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람미 여자의 말)
16절.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17절.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솔로몬의 사랑에 감복한 술람미 여자가 솔로몬을 찬양으로 화답하며 고백하는 장면이다,
주님의 은혜에 감복한 성도가 예수님을 찬양하는 장면 이라는 말씀이다,
신부에게 신랑은 가장 잘난 사람이요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인 것이다,
주님께서 나를 향하여 내 사랑아 라고 하셨는데 내가 어찌 주님을 향해 나의 사랑 하는자 라고 부르지 않을 수 있으며
주님께서 나를 향해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나 또한 주님을 향하여 주님만이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 되시고 어여쁘고 화창하다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는 말씀이다,
신부의 어여쁨은 신랑의 기쁨이요 신랑의 아름다움은 신부에게는 가장 큰 즐거움이 된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내가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주님만이 가장 아름다우시고 가장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의 신랑 예수님은 (요1:14)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더라,
최고로 영광스러운 분이시고 영원토록 영광중에 계신 분이시다,이와 같은 분에게 내가 사랑 받고 나도 사랑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 인지 형용 할 길 없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시45:2) 왕은 사람들 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사람들 보다 아름다우신 우리의 왕 나의 구주 예수님이시여!,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은혜를 입술에 머금었으니 어찌 사랑 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주님은 참 빛이시기 때문에 화창하다,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 앞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1906-1945)는 21세 때 베르린 대학 신학박사 논문중 성도의 교제에서
빛 가운데서 빛이 되는 삶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이 행복을 맛본 사람은 달콤한 어두움과 빛을 절대 서로 바꾸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어두움을 빛과 바꾸어 버리면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 금하지 못합니다 . 빛 가운데서 나와 빛이 되는 성도와 사귐을 가질 때 세상의 어두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더욱 얻을 수 있습니다 고 했다
본 회퍼는 감옥에서 그의 제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의 편지 중 매 맞 는것 보다 죽임을 당하는 것 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밖이 너무 조용하다는 것이다,
십자가를 이용하고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다,
오늘 우리 세대에 형편은 어떤가?
화창하다, 한글 사전에는 화창을 날씨나 마음이 따스하고 맑음을 뜻한다고 하였다,
화창 하다는 말씀은 내가 사랑하는 주님은 맑고 밝고 따뜻한 분이라는 사실을 체험한 성도가 주님의 사랑이 말고고 다스함을 고백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요일1:5)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의 침상1장 12절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를 말씀하면서 침상에 이미 해석 한바 있다,
왕이 침상에 앉았다는 것은 술람미 여자와 솔로몬 왕이 더 깊은 교제의 자리에 앉았다는 말씀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의 침상이란? 죄악을 짓는 자리가 아닌(잠7:16-27)안식의 장소로, 신랑과 신부 즉 주님과 성도가 서로 영적으로 교통하는 장소 은밀한 기도 자리를 상징한 말씀이라는 것이다
다윗은 (시 63:6-7)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했고
(시149: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 할지어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항상 주님과 은밀한 기도의 자리를 함께한
(단4: 7:1) 다니엘은 항상 침상에서 꿈과 계시를 얻었다,
(행10:2-4) 항상 기도했던 고넬료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기억하신바 되고 응답 받았다,
성도의 침상은 항상 주님과 교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즉 쉬지않고 기도하는 자리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 지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성도에게 항상 있어야 할 자리가 침상 곧 은밀한 기도자리다,
항상 있어야 할 것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항상 있어야 할 것들이 내안에 있으면 내가 항상 하여야 할 것 또한 항상 하게 된다,
항상 하여야 할 것
1, 항상 전도
(고전 15:58)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2, 항상 기도
(롬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눅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눅 21:36)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 항상 소유
