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Name |
 나그네 |
|
| Subject | 15절.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
|
15절.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1)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라고 술람미 여자(성도)가 솔로몬(주님)에게 고백할 때
왕(주님)은 술람미 여자(성도)에게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도 향기를 뿜어내고 사람들에게 몰약 향기를 날리며 주님은 나에게 엔게디 포도원(교회)의 고벨화 송이 (예수향기) 되심을 입술로 고백할 때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내 사랑아 라고 하시며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고 칭찬 하신다는 말씀이다,
내 사랑아!
이 말씀은 그냥 보통 일반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이 한마디 속에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상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가장 완전한 아카페 사랑의 진액이 녹아있는 소중한 말씀이다,
내 사랑아! 얼마나 감미롭고 감격스럽고 황송하고 고마운 말씀인가?
내 사랑아! 얼마나 뜨겁고 간절한 사랑이 묻어있는 말씀이란 말인가?
술람미 여자 같이 천한 여인을 내 사랑아 라고 불러주시다니!
나 같이 추하고 못난 죄인을 - 내 사랑아 라고 불러주시다니!
아무나 들을 수 없고 주님의 양들만 들을 수 있는 귀한 말씀, 내 사랑아 !
주님께서 나에게 내 사랑아 라고 하시는 그 말씀,
그 소리를 듣게 될 때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큰 기쁨과 감격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찬 540장)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 한단 말 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 하소서
2, 우리 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할 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내 사랑아 !
이처럼 짜릿하고 고맙고 감격스럽고 감사한 말씀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주님께 사랑 받을 만한 아무런 자격도 없고 미천한 나같은 죄인에게 내 사랑아 라고 불러 주시다니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기 위해 귀하신 아들 독생 성자 예수까지 이 땅에 내려 보내사 내 대신 죽게 하시고 내 사랑아 라고 불러 주시다니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찬294장)
3절 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하나님은 사랑이라, 죄악에 빠졌던 우리까지 사랑하니 참 사랑 아닌가?
이렇게 까지 사랑하여 주신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어찌 감격하며 찬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찬 303장)
나 위하여 십자가에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받은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이제 우리 서로 사랑 합시다,
내 사랑아! 이 한마디 말씀 속에 얼마나 크고 넓고 깊고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흘러넘치고 있는지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감격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주님께서 내 사랑아라고 불러주시고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그 다음에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라고 칭찬과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술람미 여자에게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말씀하신 것은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나의 어디가? 얼마나 예쁜데가 있다고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라고 말씀 하고 계신 것일까?
나는 원망, 불평, 시기, 다툼, 미움, 욕심이 가득한 더럽기가 한없는 추악한 죄인일 뿐인데,
스스로 살펴봐도 어여쁜 곳이라곤 하나도 없는 죄와 허물투성이 뿐인데
나의 어디가 예쁜데가 있어서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라고 하신 것일까??
이 같은 궁금증의 해답은 바로 이어지는 말씀에서 알 수 있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눈이 비둘기 같이 예뻐서 어여쁘다고 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 눈이 예쁜데 비둘기 같아서 예쁘다고 하셨다,
예쁜 눈의 비교 대상이 비둘기 같다는 말씀에 약간 의아한 생각이 들에 되었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눈이 어여쁘다고 하신 말씀인데 비둘기도 어여쁘다 는 의미가 내포된 말씀이다,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네 눈이 비둘기 같다고 했으니 비둘기 같은 눈은 또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인지 비둘기의 눈과 비둘기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아가서에 나타난 비둘기의 눈으로
(아5:12)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아5:10) 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에 뛰어 나구나
(아5:11) 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아가서5장에서 술람미 여자(성도)의 모습을 머리모양 머리결 혈색, 그리고 눈에 대하여 말씀했다,
그런데 특별히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다고 말씀 하셨으니 그 말씀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1장15절에서 눈이 비둘기 같구나라고 했는데 5장12절에는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라고 시냇가라는 특정한 곳을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냇가하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음 같이 그 행사가 형통 한 것으로 생각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여기서는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다고 한 것이다,
시냇가의 비둘기 같다는 말씀은 시냇물 같이 흐르는 눈물이 있는 비둘기 눈이 어여쁘다는 말씀이다,
시냇물 같이 흐르는 눈물이 있는 눈 눈물이 흐르고 있는 술람미 여자의 눈그 눈을 어여쁘다고 하신 것이다,
시냇물 같이 흐르는 눈물이 있는 눈이란?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기도하는 눈을 나타낸 말씀이다,
히스기야는 병석에서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 하나이다(사38:14) 라고
울며 눈물로 회개 기도하였다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 히스기야의 눈물의 회개 기도를 어여쁘게 보시고 고쳐주셨다,
그래서 주님은 산상보훈에서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라고 하신 것이다,
(아5:12)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 혔구나
이 말씀은 읽어 볼수록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선함과 정결하게 하심과 그리고 한없이 온유함이 밀려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아7:4절)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 같고 라는 말씀하고 있다 눈을 특정 지역을 지칭 하면서 말씀한 것이다,
그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 같은 눈은 어떤 눈일까?
