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절. 네 두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
(1)
이 한절 말씀만 보면 무엇을 상징한 말씀인지 이해하기가 쉽지않다,
그러나 9절 말씀과 연결해서 해석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9절 암송)
먼저 준마의 모습을 그려보자,(멋진 말 사진)
그러면 네 두 뺨이란? 준마, 곧 말의 얼굴 즉 말 두상을 말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두 뺨이란? 뺨은 얼굴을 뜻하는 말씀이고 두 뺨은 얼굴 전체 즉 전인격을 상징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마5:39)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라는 말씀과
(눅6: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라는 말씀도 한편 뺨만의 희생과 사랑으로는 완전한 사랑과 희생이 될 수 없고 두 뺨을 다 내어줄 때만 완전한 사랑과 희생이 된다는 것을 말씀 한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네 두 뺨이란? 전인격을 상징한 말씀이 라고 하는 것이다,
준마(성도)가 솔로몬(주님)을 위하여 몸과 마음 다 바쳐 온전히 충성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신 것으로 해석한 것이다
뺨은 얼굴을 뜻한다고 했다,
성경에서 뺨을 치는 것을 가장 큰 인격 모욕을 주는 행위로 간주한다
(욥16:10) 무리들은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나를 모욕하여 뺨을 치며 함께 모여 나를 대적하는구나
(왕상22:24)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
(사50: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 하였느니라,
이같이 뺨을 치거나 얼굴에 침 뱉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에 가장 큰 수치를 주는 행위로 여겼다,
그래서 네 두 뺨이 아름답다고 하신 말씀은 가장 치욕스러운 수치를 당하시고도 그 원수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시는 말씀이면서 그 모습을 닮아가기 위해 온몸과 마음 다 바쳐 충성하는 준마(성도)의 모습 또한 아름답다고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찬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 함이로다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두 빰이 전 인격을 상징했다면!
땋은 머리털은 무엇을 상징한 말씀일까? 땋은 머리털이란?
머리털을 엮어 땋은 것을 말한다,
성경에는 여러 종류의 머리가 나온다, 검은머리(전11:10)
흰머리(창42:3
8), 백발(잠16:31) 센머리(레19:32,)등과
상징적인 머리로 주민의 머리(삿10:18) 지파의 머리(삼상15:17)
우두머리(출18:25) 금 머리(단2:38)등 으뜸을 상징하는 머리도 있다,
그리고 특정인의 머리털로는 압살롬의 머리털(삼하14:26)과 삼손의 머리털(삿16:19) 등이 있다,
삼손의 긴 머리털은 원천적 힘으로 상징되기도 하였고 압살롬의 긴머리털은 미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다
(삼하14:25-26) 온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압살롬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의 머리털을 깎을 때에 그것을 달아본즉 그의 머리털이 왕의 저울로 이백세겔이었더라,
예나 지금이나 머리털은 단정해야 한다, 머리털이 부스스 하면 짐승취급 당 한다
(단4:33)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그러나
여자의 긴 머리를 여자의 영광으로 말씀한 곳도 있다,
(고전11: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여자의 영광이 되는 긴 머리 보다 존귀한 머리는 왕관을 쓴 머리다
(삼하12: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그리고 (계1: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라는 주님의 흰 머리는 주님의 의를 나타낸 말씀이다.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는 주님의 의를 예언한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된 모습을 보여준 모습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1:19-20)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 이니라 라고 하셨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예수님의 흰 양털 같고 눈 같은 의를 덧입기 원 하는 성도들의 행실은 깨끗하다
(계19:8)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벧전3:3-4), 너희의 단장은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 이니라
그렇다, 예수님 의를 덧입는 성도들의 행실은 값진 것이다
그래서 (잠16:3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느니라 하였다,
그리고 백발은 센머리라고도 했다,
(레19:)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했다,
노인의 경험과 지혜를 귀하게 여기라는 말씀이다,