(갈 2:5)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시119: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5, 항상 복종,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 복종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빌 2:12)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6, 항상 감사
(엡 5:20)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후 1:3)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7, 항상 찬송,
(시 84: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 72:15)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시 71: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히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8, 항상 준비
(벧전 3:15)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9. 항상 경외
(잠 23: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빌 2:12)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0 항상 소망
(호 12:6)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시 71: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11 항상 선행
(살 전 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2, 항상 기쁨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빌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 3:1) 주 안에서 기뻐하라
(시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이와 같이 항상 하여야 할 것을 하는 성도의 침상은 푸르다고 한 것이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라는 말씀 속에는, 신선함과 활동적인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버드나무가지의 푸르름 (창30:37)같이 생명체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푸르고 라는 말씀은 살아있는 믿음 역독적인 신앙을 상징한 말씀이기 때문이다,
또한 푸르다는 것은 젊다는 의미라고 생각해 보았다,
젊음에는 역동하는 힘이 있다, 믿음의 기도에는 역동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는 젊어야 한다,
푸르다고 하면 대다수 사람들은 하늘을 상징한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에 동의 한다, 푸른하늘 궁창 위 궁창 하늘 성도들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성도가 하늘에 소망이 분명할 때 확실한 것은 푸른 침상의 교제가 있다는 것이다 푸른 침상의 교제는 역동적이고 생동감이 있는 살아있는 기도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70인의 장로들이 언약식을 할 때 하늘이 청옥을 편 듯 하였고 청명하였던 것을 목도 한 것을 증언하였기 때문이다,
(출 24:9-10)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또한 구원받은 성도들이 유리 바다(푸른하늘)가에 서있다고 하였기 때문이다(계15:2),
그리고 푸르다는 것은 앞으로 나가라는 뜻으로 생각해 보았다
소망에 푸른 신호등이 켜졌으니 믿고 나아가라는 듯으로 믿음으로 앞을 향해 나아간다는 고백을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라고 말씀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 것이다,
우리 집은 백향 목 들보, 잣나무 서 까래 로구나
우리 집은 백향 목 들보 잣나무 서 까래 로구나,
읽기만 해도 아름답고 튼튼한 집에 신비함을 주고 있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얼마나 견고하고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말씀한 것일까?
그런데 우리 집이라 함은?솔로몬과 술람미 여자가 함께 교제 하는 집을 말씀한 것이다,
좀 더 엄격히 따진다면 솔로몬 왕의 집이라 할 수 있다,
솔로몬을 주님으로 상징 했으니 솔로몬의 집은 주님의 집이다,
그런데 우리 집이라고 했다 주님의 집이 내 집이라는 것이다,
주님의 집은 어떤 집인가?주님께서 일찍이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다, (사56:7, 막11:17)
그러므로 우리 집이란? 만민이 기도하는 집, 곧 교회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푸른 침상이 있는 집, 주님과 나만의 은밀한 교제가 있는 성전, 교회라는 말씀이 다,
그렇다면 백향목 들보와 잣나무 서까래는 무엇을 상징한 말씀일까?
성서 사전에 백향 목은 튼튼하게 뿌리를 뻗는 강인한 수목이라는 아람어의 어원을 가진 나무라고 하며 성경에 70번이나 기록 되였다고 한다,
사자를 짐승의 왕으로 칭한 것처럼 백향 목은 수목의 왕으로 여긴다고 한다,어린나무 일 때는 피라밋 형태의 삼각형 모양으로 자라지만 큰 나무가 되면 우산을 펴놓은 형태가 된다고 한다,
레바론 산맥 해발 2000 m이상인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뿌리가 깊고 높이가 40m 줄기는 3m 넘고 나무의 수명이 2000-3000년 간다고 한다
그래서 백향목과 잣나무는 레바론의 영광(사35:2, 60:13)으로 상징하기도 하였다 ,
백향 목은 짙은 향기로 향기를 풍겨 향기롭고 나무 진액이 많아 병충해가 없으며 방부 력(防腐力)도 있고 내구력도 뛰어나 아름답게 광을 낼 수 있어서 가장 귀중한 건축재로 많이 사용 되었다고 한다,
(시104:16) 여호와의 나무는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이라고 했다,
추운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재질이 굳고 단단하며 곧바로 높고 크게 자라므로 레바론 인접나라들이 궁전을 짓는 건축재로 많이 사용 하였다고 한다,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이 레바론 백향 목으로 지은 것은 너무나 유명하고 다 잘 아시는 말씀이니 거론하지 않겠다,
이와 같은 사실을 종합하여 볼 때 우리 집의 백향목 들보 라 함은?