그렇다면 헤스본 바드람빔은 어디고 무엇을 말씀하는 것인지 알아야 한다,
성경사전에 헤스본은 요단강 동편 하류 25km지점에 높이 약895m 위치한 요새로 요단 평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모압 왕의 소유하고 있다가 아모리 왕 시흔에게 빼앗겨 아모리 왕의 도성(민21:26)을 삼은 곳인데,
모세가 가나안으로 가는 노정에서 그 지경을 지나가려 했지만 아모리 왕 시혼이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도리어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전쟁을 하게 되었고 이스라엘이 승리하여 그곳을 점령하게 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게 된 곳이다(민21:21-27),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주되 곧 그 땅과 그 경내의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 땅을 그들에게 주매(민32:33)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이름을 주었고(민32:37)
모세가 갓 지파 곧 갓 자손에게도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그들의 지역은 야셀과 길르앗 모든 성읍과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와 헤스본에서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와(수13:24-26))
헤스본은 모세가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에게 절반씩 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호수아 시대에 기업을 재분배 하면서 갓 지파의 영토가 되었다가 레위 지파 중 무라리 자손에게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 남은 레위 사람 므라리 자손의 가족들에게 준 것은(수21;34)------------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의 라못과 그 초원과 마하나임과 그 초원과, 헤스본과 그 초원과 야셀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수21:38-39, 대상6:70, 81)
그 후 헤스본은 이스라엘의 영토로서 아합 왕이 죽은 후 모압에게 빼앗겼다가 다시 로마의 점령지가 되었고 현재는 시리아에 속한 지역으로 IS세력과 갈등이 심한 지역이 되었다고 한다,
당시 헤스본을 빼앗은 모압을 향해
이사야 선지자는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사15:1-4) 라고 하였고
예레미야도 모압에 관한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오호라 느보여 그가 유린 당 하였도다 기랴다임이 수치를 당하여 점령되었고 미스갑이 수치를 당하여 파괴되었으니모압의 찬송 소리가 없어졌도다
헤스본에서 무리가 그를 해하려고 악을 도모하고 이르기를 와서 그를 끊어서 나라를 이루지 못하게 하자 하는도다
맛멘이여 너도 조용하게 되리니 칼이 너를 뒤쫓아 가리라 호로나임에서 부르짖는 소리여 황폐와 큰 파멸이로다 모압이 멸망을 당하여 그 어린이들의 부르짖음이 들리는도다(렘48:1-4) 하였다,(렘48:46)
솔로몬(주님)이 어여쁘다고 칭찬했던 헤스본을 해치는 자들(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재앙이 어떠한가를 생각 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헤스본 바드랍빔 문은 어떤 곳인가?
