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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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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제 2장, 2절,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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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1)
이 말씀은 당연히 솔로몬이 한 말씀으로 본다, 그리고 여자들 중에 여자들 이란? 1장5절에서 예루살렘 딸들에 대하여 말씀 드린바와 같이 예루살렘 성안에 거주하는 여자들을 통칭한 말씀으로 본다,
그러므로 이 여자들은? 일반 신자ㅡ교회에 등록된 교우들을 상징한 말씀으로 생각한다,
예루살렘 성안에는 거주하고 있으나 궁전 안에는 들어오지 못한 여자들로 교회에 등록은 되어 있으나 왕궁 안 (주님 나라=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 자들과 같은 맥락으로 생각한다,
다만 이 땅에 존속해 있을 동안에는 그들의 인격도 존중해 주는 차원에서 여자(신자)들 이라고 불러 주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들(신자) 중에 내 사랑은 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청함을 받 은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14) ,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이 말씀은 주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또 주님께 사랑을 받을 자는 어떤 사람인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내 사랑은!
이 말씀은 1장2절 네 사랑이 포도주 보다 나음이로구나에서 아카페 사랑이라고 이미 말씀한 바 있어 생략한다,
그렇다면 주님의 사랑을 받을 자인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이라고 칭 함 받는 자는 누구 일까?
수많은 여자(신자)들 중에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을 자는 바로 그는 비둘기 같이 어여쁜 자인(아1:15, 4:1) 주님의 신부를 말한 것이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여자들 중에 내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라고 말씀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가시나무 근처도 아니고 가시나무 옆도 아니고 가시나무 가운데 있는 백합화 같다고 하셨다,
왜? 하필 가시나무가운데 있다고 하셨을까?
이 말씀을 바로 이해 하기위해서는 성경에 나타난 가시나무가 무엇을 상징한 말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성경에 나타난 가시나무를 상고해 보니,
성경에는 가시나무가 다양한 의미로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잘못된 선택을 상징한 가시나무와 불순종의 결과로 올무가 된 가시 악한 지도자를 상징한 가시나무 , 징벌의 도구로 사용한 가시, 황폐, 악행, 무시와 멸시 등과 반면의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한 가시 등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가시나무나 가시는 찔림과 고통을 주는 역할을 하는 나무이기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 대부분 저주와 고통을 상징한다,
저주를 상징
(창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가시나무는 가시나무만 말씀 한 것이라기보다는 가시덤불과 엉겅퀴 까지 포함된 말씀이다,
아담 하와가 범죄 한 이후 나타난 결과물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선택을 상징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의 손이 행한 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삿9:7-16)
이스라엘의 올무가 된 가시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수23:13)
찔레 울타리 보다 더한 지도자 (미7: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 하도다
징벌의 도구 l
(삿8:7) 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기드온은 자기가 말 한 대로 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 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삿8:16)
황폐를 상징한 가시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사5:6)
악행
대저 악행은 불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사9:18)(전7:6)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사5:7)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삼하23:6),
열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7:16)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마7:19)
무시와 멸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왕하14:9)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유다왕 아마사 에게 너는 들짐승에게나 짓밟히는 가시나무라고 아마사를 무시하고 모독하는 발언 장면이다, ,
자만하지 않게 (은혜의 가시)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후12:7) ,
찌르는 가시 아프게 하시는 가시를 제거해 주시는 여호와 (위로)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방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겔28:24),
이와 같이 여러가지 가시나무의 상징적 의미를 찾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본문에서 말씀하는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 나무가운데의 가시나무란 어떤 가시나무일까?