1, 백향목은 예수님을 상징한 말씀이다
(시92: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오직 주님만 의인이다,(롬3:11, 시14:3)
솔로몬이 지은 성전과 자재와 재료 모두가 장차 이루어질 새 예루살렘성전을 상징 한 것이다,
새 예루살렘 성전은 어린양의 신부와 어린양이 함께 지어진 성전으로 그 중심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계21:22)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이와 같이 우리 신앙의 집은 백향목 같이 곧고 바르게 성장 하는 최고의 나무로 지어지되 그 중심은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유1:20) 거룩한 믿음위에 자기를 건축하라 했다(개정)
(마16:18) 주님께서도 반석(예수)위에 집을 지으라 하였다
(마7:24) 이 반석(예수)은 곧 말씀이라고 하셨다
(요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백향목은 진액이 풍족하여 벌레가 뚫지 못하고 썩지 않는 예수님을 상징한디,
(시 92: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진액이 풍성하면 오래 지나도 어떤 벌레도 침투하지 못하고 뚫지도 못한다,
(행 13: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행 13: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교회가 예수님 되시는 백향목으로 지어지면 진리의 말씀 진액이 풍성해서 어떤 죄악도 교회 안에 침투하지 못하므로 변치 않고 썩지 않는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또한 성도의 신앙이 백향목 같이 곧고 진리의 진액이 풍성하면 백절불굴의 신앙이 되어 음부의 권세가 이지지 못하고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는 것을 상징한 말씀이라고 생각 한다,
3, 백향목 들보의 향기는 예수님의 향기를 상징한다,
(고후2:15)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니,
우리 기도에는 향기가 있어야 한다, 중심에서 우러나는 향기는 주님만 아신다,(레 3:3-17) 향기로운 제물만 하나님이 열납 하시기 때문이다,
냄새에는 악취와 향기 두 가지가 있다, 생명에는 향기가 있고 사망에는 악취가 있다,
우리의 기도와 삶에서 생명의 향기가 나야 한다,
내 생활과 기도에서 사망의 악취가 나면 살았다 하나 썩어가고 있거나 죽
은 것이다
나는 향기 나는 생명의 기도를 하고 있는가?
사망의 냄새, 악취 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기도에 생명의 향기가 있다면 육신은 죽어 없어진것 같아도 그 생명의 향기는 영원히 살아 있다,
백향 목처럼 생명의 향기 날리며 살자, 쉬지 말고 기도하면서 살자,
이와 같이 지은 집(주님)을 가리켜 우리 집은 백 향목 들보 라고 말씀한 것이다,
우리 집은 백향 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그렇다면 들보란? 또 무엇을 의미 할까? 말은 많이 들어 봤지만 막상 들보가 뭐냐고 물으면 시원하게 대답하지 못한다,
집을 짓는 전문 목수들이 아니니까
들보란? 집을 지을 때 기둥과 기둥을 세운 그 위에 가로 질러 얻어 놓는 대 들보를 말한다,
집을 짓는대 가장 중요하면서도 들어나지 않고 눈에 띄지 않으면서 집의 가장 중요한 중심 이 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들보라고 한다,
그러므로 들보란? 건물의 중심 되시는 예수님을 상징한 것이다,
참 성도로 생각해 보면 모든 영광은 주님께만 돌리고 자기를 전혀 나타내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끝까지 헌신하며 충성하는 자를 상징한 말씀이라고 생각 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백향목 들보란? 내 삶 전체의 중심은 예수님이 된다는 말씀이다,
육체를 장막 집(고후 5:1)에 비한 것 같이 주님이 내 삶 전제의 중심이 되시는 것을 고백한 말씀이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라 한 것이다,
우리 집은 백향 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이제 우리는 주님을 향해 담대히 우리 집은 백향 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라고 말할 수 있는지 스스로 반문해 보자
그런데 이번에는 잣나무 서까래라고 말씀 하고 있다
그렇다면 잣나무 서까래는 또 무엇이며 무엇을 상징한 무슨 뜻의 말씀일까?