땋은 머리털 이란? 머리털을 엮 듯 서로 사랑으로 엮어가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성도들이 사랑으로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시는 말씀이다,
준마가 멋지고 아무리 잘났다 해도 자기 스스로 머리털을 땋을 수는 없다,
준마(성도)의 땋은 머리털이 아름다운 것은 준마의 주인이신 솔로몬(주님)이 땋아 주셨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것(선함)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주님이 준마의 머리털을 땋아 주신 것 같이 주님이 선한 일을 행하게 하여 주신 것이다,
주님이 일하게 하여 주시고 네 땋은 머리털이 아름답다고 말씀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아름답게 여겨 주시기 위해 머리털을 땋아 주신 것같이 우리로 선한 일을 행하게 하신 후에 아름답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도들의 아름다움은 전부 주님의 의를 힘입어 만들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님 앞에 자랑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주님이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고 아름답다고 하여 주셨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의 아름다움을 자랑 하려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만 자랑 할 수 밖 에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준마의 땋은 머리털아란 왕관을 씌워주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한다 긴 머리털은 영광이고 자랑이 된다고 말씀드렸다,
사람의 자랑은 압살롬의 긴 머리털과 같다,
결국 압살롬의 긴 머리털은 자랑이 변하여 자기 생명을 단축시키는 올가미가 되었다 (삼하13:9)
내가 자랑하는 것들이 때로는 내 생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거울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압살롬은 자기 자랑하기에 너무 급급했다,
그래서 생전에 자기이름을 위한 기념비를 세웠다, 아들 셋과 딸 하나가 있었으나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하면서 자기 이름을 기념하는 기념비를 세웠다
(삼하14:27)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그는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삼하18: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마련하여 세웠으니 이는 그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말 하였음이더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그것을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조롱거리 기념비가 된 것이다,
사람의 관계 속에 자랑 할 것이 있을 수는 있지만 교회와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없다,
교회 안에서 자랑 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자기 생명을 단축시키는 올가미에 빠질 수 있음을 유념하자.
교회에서는 칭찬과 격려 해 주기를 힘쓰고 찬송과 기도와 감사와 사랑과 배려와 위로해 주기를 힘써야 한다,
그래서 땋은 머리털은 주님의 의를 힘입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성도들의 행실이 아름답다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 머리털 하나 까지도 다 세신바 되시는 분(마10:30) 이시고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게 보호해 주시는 분이시다 (눅21:18)
이제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 라는 말씀을 상고해보자,
네 목은 아가서에 4번 기록되있다, (아 1:10, 4:4; 4:9; 7:4)
1:10절에서는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다고 했고 4:9절에서는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했고
4:4절은 네 목은 다윗의 망대로 7:4절에서 목은 상아망대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목을 구슬꿰미와 다윗의 망대 상아망대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주석에서도 목에 대한 해석은 찾아볼 수 없었다,
목은 무엇을 상징한 말씀일까?
성경에 많은 목들에 대한기록이 있다, (창27:16) 야곱의 꾸민 목
(출33:3)곧은 목 (출32:9.34:9)뻣뻣한(욥15:26)세운 목(느9:16-17)굳은목 (시75:5)교만한목 등이다,
아름다운 목 보다는 거만함과 교만한 목에 대한 기록이 더 많다,
그런데 목에 관한 말씀 중? (출 13:13) 목을 꺽 을 것 (레5:8) 목을 비틀어 끊으라, (삼하21:‘6-9) 목매어 달겠다, 라는 말씀을 보면
모두 생명과 직결된 것을 말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목은 생명을 상징한 말씀으로 해석 했다,
목을 생명으로 해석하는 이유는
(창49:8) 유다야 너는 네 향제들의 칭송이 될 것이요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라는 말씀과
