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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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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제 2장, 3절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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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1)
2절에 여자들 중에서란?
예루살렘 성안에나 궁전에 있는 여자들을 통 털어 말씀하고 있다고 하였다,
예루살렘 성중에 거주하고 있으나 궁전 안에는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지상교회에서는 명부에 등록된 사람들을 모두 교인들이라고 한다,
교인 명부에 등록은 되어 있으나 주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교인들도 있다는 말씀을 비유하여 여자들 중에 라고 말씀한 것으로 생각해 본다고 하였다
본문 말씀은 술람미 여자의 답언이다
재미있는 것은 앞서 솔로몬이 술람미 여자를 향하여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이라고 말씀한 것 처럼
술람미 여자도 솔로몬을 향하여 남자들 중에 내 사랑하는 자는! 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말씀을 볼 때 사랑의 대화는 따라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 사랑의 대화는 따라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자를 따라하게 되고 따라한다는 것은 닮아가는 것이고 닮아 간다는 것은 본받는 것이다
사람은 무엇을 누구를 사랑 하느냐에 따라 그것을 닮아가고 그것을 본받게 된다,
그런데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남자들 중에 라고 하였다,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란?
솔로몬이 말한 여자들 보다 좀 더 넓은 범위로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솔로몬이 말한 여자들은 예루살렘 성안의 거주하는 여자(신자)들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술람미 여자가 말하는 남자들은?
예루살렘 성안 뿐 아닌 성 밖에 있는 사람 모두를 포함 된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술람미 여자는 수넴 지역 출신으로 거친 들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있다(아8:5, 1:6),
그곳에서 여러 부류의 목자나 포도원 지기들을 지켜보았다,
때문에 다양한 성 밖에 있는 사람 모두를 포함시켜 남자들 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남자들은?
세상의 모든 권력과 부귀영화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라고 본다,
그래서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이 세상 모든 부귀영화와 행복보다 술람미 여자(성도)가 사랑하는 자는 솔로몬(주님)뿐 이라는 고백이 된다,
(찬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는 고백 찬송과 같다,
세상에 있는 것들은 정욕적인 것으로 세상으로부터 온 것들이기에 영원하지 않다,
그래서 사랑하지 말라고 했다 (요일2:15-17)
여러 남자들 사랑하는 것은 간교한 여인이 하는 짓이다(잠7:10)
정결한 여자(성도)는 오직 한 남자(주님)만 사랑한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하였다,(고후11:2)
참 사랑은 이것저것 사랑하지 않는다, 오직 예수님만 사랑한다, (마6:24)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이 말씀은 2절에,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라는 말씀과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가 비교 되는 말씀이다,
가시나무 가운데는 고난과 고통을(겔28:24) 상징한 말씀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풀가운데의 수풀은 무엇 또는 누구를 상징한 말씀일까?
본문에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라고 했으니 수풀 가운데의 수풀은 수많은 남자라고 이미 밝혀 놓은 것과 다름없다,
그렇다면 수풀은? 한글 사전에
➀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
➁ 풀, 나무 덩굴이 한데 엉킨 것 이라고 설명 되었다,
그러므로 수풀 가운데의 수풀 은 ➀에 해당 하는 말씀으로,
본문의 수풀은 꽉 들어찬 나무들을 상징한 말이고,
꽉 들어찬 나무들인 수풀은 이 세상 모든 영웅 호걸 들과 모든 위인들을 다 포함시킨 말이다,
그들을 사과나무와 대비시키기 위해 수풀로 칭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풀이 이 세상 모든 영웅호걸들과 위인들을 통 털어 칭한 말 이라고 한다면,
술람미 여자가 말씀한 남자들 중 나의 사랑 하는 자라고 하는 사과나무는 누구를 상징한 말씀일까?
지금은 사과나무가 흔해서 예사롭지 않게 생각 할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는 사과나무는 흔하지 않아 희귀한 나무, 존귀한 나무로 여겨졌던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성경에도 사과나무가 별로 많이 기록 되있지 않다 아가 서에 집중적으로 나와 있고(아2:3, 2:5, 7:8, 8:5)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잠25:11) 라는 말씀과 (욜1:12)에 사과나무를 언급된 정도다,
사과나무가 누구를 상징한 말씀인지 상고 하던 중 사과나무와 관련된 이야기가 생각났다,
뉴턴이 사과 나무 아래 앉아 있다가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다는 이야기 다, 그래서, 더 확실히 알기 위해 만유 인력의 법칙을 검색하니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었다,
사과는 인류의 문명사에서 가장 중요한 과일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도 사과 때문이었고, 여기서 소개하고자 하는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도 사과와 관계가 있다.
