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3)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내가 옷을 벗었으니
다수의 성경 학자들은 내가 옷을 벗었으니 라는 말씀을 모든 직무를 내려 놓고 쉰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라는 글을 읽어본 기억이 있다,
그러나 임기가 끝나 모든 직무를 내려 놓고 쉰다는 뜻의 해석은 동의하고 싶지 않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많이 받은 자가 육신의 형통함이 따라오므로 육신에 취한 안일함에서 오는 게으름의 표현이라고 생각 되어지기 때문이다,
옷을 벗고 발을 씻었다는 표현은 예수님께서 친히 비유로 말씀 하셨던 어리석은 부자의 말을 생각 나게 한다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눅1216-19)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결국 옷을 벗었다는 것은 사망의 잠을 자려고 누웠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웟은 기도했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시 13:3-4)
술람미 여자(성도)는 솔로몬(주님)을 만나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었다
그러므로 솔로몬의 궁전(천국)에 들어 갈 때까지는 항상 영적 전투 준비상태로 지내야만 한다,
사망의 잠을 자기 위해 옷을 벗거나 씻거나 안일하게 여유를 부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2-44)
나같이 못난 죄인을, 술람미 여자(성도)를, 예쁘게 여겨 사랑해 주시고 복된 자리(의의 종)에 앉게 해 주심을 기억한다면 마땅히 충성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마 24:45-27)
그래서 주님은 깨어 있으라고 하셨다
그런데 술람미 여자(성도)는 신령한 은사를 맛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형편과 상황에 여유가 생기고 육신의 삶의 수준이 높아지고 평안해지자 안일함에 빠져 나태함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마음과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일까?
이것은 자신의 본분과 신분을 망각 할 때 올 수 있는 현상이다,
술람미 여자의 신분이 누구였던가?
게달의 장막같이 햇빛에 그을린 거무스름 한 얼굴의 포도원 지기 아니였던가?(아1:6)
이스라엘 자손들은 누구였던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애굽의 종 되였던 노예 신분이 아니였던가? (출 20:2)
버림받은 비천한 존재 아니였던가?(겔16:4-5)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이고 내 신분이 무엇이 였는지를 자각(自覺)하고 있는 자라면 결고 옷을 벗거나 자리에 누울 수 없다,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죄의 종된 자였다 (요8:34, 롬6:17)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대표적으로 고백했던 자가 시몬 베드로 였다(눅5:8)
나는 일만 달란트 빚진 자로 탕감받은 자이다(마18:24,27).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를 구주로 믿게된 자이다(요3:16, 갈2:16)
나는 죄와 허물로 죽었다가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난 자이다,(엡2:5)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로 속죄 함 받은 자이다,(마20:28, 갈1:4, 벧전1:19-20)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어 구원받은 자이다(행16:31, 롬1:17, 롬3:22)
나는 예수님께서 친구로 삼아 주신 주님의 친구된 자이다(요15:14,-15)
나는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자이다(롬8:15, 갈4:6)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된 자이다(계19:7-8, 계21:2)
편의상 열 가지 정도로 요약했고 더 많은 나의 모습은 생략한다,
그리고 나는 아직 한 가지 이상 미완성된 자이기도 하다(빌3:12),
미완성된 자이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완성하려면 결단코 옷을 벗을 수 없다
부끄러운 자로 발견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계 16:15)
일만 달란트 빛진 죄인이였는데 탕감 받았으니 더 잘 섬기고 더 충성하며 살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자이기에 방심 할 수 없고 결코 옷을 벗을 수 없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탕감해 주신 내 주인이 항상 내 위에 보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할 신분이다,
나는 본래 죄의 종이다, 다만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바뀐 것이다(롬6:16)
지옥갈 처지에서 천국갈 신분으로 바뀐 것이리라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변화인가?
내 능력으로 된 것이 전혀 아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고전15:10)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을 가지고 평생 감사하며 살아도 부족할 터인데 옷을 벗고 사망의 잠을 자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례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늘 울어도 눈 물로서 못 갚을 알아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몸 바칩니다(찬143장 5절중),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찬95장 1절 중)
이 사실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있다면 더 부지런히 더 열심히 주님께 충성할 뿐이다,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 17:7-10)
종은 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옷을 벗고 누울 수 있는 존재도 처지도 아니다,
이 세상에 머물 동안, 호흡이 다 할 때 까지 주님께 순종하고 충성해야 할 자이다,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
게으르고 나태한 자의 거만한 생각이고 표현이다,
지금 자신의 형편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이다,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따르는도다
너희는 갈레로 건너가 보고 거기에서 큰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
라 너희가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영토가 너희 영토보다 넓으냐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포악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암 6:1-6)
왜? 이런 생각을 하며 이런 표현을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일까?