그 당시 건축물로는 상당히 유명한 건축물로 우리나라의 남대문 같은 큰 문이 있는 건축물 이름 이라고 한다,
그 곁에 맑고 아름다운 연못이 있어 더 유명했다고 한다 (성서 대백과)
이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 물은 마르지 않는 맑은 물이 항상 고여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같이 맑은 눈물(회개)이 항상 고여 있는 마음을 눈으로 보고 어여쁘다고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해 본다,
주님이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고 하신 말씀 속에는 술람미 여자의 눈에 연못 같은 눈물(회개)이 항상 고여 있고 시냇물 같이 (회개하는 심정이) 흐르고 있는 것을 아시고 그 눈이 (마음)어여쁘고 어여쁘다고 말씀한 것으로 생각 한 것이다,
성도의 눈에 눈물이 항상 고여 있듯이 날마다 시냇물처럼 회개하는 마음을 가진 눈을 어여쁘다,
또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물은 마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요하고 깊다고 한다,
술람미 여자(성도)의 눈은 고요하고 깊이 있는 깊은 회개가 있는 마음 이라고 생각 한다
그 눈을 어여쁘다고 하신 것이다,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깊은 눈물로 항상 죄를 회개하는 술람미 여자,
그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발을 닦을 만큼 눈물이 풍성한 눈을 어여쁘다고 하신 것이다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으니(눅7:38)
항상 주님만 바라보고 한없는 사랑에 감사하며 감격에 겨워 눈물 흘리는 술람미 여자(성도)의 눈을 보신 주님은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고 칭찬과 위로와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겸하여 하신 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햇볕에 쬐여서 거무스름한 술람미 여자(성도)에게 가장 큰 위로와 힘을 주는 말씀은,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는 말씀이다, -아멘-
제 1부 끝 - 계속-
15절.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2)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 눈, 헤스본의 바드람빔 문 옆 연못 같은 눈,
그 사랑에 감격하며 한없이 눈물 흘리는 성도의 눈을 보시고 주님이 위로와 힘을 더하여 주시는 말씀,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고 하였다
주님께서 사랑한 헤스본을 훼파한 모압에 관해
이사야와 예례미야의 예언대로 모암이 망하고 지금은 시리아 IS세력이 장악한 헤스본과 다메섹(다마스커스)이 어떻게 전개 될 것인지
이사야 17장 1절과 14절이 답이다,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이 오기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들의 몫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들의 보응이니라,
다메섹이 장차 어떻게 될지를 예언한 말씀이다, 임박했다, 곧 응한다,
이제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의 눈을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마7:22) 라는 말씀에 비쳐보면
눈은 마음의 창문으로 상징한 말씀임을 알 수 있다,
솔로몬(주님) 앞에 마음의 창문을 열어 놓은 술람미 여자(성도)에게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고 하신 말씀으로 생각되어진다.
왜냐하면!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다오(아5:2)라고 말씀하고 있고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찬535장)
주 예수 대문 밖에 기다려 섰으나 단단히 잠가 두니 못 들어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주님은 우리가 마음 문 열어놓기를 기다리신다
마음 문을 열어 놓고 주님을 영접하기만 하면 주님은 내 맘에 들어오셔서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라고 말씀하시며 평안을 주신다,
(찬538장), 1절-4절을 합창해 보자
1,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새사람 되기를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의심을 다 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 문 다 열어놓고 네구주를 영접하라
2, 정결케 되기를 원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생명수 마시기 원하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3, 진실한 친구를 원하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네 맘에 평안을 원하거는
네 구주를 영접하라,
4, 즐거운 찬송을 하려거든 네 맘속에 주 영접하며
평안한 복지에 가려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비둘기 같은 눈을 마음 문을 상징한다고 했다,
그래서 주님은 지금도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아가4:1)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란? 비둘기 같이 순결한 눈을 말한다,
성도의 눈이 비둘기 같이 순결한 눈이라면 주님은 불꽃같은 눈(계1:14)이다
술람미 여자(성도)의 눈을 찬란한 별이나 영롱한 보석에 비하지 않고 비둘기 에 비한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래서
성경에 나타난 비둘기를 상고해 보니 비둘기의 특징은 5가지 정도 상징성이 있는 것으로 요약 되었다,
1, 비둘기는 제물로 드리는 새를 상징했다,
(창8: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레14:4,)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 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레14:30) 그는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한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를 드리되
아브라함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을 알고자 할 때 여호와께서 드린 제물도 비둘기 였다,
(창15:8-9)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 올 지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번제로 드린 제물도 비둘기 였다,