(그래서 댄 브라운의 유명한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도 사과는 중요한 키워드였다.)
현대적인 개념인 전자계산기 이론을 처음으로 정초(定礎)한 영국의 알란 튜링,(물리학자; 1912~1954)은 독이 든 사과를 베어 물고 생을 마감했다.
아이 폰과 아이패드로 유명한 애플사의 로고도 사과다.
오른쪽 귀퉁이를 베어 문 듯한 그 문양이 혹시 튜링이 베어 문 사과가 아닐까? 라는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널리 알려진 일화에 따르면 뉴턴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는 어려우며,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만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뉴턴의 만유인력은 중력에 대한 법칙이다.
중력은 질량이 있는 두 물체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다.
(이하 생략)
그리고 해마다 문경에서 개최되는 사과축제의 주제가 백설 공주와 사과 이야기다 그래서 백설 공주와 사과도 검색해 보았다,
백설 공주와 사과 (독일 문학)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작가인 그림형제(형은 야코프:1785∼1863),(동생은 빌헬름:1786∼1859).가 1812년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에 수록한 이야기이다.
초판에는 백설 공주라는 제목으로 실렸다가, 1857년 최종판에서는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로 변경되었다.
옛날에 한 왕비가 눈처럼 하얀 피부, 앵두처럼 붉은 입술, 흑단처럼 검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자신의 딸에게 '백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는 왕비는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난다.
시간이 흐르고 왕은 새 왕비를 맞이하였는데, 그녀에게는 마술거울이 하나 있었다.
새왕비가 거울에게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라고 물을 때마다 그 거울은 "그야 물론, 왕비님이십니다."라고 대답하곤 했다.
백설 공주가 7살이 되던 해의 어느 날, 왕비는 여느 때처럼 자신의 아름다움을 확인 받으려 거울에게 질문을 하자, 거울은 "왕비님도 아름다우시지만, 백설 공주가 더 아름답습니다."라고 대답을 한다.
이에 엄청난 질투를 느낀 왕비는 사냥꾼에게 백설 공주를 숲으로 데려다가 죽인 후, 그녀의 폐와 간을 가져오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백설 공주를 사랑했던 나무꾼은 돼지의 폐와 간을 가져가고 그녀를 놓아준다.
숲 속에 남겨진 백설 공주는 일곱 명의 난쟁이가 사는 작은 오두막을 발견, 난쟁이들의 집안일을 도와주며 그곳에 은신해서, 살고 있지만
왕비의 거울이 여전히 백설 공주가 더 아름답다고 대답하는 바람에 그녀가 살아있는 것이 들통 나 버리고
왕비는 백설 공주를 없애기 위해 오두막으로 찾아가 끈으로 그녀의 목을 조르고 또 독이 묻은 빗으로 머리를 빗게 하지만,
그 때마다 백설 공주는 난쟁이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하지만 왕비의 마지막 계략인 독이든 사과를 먹고 백설 공주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만다.
슬픔에 잠겨 있던 난쟁이들 앞에 이웃 나라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 관 속에 누워있는 백설 공주의 아름다운 모습에 이끌려 그녀에게 입맟춤 한다.