서까래란? 지붕을 만들기 위해 용마루의 마루대로부터 처마까지 가로 방향으로 지붕을 덮는 데 쓰이는 나무를 말 한다고 한다
또 서까래란? 지붕 판을 만들고 추녀를 구성하는 가늘고 긴 각재라고도 한다
잣나무는 푸른 소나무 과의 교목으로 잣은 식용으로 나무는 가구나 건축재로 사용하는데 내구력과 향기와 색상이 백향목에 버금가서 건축재로 많이 사용 한다고 한다,
잣나무의 특징은 강한 내구력 때문에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특성을 가진 나무로 어떤 역경에도 꼿꼿이 견디는 지조와 절개를 상징 한다
그래서 잣나무 서까래를 예수님을 상징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1,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나무를 상징했기 때문이다,
(창6:13-22)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너희를 위하여 잣나무로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다, 노아가 만든 잣나무 방주는 덮는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개정판에는 고페르 나무)
솔로몬 성전에 마루와 (왕상6:15) 성전 외소의 문짝은 (왕상6:34) 잣나무로 제작하였다,
주님께서 잣나무로 만든 방주와 같이 우리 모든 죄를 덮어 주시고 구원해 주시r성전과 구원선 이심을 상징한 것이다,
잣나무로 만든 방주는 물속에 있어도 빠지지 않고 험한 풍파에서도 구원해 주셨다 그래서 해상업에 뛰어난 두로 인들이 잣나무와 백향 목으로 배를 건조 하였다(겔27:5-7) ,
(찬400장) 1, 험한 시험 물속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건져 주소서 주여 나를 돌보시사 고이 품어 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2,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나무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고 십자가위에서 승리하신 주님 본받아 온갖 핍박에도 끝까지 신앙의 절개를 지킨 나봇 같은 신앙(왕상21:1-16)
백절불굴의 다니엘과 같은 신앙의 용사들이 (히11:38) 잣나무 서까래 같은 나무들이다,
그러므로 우리 집 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라는 말씀은 우리는 육신의 썩을 집을 짓는 자가 아닌 예수님 중심으로 영생의 집을 짓는 복 있는 자 라는 것을 상징한 말씀도 된다,
우리 집 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예수 안에서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반석위에 세운 교회요 성도들의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의 교회요 힘있게 기도하는 성도의 집이라는 뜻도 된다,
우리 집 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예수 안에서 쉬지 않는 기도로 생명 향기가 진동하고 진리의 진액이 풍성하여 어떤 죄악도 사망의 냄새도 없고 죄가 침투하지 못하는 교회로구나 ,
우리 집 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예수 안에 있어서 세상의 모진 광풍과 어떤 세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앞에 모든죄를 사함받아 완전하게 보호받는 구원의 방주에 거하는 자들이로구나
주님이 지으신 백향목 들보와 잣나무 석가래 집은 낡아지거나 쇠하여 지지 않는 영원히 향기 나는 집입니다,
우리를 온전히 보호해 주시고 영원 복락을 누리게 하시는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 이신 주님만 사랑합니다,
16절.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17절.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주님은 정말 어여쁘고 아름다우신 참 좋으신 변함없는 분이 십니다
-아멘-
(찬 463장) 사랑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주님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1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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