구원 받았다는 구원의 확신 한가지에 매몰되서 이렇게 안일함에 빠진 것은 아닐까?
구원의 확신은 죄사함 받은 사실을 깨달은 자의 당연한 결과일 뿐인데ㅡ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 온전한 회개와 구원의 감격도 없고 감사도 없이 그냥 지식적인 확신 교육 만으로 구원받았다고 하는 자는 믿음좋은 자로 인정해 주면서 어느새 구원이 너무 가볍게 취급 당하면서 다 이뤄진줄로 착각하고 안일함에 빠져가는 현실의 모습을 보니 염려스러울 수 밖에 없다,
구원의 확신은 죄 사함 받은 자는 당연히 깨닫게 된다고 할 수 있다,
깨달아 아는 것과 교육으로 아는 것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내 개인 의견으로는 구원의 확신 교육보다 철저한 회개와 구원받은 은혜에 온전한 감사 생활을 가르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
성경으로나 역사적으로 볼 때 회개 운동이 일어나면 부흥이 활발했다,
그런데 지금은 구원 받았다고 하는 자들은 참 많은데 죄에 대하여 더 무감각 해 졌다,
그뿐 아니라 회개가 없다 부흥도 없다
그래서 다시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열 처녀의 비유를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열 처녀는 비유는 전 인류를 대상으로 비유한 말씀이 아니다,
전 세계 교인을 대상으로 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 만민은 주님의 재림에 관심조차 없지만 전 세계 교인은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인들이 등불을 켜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것이다,
그런데 지혜 있는 다섯 처녀는 처음부터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담이 준비하였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함께 가져 가야할 그릇은 없이 등에 기름을 채워 등불을 켜들고 나갔다, 6-70 여년 전 지프차에는 항상 차 뒤에 20리터 휘발유 통이 달여 있었다
지금처럼 주유소가 사방에 많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일까? 지금 우리 신앙생활은 언제든지 기름 떨어지면 주유소에서 주유할 수 있는 것처럼 신앙생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등불만 켜들고 있다고 다 구원 받을 수 없다는 생각은 왜? 안 해보는 것일까?,
열심히 신앙생활 해도 성령의 기름이 떨어지면 등불은 꺼지고 캄캄할 수 밖에 없는데,,,,
왜? 구원의 확신은 강조하면서 준비 없는 신앙생활은 당연시하고 방치하고 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는 않는가?
기름 준비 없는 자가 등불들고 구원의 확신만 가지고 간다면 신랑 맞이 할 수 있을까?
지금이 어떤 때인가? 게하시 처럼 욕심에 이끌려 살 때인가?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왕하5:26)
지금은 마땅히 등불을 밝힐 때가 아닌가?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눅 12:35-38)
혹시 오늘 우리 교회가 등불 밝히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하는 일은 게을리 하거나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두렵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4-16)
구원의 확신에 관하여 어떤 이들은 칼빈의 5대 교리를 말하면서 하나님이 구원하실 자로 예정 된자는 자는 다 구원하실 것이고 그렇지 않는 자는 암만 믿는척 해도 믿지 않는 자이기 때문에 결국 버림 받는다고 하면서 그냥 현실 그대로 적당히 믿고 살아도 구원 확신 있는 자는 구원받았으니 염려 안해도 된다고 한다,
이 주장을 하는 자들은 예정론을 운영(숙명)론으로 교묘히 바꿔 말 장난하는 자들이다,
운명(숙명)론 만큼 어리석은 사상은 없다,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아담의 선악과 범죄 이후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들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이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 2:1-5)
우리 영혼에 참 빛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살려 주신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 새 사람되였으면 새 사랍 답게 살아야 한다,
옛 사람, 사망의 잠을 위해 새 사람 되어 입은 세마포 옷을 벗어서는 안된다,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 2:12)
이긴 자의 반열에 들었으니 죄악을 이긴자 답게 죄와 상관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 2:14-18)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은자 되었으면 성령의 이끌림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 내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고 성령께서 주장하게 해야 한다,
옛 사람으로 돌아가는 사망의 잠을 자기 위해 성령의 인침 받은 세마포 옷을 벗으려는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은자 되었으면 성령의 이끌림 받으며 살아야한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엡 4:23-26)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엡 4:23-26)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 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 3:9-10)
새 옷 입은 새 사람 되였으니 새 사람으로 살자,
운명(숙명)론은 포기 시키고 예정론은 변화 시킨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찬 289장)
그런데 앞에서 말 한 것 처럼 운명(숙명)론자들은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시킨다,