(수10:24)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하매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라는 말씀에서
아모리 족속 다섯 왕의 목을 발로 밟는 것이 그들의 목숨은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원수의 목을 발로 밟는 다는 것은 상대에게 가장 치욕스러운 모욕감을 주면서 최악의 공포와 수치심을 느끼게 하면서 죽이는 장면을 연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목을 발로 밟고 누르면 숨을 쉴 수 없고 꼼짝 못하고 결국 숨이 막혀 죽게 된다
(애 5: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
(사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그래서 목은 곧 생명을 상징한 말씀 이라고 해석한 것이다,
10절.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
(2)
목은 곧 생명을 상징한 말씀 이라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생명을 상징한 네 목이 구슬꿰미로 아름답다고 하셨으니 목는 생명으로 구슬꿰미는 선물로 해석하면 그 생명을 얼마나 아름답게 단장해 주시겠다는 말씀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네 목은(네 생명)은 구슬꿰미(주님의 선물)로 아름답구나,
이렇게 해석하면 다윗의 망대는(승리생활)로 상아망대는(선한행실)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본문에서 벗어난 다윗의 망대와 상아망대는 다음으로 미루자,
본문에서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 라는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네 목이 아름답다고 하시는 말씀보다 네 목을 장식한 구슬꿰미가 더 아름답다고 하는 말씀처럼 느껴진다,
그렇다면 목숨(생명)보다 더 아름다운 구슬꿰미는 무엇을 상징한 말씀일까? ,
<구슬꿰미>란? 주님의 선물이라고 위에서 해석 했었다
<네 목의 구슬꿰미>란? 솔로몬이 준마의 목에 걸어준 구슬꿰미를 말한 것이고 주님께서 성도들의 목(생명)에 걸어준 구슬꿰미를 상징한 말씀이 된다,
주님께서 내 목에 걸어준 구슬꿰미는 무슨 구슬로 만든 꿰미길래 아름답다고 하신 것일까?
구슬꿰미의 구슬은 무슨 구슬로 만든 구슬꿰미인지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먼저구슬부터 찾아보았다,
한글사전에 구슬을 세 가지로 정의한다고 설명했다,
첫째, 패물로 쓰는 보석류의 둥근 물건 (비취, 호마노 등)
둘째, 조개류에서 자란 둥근 물건,
셋째, 사기, 유리등으로 눈알만한 크기로 만든 아이들의 장난감
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말씀한 구슬은? 보석류의 둥근 물건이거나 조개류에서 자란 둥근 물건 즉 진주가 아니면 유리알로 만든 장난감 구슬 이 세 가지 중 하나가 된다,
가장 부요한 솔로몬(주님)이 사랑하는 준마(성도)에게 유리알로 만든 장난감 구슬로 만든 구슬꿰미를 목에 걸어 주고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 라고 말씀하실 리 없다,
그래서 본문에서 말씀한 구슬꿰미는 목걸이 중에 가장 값진 조개류에서 자란 둥근 물건, 즉 진주를 꿰미로 만든 진주 꿰미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다,
진주중에 진주, 흑진주, 진짜 천연 흑진주는 상당한 고가품이다, 30억 3억 3천만 (흑진주 다음검색)
그렇다면 꿰미란? 우리나라 속담에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한글사전에서 이 말의 뜻은,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라고 했다,
그래서 구슬꿰미의 구슬은 진주로
꿰미는 흑진주를 꿰어 만든 목걸이로 생각해보았다,
(마 13:45-46)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좋은 진주를 천국 믿음으로 상징했다,
꿰미는(성령역사) 흩어진 성도를 한데 모음, 또는 그렇게 모은 성도들의 합력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엡4:3-6)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셨기에 꿰미를 성령이 하나되계하신 역사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네 목(생명)은 구슬(진주=믿음=선물) 꿰미(성령 역사)가 되어서 그것이 아름답다고 하신 말씀이 된다,
구슬의 출처가 솔로몬에게 있듯이 믿음의 출처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엡 2:8)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음(선물=구슬)이 엮어져 하나의 아름다운 목걸이가 되는 것 같이 믿음이 성령의 역사로 합력하여 하나의 성전(교회)이 되어 갈 때 그 모습이 구슬꿰미 같이 아름답다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해석 했다,
(엡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계21:10-22) 어린양의 신부 새 예루살렘 성전도 그와 같이 지어졌기 때문이다,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 이 말씀은 택함 받은 성도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존귀한 말씀이다,
이와 같이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나는 어떤 존재였나?
