내 사랑하는 성도야 내가 너를 스마트존슨과 스톰켓 같은 경주마에 비 하였구나
아니, 그보다 더 귀한 일만 달란트 보다, 아니 그보다 더 크고 더, 더 귀한 사랑에 비하고 싶구나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 하였구나,
이 한마디 말씀 속에 너무 많은 의미와 오묘한 사랑과 뜻의 말씀이 담겨 있음을 깨닫게 될 때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
끓어 넘치는 감격을 금할 길 없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 고백 한다
주님 사랑 합니다,
아주. 아주 많이요, 아멘,
(찬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 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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