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Name |
 나그네 |
|
| Subject | 13절, 14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14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 화 송이로구나, |
|
13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14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라고 말한 것 같이 술람미 여자는 솔로몬 왕을 자기의 품 가운데 품고 있는 몰약 향주머니라고 고백한 말씀으로 본다
,
고대 문헌에 의하면 그 당시 히브리 여자들은 몰 약을 조그마한 주머니에 담아 목걸이처럼 가슴에 걸고 다니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몰 약 향은 썩음을 방지하는 영원성 을 상징해서 영생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술람미 여자가 솔로몬을 내 품 가운데 몰 약 향주머니라 말한 것은 왕의 사랑은 썩지 않는 영원한 사랑이라고 고백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마르다와 같은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요11:25-27)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향주머니란? (사3:20) 향합이라고 칭 하는 조그마한 주머니를 말한다,
자기의 품 가운데 품고 있는 몰 약 향주머니에서 풍겨나는 향냄새는 향을 품고 있는 자신부터 향기를 맡게 된다, 품고 있는 자신부터 위로와 평안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영원한 영생의 소망을 자기 품속에 품고 있는 성도는 자기가 먼저 위로받고 생명의 향기를 풍겨 나게 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라고 고백하는 자는 내 안에 주님이 들어와 계심으로 영원한 생명이 내안에 있고 영생을 소유하고 있다고 자기 입술로 고백하는 것과 같은 것이된다
,
이와 같은 자는 이런 찬송을 저절로 하게 된다
(찬370장)
1,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김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3,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핌 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찬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다,
내 사랑, 내 소망, 내기쁨, 내생명이 되신다는 고백이다,
박재준 목사님의 강의에 아가서 향기는 는 5가지가 있다고 하셨다,
1, 몰약 향= ( 자신이 희생할 때)
2, 기름 향= ( 바르고 부을 때)
3, 꽃의 향= ( 피어나서 흔들 때)
4, 열매의 향=( 익을 때)
5, 옷의 향 = ( 입고 활동할 때)
그래서 성도는 예수로 옷 입고 향기를 풍겨야 한다고 하셨다,
몰 약 향주머니 되신 주님이 내 가운데 계시면 죄악의 악취도 물러가고 온갖 질병도 침투치 못하고 모든 더러움도 물러가고 정결케 된다,
그러므로 몰약 향주머니를 자기 품 가운데 품은 자는 성별 생활에 힘쓰게 되고 거룩하게 되어 영생의 향기를 뿜어낸다고 하셨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이 말씀은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행2:28)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행2:32)
라고 증언한 베드로의 고백과 같은 말씀이기도 하고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행2:26-27) 이라는 다윗의 고백과 같은 말씀이기도 하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이 고백은(요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하신 주님 말씀대로 주님이 나에게 썩을 양식이 아닌 영생의 양식입니다 라는 고백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 앞에 나의 나도 향기를 뿜어내어야 하고(12절)
사람 앞에서는 몰약 향기를 뿜어내야 한다,(13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향기(고후2:14-15) 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예수님)는 내 품 가운데(내 마음가운데 좌정하신) 몰약 향(썩음당치 않는 영생)주머니(생명싸게) (삼상25:29)이다,
13절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라고 했는데
14절 에서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 화 송이로구나, 라고 말씀하고 있다
나의 사랑하는자를 반복 하면서 내 품 가운데 몰약 향 주머니 에서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라고 한 것이다,
사랑하는 자를 반복하면서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라고 한 것은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를 강조하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엔게디가 어떤 곳 인지 고별화 송이가 무슨 꽃인지를 성경사전을 찾아 보았다,
엔게디는?
새끼염소의 샘이란 뜻의 샘과 골짜기가 있는 오아시스 같은 사해 서편에 있는 성읍인데
옛 이름은 하사손다말 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대하 20:2),
하사손다말은 아브라함 때 그돌라오멜에게 정복 당했던 아모리 족속의 거주지였다,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창14:7)
그리고 여호수아 시대 때 유다자손의 기업으로 준 곳이기도 하다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러 하니라(수15:20)
닙산과 소금 성읍과 엔게디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더라(수15:62)
겐 사람이 유다 자손이 함께 그곳에 거주하면서 종려나무 성읍이라고 부르게 된 것 같다,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 하니라 (삿1:16)
수많은 전쟁을 치루면서 점령자가 자주 바뀌고 황폐해져 황무지가 된 그곳을 솔로몬이 엔게디를 개간하여 정원과 포도원으로 만들어 유명한 곳이 되었다,
주님은 온갖 죄악의 점령지가 되어 쓸모없이 버려진 엔게디 같은 우리 마음 밭을 개간하여 포도원(교회)을 만들어 주었다는 뜻이 엔게디 포도원 이라고 한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란?
또 무슨 뜻 일까?
고벨 화 송이는 1-4미터 키에 잎은 연 노란색을 띤 타원형 모양의 꽃으로 팔레스틴과 애굽 지역에 자라는 꽃이라고 한다,
식물도감에서 고벨 화는 장미향과 프리지어 향기를 닮은 향으로 은은하게 퍼지고 2km 떨어진 먼 곳에서 까지 향기를 맡을 수 있다고 한다.
낮보다 밤에 더 많은 향기를 내며, 계절적으로는 6~7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꽃이 피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식물도감의 해설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는 먼 곳에 까지 퍼지며 그 향기는 어두운 곳에서 더 향기를 발하는 것과 같이
죄가 더 한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롬5:20) 하는 주님을 상징한 꽃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고벨 화는 우리나라에는 일반적으로 없는 나무라고 한다,
고벨화는 히브리 원어가 한글 성경에 그대로 쓰인 특수한 식물로 히브리 명은 코페르이고, 아랍명은 헤나(Henna) 라고 한다.