(엡2:12)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에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 밖에 있던 이방이이요 하나님 없는 버림받은 존재들 이였다,
반면에 선택받았다는 이스라엘 자손은 어떤 형편에 있던 자들인가?
(겔16:4-5) 네가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 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
(겔16:8)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버림받은 갓난 아이 같은 이스라엘을 벌거숭이 상태에서 택하여 구원하여 주고 언약 백성으로 삼아주시며 특별한 은혜를 주셨다는 말씀이다,
이스라엘 자손을 택하여 온통 주님의 것으로 가득 채워 아름답게 단장하여 주시고 아름답다고 하셨다는 것이다,
그와 같은 큰 은혜와 사랑을 이스라엘만 받았나?
아니다
버림받았던 우리는 그 보다 더 큰 은혜와 더 많은 사랑을 더 많이 받았다, 왜? 이방인이 였던 우리가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더 많이 받게 되었나?
선민 이스라엘 자손들이 불순종하고 불신앙했기 때문이다,
(히4:6)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엡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아멘)
(히11: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히4:1-3)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이스라엘자손)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 가는도다,
선민 이스라엘 자손들은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고 우리가 받았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그이유가 너무 놀랍다,
(히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 하셨은 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선택받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버림받고 대신 이방인이였던,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온전함을 이룰수 있는 권세까지 주셨다는 것이다,
온전함을 이룰 수 있는 권세가 무엇인가? 그들에게 우리가 복음을 전해 그들로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게 하겠다는 복음의 권세(왕권)를 주셨다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자손들에게 온전함을 이룰 수 있게 하는권세 존귀한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씀이다,
선택 받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받지 않아 그 축복을 우리가 대신 받은 것이다,
온전함을 이룰 수 있는 그 권한(왕권)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말로다 표현하기 어려운 큰 축복이주신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큰 축복의 권한을 부여받은 우리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나?
혹시 바리새인처럼 살고 있지는 않을까?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마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하도다
(마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 하도다
라고 책망 하셨는데 이 말씀을 거울로 지금의 나를 한번 비춰보자,
주님께 잘하였다 신실한 종이라고 칭찬 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불꽃같은 눈으로 중심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자,
솔로몬에게는 수많은 말과 마병이 있었다,
(왕상4:26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여자들도 많았다,
(아6:8) 왕후가 60이요 비빈이 팔십이요 시녀가 무수하였으나 그러나 완전한자는 오직하나, 뿐이라고 하였다,
솔로몬이 사랑한 말은 준마 여자는 술람미 여자 하나 뿐 이라는 말씀이다,
목은 생명을 상징하고 구슬꿰미는 성령역사의 합력 이라고 했다(선물과 성령) 생명은 하나뿐이다,
내 생명의 주인이 누구인가? 그 당시는 종과 노예제도가 있던 때였다,
소나 말에 화인을 찍어 소유주의 표시를 하는 것 같이 포로로 잡은 자들의 어깨나 이마에 화인을 찍어 노예로 삼고 물건처럼 매매 하던 때였다,
그래서 종의 생명의 권리는 주인에게 있었던 것 같이 (민31:25-7)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러 사망이왕노릇 하게 되었던 것이다, (롬5:12-14)
지금도 사탄은 온갖 거짖과 속임수로 신자들로 말씀에서 떠나게 하고 미혹한 영혼에게 양심에 화인을 찍어 죄에 대하여 무감각하게 만든다,
혹시 내가 죄에 대해 무감각 하다면 양심이 화인 맞은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회개해야 한다,(마4:17)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6:16)
주님은 마귀와 싸워 이기시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셨다(계1:18)
이제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는 우리는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롬6:22)하셨다
우리는 주님의 대속으로 구원받아 예수님의 종이 되었다,
이제는 내생명의 주인이 예수님이심을 인식하고 주님께 절대 순종하자,
주님께 순종하면 자녀로 삼아 주고서 친구같이 인격적으로 대우해 주시면서 내 사랑아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다고 말씀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감격스러운 말씀인가, 내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구슬이고 꿰미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제 성도에게 꼭 필요한 것은 협력과 기도다, 그리고 천국보다 더 귀한 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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