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람미 여자의 말
5절.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본문의 말씀을 보면 술람미 여자가 얼마나 왕(주님)을 사랑하는지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병이 생겼을 정도로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신의 상태가 힘이 없기 때문에 내 힘을 도우라고 말하면서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건포도를 지정하여 말하고 있다,
우리는 병들거나 힘이 없을 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병들거나 힘이 없을 때 나는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내근처 가까운 곳에 있는가?
가장 가까운 사람중에 내가 도움을 청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 인가?,
내가 힘들고 병들었을때에 한걸음에 달려올 목사님이나 장로, 그리고 권사, 집사님들이 가까이 계신 분들 이라면 참 좋을 것이다,
그런데 본문에서 술람미 여자가 나를 도우라고 말하면서 너희는 이라고 했다,
그러나 너희는 이라는 단어는 친구나 아랫사람들을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이므로 왕에게 사랑받는 처녀들이라기 보다는 술람미 여자가 거느리는 궁녀들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너희는 이라고 칭한 사람은 술람미 여자와 가장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임은 분명하다,
술람미 여자가 말한 너희는 이라고 칭한 자는 누구일까?
1장 3절에 나오는 왕을 사랑하는 처녀들일 수도 있고,
술람미 여자를 사랑한 솔로몬이 보내준 궁녀들 일 수도 있다,
그래서 너희는? 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주님 전에 항상 나와 기도하는 성도들로 생각할 수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없다 다만 내가 힘이 없을때 나를 도와 줄 사람이 내 가까이에 있느냐가 중요 하다,
그런데 그들에게 도움으로 요청한 음식이 건포도 다,
건포도는 무엇인가?
건포도는 포도열매를 널 판지나 지붕 위 같은 곳에 널어놓아 햇볕에 말린 알갱이 들을 말한다,
건포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맛있는 식품으로 특히 여행 할 때 힘이 되는 식품이다, 그 당시 건포도는 기력을 빨리 회복하는데 쓰이는 식품이였던 것 같다,
다윗이 아말렉 군대를 추격하다가 만난 애굽 소년에게 준 것이 떡과 건포도 였다,
(삼상30: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공동 번역본에는 먹고 힘을 얻고 먹고 정신을 차렸다, 라고 하였다,
이 말씀만 보아도 그 당시 건포도는 기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오늘날 건강기능 식품같은 식물로 여겼던 것이 분명하다,
(사16:7),길하레셋 건포도 떡을 위하여 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건포도떡은 아마도 오늘날 설기 떡에 건포도를 넣어 만든 것과 같은 것을 건포도 떡이라고 칭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본문에서 말씀한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라는 말씀도 건포도 떡을 먹게 함으로 힘을 얻고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도우라는 말씀으로 생각 해 볼 수 있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 짐승도 먹어야 산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먹지 않으면 죽는 건 마찬가지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죽는 것은 마찬가지가 아니다 전혀 다르다,
짐승은 죽으면 형체가 멸망하면서 흙으로 돌아가 흙이 되고 그것으로 끝이다
사람은 육과 영이 함께 하는 생령 이기에 육신이 죽는다고 영혼도 함께 죽는 것이 아니다,
(전3:20-21)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그래서 시편 기자는
(시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밥만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멸망 당하는 짐승과 같다
(잠 12: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짐승 같다는 욕을 듣는 자는 그 사람은 곧 멸망하게 된다는 저주가 담긴 욕을 듣는 것과 같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육과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도 육은 육이니 육(肉)은 육의 양식(식물)을 먹어야 살 수 있고 영은 영의 양식(말씀)을 먹어야 살 수 있다, 그래서
(마4:4) 예수께서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말씀 하셨다,
육신은 육의 양식(건포도)이 필요하고 생령은 영의 양식(사과)이 필요한 것이다,
영은 영의 양식을 먹어야 산다,
육신을 입은 사람은 육신에 거할 동안에는 꼭 양식(식물)을 꼭 먹어야 살 수 있듯이 생령은 반드시 영의 양식도 꼭 먹어야 산다,
빈들에 모인 수많은 군중들이 배고파 허기져 쓰러지려 할 때에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마14:16, 막6:36, 눅9:13)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
도와주라고 분부 하신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친히 육신의 양식을 배부르게 나누어 주신 사실은 너무나 유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건포도로 힘을 돕고 라는 말씀은 들판의 모였던 무리들이 배가 고파 주릴 때 주님의 능력으로 배부르게 먹여 주심으로 도외주심같이 건포도 떡으로 힘을 내도록 도와 달라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건포도는 인생길에 힘이 되는 것이 떡이기 때문이다,
