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화) 담양에 계신 김병환 원로장로님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서로 기뻐했습니다.
원로장로님은 아주 건강하시고 목소리도 우렁차십니다. 다만 걷기에는 어려우신 연세가 되었습니다.
예배 후, 사위되신 전승원 장로님 부부와 함께 식사와 카페 교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기독교 역사 사적지인 'ㄱ자 교회' 를 방문했습니다. 조덕삼 장로님과 이자익 목사님이 섬겼던 교회입니다.
함께하신 성도님들과 기도로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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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장년부수련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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