(레1:14-15)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으로 가져다가 그것의 머리를 비틀어 끊고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피는 제단 곁에 흘릴 것이며
번제 물 뿐만 아니고 속죄를 위한 제물로 비둘기를 드리기도 하였다,
(레12:68) 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레 14:22-23)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 여덟째 날에 그 결례를 위하여 그것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은 후 정결예식 때에 드린 제물도 비둘기 였다,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눅2:22-24)
이와 같이 비둘기는 제물로 드려 지는 새를 상징 했다,
반면에 까마귀는 가증한 새를 상징하기도 했다,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까마귀 종류와(레11:13-15),
까마귀는 노아 홍수 때 비가 그 친 후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 하였더라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 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창8:6-9)
까마귀는 썩은 시체가 떠다니는 더러운 세상에 먹을 것이 많아 방주로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여 방주로 돌아왔다,
심판한 세상이 아직 마르지 않은 상태로 썩은 시체가 아직 악취 나는 상태로 남아 있는 곳에 까마귀는 머물러 있었으나 비둘기는 말 붙일 곳 을 찾지 못해서 방주로 돌아온 것이다
죄악된 세상에 발붙이지 못하는 성도의 모형이다,
때로는 까마귀도 세상적인 면에서 필요하다,
하나님은 세상 것도 유용하게 사용하셨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가져다 준 것이 그것이다,(왕상17;4-7)
그래서 까마귀를 일상적인 세상 사람들의 삶을 상징한 말씀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눅12:24-25)
세상살이는 세상 사람을 통해 해결하지만 깨끗한 성도는 더러운 곳에 함부로 섞이거나 함께 앉지 않는다 (시1:1)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계19:8)
그래서 비둘기 같이 정결한 제물로 드려지는 자는 죄와 섞일 수 없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6)
우리가 비둘기 같이 온전히 정결한 제물로 주님께 드려질 때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고 말씀하신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비둘기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새를 상징 했다,
(시 55: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성도는 날면서 편히 쉬는 꿈과 이상이 있는 비둘기다 그러므로 날아야 한다,
약1년 동안 방주 안에만 있던 노아에게(창7;10, 8:11-13)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준 새가 비둘기 였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창8:11)
비둘기는 새 세상이 전개 된 것을 알려 주려고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왔다,
비둘기 같이 꿈과 이상이 있는 성도는 날면서 예수로 말미암아 새 세상이 전개된 것을 전할 사명이 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5),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 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시68:11),
술람미 여자(성도)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큰 무리다, 그러므로
보내심을 받은 자 되였으면 마땅히 기쁜 소식을 전해
야만 한다,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 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시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사40:9)
성도는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날아야 하고, 주님 계신 하늘나라를 소망하기에 높이 날아야 한다,
비둘기 같이 높이 날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새가 하늘에 소망을 둔 성도들의 모형이다,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아2:12) ,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려진다고 하였으니 비둘기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새를 상징 한 것이다,
3 비둘기는 성령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새 다,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후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셨다,(마3:16)(막1:10)(눅3:22)
비둘기 같구나 라는 말씀은 술람미 여자(성도)에게 성령 충만함이 임 하였구나 라는 말씀으로 생각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본 것 같이
술람미 여자(성도)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신다는 말씀으로 볼 수 있다,
그렇게 보면 내 사랑아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는 말씀이 무슨 뜻르로 하신 말씀인지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 때 성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 성령 충만 함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둘기를 성령님의 임재를 상징한 새라고 한 것이다,
4, 비둘기는 순결함을 상징하는 새다,
주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고 명 하셨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마10:16)
주님이 순결하셨기에 성도들에게도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명 하신 것이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성도들은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순결한 삶이란?
