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4:7)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아 4:8)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솔로몬(주님)은 술람미 여자(성도)를 향해 나의 사랑 이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술람미 여자(성도)는 나(주님)의 사랑 자라는 말씀이다
나의 사랑 하는 자란? 주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사랑 하는 자 즉 영혼을 지극히 사랑한다는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간절한지 사랑 하는 자라는 말씀이 신약에도 이어지고 있다,
(요일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요삼 1: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사랑 하는 자를 위하여 골고다 언덕에서 몸 버려 피흘려 죽으시기 사랑하신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전 성경에는 나의 사랑 너는 순전하고 어여뻐서 라고 되 있었는데 지금 개역 개정 성경 에는 단순히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라고 되 있어서 약간 단순한 느낌이 들어 쉽게 넘어 가기 쉽지 않아 이전 성경에 의거 하여 살펴 보려고 한다,
순전하고 어여쁘다고 하는 순전하고 라는 말씀 속에는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었기에 순전 함을 알고 있다는 의미가 있고 술람미 여자(성도) 전체가 어여쁘다는 뜻이 된다,
솔로몬(주님)은 술람미 여자(성도)의 처녀시절에 어여쁘다고 했고(아1:15) 술람미 여자가 신부가 되었을 때에도 순전하고 어여쁜 자라고 극찬한 것이다,
어떻게 어여쁘다는 말씀인가? 아무 흠이 없다고 하신다는 것이다,
게달의 장막 같이 검게 그을린 비천한 여인에게 아무 흠이 없다고 하셨다는 말씀이다,
술람미 여자(성도)는 아직 불완전한 여인이였는데 솔로몬(주님)은 아무 흠이 없다고 보아 주시고 흠이 없다고 하신 것이다
왜? 아무 흠이 없다고 하신 것일까?
고후 5:21에 하나님이......,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고
엡5;26-27에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4장 8절 부터는 내 신부, 라고 부르고 계신 것이다
그 이전 까지는 술람미 여자(성도)를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아1:8) 내 사랑(아1:9, 4:1), 여자들 중에 내 사랑(2:2) 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4장8절에서 드디어 솔로몬(주님)은 술람미 여자(성도)에게 내 신부라고 불러 주시고 있다는 것이다,
신부라는 뜻은 이전 성경에는 자부 라고 하엿고 개정 성경은 며느리로 되있는데 이 말은 아들의 신부라는 뜻으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에게 처음 사용된 단어로 알고 있다, (창11:31)
그 뜻은 아버지와 아들, 즉 부자 관계가 1촌 인 것 처럼 며느리도 1촌이므로 촌수를 따지지 않는 관계 즉 한 가족이라는 것이다, 부모와 형제자매는 한 가족이다.
이와 같이 나의 신부란? ,솔로몬(주님)과 술람미 여자(성도)는 예수님의 신부로 한 가족이라는 말씀이 된다,,
또 내 신부란?
꿰매어진 자란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신부가 부모를 떠나 신랑의 호적에 등재됨과 동시에 신부의 소속이 변경됨과 같이 술람미 여자(성도)는 솔로몬(주님)에게 완전히 꿰매어진자가 되었다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죄인 이였던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의의 종으로 매인바 된 것을 뜻하며(롬6:17-18) 율법에서(롬7:1-4) 새계명(복음)(요13:34)에 법에 꿰매어진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내 신부란 뜻은? 완성된 자 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신부란? 여자로서 여자가 된 본분을 다 할 수 있게 된 자를 뜻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부모를 떠나 이성과 결합하여 하나가 되면 완성된 자로 인정 하는 것이 법이다(창2;21-25, 마19:3-6)
술람미 여자(성도)가 죄에서 떠나 솔로몬(주님)과 연합하면 위대한 완성이 된다,
그와 같이 되었다는 뜻에서 내 신부라 불러주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 신부라 불러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고 하신 것이다
레바논에서 나오라고 한 것은 술람미 여자의 고향 마을인 레바논 지역에서 나오라는 말씀으로 생각한다,
레바논은 팔레스틴 북쪽 지방에 있는 산지로 산맥이 길어 여러 촌락이 있고 각종 많은 동식물들의 원산지라고 하는데 산지 여러 곳에 경사진 산지가 많아 포도 농사에 적합하여 풍요로움이 있는 곳이라고도 하는데 거기서 나오라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을 대하며 우리는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생각 해 보지 않을 수 없다(창 12:1)
아브람을 불러 너희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할 때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하셨는데 여기 본문은 레바논에서 나와 함께 가자고 하신 것이다,
특별하다,
아브람에게는 함께 가자고 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지정한 장소로 가라고 하셨는데,
또 장면에서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하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창 19:16-17)
그러나 본문은 롯의 때와도 다른 것이 롯의 때는 멸망을 피하기 위해 천사가 일부분 함께 한 것이였다면
본문은 신부에게 잔치를 위해 레바논에서부터 나와서 함께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 까지 함께 가자고 하신 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면 꼭대기는 어떤 곳인가?