사도바울로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주신 육체의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신 것(고후12:7)과 같은 의미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
또 한편으로 교회를 핍박하며 진리를 왜곡하는 악한 세력을 가시나무로 생각할 수 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말씀에 불순종하여 가나안 본토인을 다 내쫒지 아니하여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가시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과 분쟁 중에 있고 가나안 7족속의 후손인 아랍인들이 계속 가시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 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다(민33:55),
이 말씀이 그대로 적용된 사실은 오늘날의 역사가 증명 하고 있다,
예루살렘 성벽에는 골드케이트라고 하는 금문(미문)(행3:10))이 있다
모슬렘은(이슬람교)금문을 봉하고 감람산까지 이어지는 길을 모슬렘의 공동묘지로 만들어 버렸다,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들은 메시야가 동방으로 부터 온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알게된 모슬렘이 금문을 닫고 묘지를 만들어 버리면 거룩한 메시야가 더러운 곳으로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놓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슬람이 691년에 예루살렘 성전에 바위 돔 사원을 세워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게 되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세워진 것이 된것이다 (마24:15, 단11:21, 단12:11)
그 후부터 예루살렘은 지금까지 끊임없는 분쟁지역이 되었다, ,
이슬람의 점령 하였던 예루살렘 탈환 전쟁은 1095년부터1456년까지 약361년 동안 계속 되었고 7차 또는 8차에 걸친 예루살렘 탈환 전쟁을 역사학자들은 십자군 전쟁이라고 부른다,
예루살렘 지역은 1917년경 영국 점령 하에 있다가 1945, 5,15일 이스라엘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1949년 예루살렘을 수도로 공표하였으나 1자 중동 전쟁으로 요르단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면서
이스라엘은 텔아비브를 임시수도로 하였고 2차 중동 전쟁 후 유엔의 중재아래 예루살렘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분할하여 관리하게 되면서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예루살렘 방문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제 1부 끝
-제 2부 계속-
2절.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2)
2차 중동 전쟁 후 유엔의 중재아래 예루살렘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분할하여 관리하게 되면서 당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방문이 금지 되기도 하였다,
1967년 6월 3차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하여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권한 아래 있게 되었으나
성지 불가침법 때문에 이슬람 사원은 그대로 예루살렘 성안에 남아 있게 되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예루살렘 성전 밖에서 바라만 본다고 한다,
그래서 이스라엘자손들은 지금도 예루살렘 성전 안에 들어 가지 못하고 통곡의 벽에서 기도 한다,
결국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지 못하고 텔아비브를 수도로 사용하게되었다,
현재 예루살렘은 유대교의 성지, 이슬람의 성지, 그리고 기독교의 성지가 되어 많은 분쟁의 소지와 숙제를 남겨둔채 지금까지 존속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대인들이 빼내지 못한 눈에 가시로 지금까지 영적으로 가장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가시나무는 고통을 주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겔 28:24절 말씀같이 그 사방에서 그들을 멸시하는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말씀한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가시나무 같은 아비멜렉을 좋아하고 무고한 사람을 많이 죽이는 악행을 저질러도 관대하다(삿 9:6, 18,)
세겜족속 같은 사람들과 군병들은 금면류관을 씌워드려도 부족한 예수님의 머리위에 가시관을 씌워 드리는 일에 주저함도 없다 (요19:2, 34),
주님 재림 하실 때 가시관을 씌어드렸던 자들과 옆구리에 창으로 찔렀던 자들은 반드시 볼 것이고 애곡하게 될것이다,(계1:7)
그리고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란? 가시나무에 완전히 우겨 싸임을 당한 상태에 있는 것을 말한다,
이 시대에 나를 우겨 싸는 가시나무는 어떤 가시나무일까? 내 가족 내 식구가 될 수도 있다(마10;34-39)
내 동족이 가시가 되어(행20:21-24, 21:30), 결박 당 하게 하기도 한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다 하였으나 우겨 싸임을 당해도 싸이지 않는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8-10)
우리가 우겨 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 하는 것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내 몸에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예수의 죽음을 내 몸에 짊어지고 있는 자에게는 우겨 싸임을 당 한자 같으나 싸이지 아니하는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라는 것이다,
또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란 여러 환란 가운데서 외롭게 둘러싸여 있으나 향기를 발한 예수님의 모습을 연산케 한다,
그 모습속에 스데반의 모습이 함께 보인다 스데반은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한 가시나무 백합화 같았다,
우겨싸임을 당한 스데반은 동족의 가시나무에 맞아 죽임 당했다
그러나 스데반 집사가 외롭지 않았던 것은 주님이 함께 하셨고 성령 님이 충만함을 주셨기 때문에 기쁨으로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한 알의 밀 알처럼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요12:24)
베드로 사도가 설교 할 때 듣는 사람들이 마음에 찔려 어찌 할꼬? 하면서 회개하고 말씀을 받고 믿고 세례받는 자가 삼천명이나 더했다(행2:37-41)
그런데 스데반 집사가 설교 할 때는(행7:2-54) 듣는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았으나 어찌 할꼬? 하지 않았다, 도리어 이를 갈았다,
그 사람들은 성령 충만한 스데반 집사를 보고 자기들의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며 일제히 달려들어 스데반 집사를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쳐 죽였다,(행7:55-58)
그런데 그 현장에는 사울이라는 한 청년이 그자리에 있었고 끝까지 그 장면을 자세히 목도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귀를 막고 달려 들때 청년 사울은 스데반 집사의 설교와 성령 충만한 모습을 다보고 끝까지 들었다 (추측컨데 보고서를 작성할 목적으로 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그때는 사울도 그의 죽음을 마땅히 여겼다고 기록했다(행7:58-8:1),
그런데 스데반의 설교를 자세히 들었던 사울의 마음속에는 사울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스데반집사의 설교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싹트고 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베드로의 설교를 받고 회개하고 믿고 세례 받은 삼천 명의 그 후 행적의 기록을 찾아볼 수 없으나 스데반 집사의 설교를 들었던 사울의 행적은 사도행전에 자세히 잘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님을 만난 사울이 변화되어 바울(사울=큰자, 바울=작은자)이 되었고(행13:7-9)이방인의 사도가 되었기 때문이다, (행13:46-47)
작은 자로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서 오늘 우리에게 까지 복음을 전파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게 된 것도 알고 보면
스데반 집사의 일사각오의 말씀 씨앗이 바울에게 심겨져 오늘 우리에게 열매로 나타난 것은 아닐까?