더러운 것이 섞이지 않은 정결함을 말한다,
더러운 것이 섞이지 않는 순결함에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결함과 계명의 순결함 그리고 성도의 순결함 3종류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결함은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순결)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출27:20)
제단을 밝히기 위해 드려지는 순결한 기름을 말씀한 것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는 순수하고 순결하게 드려져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아멘- 제 2부 끝 - 계속-
15절 .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3)
네 눈이 비둘기 같다고 비둘기를 특정한 이유는 비둘기의 5가지 특징을 상징적으로 말씀 한 것으로
첫째 비둘기는 제물로 드리는 새로
둘째 비둘기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새
셋째 비둘기는 성령님의 임재를 상징한 새로,
넷째, 비둘기는 순결함을 상징하는 새를 상징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비둘기의 순결함에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결함과 계명의 순결함과 성도의 순결함 3가지로 구분 한다고 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결함은 감람유 순결한 기름을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것으로 예배는 하나님 앞에 순결하게 드려져야 한다는 것을 상징한 것이다,
그리고 계명의 순결함은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시19:8) 말씀처럼
우리 눈을 밝게 하기 위해서라도 율법은 준수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은(신34:7) 하나님께 대한 영안의 눈, 소망의 눈이 흐려지지 않았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려 오셨다고 하셨기 때문이다(마5:17)
그러므로 순결한 계명을 준행하는 눈은 순결한 성도의 삶으로 나타난다,
그것이 비둘기 같은 눈이고 순결한 성도들의 삶이라는 것이다,(마10:16)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비둘기 같이 순결함이란! 변함없는 첫사랑이고 첫 믿음이며 첫 열매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가 되었으나 (렘2:3)
그러나 그들이 헛된 것을 따르고 반역하여(렘2:4-8) 하나님께 버림받고 앗수르의 포로가 되어 타국으로 끌려가는 징계를 받았다(렘2:19)
그와 같이 에베소 교회도 처음 사랑을 버림으로 책망 받았다,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
우리는 버림받아 마땅하고 징계 받아 마땅한 죄인들이건만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엡2:8)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고 순결한 비둘기,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된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새사람 새것이 되었다는 말씀은 순결한 비둘기가 되었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명하신 것이고 네 눈이 비둘기 같다고 말씀한 것이다
비둘기가 순결함을 상징한 새라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5, 비둘기는 항상 우는 새를 상징 한다, 눈에 항상 눈물이 고여 있고 우는 소리를 내는 새가 비둘기다
앞에서 술람미 여자의 눈은 바드람빔 문 곁의 연못 같고 시냇가의 비둘기 같다고 한것은 연못 같은 눈,
항상 풍성한 눈물이 고여 있는 눈이 어여쁘다는 것이고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 눈도 항상 눈물이 흐르는 눈을 어여쁘다고 하신말씀이다,
눈물 흘리며 우는 성도를 아름답다고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구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51:17)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기에
통회하는 마음으로 눈물의 기도를 드렸던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것이다,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사38:5)
통회의 눈물을 보시는 주님, 성도의 눈물을 아름답게 보시는 예수님도 나사로의 무덤에서 눈물을 흘리시며 우셨고(요11:34-35)
예루살렘 성이 멸망당할 것을 아시고 성을 보시고 우셨다(눅19:41)
마지막으로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린 통곡의 기도를 드리면서 우셨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5:7-9)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5:8-9)
주님께서 순종함으로 본을 보여 온전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니 우리들도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울면서 순종하여 온전해 져야한다,
우리 모두 눈물의 기도를 드리자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막14:72)
베드로는 그일을 생각하고 울었다, 우리도 그 일을 생각하고 울자,
자신을 위해 울고 가족을 위해 울고 이웃을 위해 울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울고 전 세계 만민이 죄 짓고 멸망 길로 행하는 것을 볼 때 울어야 한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애1:16)
예루살렘을 위해 울던 예례미야 선지를 눈물 선지자라 불렀고
해방 후 한국교회와 재건교회를 위해 울던 홍 순경 목사를 눈물 목사라 불렀다,
홍순경 목사는 설교하면서 울었고 기도하며 울고 찬송하면서 울었다
우리는 그의 울음소리만 들어도 마음에 찔림을 받아 죄 자복 했다,
눈물을 흘리던 선지자나 목사가 있던 시절에는 죄를 두려워하며 회개 운동도 많이 일어났지만 지금은 불법이 성하고 죄악이 난무해도 무감각 해져서인지 울지 않는다,
눈물이 메말라버렸는지 마음이 강팍 한 건지 회개하려고 하지 않는다,
지금이야 말로 다시 눈물 흘리며 회개 할 때가 되었다,
회개하면 마음에 참 기쁨과 평안을 주신다, 평안이 밀려옴을 체험하게 된다,
(찬179장)
주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주 성령도 너희를 부르시고 저 천사도 나와서 영접 하네
주님께서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말씀하셨으니
위로받기 위해서라도 회개 운동부터 시작하자
네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다는 말씀은 시냇가에서 날마다 세마포를 씻어 정결케 하는 자에게 위로를 주신다는 뜻도 된다,
우리는 주님께 위로받기 위해서라도 눈물로 세마포를 씻어야 한다,
그렇게 통회의 눈물로 기도 할 때
주님이 위로 하여 주시는 말씀이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는 말씀을 받게 되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품에 안아 주시며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는 위로말씀보다 더 좋고 더 큰 위로는 이 세상에는 없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가장 소중하다 이와 같은 위로와 평안을 받고 누리며 간증으로 부른 찬송이
(찬143장)
4, 나 십자가 대할 때에 그 일이 고마워 내 얼굴 감히 못 들고 눈물 흘리도다
5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찬151장)
3절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일 힘쓰리,
이상과 같이 비둘기를 상징한 5가지 말씀을 상고해 보았다
이 말씀을 상고해 보면서 과연 나는 얼마나 비둘기 같이 온전히 헌신했고 기쁜 소식을 전했으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고 새 사람 으로 순결한 삶을 살았을까?