이 말씀을 자세히 읽고 또 읽어보면 아마나 꼭대기, 스닐 꼭대기, 헤르몬 꼭대기를 지나간다는 의미의 말씀으로 보인다,
그런데 헤르몬만 꼭대기라 한 것은 헤르몬이 아마나와 스닐 보다 제일 높은 꼭대기였기 때문이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나는 레바논 산의 일부로서 맑은 물이 흐르게 되었고 그것이 발전하여 아바나 강이 발견 된 후 유명해 진 곳이다(왕하 5;12)
그런데 아마나가 하나 더 흥미로운 것은 아마나의 뜻이, 견고하다는 뜻으로 아멘의 어원이 되는 아만 과 관련이 있는 단어이고 지명이라는 것이다,
사람 눈으로 보기에 별로 볼 만한 것이 없어 보여도(사53;2)
부지런히 살피며 꾸준이 올라가야 하는 길(요14:6, 벧전1:10-11)이 있음을 말씀 한 것은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스닐은 팔레스틴 북쪽 지방과 수리아 접경 지역에 있다고 하는데 그 꼭대기는 오르내리기 무척 힘든 굴곡이 많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별로 없는 곳이라고 한다,,(마7;13-14)
스닐의 뜻은 갑옷이라고 하며 헤르몬 산의 일부에 있다고 한다,(신3:9, 대상5:23)
스닐로 함께 가자고 한 것은 좁고 협착한 길을 가려면 많은 난관이 있어 가기 힘들지만 갑옷을 입고 있기에 어렵고 힘들고 주저앉고 싶어도 그때 마다 붙잡아 도와 주시고 힘주시기 위해 함께 가자고 말씀 하신 것으로 생각 한다,
헤르몬 꼭대기
헤르몬 꼭대기는 팔레스틴 동북부 지역에 있는 안지레바논 산맥 남단에 있는 해발 2,850m가 되는 가장 높은 봉우리라고 한다
우리나라 한라산이 해발 1,950m이고 백두산이 2,750m정도 되니 백두산 보다 높다,
헤르몬 꼭대기는
산이 높아 사시사철 눈이 녹지 않는다고 하며 흰산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하얀 바위가 많아 아라비어로 백발의 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의 면적은 남북이 약 30km로 중앙에 3개의 봉우리로 나누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시편 기자는 시42;6절에 헤르몬과 미살 산이라고 하였다,
서쪽 봉우리는 약간 낮아 완경사로 고원이 전개되기 때문에 대기 중 수분이 급하게 냉각 되어지면서 야간에 잦은 비와 충분한 이슬이 내려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것을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은혜라고 노래 하였다고 (시133:3,)한다,
요단 강의 진원지가 이 산에서 발원 하였다고 하여 시돈 사람들은 이 산을 시룐이라고 하고 아모리 인들은 스닐이라고 불렀다고 한다(신3:9, 시29:6)
이 산에는 나는 잣나무로 선재(船載)를 만들기도 하였으며 산이 높아 사나운 짐승들도 출몰 하였다고 한다,(겔27:5, 아4:8)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다고 하셨는데(마17:1)
시편 89편 12절-14절에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나이다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이 들리우셨나이다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이 말씀에 의거해 예수님이 올라 가셨던 높은 산을 헤르몬 산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은 변화산 이라고 부르도 하고 헤르몬(시89:12) 또는 헐몬(시1333)으로 불려지기도 한다(성경, 인명 지명 참고 하였음)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렘5:6)
이 말씀에서 보듯이 사자와 표범은 사나운 짐승으로 찢어 죽이려 엿보고 있는 것을 뜻한다, 이 세상은 사자 굴과 표범 산과도 같다(단6:20, 벧전5:8)
우리 주변에는 사자와 같은 악마, 표범과 같이 날카롭고 빠른 핍박, 그리고 이리같이 교활한 유혹이 겹겹이 골짝이 마다 틀고 숨어 있고 무섭게 위협하며 소리 지른다,
그러므로 아무리 높고 좋다 할지라도 거기에 머무를 수는 없다, 내려다 볼 수 있는 것은 잠깐 뿐이다
,
그러나 우리가 안심 할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은 험산 준령이 우리 앞에 있는 것을 잘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이다,(롬8:36-37)
주님은 우리와 함께 가시면서 단번에 헤르몬 꼭대기에 오르신 것이 아니고 먼저 아마나(견고)로 가시고 스닐(갑옷)로 가신 후 헤르몬 꼭대기에 오르게 하신 것이다,
내려오너라
이 말씀에 상당한 갈등이 있었다,
이전 성경에는 내려다 보아라 라고 되 있는되 지금 개정 성경에는 내려 오너라 라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려다 보는 것과 내려 오라는 것은 문맥상 확연히 다른 느낌이든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기도하며 생각하던 중 제가 약 57년전 성경을 열심히 읽기만 했지 세밀히 살펴볼 생각도 못하던 때였는데 갑자기 그 당시 생각 하였던 부분들이 떠 오르며 해석할 수 있는 길이 있어 보였다,
약 57년전 그 당시만 해도 저는 구주 강생 1935년 소화10년 3월27일 발행한 성경을 읽고 있었다,
그때는
다른 사본이나 70인 역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몰랐고 또 성경을 개정 한다거나 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있던 때 인지라 그낭 열심히 읽기만 했었는데