그러자 백설 공주의 목에 걸려있던 독이든 사과 조각이 튀어나오고, 그녀는 다시 깨어나게 된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들은 왕자는 사악한 왕비에게 달군 쇠로 만든 신발을 신고 죽을 때까지 춤을 추도록 하는 벌을 내리고, 백설 공주와 결혼하여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산다.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꿈과 희망을 주었다고 하면서 끝을 맺는다, [출처]백설 공주| 두산백과
그러나,
내 생각은 전혀 다르다, 이 이야기로 나쁜 관습이 생겨나게 되고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하기 시작 하였기 때문이다,
마술 거울에게 묻고 알게 된다는 이야기 자체부터 거짓과 마술을 믿게 하는 것이니 나쁘고
또 자신 은 전혀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자기는 백설 공주라고 착각하게 하여 자기 앞에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기만 기다리게 하는 역효과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동화 이야기나 중력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데
문제는 사과를 동화에도 등장시키고 인류 과학 문명에도 등장시켜 만유인력의 법칙도 사과 때문에 발견 하였고 또 백설 공주가 독이든 사과를 먹고 죽었다가 왕자의 사랑으로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든지
앨런튜닝이 독이든 사과를 먹고 죽었다는 이야기와 아이패드로 유명한 애플사의 로고는 오른쪽 귀퉁이를 베어 문 듯한 사과 문양 등이 무언가 암시를 주면서 만유인력을 이용해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은 사과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하여
사과를 선악과로 인식시켜놓아 우리 신앙에 반대되는 사상
즉 전에는 사과를 먹고 죽었으나 지금은 사과를 먹어도 죽지 않으니 이제는 하나님 없어도 얼마든지 잘 살수 있다는 마귀계책에 빠져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과
그래서 많은 사람이 불신 세계로 향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혹을 떨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단언 하건데 사과나무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선악과가 아니다 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 둔다,
사과나무는 선악과가 아니다, 나는 청소년 시절 부터 선악과에 대하여 여러 사람들과 수많은 논쟁을 했던 사실이 있다,
한때 전도관에 다니던 어떤 사람이 복숭아가 선악과라고 주장하여 장시간 토론한 사실도 있다,
그 사람은 하와가 주는 복숭아를 받아먹던 아담이 하나님께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놀라서
복숭아를 통째로 삼키려다가 그만 복숭아가 목에 걸려 넘어가지 못하고 목에 걸려 남아 있는 것이 남자의 목에만 튀어나온 복숭아가 뼈가 그 증거이기 때문에 복숭아가 선악과라고 우기는 것 이였다,
그러나 복숭아도 선악과는 분명 아니다, 복숭아가 선악과라는 이야기는 억지로 지어낸 이야기 일뿐이다
또 어떤 이단종파는 포도나무가 선악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도 그렇게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은 노아의 포도주 사건이 제2의 선악과 사건이라고 하면서 계14:19에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라는 말씀이 그 증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포도나무도 선악과가 아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사용한 방법을 그대로 인용하는 꿰맞춘 억지주장 일 뿐이다,
그렇다면 사과나무는 무엇이고 복숭아는 무엇이며 포도나무는 무엇인가?
대답은 간단하다 사과나무는 사과나무고 복숭아는 복숭아 이며 포도나무는 포도나무라는 것이다
각종 나무 열매 사과나무나 복숭아나무, 포도나무 등은 에덴동산에서 부터 인간이 먹을 수 있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무의 일종(一種)일 뿐 이다,
그러므로 사과나무는 선악과가 아니다, 왜냐하면?
성경 어느 곳에서도 사과나무를 선악과라고 말씀 한 곳이 없고 복숭아나무와 포도나무도 선악과라고 말씀 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주님께서 요15:1절에 내가 참 포도나무요 라고 말씀 하신 것이나
마24:32절에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신 것을 볼 때
특정한 나무에 대하여 국가나 사람을 비유로 말씀은 있다,
그것을 가지고 사과 나무를 선악과라고 단정 할 수는 없다,
그리고 (마7‘:16-18)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컹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라는 말씀에서
각 나무마다 나무의 특성이 있고 그 나무 특성에 따라 거기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본문에 나타난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는 그 누구 어떤 사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렇다면 본문의 사과나무는 누구를 상징한 말씀인지 이제 본격적으로 한번 살펴보자,
-제 1부 끝
-제 2부 시작-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아가서는 비유와 은유법으로 말씀한 신약의 로마서이고 로마서는 직설법으로 말씀한 구약의 아가서다,
위에서 사과 나무는 선악과가 아니다 라고 하였다
각 종 나무는 나무 마다 특성이 있고 그 특성에 따라 거기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
(마7‘:16-18)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컹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약3: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고 반문 하면서 짠물은 단물을 내지 못한다고 말씀했다,
그렇다면 앞서 말씀드린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라고 했으니 수풀은 많은 남자들 이라고 해석한 것이라고 말씀 드렸다,
그리고 수풀을 각종 나무들 이라고 했으니 그 수풀 가운데 나도 한 종류의 어떤 나무라고 한다면 나는 마땅히 그 나무에 맞는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으면 버림당하고 찍혀 불사름 당한다
(히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눅13:7),포도원의 심긴 무화과나무가 열매 맺지 못하게 될 때 찍어 버린다 했다
(롬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나는 열매를 맺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 합당한 열매 맺고 있는가? 택한 받아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 되었으니 이제 완전히 영화롭게 되었다고 착각하고 열매 맺지 못하고 또 열매 맺지 않고 있는 것 아닐까,
선민 이스라엘 자손이 오늘날 우리의 거울이다,
(유 1: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
열매 없어 저주받은 무화가 나무를 생각하자,(막11:13-14. 20)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했으니
먼저 사과나무의 역할과 열매의 효능을 말씀한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다고 그 역할을 말씀 하고 있고 또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다고 하여 그 효과를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먼저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의 그 그늘은?, 어떤 그늘일까?