고벨 화는 아랍 명 이름이 세계적으로 통용되 유대인 중에서도 코페르를 헤나로 부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스라엘 네오트 캐두밈 성서식물원의 B코스 134번 호두정원에서 고벨 화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고벨화는 잎은 마주나기(對生=잎이 마디마다 두 개씩 마주 나는 것)를 하며, 꽃은 흰색에 노란색을 머금고 4판화의 꽃잎으로 7mm 정도로 작다고 한다.
백여 개의 꽃들이 모여 원추화서(圓錐花序= 원뿔 모양의 벼 이삭 같은 모양)로 핀다고 했다.
4개의 파도 모양 꽃잎 사이로 긴 수술이 2개씩 나서 모두 8개가 되며,
그 가운데 둥글게 튀어 나온 부분에서 암술이 길게 나는데 열매의 지름이 0.5~0.7cm로 둥글고 반들반들한 삭과(蒴果= 익으면 열매가 떨어지는 것)로 세모꼴의 작은 씨앗 100여개가 들어 있다고 한다.
고벨의 잎은 염료로 이용하는데 이집트를 비롯한 아랍 여인들이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고벨화 염료는 아랍 시장이나 예루살렘에서 구입 할 수 있고, 1kg 포대가 10~15세겔(3,500원)정도 라고 한다 .
뭉쳐놓으면 아름답고 화려한데 하나씩 떼어놓으면 별모양이 없어 보이는 꽃,
뿌리는 희고 연 노란색을 띠며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고벨화 송이
다발진 꽃 이삭일 때는 마치 빛을 발하는 듯 힌 빛이 눈부시다고 한다
꽃은 멀리서 보면 붉은 빛을 띠고 가까이 가서 보면 하얀 빛이라고 한다, 이같이 고벨 화를 설명했다,
그래서 술람미 여자가 솔로몬을 고벨화 송이라고 한 것은 고벨 화의 특성을 은유적으로 표현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였다,
고벨 화는 다발진 꽃 이삭일 때는 마치 빛을 발하는 듯 눈부시도록 아름답다고 한다,
그래서 고벨 화의 다발진 꽃 이삭을 선물할 경우 그 시대에는 최고의 결혼 선물로 여긴다는 기록이 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최고의 결혼 선물이 고벨화 송이라고 생각하니 주님이야 말로 우리에게 눈부시게 아름다운 최고의 결혼선물이라고 생각되었다,
세상 어디에 그 무엇이 주님만큼 아름답고 향기 나는 선물이 있단 말인가? 새삼 요한복음 3장 16절이 떠오른다,
그리고 찬 94장이 울려 나온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이 세상 명예와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이 고백은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의 꽃다발을 결혼 선물로 받아본 체험이 있었기에 그 같은 찬송시를 작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 해 보았다,
엔게디는 새끼염소의 샘물이라는 뜻이라 했으니 샘물을 말씀으로 생각하면 포도원이 교회이니
고벨화 송이의 붉은빛은 예수님의 보혈로 힌 빛은 순결하신 예수님을 상징한 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고벨 화의 꽃말은 순수라고 한다,
이 세상 어디에도 예수님 같이 순수한 분은 없다,
그래서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 화 송이로구나 술람미 여자가 주님에게 고백한 말씀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성경학자들은 고벨화 송이를 술람미 여자로 해석한다,
왜냐하면 아4:13절에도 고벨 화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 해석도 옳다,
술람미 여자로 해석해도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고벨화는 뭉쳐놓으면 아름답고 화려한데 하나씩 떼어놓으면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꽃이라 했으니 성도가 뭉치면 아름답고 뭉치지 못하면 아름답지 못하니까 당연하다
뭉쳐서 하나 된 성도가 아름답기 때문에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 화 송이가 된다,
그러나 술람미 여자도 고벨 화 송이로 해석하고 주님도 고벨 화 송이로 해석 하는 것은 더 좋을 것 같다,
주님과 성도가 하나 되는 의미가 있으니 더 좋은 것 아닐까?,
언젠가 우리는 주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어린양의 샘에서 신령한 생수를 마시면서 자라나는 고벨 화 송이가 아름다운 향기를 토하는 것 처럼
엔게디 포도원에서 주님의 말씀을 먹고 자란 우리 성도들이 예수 안에서 한 몸 한 지체 가 될 때(롬12:5) 풍겨나는 향기가 고벨화 송이의 향기가 되는 것이다
13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내 가운데 좌정하신 주님) 몰약 향(영생)주머니(생명싸게)요 (삼상25:29),
14절 나의 사랑 하는 자는(예수님) 내게(성도들에게) 엔게디 포도원에 (주님의 교회에), 고벨화 송이(주님과 성도들)로구나 -아멘-
(심령찬양17장)
1, 목마른 사슴이가 물을 찾음같이
갈급한 내 심령은 예수 찾아 가네
예수는 내 생명 또한 나의 기쁨
예수없이 내 영혼 잠시도 못 사네
2,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산다 해도
예수 떠난 심령은 사는 법이 없네
5,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고벨화) 예수향기 날린다
|
  |
| LAST UPDATE: 2016.01.10 - 11:04 |
24.90.19.240 - Mozilla/5.0 (Windows NT 10.0; WOW64; Trident/7.0; rv:11.0) like Gecko
|
|
|
|
|
| | |
|
|
|
|
|
 체크된 항목 삭제
 체크된 항목 이동
 체크된 항목 복사
|
  |
|
  |
|
|
|
|
|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15절.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12절.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