그후 1964년 개정 성경을 읽으면서 이상하게 생각되어 지는 부분과 구절들이 있었지만 이상 하다 긍금하다 생각하면서도 그냥 지내쳐 버리곤 했었는데 내려 오너라는 본문 말씀을 접하게 되면서 갈등하게 되였던 것이다
예전에는 그냥 예사롭게 지나가곤 했었는데 별안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비교해 보니 개역과 개정이 다른다는 것을 말게 되였고 다르게 된 이유를 깊이 믁상 하던 중 옛적 일이 생각 나 이전 성경 다섯 권을 다 펴놓고 비교하면서 살펴보니 어떤 깨달음이 오면서 점점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서 해석 할 수 있다고 생각되였다
1990년 개정 개혁을 살펴보니 간단히 설명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로 든다면 겔41장7절 말씀은 성경 하단부에 2라고 표시해 놓고 본절은 히브리 글이 분명치 않으므로 의역 하였음이라고 표시 하고 있다,
그리고 민24장3절에는 눈을 감았던 자라고 해놓고 2로 표시 한 후 하단부 2에 눈을 뜬 자 로 15절에도 같은 방식으로 눈을 감았던 자가 뜬 자로 표시 되었다,
그리고 잠언 8:17절에 간절히 찾는 자를 새벽에 찾는 자로 되어 지기도 했다
또 다른 여러 곳에 다 기록 할 수 없지만 어떤 사본에는 이라는 설명도 많이 있다,
그러나 1935년도 성경에는 그와 같은 설명이 없었다,
그렇다면 내려 오너라 말씀과 내려다 보아라 라는 말씀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 해 보면 이해 할 수 있다,
술람미 여자(성도)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아마나와 스닐을 거쳐 헤르몬 꼭대기에 오르기 까지 온갖 역경과 고생과 수고를 하였다
그렇다 할지라도 그때마다 주님이 함께 하셔서 잡아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힘 주셔서 헤르몬 꼭대기에 오르게 하셨으니 이제는 꼭대기에서 내려다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민27:12, 신32:49) 모세에게 바라보라고 한 것은 내려다 보아라 라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는 모세처럼 올라가 가나안을 내려다 본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 머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려 와야 한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마17:1-2)
변화산에 올라간 베드로도 헐몬의 은혜를 맛보고 너무 좋아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했다(마17:4)
그러나 그곳은 안전 한 곳이 아니다 잠깐 머물며 내려다 본 후 내려 가야만 하는 곳이다
우리는 신랑 되시는 주님과 함께 헤르몬 꼭대기 헐몬 산에 올라 헐몬의 이슬, 주님의 은혜에 함께 참여한 자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만 좋아선 안된다, 구원 얻은 성도 들 과 함께 은혜를 누리게 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려가야 한다, 주님께서 앞장서 먼저 내려가시며 내려 오너라 하셨으니(마 17:9) 마땅히 어디든지 주님과 함께 내려 가야 한다
꼭대기에 올라 가서 내려다 보는 것이 아무리 좋다 할 지라도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으니 내려 가야 한다,
이 심령 찬양 시는 낮은 자리를 좋아 하셨던 (고) 계득헌 목사님(재건 후암교회 초대 담임 목사)께서 즐겨 부르셨던 찬송 시 입니다
사명을 받은 나는 일 할 것 많도다 악심과 앙화 되어도 일 할 것 생각하여,
태산이 앞을 가리고 창강이 가로 가로 막혀도 불쌍한 죄인 두고 나 혼자 어이갈꼬
나중에 상 받을 것 이 몸은 없도다 천국의 영생복락 앞일을 생각하여
태산이 앞을 가리고 창강이 가로 가로 막혀도 불쌍한 죄인 두고 나 혼자 어이갈꼬
심령찬양 59장 2,3절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예수 함께 아니 가면 낙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없네, 어디를 가든지 겁낼 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 없겠네 가는 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어디를 가든지 겁낼 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어둔그늘 나를 에워 쌀때에 주가 함께 계심 믿고 자려네 죽은 후에 천국에서 깨어나
예수함께 길이 길이 살리라 어디를 가든지 겁낼 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함께 가려네
(찬440장)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나와 함께 가자, 산에서 내려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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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9절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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