앞서 수풀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라고 하면서 그 그늘 이라고 했으니 수풀 가운데 그늘이 아닌 사과나무 그늘인 것이 확실하다,
그 그늘은 안식과 기쁨을 주고 있는 곳이라고 본문에 밝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다양한 그늘이 나와 있다
그 그늘의 의미를 알려면 성경에 나타난 다양한 그늘부터 먼저 상고 해 볼 필요가 있다, 몆 가지 그늘을 잠시 상고해 보자,
1, 다스림을 상징한 가시나무그늘
(삿9:15)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2, 죽음을 상징한 사망의 그늘,
(시107:10-11)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시44:19) 주께서 우리를 승냥이의 처소로 밀어 넣으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시107:14-15) 이에 그들이 그 환란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음에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맨 줄을 끊으셨도다,
3, 더위를 피하는 그늘
(사4:6)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욘4:6)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4, 도움이 되는 그늘
(시63: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5, 재앙을 피하는 그늘
(시57: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가기까지 피하리다,
6, 피난처가 되는 전능자의 그늘
(시91:1-2)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의미를 상징한 그늘이 있지만 생략하고
다만 이상과 같은 말씀을 분석해 보면 술람미 여자(성도)가 앉아 기뻐한 그 그늘이란?
도움이 되시며 요새가 되시고 재앙을 면케 하여 주시고 피난처가 되고 한낮의 폭염을 피하게 하는 주의날개 그늘을 말씀 한 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그 그늘 아래 앉아서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앉게 되니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데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앉아서 기뻐하였는데 심히 기뻐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심히 기뻐하였다는 것은 아주 큰 기쁨을 말할 때 쓰는 단어다,
이만 저만한 기쁨이 아닌 아주 많이 큰 기쁨을 말한다,
심히 기뻐하였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주 큰 기쁨을 맛보고 느껴보고 체험해 본 사람 만이 말 할 수 있는 기쁨이다,
그리고 심히 기뻐하였고 라는 말씀에는 큰 기쁨의 상태가 계속 진행되어가고 있는 현재 진행형을 말씀한 것이다,
그러므로 심히 기뻐하였고 라는 말씀은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이 계속 성취되는 장면과 같다,
항상 기뻐하는 현상은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연속 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한 것이다,
그래서 심히 기뻐함이 충만 했던 사도 바울은 옥중에 있으면서도 도리어 밖에 있는 성도들에게 기뻐하라 권할 수 있었던 것이다
(빌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4:4)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주님은 성만찬을 마치고 잡혀가실 것을 아시면서도 감람산으로 나가실 때 찬미하며 나가신 것은(마26:30), 기쁨이 충만하셨기 때문이다,
(요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기뻐하라는 것은 억지처럼 들릴 수 있으나 심히 기뻐함을 체험한 성도는 어떤 고난에서도 기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땅위의 모든 고난은 잠간이요 영원한 것이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시간적 관점에서 보면 오늘은 반드시 지나가고 지나간 오늘은 내일이 아닌 어제가 되는 것은 누구도 부인 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의 고난과 고생이 내일의 추억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고난은 반드시 지나가고 고난 후에 오는 기쁨은 더 큰 기쁨이 되는 것은 고난을 겪어보고 극복한 사람은 다 안다,
지금의 고난과 고생이 내일의 기쁨과 추억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고난 후에 더 큰 위로와 평안을 확신 한다면 어떠한 고난도 극복할 수 있고 고난 중에 기뻐할 수 있다,
(고후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란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세상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과 생겨나지 않은 일 때문에 미리 염려하고 걱정하는 일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근심과 염려를 스스로 만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주님은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은 미리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다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 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염려하고 근심하기 보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기도하며 더 기뻐해 보자,
부정적 염려를 긍정적 사고(思考)로 바꾸며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그렇게 살다보면 삶에 활기가 있고 생기가 넘치고 희망이 샘솟듯 솟아나는 것을 체험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같은 간증이 나오게 된다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누가 그 그늘에 앉았다고 하였나?