어쩌면 스데반의 순교정신이 사도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까지 이어져 온 것은 아닐까?
바울의 사상과 서신의 면면은 스데반의 설교와 순교정신과 상통한 점 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귀를 막고 달려든다 해도 한 사람에게 만이라도 말씀을 바르게 듣는 사람이 있다면!
말씀에는 생명의 씻앗이 있기 때문에 목숨걸고 말씀 증거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목사나 말씀 전하는 설교자는 생명의 말씀 전할 때 목숨을 걸고 진리 말씀을 전해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제 2의 스데반 같은 설교자 한사람만 더 나오면 세상은 순식간에 복음화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스데반은 밀알이 되어 바울에게 심었고 바울은 물을 주었으며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김린히, 이창환, 박신근, 등은 밀알이 되어 박재준, 계득헌, 등에게 심었고 박재준 계득헌 최영환 등은 물을 주었으며 재건교회를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의 일 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을 것이다(고전 3:7-8)
세상은 가시나무 같아서 성도들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찌른다,
성도들의 삶 속에는 여러 종류의 풍파바람이 불어온다,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것이요(마13:22)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은 감당키 어려운 가시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어렵고 힘든 가시는 내부의 가시, 교회 안의 찌르는 가시다,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 할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요16:2)
,
세상의 가시는 색깔이 분명하다, 그래서 믿음으로만 나가면 승리 할 수 있다, 그러나 내부에 있는 가시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
지금은 비 진리와 이단과 거짓 영들이 날뛰는 세상이다, 그들은 나쁜 열매 호색, 탐욕의 열매만 맺는다(벧후2:1-3)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행위가 악함으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다,(요3:19)
그래서 구별하기가 더 힘든 시대가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 (히13:7)
아벨의 가시는 가인 이였다, 그래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창4:4-8)
주기철, 김린희 최덕지 박관준의 가시는 총회 노회원(한경직)이였다,
그들은 일본에 신고하고 총회는 주기철을 제명했다,
오늘날 성경 근본주의자들의 가시는 자유주의, 신비주의, 타협 화합 주의자들이다, 그래서 동성애를 용납하고 성별과 거룩을 무시한다,
개혁교회, 죤 칼빈의 가시는 로마카톨릭이다, 그래서 가톨릭은 지금도 온갖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한다,
그중 하나가 WCC다, WCC로 위장 하고 화해라는 이름으로 교회 말살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렘9:8,)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7:15)
그들의 정체는 마지막 때에 반드시 밝혀진다,
성전에 앉아 자기를 높여 하나님이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살후2:4)
말씀에 순종하며 반석위에 집을 짓는 자들은 누가 가시인지 분별 할 중 안다,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기 때문이다(고전2:13)
그래서 참 성도들은 가시에 찔릴 때 백합화 향기를 더 날리게 된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린다,
골짜기의 백합화는 주님을 상징 한다고 했다
그런데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라고 말씀하셨다
백합화 같도다는 백화화가 아닌데 백합화와 같이 여겨 주신다는 말씀이다,
1장15절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말씀에서 눈이 비둘기가 아닌데 비둘기와 같이 여겨 주신다는 말씀과 같은 맥락의 말씀이다
주님이 백합화이기에 주님이 사랑하는 자를 백합화 같이 여겨주신다는 말씀이다,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로다 라고 말씀 하지 않고 백합화 같도다 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성도를 백합화 같이 여겨 주신다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신부는 예수님이 한 몸같이 여겨주신다는 뜻으로 주님과 하나 된다는 뜻이다,
골짜기의 백합화는 낮은 대로 내려가서 낮아지신 주님을 상징 한 말씀이라고 했다,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는 십자가에서 온갖 고난당하고 가시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상징한 것이다,
그래서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다는 말씀은 성도들이 당하는 작은 고난까지 예수님이 당한 고난같이 여겨주신다는 말씀이 된다,
아무 공로 없는 나 같은 죄인을 내가 십자가를 지고 고난 당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당한 것처럼 완전하게 여겨 주신다는 말씀이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라는 말씀이다,
십자가의 극심한 고난을 당해 보지도 않은 나에게 주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처형당하신 것 같이 여겨 주신다는 선언적 의미가 담긴 말씀이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라는 말씀이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얼마나 황송하고 감사한 말씀인가?
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 아닌가?
뿐만 아니라 내가 당하는 아주 작은 고난까지 주님이 몸소 당하신 그 크신 고난과 같이 여겨주신다는 말씀이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골고다 언덕 그 골짜기 거기 없었던 나를 거기 있었던 것처럼 여겨 주시고 십자가에 달리지도 않은 나를 십자가에 달린 것처럼 여겨 주신다는
선언적 말씀이,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라는 말씀으로 깨닫게 될 때
감격하며 아멘으로 화답하지 않을 수 없다,
아멘, 아멘, 아멘, (찬1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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