(왕19장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른지라,
배고픈 자에게 말로만 배부르게 하라고 하지 말자, 많고 적고를 막론하고 가지고 있는 자가 먼저 베풀어야 한다, 오병이어의 역사는 한 어린 아이의 헌신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요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약2:15-16) 만일 너희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만약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건포도를 주지 않았더라면 다윗 생애에 또 하나의 큰 오점이 기록 될 수 있었다, 그 위태했던 일을 예방 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건포도가 연관 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삼상25:18) ,
그러므로 말씀 전하는 목회자를 배고프게 하지 말라
굶주리고 배곯는 성도를 모른체 하지말자,
어려운 성도에게 실질적인 양식으로 도움을 주자, 무엇을 주어야 하나? 건포도로 도와 주자,
입술로만 도와주는 것이 아닌 실제 힘이 되는 물질로 도와주자,
건포도는 (삼하6:17-19)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긴 후 여호와 앞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후 기쁨이 넘쳐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건포도 떡 한 덩이씩 나누어 주었다는 기록을 볼 때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나누는 음식이 건포도 떡임을 알 수 있다,
여호와 앞에 제사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함께 나누는 즐거운 날에 힘이 되는 음식이 건포도 떡이 였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나는 건포도를 육신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양식으로 함께 나누고 베풀며 기쁨을 누리게 하는 식물을 상징한 것이 본문에서 말씀하는 건포도라고 해석해 보았다,
일찌기 고, 박재준 목사님의 강의에서 건포도를 성경말씀으로 해석하셨다,
건포도는 (성경) 맛있고 영양이 많고(성경), 오래 보존되고(성경) 변치 않기 때문(성경) 이라고 말씀하셨다, 참 귀한 해석 이셨다,
그래서 억지로 라도 성경 말씀을 읽게 하고 들어 보도록 강권 하라고 강조 하셨던 말씀이 새롭다,
그때는 이해가 부족 했으나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과연 건포도 같은 힘이 되는 귀한 말씀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건포도는 널어 햇볕에 말린 것이라고 하였다,
고, 박재준 목사님은 건포도를 햇빛에 말림같이 십자가상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말라버리신 주님을 연상 하게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요6:35) 주님께서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다 건포도 떡 즉, 건포도는 주님을 상징한 것이다,
성도가 힘이 없어 쓰러지려 할 때에 힘을 얻을 수 있는 떡, 건포도 되신 주님,
생명의 떡이신 주님이라고 하셨던 것이다
(요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내가 힘을 얻을 수 있는 오직 예수님 뿐 이라는 말씀이다,
(찬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예수 떠나 살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 이 주 예수
(찬83장) 2절,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인생길을 가는 자 힘이 없어 쓰러지려 할 때에 능력 있는 팔을 펴서 나의 손을 붙들어 나를 구해 줄이 누가 있으랴,
주 예수 주 예수 주 예수 밖에 누가 있으랴, 슬퍼 낙심 될 때에 내 친구 되시는 구주 예수 밖에 다시 없도다,
본문의 건포도는 육신의 양식을 상징 하고 영의 양식을 상징한 것으로 해석한다
다만 건포도가 힘이 되는 식물을 상징한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육신의 힘을 돕는 것은 건포도이고 영혼을 시원케 하는 것은 사과다
육신이 힘들때는 건포도로 힘를 얻고 영혼이 지칠 때 시원케 하는 것이 사과라고 생각해 본다는 말씀이다,
아가 2장 3절에서 사과나무는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고 하였다,
본문에 사과로 나를 시원케하라 했는데 시원케 하는 사과는 또 누구를 상징한 말씀일까?
(잠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히3: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시는 분은 바로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그러므로 시원케 하는 사과란? 말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 곧 예수님을 상징한 것이다,
(히3:1-3)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그리고 본문 본문 말씀을 자세히 보면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시원케 해달라고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이유는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다
사랑하므로 생기는 병이 있다는 말씀이다,
사랑하므로 생기는 병은 무슨 병일까?
나는 의사가 아니다,
우리 교회에 의사선생님이 계시니 사랑하므로 생긴 병이 무슨 병인지 병명을 여쭤보자,
사랑하므로 병에 걸린 자에게는 어떤 처방으로 어떻게 치료 해야 하나? 일반 적으로 사랑해서 생긴 병을 상사병이라 한다
한글 사전에 상사병이란?