내가 앉았다고 하였다,
내가 앉았다는 것은 내가 직접 체험했다는 것이다,
나는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앉아본 체험이 있는가?
재앙을 면케 하고 한낮의 폭염을 피하게 하시는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앉아 심히 기뻐해본 체험이 있는가?
성도(신부)라면 있어야 한다, 성도(신부)는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 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 그늘에 앉아본 자는 기쁨이 넘쳐나지 않을 수 없다
심히 기뻐하지 않을 수 없고 항상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도 기쁨이 맘속에 남아있고 그 기쁨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찬411) 아 내밈속에 참된평화 있네 주예수가 주신 평화 시험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주가 항상 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위로 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앉아 보호받고 안식 얻고 평안을 누리니 심히 기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만 해도 큰 기쁨이 되는데 그 열매까지 먹었으니 얼마나 기쁠까?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했다
그 열매의 효과는?
사과열매라는 말씀이고 사과 열매는 달았다는 말씀이다 ,
그렇다면 달았다고 말씀한 그 열매는 무엇을 상징한 말씀일까?
성경에는 다 짝이 있다(사34:16)
그러므로 달았다는 말씀의 짝은
(시편 119편 103절 말씀을 다같이 찾아 한목소리로 읽어보자
(시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19:7-10 여호와의 말씀은 꿀과 꿀 송이 보다 더 달도다
내입에 달았다는 것은 내가 먹어보았다는 말씀이고 내가 직접 체험 해 보았다는 말씀이다 ,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그 그늘에 앉은 체험과 내 입에 단것 두 가지를 다 체험해 보았다는 간증의 말씀이다,
폭염에서 시달린 내 영혼이 그 그늘 아래 앉게 된 것 만 해도 심히 기쁜일 인데
그 열매로 새 힘을 주어 내 입을 달게 하시니 내 영혼을 소생케 하는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게 된다,
주님의 말씀이 눈과 귀에 쏙쏙 보이고 들리는 단맛을 느끼고 있는가?
진정한 사랑만 있으면 그 열매가 내 입에 달았다는 말씀처럼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단맛을 느끼고 내 입에 달았구나 라고 저절로 입술로 고백하게 된다,
단맛은 먹어도 먹어도 실증을 느끼지 않고 자꾸자꾸 먹고 또 먹고 싶은 것이 단맛의 특징이다
여기서 말씀한 달았다는 단맛은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고 읽어보고 또 읽어보아도 또 보고 싶은 마음을 상징한 말씀이다,
그 그늘 아래 앉아 그 열매를 먹어본 체험이 있으면 말씀을 들을 때 성경을 읽을 때 꿀과 꿀송이 보다 더 단 말씀을 갈급하여 찾고 또 찾게 된다
(시42:1,시119:123)
그러면 ,가장 좋은 길을 보게 된다, (고전12:31),
(복음 송)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 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 하나이다
주님 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바쳐 경배 합니다,
금보다 귀한 나의 주님 내게 만족 주신 주 주님 만이 나의기쁨 나의 참 보배
(찬205장)
1,주 예수크신 사랑 늘 말해 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저 뵈지 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 곳 나 밝히 알아듣게 또 들려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나 항상 듣던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2,아침의 이슬방울 쉬 사람 짐 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 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라는 말씀은
사과나무와 그 열매는 독생하신 하나님(요1:18)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씀이다,
달고 단 사과나무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말씀은 곧 예수님이시다,(요1:1)
그래서 사과나무 그늘을 하나님의 날개 그늘이라고 말씀한 것이다,
2절에서 백합화 같도다 라는 말씀에서 성도와 예수님은 하나라고 말씀드린 것과 같이
본문의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라는 말씀도
2절의 해석 법 대로 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은 동등하시다는 말씀이 된다,
그렇다,
사과나무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되시는 예수님을 상징한 것이다,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나의 신랑 되시는 주님은)
수풀 가운데 (세상 모든 위인들과 영웅호걸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근본 하나님 같으신 예수님이시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내가 주님의 날게 보호 아래 있을 때가 가장 기쁘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주님의 말씀을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때이구나)
(시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찬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ː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 이로다 ː∥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아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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