계시록 마지막에 부분에 기록된 복 있는 자의 삶을 진정 살았는가?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계22:14)
1, 나는 비둘기 같이 정결한 제물로 드려지는 진정한 예배 했는가?
2, 나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전혀 힘쓰며 살았는가?
3, 나는 성령님의 임재와 충만함 속에 살았는가?
4, 나는 비둘기 같이 순결했는가?
5 나는 비둘기 같이 눈물로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 되었는가?
이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대답 못하는 우리에게 확신 주시며 큰 위로와 힘을 더해 주시는 말씀이 있다
그 말씀이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다
이 말씀은 비교 어법의 말씀이다, 같게 여겨 주신다는 약속이다,
한글 사전에 이 단어는 형용사로
1.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
2. 다른 것과 비교하여 그것과 다르지 않다.
3. 그런 부류에 속한다는 뜻이 라고 했다,
그러므로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라는 말씀은 눈은 비둘기가 아니지만
눈을 비둘기와 같게 동일하게 여겨 주신다고 말씀하여 주신 것이다,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얼마나 놀랍고 신기한 말씀 인가?
아무 공로 없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한 눈물 마져 메마른 나 같은 죄인을 비둘기 같이 여겨 주신다고 하시다니
주님은 우리가 성령 충만하고 순결하며 좋은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헌신 하며 시냇물 같은 눈물을 항상 씻으며
높은 이상과 꿈을 가지고 멀리 바라보며 정결하게 온몸과 마음 다 바쳐 산 제물로 바쳐지기를 바라시며 원 하신다
아직 완전히 이루지 못했어도 이같이 헌신하게 될 것을 아시기에 그렇게 되었다고 완성형으로 인정하여 주신다는 말씀이다,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달려가노라(빌3:12) 바울의 고백처럼
주님 앞에 나는 아직 아무것도 온전히 해드리지 못했지만 주님은 우리가 온전히 다 이루어 준 것으로 인정하고 하시는 귀한 말씀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나는 이 말씀을 깨닫게 될 때 너무 감격스럽고 황송해서 몸 둘바를 몰랐다
나는 이같이 귀한 말씀을 들을 자격이 없는 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님께서 비둘기 같다고 말씀 하셨으니 주님 뜻이 이루어 질 때 까지 이제 후로는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 눈으로 날마다 세마포를 씻으며 살아 갈 것을 다짐해 본다,
이제 이 말씀의 깊은 의미를 깨달았으니/ 주님 뜻을 이루어 드리길 힘쓰는 성도되시길 기원 드린다,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아멘
(찬187장) 3절 반복 (제 3부 끝),
|
  |
| LAST UPDATE: 2016.01.10 - 11:48 |
24.90.19.240 - Mozilla/5.0 (Windows NT 10.0; WOW64; Trident/7.0; rv:11.0) like Gecko
|
|
|
|
|
| | |
|
|
|
|
|
 체크된 항목 삭제
 체크된 항목 이동
 체크된 항목 복사
|
  |
|
  |
|
|
|
|
|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제 2장, 1절,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
13절, 14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