남녀 간에 몹시 그리워하여 생긴 병이라고 하였다,
옛날부터 상사병에는 약이 없다고 전해 진다
그래서 헨리 데이빗 소로우(1817-1862,) 미국의 사상가, 초월 주의자 수필가, 시인)는 그에 시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사랑으로 생긴 병은 약이 없다,
오로지 그 사람을 더욱 사랑하는 것만이 유일한 약이다,
데이빗 소로우의 대표작 : <월든/walden 1854>이다,
데이빗 소로우의 글을 읽는 순간 생각난
찬송이 314장 찬송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사랑
예수 사랑만이 유일한 약이다
작고한 법정(속명:박재철 승려)의 무소유 라는 책은 소로우의 절대적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법정이 가장 아끼는 책이 소로우의 대표작 “월든” 이라고 한다,
소로우의 <시민 불복종 On the Duty of Civil Disobendience 1849)이란 책도 마하트마 간디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영향을 받아 비폭력 저항 운동을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톨스토이는 (1828~1910 러시아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사람은 사랑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이며
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은 삶의 기초다, 라고 하였다
생떽쥐 페리 (1900-1944, 프랑스의 비행사와 소설가, 대표작 어린왕자 등)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처다 보는 것이 아니다,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하였다,
타고르- (1861-1941, 인도의 사상가 교육가, 시인)
사랑은 끝없는 신비다,
왜냐하면 누구도 그것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타고르의 시를 많이 좋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고 깊고 오묘한 사랑을 어찌 인간이 다 설명할 수 있을까?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언 봇하네(찬송가 304장) 하지만 나는 술람미 여자의 병을 미친병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미친병 이란? 정신이상현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몹시 그리워하는 한 가지 마음에 전심으로 몰두하고 있는 상태의 미친병(美親病) 이란 의미로 말한 것이다,
상사병에 걸린 사람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만 온 정신이 집중되어 아무런 다른 일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상사병은 미친병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많은 사람이 상사병 같은 미친병에 걸려 있다,
나는 안 미쳤다고 장담하지 말라, 미쳐가고 있거나 미쳐있다,
어떤 종류의 상사 병 미친병에 걸렸거나 미쳐있다
돈에 미치고, 명예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자식에 미쳤다,
수 많은 사람이 그와 같은 것에 집착하고 미쳤거나 미쳐가고 있다
그런데 특이 한 것은 돈이나 명예 권력 자식에 미친 자들에게는 한결같이 만족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은 다 미처서 살아간다
육에 속한 자는 세상 것, 땅에 것에 미치고 영에 속한 자는 영의 것, 하늘의 것에 미친다,
술람미 여자가 병이 생긴 것도 솔로몬을 사랑해서 생긴 병이다 솔로몬을 미치도록 사랑했기 때문에 병이 생겼다는 말씀이다,
성도가 병이 생긴다면 주님을 미치도록 사랑해서 병이 생겨야 한다,
그래야 건포도로 힘을 얻고 사과로 시원하게 할 수 있다
성도는 돈과 권력 명예 자식 사랑에 미치면 안된다,
미치려면 주님께만 온전히 미쳐야 한다, 사랑 병에 걸리려면 주님 사랑 병에 걸려야 한다는 말씀이다,
왜? 주님께만 온전히 미쳐야 한다고 하나?
주님께 온전히 미치면 참 만족과 참 기쁨 참 평안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것은 속고 속이는 거짓 속에 이루어지는 것들이기에 그 속에 참 기쁨과 참 만족은 없다,
그러나 주님 안에는 평강과 진실함이 있기에 참 만족과 참 기쁨이 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미쳤다,
남들이 미쳤다고 하였고 자신도 미쳤다고 하였다,
(행 26: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 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행 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베스도가 바울보고 미쳤다고 했다
바울은 (고후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 하시는도다 하였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하나님를 위하여 미치게 하였다는 고백의 말씀이다,
그래서 술람미 여자는 솔로몬을 사랑해서 미쳤다는 의미로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고백한 말씀으로 해석 한 것이다,
(심령찬양19장9절)
사랑하는 예수로 내가 콱 미치고 그 예수로 인하여 나도 죽게하소서 예수님 예수님 내 중심에 오셔서
예수 한분 만으로 만족 하옵니다,
주님을 사랑하므로 병이 생긴 자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은 건포도요 사과라고 하였다,
건포도와 사과는 육신의 양식도 되고 생명의 양식도 되는 예수님이 말씀을 상징 한다고 했다,
생명의 양식인 신구약 성경은 만병통치약이다 그 안에 치유의 능력과 영원한 생명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사과는 나를 시원하게 하는 사과라 했으니 사과는 우리를 시원케 하는 생수되시는 예수님을 상징한 말씀인 생명수 강물을 마시자(계22:1-2)
나는 우리는, 예수를 사랑하므로 주님에게 콱 미쳤으니 건포도로 날마다 도와주시고 생명의 양식 시원한 사과로 날마다 시원케 하사 내 영육을 강건케 하시고 우리를 항상 도와 주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찬377)
1, 전능하신 주하나님 나는 순례자이니 나는 심히 연약해도 주는 강 하옵니다
하늘 양식 하늘 양식 먹여 주시 옵소서 먹여 주시 옵소서
2, 수정 같은 생명수를 마시도록 하시며 불과 구름기둥으로 나를 인도 하소서
나의 주여 나의 주여 힘과 방패 되소서 힘과 방패 되소서,
3, 요단강을 건널 때에 겁이 업게 하시고 저기뵈는 가나안땅 편히 닿게 하소서
영원토록 영원토록 주께 찬양 하리라 주께 찬양하리라 주께 찬양하리라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예수님께 온전히 미친 재건성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랴 내가 사랑 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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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4절.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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