예를 들면 고와와 과부 가난한자를 보면 예정론자는 측은지심이 생겨나게 되어 어떡하든지 도와주려고 하고 도와준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믿기에 그렇게 한다,
예정론자들은 고와와 과부 가난한자, 환란 중에 있는자를 만나게 해 준 것 자체가 하나님이 나에게 일하라고 기회와 사명을 주신 것으로 알고 적극적으로 일한다,
그러나
운명(숙명)론자는 자기가 도와 주지 않아도 모른 척해도 살 자라면 도와 주지 않아도 살 것이고 죽을 자라면 내가 도와 줘도 죽을 것이니 다 하나님의 뜻에 맡기라 하면서 자기는 손가락 하나 까딱않고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시킴으로 하나님을 범죄자로 만드는 악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그러면서 운명(숙명)론 자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예정이라고 주장 한다 ,언어 유희요 억지 주장이다
그러나 진정한 예정론자들은 고와와 과부 가난한자, 환난중에 있는자를 만나면 그 자체가 하나님이 나에게 일하라고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적극적으로 일한다, 그것이 전적 은혜요 사명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문제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다고 고백하는 자들 중에 예상외로 예정론을 바르게 이해 하지 못하여 운명(숙명)론 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자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데 있다,
어려운일 자기 뜻대로 안되는 일 만나면 하나님 뜻에 맡기자고 하면서 포기한다
진정한 예정론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려는 것이라고 나는 규정(規定)하고 싶다
운명론은 교묘하게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 시키려는 사탄의 술책이요 계략이라고 정의(定義)한다,
예수 믿고 구원 받았으니 이후부터는 어떻게 해도 구원 받는다 그렇게 정해 졌으니 죄를 범해도 괜찮다, 한번 믿으면 모든 죄는 자동 용서받는다도 하면서 손 발씻는 회개도 하지 않고 그릇에 기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결국 구원파의 범주에 받어 나지 못한 것이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정을 믿는자로서 혹시 운명(숙명)론자 처럼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쯤 자신을 돌아보고 내 등불과 그릇의 기름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말로만 하나님 찾고 사랑과 자비와 인애를 베풀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지 않는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살전 1: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요일 2:5)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요일 2:6-11)
어찌 다시 더럽히랴
이 말씀은 반어법으로 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죄의 낙을 누리며 죄를 짓는 것을 정당화하고 의를 무시하고 죄를 짓는 것을 깨끗한 생활로 착각하는 것을 반어법을로 말한 것이다
양심에 화인 맞은 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다 (딤전4:2)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히 6:5-6)
깨끗한 것을 더럽다 하고 더러운 것을 깨끗하다 하는 것은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한 것과 같다 (벧후2:22)
마는, 그런데 여기 중요한 단어 한 글자가 따라 붙었다
마는 이다,
한글 사전에 마는 은, 앞의 사실을 인정을 하면서도 그에 대한 의문이나 그와 어긋나는 상황 따위를 나타내는 보조사. 라고 설명하고 있다,
앞서 말한 모든 것은 하나의 생각일 뿐 행동으로 하지 않은 것을 나타내는 중요한 보조사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한 글자 한획에도 얼마나 크고 귀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마는: 참 중요한 보조사이다,
결국 벗고 씻고 누워 죄된 생각은 하였으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는 동기 부여를 나타내는 보조사이기 때문이다, ’
내 뜻대로 하려는 생각은 하였으나 결국은 내 뜻이 아닌 주님 뜻을 따르겠다는 의지가 담긴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 단어가 마는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도 하나님 사랑과 주님읜 은혜를 알면서도 하나님 아버지 뜻이 아닌 내 뜻대로 하려고 고집하고 어떤 때는 내 뜻을 하나님 뜻이라고 억지 합리화 할 때도 있다,
그런 나 이지만 그때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나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기에 마는 으로 선회 하는 삶의 연속 인 것을 자복한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 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전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아멘- (찬549장3절)
|
  |
| LAST UPDATE: 2022.04.25 - 22:48 |
211.253.168.14 - Mozilla/5.0 (Windows NT 10.0; Win64; x64)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100.0.4896.127 Safari/537.36 Edg/100.0.1185.50
|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제 5장 2절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
체크된 항목 삭제
체크된 항목 이동
체크된 항목 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